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저를 아주 염치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82분들께 여쭤보고싶네요

ㅇㅇ 조회수 : 24,962
작성일 : 2019-03-30 21:23:04

이건 좀 된 얘긴데-

 

예전에 친구랑 얘기하다가

 

제가 헬스클럽을 몇달치 끊어놨는데

 

운동을 하지 않는 날도

 

헬스클럽에 들러서 샤워만 하고 온다는얘기를

 

대화하다가 잠깐 흘리듯이 했거든요

 

그랬더니..

 

이 친구 반응이

 

세상 무슨 이런 염치없는 사람을 봤냐는 식으로 거의 말을 잃더니

 

너무 놀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 있구나? 이러면서요-

 

 

저는 예전에 스포츠클럽 인포 알바를 하면서도

 

운동안하는 날에 들러서 샤워만 하고 가는 고객 많이 봤거든요

 

그거 하나도 이상하다 생각안했는데

 

그 친구 요지는

 

운동을 해야 제공하는 샤워실을

 

운동 하지도 않는 날에 기어코 들러서 샤워를 하고 간다는

 

그 발상자체가 너무 놀랍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너 그거 다른 사람한테도 한번 물어봐라- 아니 니 남자친구한테도 한번 물어봐라

 

이랬더니

 

단박에 거절하면서 -마치 그것을 물어보는 것 자체가 수치심이 드는듯-

 

그 대화 이후 제가 얼마나 답답하고 마치 철면피가 된것같은 기분 드러운 거 있잖아요

 

진짜,

 

어디다 물어야할지 몰라서 일단 여기에 물어봅니다

IP : 49.163.xxx.134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개
    '19.3.30 9:25 PM (59.30.xxx.248)

    운동 안하고 씻고만 갈 수도 있지 않나요?
    아침에 운동하고 저녁에 또 가서 씻고 간다면 다른 문제지만요.

  • 2. 호이
    '19.3.30 9:25 PM (116.123.xxx.249)

    샤워만 하고 기구이용안하면 헬스장도 이득아닌가요?
    전기세 내주러 등록한것도 아니고 그렇게라도 써야지
    나참원별 그친구가 이상함

  • 3. ....
    '19.3.30 9:26 PM (221.157.xxx.127)

    울남편은 운동끊어서 사우나만 하고 오는데요 ㅎㅎ 헬스 10년째 다니는데 목욕만하고와사 몸꽝 ㅋㅋ

  • 4. 음..
    '19.3.30 9:27 PM (110.70.xxx.181)

    저 헬스장이랑 사우나랑 함께하는
    대형 시설 알바한적 있는데
    운동안하고
    샤워만 하고 가는 분들 많았어요.

    친구분 넘 과민반응인듯.

  • 5. 친구
    '19.3.30 9:27 PM (112.170.xxx.23)

    이상한 사람이네요 ㅋㅋ 왜저럼

  • 6. ..
    '19.3.30 9:28 PM (182.222.xxx.70)

    그냥 님이 싫어서 다 가져다 디스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

  • 7. ㅇㅇ
    '19.3.30 9:30 PM (116.37.xxx.240)

    그런 인간 울집에도 있어요

    혼자 고고한척 제가 먼얘기를 하면 기발하데요

    말싸움에선 저한테 지니 항상 깨갱은 하는데

    재수없어요

  • 8. ㅇㅇ
    '19.3.30 9:30 PM (116.37.xxx.240)

    울집 인간은 버럭형예요

  • 9.
    '19.3.30 9:31 PM (49.163.xxx.134)

    오 맞아요!!고고한척..

  • 10. 헐...
    '19.3.30 9:32 PM (14.52.xxx.225)

    핼스 하고 사우나 이용하는 비용을 이미 지불했는데 핼스만 안 한 건데 뭐가 문제????

  • 11. 허어
    '19.3.30 9:35 PM (110.47.xxx.227)

    헬스만 하고 사우나는 안하고 와도 염치없는 사람인 거냐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 12. 친구
    '19.3.30 9:35 PM (124.58.xxx.208)

    설사 잘 몰라서 그걸 염치없게 느꼈다해도 겉으로 크게 놀라는 척 님한테 직접 표현하는게 문제입니다. 가깝고 편하면 더 잘해줘야 하는데 그런걸로 약점잡는 못된 심리가 발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다른걸로는 안부딪히나요.

  • 13. ..
    '19.3.30 9:35 PM (114.204.xxx.159)

    사우나 시설이 있다면 이해가 가는데
    샤워장만 있다면 운동도 안하면서 굳이 샤워하러 거기까지 가나 싶기는 하네요.

    왜 운동하러 가는것만 해도 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나가는게 제일 귀찮잖아요 ㅋㅋㅋ
    걍 집에서 씻지 안귀찮나 싶은데요.

  • 14. 삼천원
    '19.3.30 9:3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서비스 중 일부만 쓰는거지 그게 무슨 소리에요.

    상식과 도덕을 너무 강조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말아요.
    겉만 그런척해야하는 사람이에요.

