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 이제 마흔되어서 우울하다고 달고다니는 사람인데 어제 길에서 헌팅당했어요.
횡당보도 서있는데 옆에서 말걸길래 길 물어보는 줄 알았거든요.
어떤 멀끔하게 생긴 30대 중반쯤 보이는 총각이 말걸었는데 못듣는거 같아서 쫒아왔다고. 혹시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당황해서 남친있다고 그러니 죄송하다면서 가는데,
총각 고맙다고 말이라도 해줄걸 그랬어요.
남편한테 인기녀랑 살아서 좋겠다고 자랑하고있어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서 헌팅을,
00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9-04-04 11:46:06
IP : 1.232.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
'19.4.4 11:50 AM (222.112.xxx.194)부러우면 지는거다 ㅡㅡ;부들부들
2. ..
'19.4.4 11:53 AM (180.66.xxx.23)그런넘들은
일단 넘어오면 좋은거고
안넘어 오면 마는거고 하는 생각에
개나 소나 찔러 보는거에요
거기에 넘어가는 골 빈 아짐들도 많거든요
저는 50대 인데도
어떤넘이 맥주 한잔 하자고 졸졸 따라
오더라고요
미친넘~3. 점둘님
'19.4.4 12:01 PM (183.98.xxx.142)진지열매 너무 잡수신다
4. 그런데
'19.4.4 1:18 P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길가다가 그렇게 물어보는 일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아니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런일도 없겠지만 흑흑) 무서웠을것 같아요.5. 발정
'19.4.4 1:39 PM (106.206.xxx.198)저 49세, 발정난 어떤 미친 70먹어 보이는 할배가 쫓아오더니 이상형이라나 미친새끼들!
6. 원글
'19.4.4 1:51 PM (1.232.xxx.68)대낮에 대학가 큰대로변이었고, 총각이 선하게 생겨서 무섭단 느낌은 못받았어요. 그냥 젊게 봐준 것만해도 어제 기분 좋더라고요 ^^ 횡단보도 앞이라 총각이 뒷걸음으로 어정쩡하게 돌아가는데 올봄에 꼭 여친 만들라고 응원하고싶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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