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렇게 애봐주시는 시부모도 있네요

워너비 조회수 : 7,324
작성일 : 2019-04-09 11:35:57
경제적 여유있어서 본인이 가사도우미 써가며
손주 양육
유아때뷰터 유기농 이유식 간식 완벽
시아버지 교직퇴직하셔서 손주 한글 영어 놀이
운전담당하시고
핸펀 티비 4살까지 안보여주시고
시어머니 성격좋으셔서 다른집 아이불러 놀게 하시고
육아비용 드린거 그대로 모아 아이 초등때 돌려주심
두분 사이좋아서 아이 정서도 좋고
가끔 주말에 아이데리고 박물관 미술관 가주시고
너무 부럽네요 ㅠㅠ
IP : 223.38.xxx.1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9 11:38 AM (223.62.xxx.233)

    그 사람 복 이죠

  • 2. ..
    '19.4.9 11:41 AM (222.237.xxx.88)

    복 많은 아들부부와 손주군요.

  • 3. 선순환
    '19.4.9 11:42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이죠
    넉넉한 형편 너그러운 마음
    위에서 아래로 따뜻함이 흘러넘침

    반면 부모 자식간 이익이니 손해니 따지고
    경제적 여유가 없던 마음의 여유가 없던
    악순환이죠
    매마른 환경에 지하수까지 고갈되는 악순환

  • 4. ......
    '19.4.9 11:43 AM (211.192.xxx.148)

    주말까지 조부모손에 크면
    애는 언제 자기 부모를 만나나요?

  • 5. ...
    '19.4.9 11:44 AM (110.47.xxx.227)

    운이죠.
    같은 자리에서 같은 업종으로 장사를 해도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망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6. 부러워하지
    '19.4.9 11:44 AM (223.38.xxx.168)

    마세요.
    비교하지도 말고..
    불행의 시작입니다.
    내가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 7. ㆍㆍ
    '19.4.9 11:47 AM (122.35.xxx.170)

    부모와 애착 안 생기고 부모가 애의 특성을 모르고 살아요. 애가 어려서 미숙하다는 걸 일상적으로 겪어보지 못해 조금만 실수해도 윽박지르고.
    조부모가 부모가 되는 거죠.
    다 커서 결혼해도 엄마아빠랑 자기 사이에는 한계가 있다고. 무조건 자식은 자기 손에 키울 거라고요. 그러고 진짜 애 셋 자기 손으로 키우더라구요.

  • 8. ㅎㅎ
    '19.4.9 11:47 AM (172.56.xxx.144)

    물론 결혼때 시부모가 강남아파트도 사주고
    혼수는 10분의 1만 했겠죠?
    며느리 버는건 물론 친정보조로 다 들어가고요?
    이젠 하다하다 시부모에게 덮어씌우는 수준이
    어린이 명작동화일세 그려

  • 9. ..
    '19.4.9 11:56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저 정말 잘 키워줄 자신 있는데 며느리가 원하지않음 할 수없고 또 제 체력도 변수라 장담은 못하지만...
    저 울 아이 애기때도 동화구연하듯 목소리 바꿔가면서 책 엄청 많이 읽어주고 인터넷에서 찾아 만들기도 같이 많이 하고 울 아이 등에 업고 걸으며 하늘보고 같이 시도 짓고(제가 1연. 울 아들 2연 이렇게) 자기 전에 누워 울 아들을 주인공으로 하고 친구들도 등장인물로 만들어 재미있는 이야기 즉흥적으로 만들어 들려주는등 아이랑 끊임없이 얘기하고 스킨쉽 많이 했었어요. 제가 이야기 만들어 들려줄때면 울 아들 깔깔깔 너무 재미있어해서 잠 자기 전 엄마랑 누워있는 시간을 엄청 좋아 했었어요. 지금 생각햐도 첨 기발하고 재미있긴해요^^ 뭐 이유식도 엄청 신경써서 식단짜서 해 먹이고...그리고 영어도 잘 가르쳐 줄 수 있고..(영어 샘입니다~)
    체력만 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는데...뭐..며느리가 원하지 않으면 할 수 없고^^

  • 10. ㅁㅁㅁ
    '19.4.9 12:04 PM (175.223.xxx.85)

    자립하세요 그만 질척거리시고

  • 11.
    '19.4.9 12:05 PM (124.49.xxx.52) - 삭제된댓글

    댓글에 빵터짐
    명작동화 ㅋㅋㅋ

  • 12. ..
    '19.4.9 12:06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늘 부모가 돈쓴 얘기는 시부모..
    늘 있는 사람이 돈쓰는게 어떠냐에서
    있는 사람은 시부모.
    에라이..