  • 15. ㅎㅎ
    '19.3.30 9:36 PM (1.235.xxx.119)

    님을 싫어하는 거네요. 그런 분 많이 봤어요. 제 지인은 주상복합이라 엘리베이터만 타면 되니까 밤 12시에도 가서 샤워만 하고 온대요. 우리 무리는 그 소리 듣고 개이득이라고 그랬는데 ㅎㅎ.

  • 16. 왜그런다냐
    '19.3.30 9:3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칭구 쪼까 멍충한듯

  • 17. ..
    '19.3.30 9:4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씻으려고 끊는 사람도 있던데요..뭔상관??

  • 18. ..
    '19.3.30 9:41 PM (119.64.xxx.178)

    헬스장샤워실 여자들 친목도모공간이던데요

  • 19. ㅇㅇ
    '19.3.30 9:42 PM (39.7.xxx.175)

    그냥 님이 싫은거예요.

  • 20. ..
    '19.3.30 9:43 PM (182.215.xxx.157)

    돈 냈잖아요.. 비용에 포함된건데 뭔상관

  • 21. ㅇㅇ
    '19.3.30 9:44 PM (121.171.xxx.193)

    우리 아파트 에도 아파트 헬스장가서 샤워만 하는분들 있는데 좀 이상해요.
    집이 먼곳도 아니고 단지내인데 깨끗한 집 두고 왜 여러명이 사용하는 샤워장을 가는건지요 . 귀찮기도 하고 공동 샤워장 그리 깨끗하지 않던대요

  • 22. 헬스장에서
    '19.3.30 9:45 PM (115.140.xxx.190)

    씻으러라도 꼬박꼬박 오라든데요? 한번 안오면 계속안오게 된다고요

  • 23. 살짝충격
    '19.3.30 9:47 PM (157.230.xxx.191)

    음.. 저라면 굳이 샤워만 하러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생각도 안해봤던 일이에요. 원글님이 잘못하셨단 뜻은 아니고요.

  • 24. 별 미친
    '19.3.30 9:52 PM (114.201.xxx.2)

    헬스클럽비에 샤워비도 포함되어 있는건데
    왜 샤워만 하는게 염치없는거죠?

    내 돈 내고 운동을 하던말던 지가 무슨 상관인지
    정당히 돈 내고 이용하신건데
    친구한테 저런 말 들을 이유 없다고 봅니다

  • 25.
    '19.3.30 9:56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이왕 간거 운동하고 샤워할듯해요 . 지불한 돈이니 샤워해도 상관없지만 일부러 샤워하러 가진 않을듯해요 같은 건물이나 옆에 살면 몰라도요 친구처럼 반응하면 기분은 나쁘죠

  • 26.
    '19.3.30 9:57 PM (125.142.xxx.167)

    굳이 왜~??? 하는 생각은 들어요.
    집으로 갈거면 집에 가서 하는게 편할텐데
    굳이 왜 다른데서 샤워를 하고 갈까... 의아하긴 해요.ㅎㅎ

    전 헬스클럽 샤워실이 불편해서 거기서 샤워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집이 가까워서 운동 마치면 땀만 닦고 집에 와서 편하게 샤워해요.
    집에서 하는게 편하니까요.
    굳이 불편한 곳으로 일부러 가서 샤워를 하고 온다는게 참 희한하긴 해요.

  • 27. 그냥
    '19.3.30 9:58 PM (175.126.xxx.20)

    그 친구가 이상한거예요. 그냥 그렇게 살라고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만나기 참 부담스러운 친구네요.

  • 28. 저도
    '19.3.30 9:59 PM (182.222.xxx.37)

    굳이 왜 거기서 샤워를? ...싶네요;;;;

  • 29. ..
    '19.3.30 10:00 PM (183.98.xxx.210)

    저희 남편은 수영을 하는데요, 바빠서 못 가는날은 샤워라도 하러 갑니다.
    일단, 거길 가면 사우나가 있어서 운동을 못하는날은 사우나라도 해서 좋고
    한번 빠지면 계속 빠지고 싶어하는터라 일부러라도 간다고 합니다.

    친구분이 이상해요. 사용료는 다 지불한 상황에서 내가 필요한것만 하겠다는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 30. ㅇㅇ
    '19.3.30 10:00 PM (116.37.xxx.240)

    혹 그 친구 집중력은 좋고 관찰력은 꽝인가요??

    상대방 살피고 챙기는거요.

  • 31. Mmmm
    '19.3.30 10:00 PM (122.45.xxx.76)

    돈내고 다니는데... 친구 이상해요

  • 32. ....
    '19.3.30 10:02 PM (121.131.xxx.140)

    다른 사고방식도 뭔가 이상할거 같은데요
    너무 앞뒤가 꽉 막혔다거나..
    세상 돌아가는걸 모른다거나..
    저 아는 사람은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 시립 어린이집이
    개인이 운영하는거 아니냐 그러더라구요...시립이란 말의
    뜻을 모르는거죠..또 산후조리원 비용을 나라에서 내주는
    걸로 알고 있는 임산부도 봤어요..그냥 어른만 된것뿐이고
    머릿속은 초딩인거에요..

