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생에는 방탕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모범녀 조회수 : 4,238
작성일 : 2019-04-08 11:48:24
남자로 태어나면 플레이보이가 되어보고 싶기도 하고

여자로 태어나면 희대의 악녀도 괜찮고

소박하게 유한마담이나, 타짜에서의 김혜수 정도? ㅋ

그것도 아니면 적어도 된장녀로 살아보고픈 자그마한 소망이 있네요.


학교서도 말썽은 남의 이야기.

세금 열심히 내고 과태로나 범칙금 낼 일 없이 살고. 

애 둘 키우면서 

이 사회가 요구하는 건실한 아줌마로 살아가다보니

이게 나의 그릇이구나 싶어서 안도하는 한편, 

다음생이 혹시 주어진다면 - 바라지는 않지만요.^^

정말 흥미진진한 삶도 선택해보고 싶긴 하네요.


취미는 범죄소설, 첩보소설 읽기

비뚤어지고 싶은 욕구를 소설 속에서나 풀고 있네요. 

글치만, 여기서 주연들은 남자나 여자나 잘생기고 이쁘다는 거.

못나면 성실하게 살수밖에 없나봐요. ㅋㅋㅋ



IP : 14.52.xxx.8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9.4.8 11:50 A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방탕도 능력이 있어야...
    갖춰지지 않은 방탕은 말년 괴롭습니다. ㅋ

  • 2. ..
    '19.4.8 11:50 AM (223.38.xxx.69)

    그냥 태어나지 마세요
    인생 쓰레기 되니까

  • 3. 아,
    '19.4.8 11:51 AM (14.52.xxx.80)

    방탕하게 산다고 해서 경찰이 찾을 일은 없게 할거예요.
    범죄자가 되고 싶은 건 아니니까요. ㅋ

  • 4. ..
    '19.4.8 11:53 AM (175.223.xxx.138)

    방탕하게 사는 게 꽤 즐거울 것 같지만, 알고보면 마음이 병들어서 그런거에요. 그들은 무척 불행 지수가 높습니다.

  • 5. 이 글 동감
    '19.4.8 11:5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막 살아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불륜, 마약, 살인하겠다는거 아닙니다 ㅎㅎㅎㅎ

  • 6. ......
    '19.4.8 11:53 AM (121.179.xxx.151)

    223.님 원글님은 그 뜻이 아닐텐데요.
    쓰레기라니...... 이런.....

    전 원글님 문맥 이해되서 그런지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네요 ㅋ

  • 7. ㅉㅉㅉ
    '19.4.8 11:55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아슬아슬하게 범죄자까지는 안 돼도 가족 포함 주위사람들한테 끼치는 민폐는 어쩔겁니까?
    흥미진진은 개뿔

  • 8. ...
    '19.4.8 11:56 AM (125.128.xxx.139)

    바른 생활 언니들의 일탈 상상, 이것도 일종의 길티 플레저죠.
    능력이 없어서 방탕할 수가 없어서 그게 한스러울 뿐이죠. ㅎㅎㅎ

  • 9. 진리
    '19.4.8 11:59 AM (175.209.xxx.48)

    다음 생은 없어요.

  • 10. 무슨 말씀이신지
    '19.4.8 11:59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충분히 알겠어요.ㅎㅎ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화려하고 조금은 문란?하게 살아보고 싶은신거죠??
    나가 경험하지 않은 길에 대한 호기심 있는건 당연하죠.