  • 13. 어후
    '19.4.9 12:08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남의 부모한테 뭘 그리 바래요.
    편한 친정부모는 뒀다 뭐하고

  • 14. 에혀
    '19.4.9 12:11 PM (124.54.xxx.150)

    정말 동화같은 글에 혼수와 친정보조 .. 이게 웬말이래요.. 그냥 자기수준인거죠..
    원글의 아들 며느리 그 손주 다 복받은거 맞네요
    반대로 친정에서 그리 해주셨어도 고마운거구요..
    애가 초등되도록 그리 해주실수 있었던건 아마 아들 며느리도 고마운 걸 잘알고 잘해드려서 그랬을거에요 무조건 안된다가 아니라 어른은 할수 있다면 도와주고 자식은 그거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받고 하면 좋은거죠..

  • 15. ?,
    '19.4.9 12:12 PM (218.145.xxx.100)

    친정이 그 정도 해주시는데
    시댁이 그리 해주는거는 하나도 안부럽

    그게 부럽다니 님 친정은 그 정도도 안되세요?

  • 16. 댓글들 참...
    '19.4.9 12:40 PM (122.177.xxx.230)

    저는 친정부모님이 저거 비슷하게 봐주셨어요.
    영어놀이랑 텔레비전 빼고, 돈은 아예 안받으시고.
    아이를 자식대신 봐주는 게 아니라
    내 손주 키운다는 표현이 더 맞지 싶어요.
    저렇게 사랑많은 조부모님이 봐주시는 거 아이에게 나쁠 거 없어요. 괜히 지식으로 애 혼내고 그러지 않으셔서 저도 많이 배웠구요.
    저 어디가서 이런 얘기 잘 안하는데,
    그 이유가 꼭 누군가는 흠을 잡거나 저를 몰염치로 몰아서예요. 각자의 상황이 있는거고, 알아서 다들 사는건데
    자신의 생각과 경험만 옳은 분이 가끔 있어요.

    결혼과 비혼, 아이낳는 것, 외동이냐 아니냐, ....
    모든 결정에는 장단점이 있는건데
    자신의 경험과 결정의 장점만 보면서
    반대되는 사람의 장점은 폄하해요.

  • 17. . .
    '19.4.9 12:55 PM (27.176.xxx.11)

    이런건 뭐 서로 할 필요 없는 소리 아닌가요? 본인은 만점짜리 자식, 며느리세요? 옆집애는 서울대 나오고 칼졸업해 전문직에 고소득, 혼사까지 잘해 집안 일으키고는 부모한테도 잘하는 효자효녀라는 것과 비슷.

  • 18.
    '19.4.9 1:02 PM (112.149.xxx.187)

    이거 말그대로 거지근성 아닙니까??? 제발 자존감 이런데 좀 세우면 안될까요???

  • 19. ...
    '19.4.9 1:13 PM (125.128.xxx.118)

    부러워요....다 자기복이고 그런 시부모 밑에 태어난 아들 선택한 것도 능력이구요....

  • 20. ...
    '19.4.9 1:32 PM (175.116.xxx.202)

    친구가 저런 경우랑 비슷하게 시부모님이 아이를 봐준 케이스 입니다.
    주위에서는 복도 많다 하면서 모두 부러워 했지요.

    그런데, 알고보니 시부모님이 아이에 대한 집착이 이루 말할수가 없다 하네요.
    옷도 엄마, 아빠가 사준건 안 입히고, 아이 행동에 대해서 부모가 간섭하면 난리 난리..
    교육도 본인들이 다 알아서 시켜야 하고, 유치원도 학원도 본인들 마음에 안들면 가서 바꿔 버리기 일쑤고
    심지어 학교 상담도 친구가 갔다 왔는데 못 믿겠다면서 굳이 본인이 또 가서 선생님이랑 상담하고...
    아이에게도 너를 낳아준 부모는 엄마, 아빠지만 키워준 부모는 자신들이라면서 나중에 효도하라 하고..

