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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희 동네에도 벚꽃이 피었네요^^

봄이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9-04-09 13:44:07

바로 옆에 산이 있는 산동네라 ㅎㅎ

봄이 좀 늦게 옵니다.  우리동네는 텃밭에 모종도 다른데 보다 한달 늦게 심으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사는 건물(아파트) 바로 옆으로 1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산비탈에 가꾸어놓은 아주 예쁜 공원이 있는데요..

-제가 여기 반해서 이곳으로 이사왔어요-

오늘 강아지랑  산책나가보니 벚꽃이다 피었네요..

아른아른 연분홍빛 꽃이 만개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개나리, 진달래도  곳곳에 어우러지고....제가 이름을 잘 모르는 작은 노랑꽃이 피는 나무도 있고..

더 좋은건 사람이없다는거예요^^

고즈넉하고 아름답고, 봄마다 쑥도 캐서 튀김에 국을 끓여먹구요

돗자리 가지고 가서 드러누워 해바라기도 하곤합니다.

서울인데 어디 시골가서 사는 기분이예요..

생각해보니 이곳으로 이사오고나서는 어디 여행가고픈 생각이 별로 안드는 거 같아요...


벚꽃이 반가워서 동네자랑질 해봅니다.~~~


IP : 125.187.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가고싶..
    '19.4.9 1:46 PM (221.146.xxx.184)

    어디가 그리 한적하고 아름다운지...이름을 밝히시오.

  • 2. ㅇㅇ
    '19.4.9 1:46 PM (1.220.xxx.178)

    좋으시겠어요. 오늘 간만에 시간나서 나가보려했는데 흐리고 아직도 춥네요.

  • 3. 원글
    '19.4.9 1:50 PM (125.187.xxx.37)

    나도님 밝힐 수없어요. 사람 많아지면 안돼요~~~^^
    정말 재미있는 건 같은단지 주민들도여길 잘 모르시더라구요
    우리동네 개발될까봐 혼자 마음 졸이고 있답니다.

  • 4. 쓸개코
    '19.4.9 1:56 PM (118.33.xxx.96) - 삭제된댓글

    저 사는 아파트 단지도 조금씩 꽃망울이 터지고 있어요.^^
    살구꽃인것 같은데 조금씩 올라오고 ..
    밤에 단지 걷기운동하면 봄은 봄인게 밤공기 향이 달콤해요.

  • 5. ...
    '19.4.9 1:58 PM (14.39.xxx.161)

    원글님은 욕심쟁이~~ㅋㅋ
    혼자만 알면 나빠요.
    서울 어느 쪽인지
    동서남북 방향이라도 가르쳐 주세요
    플리즈 ~~~~~~

  • 6. 쓸개코
    '19.4.9 1:58 PM (118.33.xxx.96)

    저 사는 아파트 단지도 조금씩 꽃망울이 터지고 있어요.^^
    살구꽃인것 같은데 조금씩 올라오고 ..
    밤에 단지 걷기운동하면 봄은 봄인게 달콤한 밤공기향이 맡아져요.(맞춤법 맞나 모르겠어요)

  • 7. ...
    '19.4.9 2:01 PM (14.39.xxx.161)

    쓸개코 님! 살구꽃도 정말 예쁘죠?
    덕수궁 석어당 앞이랑 창덕궁 성정각에도
    살구꽃이 활짝 피었더라구요.

  • 8. ...
    '19.4.9 2:32 PM (220.116.xxx.151)

    춥긴 추운가보네요.
    우리동네도 산밑에서 멀지 않은 동네인데, 우리 아파트 꽃들은 미쳤나봐요.
    목련 개나리부터 라일락까지 한꺼번에 다 피었어요.
    원래 순서대로 피어야 하는 거 아니예요?
    한 2~3년 전부터 한꺼번에 다 피어요.
    이쁘긴 한데, 제가 볼 때마다 '바~보' 그래요. ㅎㅎㅎ

  • 9. 쓸개코
    '19.4.9 2:35 PM (118.33.xxx.96)

    14님 네에^^ 저사는 아파트는 유난히 살구나무가 많아요.

  • 10. 나린
    '19.4.9 3:41 PM (211.228.xxx.161)

    아랫동네는 벌써 벚꽃이 거의 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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