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샀다는 글들 보고
1. ㅇㅇ
'19.4.7 10:0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이론상은 그랬죠 저도.. 입을수있는 옷은 많은데..
오늘 봄꽃 구경하고
. 백화점 가서 화사한 봄옷보니 마음이 동하더라는.
충동구매도 한몫.
직장나가니 더더 필요.2. ㅇㅇ
'19.4.7 10:06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전 옷 좋아해서 안사면 우울해요. 날좋아지는데 예쁘게 하고 다니면 기분도 좋고 내기분 좋으면 가족들도 기분좋아지고 ㅋ
옷 사랑해요3. 전
'19.4.7 10:08 PM (121.139.xxx.12) - 삭제된댓글사실 그게 부러워요.
솔직히 직장안다니고 다녀도..
옷은 자기만족이 대부분이라..
돈 나가고 옷장 터지고..
옷 욕심 모르던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욕심에 피곤하고 관리하느라 피곤하구..4. dlfjs
'19.4.7 10:09 PM (125.177.xxx.43)동네만 다니는데.. 봄만 되면 새옷 사고 싶어져요
많이는 아니고요5. ...
'19.4.7 10:10 PM (183.100.xxx.139)원래 패션에 별로 관심없는 분이면 그럴수 있을 것 같아요 옷이란 게 그냥 생필품(?) 정도 개념이랄까
근데 옷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 개념이 아니라 패션이 일종의 취미생활이라서 딱히 필요성에 의해 구매하는 건 아니예요
직장 다녀도 딱 출근복 몇개만 있는 사람도 있고 전업주부라도 매일 다른 옷 입는 사람도 있고..
왜 집도 그렇잖아요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맨날 집꾸미고 인테리어 소품에 돈도 쓰지만
안그런 사람들은 또 전혀 관심없고 그냥 살림살이에만 돈쓰고.; 그렇죠6. 네
'19.4.7 10:11 PM (121.139.xxx.12) - 삭제된댓글기분풀이로 사요. 그렇다고 해소용은 아니고
저 옷이 나를 조금 더 이뻐보이게
해줄 옷인걸 분명 아니까.. 그런 옷에 계속 욕심을
부리죠.
사실 원글님이 부러워요.
솔직히 직장안다니고 안다니고를 떠나
옷은 자기만족이 대부분이라..
돈 나가고 옷장 터지고..
옷 욕심 모르던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욕심에 피곤하고 관리하느라 피곤하구..7. 백수
'19.4.7 10:13 PM (175.123.xxx.115)3년차인데 옷샀어요.
외출용- 쉬폰 원피스 2개(비싼거,싼거), 트레이닝복 1셋트 ,
집안용- 상의 후드티2개 , 셔츠형원피스 1개
뭐 백수도 이쁜옷 입고 싶잖아요. 새거로다가...8. 아아
'19.4.7 10:14 PM (222.110.xxx.248)아 저 굉장히 옷에 관심 많아서 옷이 많고
감각이 있엇 잘 입는 다는 소리도 듣던 사람이에요.
객관적 사실은 키도 167,B컵에 몸무게 50내지 52킬로라서 옷 입는데는 적합한? 몸매에요.
그러니 이게 늙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9. ..
'19.4.7 10:16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남자들 대부분은 원글님같지 않을까요?
왜 여자들은 검정색 구두가 이미 몇켤레나 있는데 또 사는것일까 이해못하는 ㅎㅎ10. 사람
'19.4.7 10:17 PM (121.130.xxx.60)많은곳에 가서 여자들 한번 관찰해보세요
다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옷 너무 잘 입고 다녀요
원피스에 자켓에 청바지 블라우스 신발 구두등등
가방은 당연히 좋은거고 다들 어찌나 잘꾸미는지 놀라요11. kai
'19.4.7 10:28 PM (114.199.xxx.45)남들이 한다고 다 따라할 필요없어요
내가 편하고 남들이 내 옷 입는 걸로 기분 나쁘게 대했다는 둥의 일도 없었다면 신경 쓸 필요 없다 생각해요12. ㅊㅂㄱㄴㄷ
'19.4.7 10:30 PM (221.166.xxx.129)원글님은
옷이 그냥 있으면 입는건가봐요.
요즘은 롱트렌치 니트 통바지
뮬 오버핏 쟈켓
그때 그때 트렌드에 맞게
대부분 잘 입고 다녀요
어른들도요
옷이 그냥 있으면 입는거라기보단
나의 표현이죠
돈있음 비싼 최신 신상
그것도 딱 하나만 입는거 아니잖아요.
일 안하면 그 옷입고 갈데 더 많아요
백화점 쇼핑도 하는사람이 해요.13. ㅇㅇ
'19.4.7 10:31 PM (175.223.xxx.91)아래 100만원어치 옷 샀다는 원글인데요
직장 다니는 30대 미혼입니다 ^^;;14. ㅇㅜ
'19.4.7 10:35 PM (125.180.xxx.185)진정 해방되실려면 남이 놀든 일하든 옷을 사든 말든 신경 안 쓰셔야 해요. 옷 사는 사람들은 직장 다니는 사람인가 아닌가 그게 왜 궁금할까요?