  • 33. ㅇㅇ
    '19.3.30 10:07 PM (112.171.xxx.116)

    귀찮게 샤워하러 나서느니 나 같음 운동까지 하고 오겠네

  • 34. 굳이라니요.
    '19.3.30 10:21 PM (175.223.xxx.39)

    집 욕실보다
    헬스장 공용 샤워실이 훨씬 더 좋은 사람도
    많아요.

    오래된 주택 욕실에서 샤워하는게 얼마나
    춥고 괴로운데요.

    전 헬스장 샤워실이 백배천배 더 좋습니다.

    아, 전 헬스도 매일 합니다.

  • 35. 이런여자도
    '19.3.30 10:43 PM (211.109.xxx.163)

    샤워만 하고 가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이런 여자도 있더군요
    집이 헬스장에서 열걸음정도예요
    아가씨인데
    와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그 긴생머리를 뽀송뽀송하도록 말리고
    샤워바구니에 물기 수건으로 다 닦고
    드리이기 바람 쏘여서 말리고
    거울앞 탁자위에 한쪽다리 척 올리고 그곳을 정성스레 말리기까지
    그리고는 가면서 가지고 온 물병에 정수기물 한가득 받아가고
    속옷은 기본으로 빨아가더니
    저녁에 운동을 또와요ㅋㅋ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두번오시면 한번은 본인옷 입어야하고 샤워도 한번만 해야한다고
    알겠대요
    그러더니 저 없을때 관장한테 사바사바 한거예요
    꼭 그래야하냐고
    관장이 자기를 의미심장하게 보고 있었다는걸 알거든요
    그러더니 관장이 저한테 그래요
    샤워두번하고 돈 3만원씩 더 내기로 했다고
    는 개뿔 받기는 뭘 받아요
    코맹맹이 소리로 얘기하면 통할거알고 그리했고
    관장도 그려그려~ 한거죠
    어느날 출근해보니 고맙다고 그아가씨가 갖다준
    포도 한송이 쳐먹고 있습디다
    그 아가씨는 관장이 고개만 돌리면 바로 보이는곳에서
    다리 쩍쩍 벌리고 스트레칭 하더구만
    아주 흐믓한 얼굴로ㅋㅋㅋ

  • 36. 저는
    '19.3.30 10:44 PM (27.115.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상해 보여요.
    돈을 지불했는데 뭔 상관? 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가 본데,
    운동하고 나서 씻으라고 마련된 공간이라는 본래의 목적과는 상관없이, 지불한 돈 본전 뽑으려고 발악하는 걸로 보여서 좋게 생각되진 않아요.
    헬스장 샤워실이 샤워 자체를 위해서 만든 공간은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굳이 가서 샤워하는건 내가 낸 돈 어떡해서든 본전 뽑겠단 걸로 느껴져요. 그리고 저는 그런 사람은 별로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구요.

  • 37. 아놧
    '19.3.30 10:48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본전뽑는 것이 어때서요??
    전 돈만내놓고 안가는 건
    낭비하는 것 같아 더 나빠보여요.

    그리고 트레이너들 씻기만하더라도
    꼭 오는 습관들이는 것이 더 좋다고해요.

    저 같은 경우도 한번 안가면 한달도 넘게 안가요.
    씻기만 하러도 간적이 없어서
    그러려고 가는 분들이 그나마 저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 38. 헐~
    '19.3.30 11:04 PM (221.145.xxx.22)

    그친구 어이없네요, 공짜도 아니고 헬스권끊고 샤워만 하는게 뭐가 어때서.
    본전을 뽑든 안뽑든, 이미 포함해 지불한 금액인데 내가 운동만 하든, 씻기만하든 무슨상관인가요?
    위에 그 친구가 댓글썼나?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또 있네요.

  • 39. 댓글
    '19.3.30 11:34 PM (223.33.xxx.4)

    도 그렇다시피 대부분 이용료에 샤워포함이니까 샤워만하든 헬스만하든 상관없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걸 염치없다 본전 발악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는 건 재수없는일인것같아요 저런사람은 왜 저런거예요 화병 유발자같아요

  • 40.
    '19.3.30 11:35 PM (182.226.xxx.159)

    내고 댕기는데 무슨 염치를 따지고 난리인지~
    뭘 잘 모르고 하는 말이었을듯요~

  • 41. 생각의차이
    '19.3.30 11:41 PM (175.223.xxx.52)

    목욕탕 달권하고는 다르잖아요. 운동 후 땀씻어내라고 만든 일종의 편의시설인데요. 샤워시설(사우나)이 별도로 운영되는 고가의 휘트니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돈 아까우니 가서 물이라도 쓰고 와야겠다. 글쎄요. 친구분처럼 반응하지는 않겠지만 “뭐지?” 이런 생각은 들겠네요.