    결국, 결론은 아이, 시부모님, 친구네 부부다 안 좋은 결말로 끝났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뭐 저런 경우도 있다구요.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꼭 부럽다 할것 만은 아니네요.

  • 21. ...
    '19.4.9 1:33 PM (49.1.xxx.69)

    부모 잘만나는 것처럼 부모도 자식 잘 만나고 싶어요^^ 말잘듣고, 공부잘하고, 효도하는^^ 서로 상대적이니 부러워맙시다... 그런 시부모가 부러우면 난 그런 시부모가 될 수 있나 부터 생각해봐요^^

  • 22. ..
    '19.4.9 1:4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다 여유있어야 할수 있는 일.

  • 23. ........
    '19.4.9 1:42 PM (222.106.xxx.12)

    제주변도있어요
    아들 며느리.다 전문직부부고
    시부모님이공부한거아까우니 전적으로
    돌봐주시마하시고.
    두분다 옛날일이라 기억안나신다며
    유아교육 방통대까지 등록하시고
    동화구연자격증도따시고 은퇴하신두분이
    아주바쁘게 즐겁게 준비하고 아이봐주셨어요
    부부도 감사해하고요.

  • 24. .....
    '19.4.9 1:55 PM (1.227.xxx.251)

    저렇게 자란 아이가 아들친구인데
    공부도 잘하지만, 성격이 정말 좋아요. 친화력 갑에 서글서글하구요.
    고등학생인데 이 녀석 뭐 되겠다 싶어요.
    부모가 굉장히 바쁜 사람들인데 조부모가 안정감있게 키워주니 잘 자란것같았어요

  • 25. sssssss
    '19.4.9 2:12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부모는 가사도우미 쓸 돈도 없고 그 자식도 시터쓸 돈 없는 집들이
    육아로 사이 틀어지더라는....

  • 26. ...
    '19.4.9 2:17 PM (219.255.xxx.153)

    원글님이 나중에 그런 조부모 되세요

  • 27. 사람욕심이
    '19.4.9 2:4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끝이없죠.
    끝없이 주면 좋다하고 내꺼 달라고하면 누구나 싫어하는것

  • 28. 있어요
    '19.4.9 2:44 PM (175.215.xxx.163)

    부부가 전문직인데
    가난한 시부모와 미혼 시누까지 이윳에 살면서
    살림 육아까지 전부 다 해주고
    부부가 아내의 친정부모님 건물에서 영업하는데
    그 건물 아내 명의로 내놔라고 친정부모님 압박해서
    건물 받아내는 등 열일 하세요

  • 29. ..
    '19.4.9 3:1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손주 봐주려고 직장 그만두신 분도 계시더군요
    아이 어렸을때는 친정에서 봐주시고
    학교 다니면서는 시어머니가 아이 하교할때 봐주고
    학원 데려다 주시고..등등
    엄마가 비는 시간 완벽하게 메꿔주시더군요

  • 30. ..
    '19.4.9 3:43 PM (175.223.xxx.108)

    아는 집은 며느리가 약사인데 어머님께 아이 돌보미와 가사도우미 두 사람 붙여주고 그냥 애만 지켜 봐 달라 했어요. 나중에 시부모님 집을 본인 집 바로 옆에 한채 사드리더라구요.