  • 11. ...
    '19.4.8 12:05 PM (175.113.xxx.252)

    저도 진짜 그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ㅋㅋㅋ 근데 다음생이라고 뭐 그런삶 살수 있을까요...???ㅠㅠ

  • 12. 진리님 감사
    '19.4.8 12:25 P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성실한 원글님의 꿈은 꿈으로만 간직하세요 ㅎㅎ

  • 13. 저도
    '19.4.8 12:25 PM (211.114.xxx.15)

    그런 생각 하는데 참나 댓글들

  • 14. 맞아요
    '19.4.8 12:34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무능해서 방탕할 수가 없어요.ㅋ
    열심히 일하는 개미가 노래나 부르는 베짱이 보고
    부럽지만,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해, 다짐하고 다짐해왔는데

    솔직히 내가 소심하고, 간이 작아서 베짱이같이 살아보지도 못했구나
    베짱이가 말년에 다 불행하다는 말하는 부모개미한테 속았구나,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근데, 개미로 4,50년 살았으니 아마도 개미로 죽을 테지요. ㅎ
    웃프네요.

  • 15. 맞아요.
    '19.4.8 12:34 PM (14.52.xxx.80)

    무능해서 방탕할 수가 없어요.ㅋ
    열심히 일하는 개미가 노래나 부르는 베짱이 보고
    부럽지만, 인생은 개미처럼 이렇게 살아야해, 다짐하고 다짐해왔는데

    솔직히 내가 소심하고, 간이 작아서 베짱이같이 살아보지도 못했구나
    베짱이가 말년에 다 불행하다는 말하는 부모개미한테 속았구나,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근데, 개미로 4,50년 살았으니 아마도 개미로 죽을 테지요. ㅎ
    웃프네요.

  • 16. 플레이보이가
    '19.4.8 12:40 PM (218.50.xxx.154)

    바로 정준영이잖아요
    님의 꿈이 정준영인가보네요.
    플레이보이는 결국 주체할수 없는 성욕이니까

  • 17. 일단
    '19.4.8 12:51 PM (175.198.xxx.247)

    돈과 미모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지 잘 태어나야 가능하네요 ㅎㅎ
    저도 모범생으로만 살아서, 다음 생이 있다면 막 살아보고 싶어요.

  • 18. 아...
    '19.4.8 12:55 PM (211.117.xxx.60)

    다음 생은 없다고 믿으니...ㅠㅠ
    남은 생이라도 최대한 방탕하게 살아보겠습니다...ㅎ

  • 19. 거참
    '19.4.8 12:55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이해가는구만요
    범죄 아닌 본인이 살고싶은 대로 거침없이 살겠다는거죠. 청춘은 짧아요 아이한테도 원없ㅇㅣ 살라고
    했습니다

    울딸 희망은 여자카사노바.
    내가 못해본거 원없이 하고 있어요
    샘이 너처럼 공부잘하는 날라리가 좋다고 했답니다

    저는 대리만족중입니다

  • 20. ㅇㅇ
    '19.4.8 1:06 PM (121.134.xxx.249)

    저도 다음생엔 난잡하게 살거에요.
    밤법행위와 민폐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정조 그 깟거 지나고보니 암것도 아님.
    겨우 이런 남자를 위해 그렇게 아꼈나 어이없고.
    그것도 아이낳으니 끝.
    에구 그깟게 다 뭐라구...

  • 21. 나무
    '19.4.8 1:17 PM (124.56.xxx.15)

    중학교때 소위 날나리랑 짝궁되서 나도 날라리되서 잘나가고싶은데 어떻게하면되냐 했더니 "응 일단 이뻐야돼 "
    바로 꿈접었죠 ㅋㅋ 날라리도 이뻐야 오빠들이 오토바이로 델러오져 ㅋ

  • 22. 거참
    '19.4.8 1:19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위 카사노바가 희망인 딸 둔
    저는 범생 중의 범생이었어요
    연예인 좋아하는것도 일탈이라 여겨 멈출 정도로요
    얼마나 재미없고 후회되는 삶인지.
    근데 지금이라도? 절대 안된다는것

  • 23. .....
    '19.4.8 1:23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웃퍼요....
    저도 외모만 놓고보면 사람들이 왜 여기있냐.... 연예인할 사람같은데...라는데
    현실은 차분한 회사원이구요.
    집.회사.집. 회사만 쳇바퀴 도네요.

    밤문화 클럽 얘기는 저완 다른 세계 이야기같아요.