  • 42.
    '19.3.30 11:47 PM (49.163.xxx.134)

    댓글중에
    집중력은 좋은데 관찰력꽝
    소름이에요 완전 딱맞아요

    저는 이 친구와 거리 두고 있구요
    이것말고도 이상하게 저에 대해서 안좋게 하는 말을 너무 많이하고..

  • 43. 어머
    '19.3.30 11:50 PM (49.163.xxx.134)

    생각의차이-
    님이 정확히 그 친구의 입장을 말해주고 계시는것같아요
    그 생각의 차이를 가지고 '돈 아까우니 물이라도 쓰고 와야겠다'라는 것을 강조해서 정말
    이런 염치없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라는 격앙된 반응을 보여서
    너무나 불쾌했어요

  • 44. 그리고
    '19.3.30 11:52 PM (49.163.xxx.134)

    저도 오래된 주택에 살고있는 사람이라,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정말 추워서 샤워하기 어렵기도 한 이유가 있기도 해요
    댓글중에 언급하신분도 계서서 공감된것같아 반갑네요

  • 45. 친구가 이상해
    '19.3.30 11:54 PM (218.39.xxx.146)

    센타를 등록했으면 운동하고 샤워할 수도 있고 운동안하고도 샤워할 수 있지 않나요. 문제될것 없는데 친구가 좀 이상하네요.

  • 46. 부모님도
    '19.3.30 11:54 PM (118.220.xxx.22)

    헬쓰랑 수영 같이 하시는데요. 불가피하게 운동할 시간이 안되실 때는 못가실 때도 있지만 샤워만 하고 오실 때도 있어요. 집 앞이기도 하고, 간김에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몇 마디 나누고 오시고.. 좋던데요.
    전 제가 다니는 헬쓰장 샤워장이 더운 물이 오락가락 해서 겨울에는 아예 이용 안하고, 다른 계절에도 잘 이용안해요. 그렇다고 헬쓰장에 내는 금액을 감해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염치 없다는 소리 들을 것은 없다고 봅니다.

  • 47. 테나르
    '19.3.30 11:55 PM (183.98.xxx.232)

    매일 가도록 끊으신 건가요 아니면 일주일에 월수금 가는데 화목 가서도 샤워실을 이용하신다는 건가요
    전자면 상관없고 후자면 얌체고요.

  • 48. ..
    '19.3.31 12:14 AM (121.183.xxx.122) - 삭제된댓글

    아..
    예전 주정차위반으로 딱지 받았는데,
    이의제기해서 딱지는 취소 되었어요.(정당한사유가있어)
    그런데 제 옛친구는..진상?으로 저를 몰아가서 기분 안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참나..정당한 사유로 경찰이 이의 받아 준걸
    진상부려 이의제기 받아 준거라고 말하니 어의가 없어서

  • 49. ㅇㅇ
    '19.3.31 12:15 AM (175.223.xxx.160)

    저는 수영장 다니는데 운동하기 싫은 날 그냥 씻기만 하고와요.
    그 수영장에는 탕이 있어서 몸 지지면 좋아서요.

  • 50. 테나르
    '19.3.31 12:22 AM (49.163.xxx.134)

    제가 설마 월수금 가는걸로만 끊어놨는데, 샤워를 화목도 가서, 그게 왜? 라고 하는 거겠나요..?

  • 51. ...
    '19.3.31 12:26 AM (116.93.xxx.210)

    민폐라는 날이 유행이라 뭐든 민폐,염치를 들이미네요.
    지나치게 남의 눈을 의식하고, 체면치레하느라 쩔쩔 매는 것처럼 보여요.
    헬스장 비용은 운동과 샤워 포함이죠.
    운동만 하고 사워안 하고 갈 수도 있고, 운동 못하고 샤워만 할 수도 있죠. 헬스장 샤워실이 운동후 씻는 목적으로 있지만 씻고만 갈 수도 있죠. 그게 헬스장에 무슨 피해를 줬는데요.
    등록한 날짜보다 자주 오거나, 세탁까지 하거나, 매일 마사지에 때를 미는 행동을 하거나, 운동도 안 하면서 운동복 입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요.
    등록한 날짜에 하루 한번 그냥 샤워 간단히 하고 가는게, 그게 왜 염치없는 행동인가요?
    그렇게라도 꾸준히 등록해 주는 회원이 있다면 오히려 고마운 손님 아닌가요?기구 전기세도 안 써 , 운동복도 안 써, 땀수건도 안써.. 뭐가 민폐인지 당췌 모르겠네요.

  • 52. ...
    '19.3.31 12:34 AM (175.223.xxx.52)

    아마 헬스장 관장들한테 물어봐도 의견이 나뉠거예요.
    제가 원글님 입장이었어도 기분 더러웠을 것 같네요. 엄청나게 비상식적인 행동이거나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 오바하셨네요. 그 친구분..