15. Bbb
'19.4.7 10:42 PM (183.100.xxx.139)댓글보다가.. 일 안하면 그 옷 입고 갈데 더 많다는 말..생각해보니 진짜 맞는 말이네요~~~
사실 출근할 때 옷이 더 제약이 많고 (패피들 모인 직장도 아니고 오히려 화려하거나 튈까봐 무난하게 입게 되죠)
어디 좋은 데 놀러 갈때나 모임 나갈 때 더 이쁜 옷 찾아 입는것 같아요16. 전..
'19.4.7 10:42 PM (49.1.xxx.190)백화점이고 보세고...
올해 옷들은 전혀 예쁘지가 않네요.
아무리 뒤져도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요.
심지어 스카프 조차도...
80년대말 90년대 초...
제가 딱 대학생일때 유행했던 분위기인데
오히려 그때 제품이 원단도 고급스럽고
패턴도 예뻤다는 느낌이
나이 먹어서 그런가...17. kai
'19.4.7 10:51 PM (114.199.xxx.45)저도 10년 정도 옷 엄청 사고 주위로부터 옷 잘 입는다 소리 자주가는 브랜드나 쇼핑몰 추천해달란 소리 항상 듣고살던 사람인데
최근에 미니멀리즘 시작하면서 한달 넘게 옷에 쓰는 돈을 딱 끊었어요 그랬더니 옷에 관심이 사라지고 갖고있는 옷들이 다 짐처럼 느껴져요 저것들 안샀다면 수천만원 현금을 갖고있을텐데 싶어 후회막급입니다
제가 매번 옷 잘입고 다니며 느낀건
오히려 깔끔하면서도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옷 몇개로 돌려입는 사람들이 더 알차보이고 그 사람의 개성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더 눈길이 가고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됐달까
오히려 계속 바꿔입는 제 자신이 그들에 비해 초라하게 느껴졌어요
이쁜 옷 사고 옷 입는게 즐거운 사람들은 그 즐거움 느끼면 되는거고
관심없는 사람들은 또 하던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쓸데없이 남 눈치보느라 자신을 억지로 바꿀 필요 없어요
냄새 안나고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18. 엥??
'19.4.7 10:55 PM (180.53.xxx.32)수억 현금보다 옷이 좋은 1인이요
옷은 표현이고 욕망이라 ㅎㅎ19. ...
'19.4.7 10:57 P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옷은 표현이고 욕망.. 저도 옷 좋아하는데, 그 표현이 제게도 들어맞네요^^
20. ..
'19.4.7 11:00 PM (223.38.xxx.41)전철만 타고 나가도 다들 어찌 그리 옷을 예쁘게 입었는지 갑자기 울나라 사람들 패션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거같아요
21. ..
'19.4.7 11:04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노니까 맨날 운동화에 청바지에 패딩에 티에..편한것만 찾게되네요.
옷장안에서 3년 쉰 원피스며 스커트,코트., 힐이며 아까워 죽겠어요ㅜ22. 나이대가
'19.4.7 11:17 PM (49.1.xxx.168) - 삭제된댓글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는
부모님이 꾸미는데 경제적으로 보태주시니까
백화점 가서 명품옷,브랜드옷 계절별로 사고
화장품도 브랜드로 다 사고
풀메이컵 구두 겨울에 부츠 미니스커트
계절 바뀔때마다 패션쇼 하려고 다닌듯한 ㅋㅎㅎ
대학생,직장인일때는 ㅎㅎ
지금은 막 다녀요 30대 후반이구요
옷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고 ㅠㅠ
화장하는 것도 귀찮고 옷도 대충 입고
자영업 해서 운동화 신고 다녀요 ㅠㅠ23. 저는
'19.4.7 11:26 PM (121.170.xxx.205)직장 다녀서 옷 샀어요
24. 한땀
'19.4.8 6:19 AM (121.160.xxx.59)젊을땐 편한게 최고다 해서 편한 청바지 1년 내내 입었는데
나이들수록 추레해보이는 것 같아서 좀 갖춰입으려고 노력해요.
이따금 눈에 띄는 멋진 디자인 옷 득템하면 삶의 활력도 생기구요.
원단 좋은 옷 위주로 사서 관리하기 때문에 5년은 기본으로 매칭해서 입어요.25. ㅜㅜ
'19.4.8 6:46 AM (182.214.xxx.181)전 40대인데 꾸미는거 엄청 좋아해요.
정장스타일 보다 캐시미어나 울소재 편하게 입는 고급진
소재옷도 좋아하고 명품도 좋아해요.
전업주부이지만 아이들 픽업하고.
친구들 모임. 학부모 모임. 가족나들이.
혼자쇼핑. 혼자 책보고 영화보러 나가기..
그냥 밖에갈일도 많아서 옷도 자주사요.
이번달도 옷 신발 300만원 질렀어요. 봄이라서 ㅎㅎ
그냥 자기 수준에 맞춰 살만하면사는 거고.
옷도 관심 많고 좋아하면 사는거죠.
전 나이들고 물욕이 늘었어요26. ᆢ
'19.4.8 7:45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있는거 지겹고 ᆢ유행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요 그냥 오래된
새옷이 이뻐요27. ᆢ
'19.4.8 7:4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글고ᆢ같은것만ᆢ계속 입으면 편하긴한데 추레 그자체 기분은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