  • 31. 저희엄마
    '19.4.9 4:06 PM (1.239.xxx.196)

    남동생네가 부부치과라 바빠서 같은 아파트 다른동살며 조카남매 봐주시는 데 진짜 cms, 한체대 빙상장, 아쿠아키즈 다 데리고 다니시며 시키고 학습지 매일매일 시간맞춰 시키고 일기쓰게하고 담날 책가방챙기고 입을 옷 꺼내놓게 하는 등 관리 철저하게 시키세요. 사실 남동생 과고에 서울대보내고 저도 연대 보내신 분들이고 부모님 자체도 서울대,이대 나온 인텔리. 조카들 그대로만 크면 스카이는 일도 아니겠다 싶어요. 저는 큰애 스카이보낸다고 죽을동살동 시켜서 성공하긴 했는 데 육아 도움 안주셨거든요. 부럽더라구요

  • 32. ..
    '19.4.9 4:46 PM (117.111.xxx.177)

    부럽네요ㅜㅜ

  • 33. 단잠
    '19.4.9 8:29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부러워할거없습니다. 겉으로 좋아보이죠? 애가 정서적으로 조부모와 친밀해서 부모와 커갈수록 교감안되고 사춘기때 최악의 관계가 됩니다. 애의 심리상태를 부모가 캐치를못해서 감정적으로 골이깊어져요. 살면서 깨달은게 세상 공짜없고 얻은것과 잃는것은 동시에일어난다입니다. 어릴때는 너무 편하고좋았어요. 커봐요 피눈물 흘릴날옵니다.ㅜㅜ

  • 34. 부럽
    '19.4.9 10:22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아들네 애는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안봐준다고 딱잘라선긋고 딸네 자식만봐주던 시가이다보니
    마냥 부럽고 저도 저런조부모되고싶네요.

  • 35. 저는
    '19.4.9 11:09 PM (211.208.xxx.138)

    그런 할머니 될거에요

  • 36. 윗님 동감
    '19.4.10 11:33 AM (203.226.xxx.204)

    저도 그런 할머니 되고 싶어요. 우선 건강을 챙겨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648 이언주 '무소속 할지 한국당 갈지..아직 결정 못했다' 12 ... 2019/04/09 2,405
920647 스페인 패키지 9 두근두근 2019/04/09 2,512
920646 윤지오 신변보호 경찰관 고발, 중앙지검 형사1부 배당..수사 착.. 뉴스 2019/04/09 1,443
920645 냉이를 가장 쉽고 맛있게 먹는 법은? 16 냉이 2019/04/09 3,175
920644 이정도면 정신병자 아니에요? 3 qwe 2019/04/09 2,257
920643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갔는데요 7 ㅇㅇ 2019/04/09 3,887
920642 스페인하숙 배정남요.. 73 .. 2019/04/09 26,121
920641 40대 초 ,원피스와 어울리는 운동화 추천 부탁해요 5 .. 2019/04/09 3,539
920640 마사지 받고 얼굴이 반질반질 3 순광 2019/04/09 3,156
920639 41세 임신하기 어려운가요 30 ... 2019/04/09 13,022
920638 밴드형 바지 입어보신분 2 2019/04/09 1,156
920637 개인병원.체온측정 5 콜록콜록 2019/04/09 952
920636 드디어 저희 동네에도 벚꽃이 피었네요^^ 9 봄이 2019/04/09 1,210
920635 50살 넘어서 반전이 있긴 할까요??? 속이 답답합니다 25 자나깨나 회.. 2019/04/09 8,359
920634 집에 쟁이시는거 있나요? 20 90 2019/04/09 6,288
920633 몇시부터 비올거같아요? 2 00 2019/04/09 1,352
920632 일반 야채김밥이 한 줄에 3500원이 보통인가요? 너무 비싸요.. 12 동네 김밥집.. 2019/04/09 3,298
920631 한번입은 순모정장 드라이 해야할까요? 4 ㅎㅎ 2019/04/09 1,442
920630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 8 ?? 2019/04/09 2,289
920629 날 웃게 만든 아이의 말실수 2 추억쓰 2019/04/09 2,220
920628 삼시세끼 집밥하는데요, 입에서 욕설이 나오네요 25 파란 2019/04/09 8,495
920627 민주 '국민 위대하고 민심 무서웠다'…보선 고전에 각성 25 어이상실 2019/04/09 1,514
920626 친구들이 타고온 BMW, 벤츠... 혹시 가격이? 10 ..... 2019/04/09 5,628
920625 누군가에게 연락처를 알려주면 그날은 꼭 카카오스토리 방문숫자가 .. ... 2019/04/09 979
920624 김학의, 반격 나섰다…피해주장 여성 고소 17 사탄이네 2019/04/09 3,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