  • 53. ..
    '19.3.31 1:38 AM (115.161.xxx.89)

    저는 겨울에 퇴근길에 들러 샤워만 하고 집에 가는 경우 많아요 ㅎ
    막상 가선 운동은 하기싫고 집에 가도 씻기 귀찮을 때
    시설 좋은 샤워실 사우나실에서 피로도 풀 겸 가서 샤워하고 집에 갑니다.
    그럼 엄청 개운해요.
    백만원도 넘는 돈 내고 샤워만 하고 가면 헬스장도 고마워해야죠,,

    누구나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님 친구분은 무례한 것 같아요.

  • 54. 그 친구가 오해를
    '19.3.31 1:49 AM (42.147.xxx.246)

    했을지도 모르지요.

    월 수 금으로 가기로 계약을 하고 화목토에도 가는 가 보다라고요.
    그렇게 오해를 했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일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말을 절대로 못하지요.
    운동을 안하고 샤워만 하고 오는데 그게 어때서요.

    친구분의 대답을 보면 분명 오해에서 나온 말입니다.

  • 55. 샤워비 다 냈는데
    '19.3.31 3:03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왜 자기가 난리?
    자전거 출퇴근 할때 사무실 옆 헬스장 등록해놓고 샤워만 다녔는데 관장이 아주 좋아했어요.

  • 56. 호텔헬스회원
    '19.3.31 3:11 AM (96.55.xxx.30)

    회원권 억단위에 연간 이용료 몇백하는 호텔헬스서 무척 반기지만 그분 관점서 사우나만 하러오는 염치없는(?) 회원 천지입니다. 의외로 샤워하러 헬스장 오는게 운동인 사람들 많아요. 물론 휴식도 취하고...그런걸 안해본 그분이 트집을 잘못 잡은듯..

  • 57. 저도
    '19.3.31 4:24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음.. 저라면 굳이 샤워만 하러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생각도 안해봤던 일이에요. 원글님이 잘못하셨단 뜻은 아니고요. 2222

  • 58. 수영장도
    '19.3.31 4:28 AM (125.182.xxx.20)

    저는 수영장 가는 이유가 샤워인데요. 저뿐 아니던데.. 물런 수영도 하고 와여. 어떤 회원분들은 샤워하고 찜질만 이용하고 가시고요. 수영장은 안들어가시고... 친구분이 이상하다

  • 59.
    '19.3.31 4:31 AM (124.54.xxx.150)

    뜬금없는 월수금 화목토 타령하시는 분은 뭔가요 ㅎㅎㅎ
    그 친구 오바고 당연히 운동하고 샤워하는값 다 포함해서 돈낸건데 남이사 운동만 하고 오건 운동하고 샤워하건 샤워만 하고 오건 뭔 상관이래요? 염치는 그럴때 사용하는 말이 아닌데요 ㅎ
    그친구가 님 싫어하는거 맞네요 나쁜 지지배 ..님이 죄책감 느끼도록 하는거 진짜 악마같은거에요

  • 60. 에바
    '19.3.31 4:43 AM (223.38.xxx.54)

    대화의희열에서 배철수씨도 헬스장에 샤워하러 갈 때
    있다고 했어요. 그거듣고 사람들 걍 웃던데
    참 피곤하게 사는 사람 천집니다 ...

  • 61. ......
    '19.3.31 4:45 AM (175.215.xxx.163)

    집에서 샤워하기 싫어서
    운동 안해도 샤워하러 20분 넘게 운전해서 가는 사람 많아요
    운동하는 우리들은 별도의 설명 없어도 다 알고
    이해하는 부분이에요
    그 사람도 헬쓰 안하고 샤워만 하는 이유가 있겠죠
    월정권에 샤워비용도 들어 있을텐데
    운동 안하고 샤워만 한다고 뭐가 문제죠
    이용하지 않은 만큼 환불해줄것도 아니면서
    돈 낸 것중에 일부를 사용하든 전부를 사용하든
    고객 맘이지 ...
    아니면 계약할때 헬쓰해야지 샤워할수 있다고 하든가

  • 62. 주택
    '19.3.31 5:14 AM (58.227.xxx.228)

    제 친구나 저도 거의 샤워만 하고 오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오래된 주택에 살다보니 일부러 샤워땜에 헬스장 등록한 의미가 더 클지도

  • 63. 098
    '19.3.31 5:33 AM (50.98.xxx.42)

    그 친구하고 놀지마세요.

  • 64.
    '19.3.31 5:53 AM (148.252.xxx.3)

    운동다니지만 샤워는 안해요...
    하지만 샤워만 하는분도 그분 자유죠...
    별 개오지랍을 떠네요 ..
    내신 비용에 다 포함된거에요...

  • 65. ..
    '19.3.31 6:34 AM (175.119.xxx.68)

    몰랐던 사실이네요.
    샤워만 하러도 가는군요
    머리카락 같은거 뒤처리 안해도 되구 좋긴 하네요

  • 66. --
    '19.3.31 7:56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세상사람 참 다양하다지만 정말 놀랍네요.
    집에서 샤워 안 하고 굳이 공동 사우나까지 하러 가는 이유야 꼽자면 많죠.