    게다가 남편이 성실하고 착해선지 클럽이나 밤문화같은 향략은
    이번 생은 포기하기로......

    다시 태어난다면?? ㅋㅋㅋ

  • 24. ㅋㅋ
    '19.4.8 1:23 PM (45.67.xxx.41) - 삭제된댓글

    다음 생에 해외락커로 만나요 우리,,, 정말 찐하고 우여곡절 방탕하게 놀아봅시다.
    혼돈 끝에 요절하면 아이콘이 되어 있겠죠.

  • 25. .....
    '19.4.8 1:24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웃퍼요....
    저도 외모만 놓고보면 사람들이 왜 여기있냐.... 연예인할 사람같은데...라는데(죄송)
    현실은 차분한 회사원이구요. 외모와 직업이 매치가 안된다나 ?;;;(쿨럭)
    집.회사.집. 회사만 쳇바퀴 도네요.

    밤문화 클럽 얘기는 저완 다른 세계 이야기같아요.

    게다가 남편이 성실하고 착해선지 클럽이나 밤문화같은 향략은
    이번 생은 포기하기로......

    다시 태어난다면?? ㅋㅋㅋ

  • 26. ,,,,,,
    '19.4.8 1:27 PM (121.179.xxx.151)

    웃퍼요....
    저도 외모만 놓고보면 사람들이 왜 여기있냐.... 연예인할 사람같은데...라는데(죄송)
    현실은 차분한 회사원이구요. 외모와 직업이 매치가 안된다나 ?;;;(쿨럭)
    집.회사.집. 회사만 쳇바퀴 도네요.

    밤문화 클럽 얘기는 저완 다른 세계 이야기같아요.

    게다가 남편마저 성실하고 착해선지 클럽이나 밤문화같은 향략은
    이번 생은 포기하기로......

    다시 태어난다면?? ㅋㅋㅋ

  • 27. 좋은 짝과
    '19.4.8 1:56 PM (110.12.xxx.4)

    밤마다 방탕한 밤을 보내세요
    이놈 저놈 돌려가며 자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 28. 푸하
    '19.4.8 1:59 PM (211.117.xxx.159) - 삭제된댓글

    전 꼭 다시 태어날겁니다.
    이번 생은 억울한 게 많아서요.
    굳이 사람으로 태어날 생각은 없고
    짐승이든 벌레든 바람이든 다시 태어나면
    본능에 충실하게 살 겁니다.
    원글님!!
    다음생에 태풍을 만나거든
    날인가 여기소서.

  • 29. ㅎㅎ
    '19.4.8 3:02 PM (121.160.xxx.214)

    장르소설을 읽으시죠
    이미 읽고 계시네요 ㅎㅎ

    저는 소설을 봅니다 ㅎㅎ

  • 30. 저도
    '19.4.8 3:10 PM (220.120.xxx.207)

    정준영 딱 떠오르네요.
    남들한테 피해주고 ,부모 얼굴에 먹칠하고.
    열심히 바르게 살아온거 후회하지마세요.

  • 31. 나는나
    '19.4.8 3:55 PM (39.118.xxx.220)

    저랑 완전 찌찌뽕이예요. 반가워요. ^^
    저도 범죄물 엄청 좋아합니다.

  • 32. 조금
    '19.4.8 4:07 PM (164.124.xxx.136)

    공감된달까요.
    방탕은 아니고 20대를 정말 재밌게 놀아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저는 10대, 20대 시절을 정말 어영부영 보내서요.
    공부는 안하면서 공부 잘하고 싶은 학생이었어서 그냥 고등학교때도 대학교때도 재미없게 보냈던거 같아요.
    사회생활 시작하고 일은 미친듯이 해왔으니 이거라도 열심히 해서 다행인걸까요 ㅎ
    저 내일 모레면 50인데 생각해보면 엄한 부모님 밑에서 반항 한번 못해보고 우울하게 보낸 20대가 아쉬워서요.

