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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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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씨..참 점쟎게 나이드시는듯..

zz 조회수 : 10,340
작성일 : 2019-04-18 17:30:56
요즘 티비애 나오는 모습보면요~~
예전 코미디언 시절엔 좀 가벼운 느낌이 많았는데...
요즘 보이는 모습은 참 점쟎아보여요^^
나이드신분들 특유의 꼰대(?)같은 모습도 거의 안보이구요.
연세가 얼마나 되실까요!
IP : 182.227.xxx.14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8 5:33 PM (121.165.xxx.164)

    예전에 나혼자산다에 김용건 대부님이랑 나와서 서로 농담하는데 웃겨죽는줄요 ㅋㅋ
    산뜻하게 나이드시는 것 같아요

  • 2. ..
    '19.4.18 5:3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올해로 예순여덟이신데
    1월에 화가로도 데뷔 하셨네요.

  • 3. 첫댓글남
    '19.4.18 5:35 PM (182.227.xxx.142)

    산뜻하단 표현 잘 어울리는둣요^^

  • 4. ....
    '19.4.18 5:35 PM (183.101.xxx.121) - 삭제된댓글

    베스트 드레서임

  • 5. ..
    '19.4.18 5:35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여성조선이지만 기사 한 번 보세요.
    http://woman.chosun.com/mobile/news/view.asp?cate=C01&mcate=M1002&nNewsNumb=2...

  • 6. 동감이요
    '19.4.18 5:38 PM (110.70.xxx.104)

    그리고 이 분 인상적인게 경조사를 꽤 잘 챙기신대요.
    한 번 잠깐 같이 일한 사람의 경조사에도 웬만하면 다 가신다더라구요

  • 7. 뜬금없이
    '19.4.18 5:40 P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임하룡씨한테 82 평이 후하네요.
    평범한 옛날개그맨이라 생각해왔는데..
    혹시 이분 정치성향이 진보 계통이거나
    고향이 전라도인가요?

  • 8. 병이깊다
    '19.4.18 5:41 PM (183.101.xxx.121) - 삭제된댓글

    충청도여유.....

  • 9.
    '19.4.18 5:42 PM (126.189.xxx.36)

    압구정 사셨는데 지금도 사시나 모르겠지만
    도산공원앞 산책하시며 팬들과 자연스럽게 인사 나누시고
    가끔 의류매장(젊은 사람들 위주의 편집숍)에 들어가셔서
    쇼핑하시며 이런데 들어오기엔 내가 나이가 너무 많은가? 하시던데 너무 멋쟁이시고 상냥해 보이셨어요.
    그 전엔 아예 관심없다가 그렇게 몇 번 뵙고 완전 팬 됐어요.

  • 10. ..
    '19.4.18 5:42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110.70 님 에휴~~~

  • 11. ...
    '19.4.18 5:45 PM (175.113.xxx.252)

    이분 보면 진짜 경조사는 엄청 잘챙기는것 같아요...ㅋㅋ저연예인이랑도 인연이 있나 하는 사람들 경조사에도 얼굴 보이는거보면요.... 잘모르지만 적어도 꼰대로는 안보여요..

  • 12. ..
    '19.4.18 5:55 PM (1.231.xxx.146)

    110.70님은 정치병 수준이네요
    안타깝네요

  • 13. ...
    '19.4.18 5:59 PM (221.151.xxx.109)

    젊어서보다 나이들어서 인물이 괜찮아지는건
    그 사람이 잘 살아온거 같아요

  • 14. ㄷㄱ
    '19.4.18 6:01 PM (218.39.xxx.246)

    저도 임하룡씨 좋아해요
    옛날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같이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에피소드얘기하는데 웃겼어요
    고딩때 장난잘치고 껄렁껄렁하게다녔는데 밤에 길가는데 이쁜여학생이 있어서 임하룡이 따라가 아가씨 얘기좀 합시다 했더니 그 아가씨가 냅다 도망가더래요
    담날 친구가 임하룡한테 와 야~~짜식아 어제 아가씨가 아니라 울 엄마였어 3끼야 그러더래요

  • 15. 정치병
    '19.4.18 6:07 PM (223.38.xxx.31)

    미친...

  • 16. 110
    '19.4.18 6:10 PM (222.118.xxx.71)

    110은 병이 깊다

  • 17. wjeh
    '19.4.18 6:11 PM (222.110.xxx.248)

    정말 나이든 연예인 중에 존경할만한 내지는 나이든게 훈장인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 분은 정말 인품이 좋으시더라구요.

  • 18. 한양대 연영과
    '19.4.18 6:12 PM (58.100.xxx.199) - 삭제된댓글

    출신이 연예계에 많은데
    임하룡 씨 도 그중 한분~

  • 19. ..
    '19.4.18 6:1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시절 자체가 흙탕물인데 독야청청이 가능했을까요? 전 연예인들 안믿기로 혔어요.