    사우나는 이미 낸 비용이니 다른 사람이 오지랍 떨 필요도 없는 문제이지만
    물값 아끼고
    집에 욕실이 난방이 안 되어 추울 수도 있고
    청소할 필요 없고
    욕실에 샤워 한번 하고 나면 더운 수중기 맺혀 한동안은 환풍기 돌려야 하는데 그럴 필요 없고
    집 욕실에는 탕이 없어서 사우나를 이용할 수도 있고
    하다못해 집에 드라이기가 고장이 났을 수도 있는데
    본전 뽑으려고 발악이라니.. ㅎㅎ

  • 67. 오해한거네요
    '19.3.31 8:10 AM (61.82.xxx.207)

    저도 친구가 오해한거 같아요.
    윗분 말대로 주3회 월, 수, 금 이용 헬스를 끊고, 화, 목, 토에는 헬스장을 이용못하는데 샤워실을 이용한걸로요.
    원글님은 운동을 해야하는데, 샤워만 했다고 말한건데
    그 친구는 운동 이용 못하는날 샤워장을 이용했다고 들은거죠
    다시 한번 친구에게 물어보세요.

  • 68. 분명
    '19.3.31 8:46 AM (59.28.xxx.92)

    오해한것 같은데요

  • 69. 이런
    '19.3.31 8:50 AM (124.59.xxx.113)

    남이야 샤워만 하던 헬스만 하던 무슨 상관이래요.
    정당히 헬스비에 다 포함되어 있는데 뭐가 어떻다고 괜히 오지랖 부리네요.
    그런건 친구라고 부르기도 뭐하네요.
    인연을 끊어버리세요.
    있으나마나한,아니 오히려 더 피곤한 스타일은 가까이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70. 푸하하
    '19.3.31 9:15 AM (180.70.xxx.178)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원글 친구같은 댓글이들 몇명 보이네요.
    헬스장 20년차 다되가지만 그 어디에도 회원을 월수금, 화목토로 받는 데는 없답니다! 시스템이 불가능하지요!
    GX, 스피닝 이런것도 일단 헬스 기본 깔고 추가요금내고 하는 것이고요.

    암튼 합리화하고 싶어서 별 말도 안되는 설정까지 하네요..크크킄ㅎ하하
    원글님 그 친구랑 놀지 마세요.
    꽉 막히고 아주 혼자만 정상인 줄 아는 타입이네요.
    여기 댓글들도 그런 사람 몇몇 보이는데 정말 조심해야 할 타입.

  • 71. 푸하하
    '19.3.31 9:19 AM (180.70.xxx.178)

    댓글중에 원글 친구같은 댓글이들 몇명 보이네요.
    헬스장 20년차 다되가지만 회원을 월수금, 화목토로 받는 헬스장은 못봤네요.
    그렇게 정교한 시스템 거의 없을텐데요.
    강습이 있는 수영이면 몰라도!

    암튼 합리화하고 싶어서 별 말도 안되는 설정까지 하네요..크크킄ㅎ하하
    원글님 그 친구랑 놀지 마세요.
    꽉 막히고 아주 혼자만 정상인 줄 아는 타입이네요.
    여기 댓글들도 그런 사람 몇몇 보이는데 정말 조심해야 할 타입.

  • 72. ...
    '19.3.31 9:24 AM (61.73.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운동만 하고 샤워는 절대 안 하는 입장이지만,
    (대중탕 자체가 힘듬)
    남이사 돈 내고 다니는데 뭘 하든 뭔 상관인지...

  • 73. 스포츠센터
    '19.3.31 9:41 AM (211.179.xxx.81)

    샤워장 넘 좋아요.
    평일만 매일 헬스하고 샤워했는데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다 1만원씩 줄어 깜놀입니다.

  • 74. 헬쓰요금엔
    '19.3.31 10:03 AM (1.237.xxx.200) - 삭제된댓글

    님이 매일 핼쓰와 매일 사우나를 한다는 전제의 요금
    어느날은 헬쓰만 하고 샤워 안할수도 또 어느날은 반대일수도
    뭐이 문제인지. 그 친구 그냥 님을 뭐라도 꼬투리 잡아 무시하고 싶은 사람일뿐.

  • 75. 그 친구
    '19.3.31 10:10 AM (1.237.xxx.200)

    는 그럼 운동 끊어놓고 헬쓰도 잘 안하고 샤워도 안하는 회원을 헬쓰장에선 기계아끼고 물아껴주는 회원으로 고마워할걸로 생각하나봐요. 절대 절대요. 그런 회원이 늘어갈수록 김빠지고 별볼일없는 헬쓰장이 되가며 문닫는 수순이예요. 그러니 연달아 계속 빠지면 전화돌려서 회원관리하고 그런데 많아요..헬쓰 자주 안해도 목욕이라도 하러 와야 계속 회원권 끊을것 아닙니까

  • 76. ...
    '19.3.31 11:14 AM (223.33.xxx.137)

    친구가 헬스장을 다녀본적이 없나보내요...