  • 33. ...
    '19.4.8 6:03 PM (203.142.xxx.11)

    저도 그래요~ 자유로운 영혼처럼 살아보고 싶어요
    사랑도 마음껏 하구요~
    지금의 나는 너무 보수적이라......

  • 34. 내안의 바람끼
    '19.4.8 6:17 PM (175.223.xxx.226)

    저도요. 젊을때 끌리는 남자들 다 만나고
    연애도 하고 자보고 싶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너무 나이가 들었네요. 우짜죠? ㅠㅠ

  • 35. wow
    '19.4.8 9:35 PM (211.107.xxx.206)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또 계시네요ㅎㅎ
    저도 맘마미아 도나처럼 살고싶어요
    맘껏 사랑하고 가고싶은데 갔다가 머물고 싶은데 머물면서요 ㅎㅎ
    맘마미아2 꼭 보세요ㅎㅎ그거 보면서 대리만족 한답니다

  • 36. ㅎㅎ
    '19.4.10 2:54 AM (61.43.xxx.103)

    저두요.
    지금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더라도
    좀 더 성실히 살 걸 후회하기 보다는,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제대로 놀지도 못했네 원통해 할 만큼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모든 면에서 모범생 코스프레 하며 살았네요.
    저도 항상 하는 말이 “다음 생애는 막 살아 보리라!” 랍니다. 저희 다음 생애 친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448 나의아저씨, 뒷북입니다만 박동훈. . . 12 햐아 2019/04/08 4,959
920447 오늘 이마트갔다가 옆에 타이어로 주차구역금지표시한 곳에 옆에 부.. 7 ........ 2019/04/08 2,401
920446 자유게시판 분리 반대해요 113 82쿡 만세.. 2019/04/08 3,911
920445 길냥이... 집냥이랑 같이 바로 살수있을까요? 7 급질문합니다.. 2019/04/08 1,305
920444 미니 오븐 토스트용 추천해주세요~ 4 ... 2019/04/08 1,440
920443 이 직업은 대체 뭘까요? 17 궁금 2019/04/08 4,915
920442 마늘즙 vs 양파즙 딱 하나만 추천바랍니다 9 양배추3 2019/04/08 2,000
920441 참나물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3 ㅁㅁ 2019/04/08 1,803
920440 제가 병신 머저리 같아요. 20 ... 2019/04/08 7,028
920439 해킹이라 주장하는 자에게 ... 2019/04/08 451
920438 고기능 자폐, 아스퍼거, 자폐 스펙트럼 차이가 무엇인가요? 4 고단 2019/04/08 4,112
920437 호구로살다 뒤늦게 깨달은분 억울한마음을 어찌푸셨어요? 22 2019/04/08 9,082
920436 요즘 주식 어떤가요? 9 wntlr 2019/04/08 2,937
920435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멋지네요. 15 언주야~ 2019/04/08 4,791
920434 클랩트리앤에블린 과자 파는곳 아시는분.. 4 현이 2019/04/08 1,062
920433 올리브유 개봉하고 한달안에 먹는게 좋대요 5 .. 2019/04/08 3,033
920432 영어 해석 한문장만 해주세요. 3 2019/04/08 943
920431 방탄팬만 보세요. 19 ... 2019/04/08 2,456
920430 영미권 어린이들 8시전에 자나요? 37 궁금 2019/04/08 5,824
920429 애 좀 잘 봅시다 3 아이구 2019/04/08 1,582
920428 아기들의 과자나 먹을꺼 부스러기 흘리거나 뭐만진손으로 물건만지는.. 6 ........ 2019/04/08 1,283
920427 서울역에서 경복궁~서대문형무소 가는 법 아시는 분? 8 ... 2019/04/08 3,365
920426 자유게시판 분리 찬성하시나요? 120 dd 2019/04/08 4,220
920425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치아 수명이요. 6 ㅡㅡ 2019/04/08 4,132
920424 세월호 참사 특별 수사단 설치와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 지시 .. 1 함석집꼬맹이.. 2019/04/08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