  • 20. ㅇㅇ
    '19.4.18 6:18 PM (110.70.xxx.132)

    임하룡씨에게 무슨 까방권이라도 있나요?
    아주 틀린말도 아닌거라 생각하는데
    싫은소리라곤 요만큼도 못듣는 82러들..ㅉㅉ

  • 21. 뭔가
    '19.4.18 6:24 PM (116.45.xxx.45)

    기분 좋아지는 얼굴을 가지셨어요.

  • 22. ..
    '19.4.18 6: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최근에 나빠졌을까요? 보도가 안되던 시절일 뿐 그때늣 더한 동물의 왕국이었을 듯. 조방ㅎ이 지금 같으면 매장됐겠죠? 이영하도 성폭행 누구도 누구도 늙은 연예인들 까보면 기겁할 거 같아요. 그시절은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던 끔찍한 때였죠. 연예인 반은 건달 날나리예요

  • 23. ....
    '19.4.18 6:30 PM (223.33.xxx.53)

    정치병 제발 좀 낄끼빠빠 좀!!!! 좀 가벼워 보였는데 점잖으신 모양이더라구요 그 옛날 개그맨할 때 여자 후배들한테 함부로 안하고 많이 쳉겨주고 그랬단걸 어디서 본거 같네요

  • 24. ..
    '19.4.18 6:31 PM (124.64.xxx.179)

    한참 인기 있었을 때도 늘 겸손했던 괜찮은 사람이에요.

    인기 있어지면 십중팔구는 많이 변해요.
    당연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특히 무명 오래한 연예인들 중에 한풀이 비슷하게 이상하게 변하는 사람들 태반인데 늘 한결같은 사람이에요.

    참, 110님, 충청도 사람입니다만.

  • 25. ...
    '19.4.18 6:33 PM (221.151.xxx.109)

    어쩌나요
    전라도가 아니라 충청도인데...

  • 26. ..
    '19.4.18 6:37 PM (220.117.xxx.210)

    저도 이분 좋아보여요. 여유가 느껴져요.

  • 27. 11
    '19.4.18 7:00 PM (122.36.xxx.71)

    아니 싫으면 이유를 대든가 그냥 지방 어쩌구 하니 욕 먹는거죠 재대글도 어휴..

  • 28. 샤라라
    '19.4.18 7:11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위에 에피소듴ㅋㅋㅋㅋ

  • 29. 물방울
    '19.4.18 7:15 PM (122.44.xxx.169)

    임하룡씨 아드님도 한양대 연극영화과 졸업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 불후의 명곡에서 이 부자의 공연을 본 적 있는데, 임하룡씨도 노래 잘하시지만 아드님도 노래 꽤 잘하시더군요.

  • 30. 에휴
    '19.4.18 9:23 PM (58.234.xxx.217)

    110.70 같은 사람때문에 훈훈히 댓글보다가 확 짜증이.
    꼭 저렇게 매사 부정적이고 삐딱한 사람 있어요.
    정작 본인만 모르고 주변에서는 다 싫어하죠.

  • 31. ㅇㅇ
    '19.4.18 11:28 PM (175.223.xxx.162)

    58.234 실소가 절로 나네요.
    남탓은 왜합니까? 평소 이승환이라던가 진보쪽 정치적
    발언하는 사람들을 내편이라 싸고돌길래 언급한거 뿐인데요

    그리고 저 임하룡씨 잘 모르구요, 싫어한적도 없는데 맘대로 갖다붙이네요
    이런 글이 따로 올라올만큼 인품이 괜찮은 사람이었나??
    그렇담 왜 진작에 알려지지않은 건지 의구심이 들 뿐이죠.

    무조건적으로 단편화시켜서 부정적이고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하는게 웃겨요.
    82여기야말로 까다롭고 삐딱한 청개구리들 집합소인데 ㅎㅎ

  • 32. ...
    '19.4.19 11:08 AM (175.117.xxx.16)

    아시는 분 친척이신데 좋은 말만 하시더라고요.
    사업 망해 어려울 때 물심양면 많이 도와주셨다고.
    인품이 매우 좋으신 것 같아요.

  • 33. 결혼
    '19.4.19 5:09 PM (14.32.xxx.215)

    얘개같은건 좀 놀라웠지만
    일찍 재테크에도 성공하고 자기관리 잘하며 늙으신것 같아요
    그림 그린거 보니까 시간을 허투루 안쓰는 사람같더라구요

  • 34. ..
    '19.4.19 5:33 PM (210.94.xxx.32)

    인성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경조사 잘 챙기는 건 팩트인듯. 공연계 쪽 친구도 임하룡 씨는 정말 경조사 열심히 챙긴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네요.

  • 35. 지니지니
    '19.4.19 11:32 PM (39.7.xxx.132)

    며느리분 잘 알고 애들끼리는 친구인데 손녀들도 착하고 며느리도 교양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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