  • 77. ve
    '19.3.31 11:17 AM (14.45.xxx.184)

    샤워만하는분들도 있군요
    찝찝하지않나요 청소 잘 안하는데
    비위가 좋으신듯요

  • 78. 두분 다
    '19.3.31 11:32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통상적이지는 않으면서 묘하게 비슷한듯..

    대다수는 샤워하려고 일부러 거기가지 가지는 않는데
    돈냈으니 가끔 그럴수있다해도 그걸 굳이 남에게 말하지도 않아요.

    그 친구역시 화제거리도 안되는 그런일로 호들갑떠는거 보니
    평소 일상대화들이 그런수준이어서 자극이 필요했던거 같네요.

  • 79. 두분 다
    '19.3.31 11:34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통상적이지는 않으면서 묘하게 비슷한듯..

    대다수는 샤워하려고 일부러 거기까지 가지는 않는데
    돈냈으니 가끔 그럴수있다해도 그걸 굳이 남에게 말하지도 않아요.

    그 친구역시 화제거리도 안되는 그런일로 호들갑떠는거 보니
    평소 대화들이 그런수준이어서 일상의자극이 좀 필요했던거 같네요.

  • 80. 바람
    '19.3.31 12:43 PM (1.241.xxx.122)

    아니 이미 다 포함하여 지불한 돈인데 그게 어떼서요. 주변에 그런분들 많고 저도 그런적 있어요,
    뭐랄까 집에서는 좀 춥고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데 시설은 암튼 너무 좋아요.
    위에 ve님 청소도 집보다 깨끗하게하고 관리도 너무 잘 합니다.
    꼭 안 다녀본 분들이 그런이야기 하는 거 아닐까요.
    참 백인백색이라고 다양하네요.

  • 81. 왜저런지
    '19.3.31 12:59 PM (223.39.xxx.207)

    알겠어요 저게 바로 장사꾼 마인드예요 손님돈을 공짜로 갖고싶다 마인드... 헬스등록하고 샤워도 안하면 장사꾼이 공짜로 이득이잖아요

  • 82. 몰라서 그럴수도
    '19.3.31 2:30 PM (49.174.xxx.31)

    헬스장 이용에 대해 몰라서 반응이 격했을수 있어요.운동도 안하는데,왜때문에????

  • 83. ...
    '19.3.31 2:45 PM (182.225.xxx.28)

    친구가 매우 이상함. 친구하지 마쇼. 그런 사람치고 끝까지 좋은 경우 못 봄.

  • 84. ^^
    '19.3.31 4:14 PM (223.33.xxx.54)

    결론은~악연~
    그 친구와 여러가지로~
    코드가 안맞는 것 같아요

    이해하려고 노력도 이쁨받으려고도
    할 필요도 없는ᆢ뭘해도 안맞는 사이

    친구도 ~역어진 일들도 같이버리세요
    앞으로 상대도 하지말고 ~끝

  • 85. 님도,친구도
    '19.3.31 4:48 PM (175.123.xxx.2)

    이상한게,아니라,생각의,차이,같아요..
    저도,운동 안하면 굳이,집에서 씻지 거기까지,갈생각, 안해요..귀찮아서...근데,친구도 그냥 그럴수있지 하고 넘기면,되는데 넘 오바했네요..

  • 86. 음음음
    '19.3.31 5:10 PM (220.118.xxx.206)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회원 반은 운동 안 하고 목욕만 하고 갑니다.

  • 87. ㅇㅇ
    '19.3.31 5:29 PM (211.36.xxx.66)

    헬스장에 샤워장 이용도 포함된 건데 염치랑 무슨 상관이에요?
    샤워만 하는 것도 정당한 사용이에요
    굳이 거기까지 가는 게 염치 없는 건 아니죠

  • 88. 안맞는걸로
    '19.3.31 6:11 PM (121.141.xxx.85)

    말만들어도 짜증..
    이상황을 이해 못한 친구 넘 ^본인만 옳다.^라는 식으로
    세상사나 봅니다.
    등산갔다와서? 무릎 뻐근해 사우나하러?
    다니는사람 태반인데 ..목욕도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되면 경미하게 칼로리 소모되니 헬스 범주에 드네요

  • 89. 저 샤워만 했어요
    '19.3.31 7:12 PM (112.154.xxx.44)

    저는 요가 헬스 같이하는 프로그램했는데 요가는 원래 끝나고 씻는게 안좋다고해서 아무때나 샤워하고 싶을때 가서 했어요
    헬스는 체력방전으로 못함
    헬스장 주인이 한번도 모라 안함

  • 90. ..
    '19.3.31 7:19 PM (1.227.xxx.232)

    친구가 혼자 고상상고 고고한사람이네요 헬스장 등록할땐 운동샤워값 포함이고 씻으러만 가는 아짐 할머니들 많아요 오히려 아가씨들은 부끄러운지 아가씨들위주센터는 잘 안씻고 나가더라구요 글고 헬스장이 무슨 월수금/화목토로하는곳이있나요 ? 헬스장도 씻으러만와도 회원들이 북적이는거 좋아합니다 두번운동하러오는사람도 반기고요 사람없고썰렁해짐 망해가는수순이에요 헬스장도 온기가있고 사람이 좀 북적여야 갈맛이나지 춥고썰렁하고사람없음 다니기싫어져요 식당이든 뭐든 장사하는곳은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솔식히 일년회원권 끊어놓고 한달 두어번 잘가야 일수일에 두어번 아닌가요?뭐가 혼자 고결해서 ..이해안가는 친굽니다그려~

  • 91. 친구아님
    '19.3.31 8:00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생판 모르는 남이 저래도 그럴수도 있구나 할 일을 친구라는 사람이 저런 반응을 보인다니
    왜 만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헬스장 이용 안해본 사람들 많은가요?
    운동시간 못맞추고 사우나만 이용하는 사람 많고
    나이든 분들은 사우나가서 뻐근한 몸 푸는것도 일종의 운동처럼 생각하고 규칙적으로 하는 분 많아요.
    저 위에 본래의 목적이니 가까이 하고싶지 않다고 쓴 댓글은
    거슬리는게 그리 많아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지.

  • 92. 친구아님
    '19.3.31 8:02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생판 모르는 남이 저래도 그럴수도 있구나 할 일을
    친구라는 사람이 저런 반응을 보인다니 뭐하러 만나요?
    헬스장 이용 안해본 사람들 많은지 이상한 댓글들.
    운동시간 못맞추고 사우나만 이용하는 사람 많고
    나이든 분들은 사우나가서 뻐근한 몸 푸는것도 운동처럼 생각하고 규칙적으로 하는 분 많아요.
    저 위에 본래의 목적이니 가까이 하고싶지 않다고 쓴 댓글은
    거슬리는게 그리 많아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지.

  • 93.
    '19.3.31 8:10 PM (110.8.xxx.185)

    그 친구분 ㅜ 별 병맛같은 소리

  • 94. 피곤해
    '19.3.31 8:18 PM (39.117.xxx.194)

    돈을 지불했으니 뭘 하든 회원맘이죠
    두개중 하나만 하든 두개 다하든
    참 별 이상한 친구네요

  • 95. ㅇㅇ
    '19.3.31 9:0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그친구나 부모 형제중 장사하는 사람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753 아까 윗집공사때문에 냥이 피신시켜야한다고 4 고양이카페 2019/03/30 1,970
918752 알바 4대보험관련해서요 2 .... 2019/03/30 1,555
918751 왜 성적 안나오는지 알겠어요 8 공부 2019/03/30 3,979
918750 옛날식(?)가스오븐레인지 잘 사용하시나요? 7 오븐 2019/03/30 2,326
918749 친구가 저를 아주 염치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82분들께 여쭤보고싶.. 78 ㅇㅇ 2019/03/30 24,962
918748 드라마 열혈사제 현실반영 명대사 8 .... 2019/03/30 3,816
918747 당신은 참 베짱이 없군요..나쓰메 소세키 2 tree1 2019/03/30 2,055
918746 수육 남은거 어찌 하세요? 12 .... 2019/03/30 5,285
918745 30대) 올해 소개팅 다섯 번 했어요. 3 ㅇㅇㅇ 2019/03/30 5,489
918744 열혈사제 한 시간 후에 나오네요~ 6 오늘은 2019/03/30 1,624
918743 장 약한사람은 살 안찌나요?? 16 대추 2019/03/30 7,887
918742 계동현대 주차장, 마포 공터 주차 2019/03/30 1,239
918741 나혼자산다 괜찮은데요 3 재밌는데 2019/03/30 3,560
918740 최승호사장님 촛불에보답한번 하시죠 7 ㄱㄷ 2019/03/30 1,150
918739 말할 사람이 없는 주말 저녁이네요 11 2019/03/30 4,046
918738 가습기 살균제 사용하셨던 분들..괜찮으신가요? 8 2019/03/30 1,573
918737 망원시장 데이트 후기 5 한강나들이 2019/03/30 3,964
918736 오목교에서 한양대 에리카 어떻게 가야 젤 빠른가요? 6 고3맘 2019/03/30 998
918735 내일 죽으리니 오늘 밤 안아주려마 하십니까.. 17 tree1 2019/03/30 6,494
918734 집순이도 차 생기면 생활반경이 넓어지나요? 31 2019/03/30 6,819
918733 근데 어제 열혈사제 마지막 부분이요 7 ??? 2019/03/30 1,905
918732 지구촌 불끄기 동참합니다! 6 2019/03/30 1,138
918731 차승원이 쓰던 계란말이팬 사이즈? 에그 2019/03/30 1,495
918730 엘지폰 어때요? 14 폰바꿔야해요.. 2019/03/30 1,770
918729 핸드폰 잃어버렸는데 꺼져있네요 못찾는거겠죠ㅜㅜ 4 두두두 2019/03/30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