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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들 꼼수 복직 진짜 양심도 없네요

... 조회수 : 18,750
작성일 : 2019-03-08 07:22:56
방학직전 복직 방학 끝나면 휴직 해서 아무 일도 안하고 급여 챙기기 반복이라니...이걸 방학때마다 한 교사도 있답니다.

정말 줄줄 새는 세금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IP : 125.130.xxx.25
1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8 7:23 AM (125.130.xxx.25)

    https://news.v.daum.net/v/20190307210423338?d=y

  • 2. 공짜로
    '19.3.8 7:30 AM (203.243.xxx.223)

    월급 받겠다??????

  • 3. ㅇㅇ
    '19.3.8 7:39 AM (175.119.xxx.66)

    이게 피해자가 없으면 또 이해가 갈수있는데 애꿎은 기간제 교사가 해고된다니 정말 인면수심인것같아요.
    작은애 초3때 담임교사가 한학기 여러번 바뀐적 있어 의아했는데 방학복직 시간이 묘하게 어그러져 그랬나싶네요
    첫교체는 담임이 출산휴가가서 였고 두번째는 여름방학 개학날 교사가 바뀌어있었고 한달도 안되 또 담임이 바뀌었었어요.

  • 4. ㄷㄷㄷ
    '19.3.8 7:43 AM (14.40.xxx.74)

    맨날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난리치더니만
    실제로는 착실하게 교권챙기고 계셨네요

  • 5. ...
    '19.3.8 7:53 AM (39.7.xxx.219)

    저희 아이 담임도 저런 식으로 해서
    한 학기에 기간제 담임이 3번이나 바뀌었어요
    처음에 병가를 짧게 내놓고 몇일 복직해서 다른 기간제 부르게하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병가든 뭐든 내면 그 해엔 복직 금지시켰으면 좋겠어요

  • 6.
    '19.3.8 7:58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쌩양아치네요.
    그러고도 동료교사 보기 안 쪽팔릴만큼 양아치.

  • 7. 동료교사보기?
    '19.3.8 7:58 AM (58.230.xxx.110)

    다 저러니까요.
    일종의노하우...

  • 8. ㄱㄱ
    '19.3.8 7:59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대부분 병은 학기단위로 육아는 1년단위로 휴직합니다
    그게 몇 푼이나 된다고 양심을 버리나요?

  • 9. 그거
    '19.3.8 8:01 AM (124.5.xxx.111)

    돈이 몇 백인데 적습니까?
    1,2월하고 명절 보너스까지...
    적어도 500이상은 되어 보이는데요.
    양심 버리죠.

  • 10. 저런
    '19.3.8 8:11 AM (211.36.xxx.245)

    수당 가로채듯 방학때 복직하고 다시 육아 휴직계내는 교사들도 많아요 그전엔 출산휴가 날짜 안맞으면 병가 교묘히 맞춰서 방학때 근무날 하루 나오고 다시 휴직하는거죠

  • 11. ...
    '19.3.8 8:17 AM (124.58.xxx.190)

    저게 사실이면 교사들 스스로가 자정작용 해야죠.
    저런교사들 때문에 교사들 전체가 욕먹는 상황이잖아요.
    끈끈한 동업자 의식으로 뭉쳐서 서로 봐주기 하는 문화 정말 싫어요

  • 12. ㅇㅇ
    '19.3.8 8:27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생야치들 다

  • 13. .....
    '19.3.8 8:29 AM (122.34.xxx.102)

    억단위로 챙겨가시더라구요. 양아치 수식어도 아깝네요! 교사? 풋 웃음나네요

  • 14. ??
    '19.3.8 8:29 AM (180.224.xxx.155)

    기간제 교사 해고가 아니여도 세금도둑이잖아요
    저짓하면 눈치도 안 보일까요? 저게 가능한 문화라는게 더 놀랍네요
    서로서로 해먹으니 눈 감아주는건가요? 안 부끄럽나. ..

  • 15. 이미
    '19.3.8 8:30 AM (211.171.xxx.3)

    이미 다들 몇십년째 저러고 있어요. 진짜 교사들이 적폐중에 적폐죠

  • 16. ㅇㅇ
    '19.3.8 8:30 AM (27.35.xxx.162)

    미국처럼 방학땐 무노동무임금되야 해요.
    물론 방학근무자는 급여 지급하고요

  • 17. ㅎㅎ
    '19.3.8 8:31 AM (221.168.xxx.142)

    학교에서 근무합니다
    흔히 보는 일이지요
    3~12월까지 휴직하고
    1월방학이라 근무안하고 월급받고
    2월 3~4일 근무인데 것도 병가쓰고 안나오고 월급받고
    그런경우 많이 봤어요
    기간제만 불쌍하지요
    그럼 하는말이 그럼너도 임용붙던가 ㅎㅎㅎ

  • 18. ㅎㅎ
    '19.3.8 8:32 AM (221.168.xxx.142)

    기간제 같은경우
    3.1~다음해 2.28까지 근무해야 퇴직금나오는데 것도 못받고
    머 그러니 억울하면 출세하라는말이 나옵니다 그려

  • 19. 심지어
    '19.3.8 8:34 AM (218.157.xxx.205)

    우리 애 3학년때 담임은 12월에 교체됐어요. 1년간 담임하다가 수료 한달 남기고.. 기간제 교사셨는데 우린 몰랐던거죠. 수료까지 하시면 방학때도 급여 나가니까 방학 한달전 교사 교체. 이런 개같은 편법을 쓰는게 교사 집단이더군요. 애들 생각하면 일년 같이 보낸 담임이 마무리 하게 해야지 지들 놀면서 돈 받자고 저 짓거리 수두룩...

  • 20. 애시당초
    '19.3.8 8:34 AM (116.36.xxx.35)

    그런 법 만들어서
    잘못된거면 하나씩 고쳐야는데

  • 21. 000
    '19.3.8 8:40 AM (14.40.xxx.74)

    허점이 없는 완벽한 법은없겠죠
    그렇지만 법의 허점을 저정도로 이용할 정도라면
    조직내부에서 눈감아주고 모른척 하는 거에요
    그냥 다 썩었다는 거죠

  • 22. ..
    '19.3.8 8:44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학부모지만 평소 저런데 관심이 없어 그런가 처음 듣는 소리군요. 저런건 정말 공론화해서 개선해야 하지 않나요??

  • 23. 굿거리장단
    '19.3.8 8:45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흔히 보는 일이지요
    3~12월까지 휴직하고
    1월방학이라 근무안하고 월급받고
    2월 3~4일 근무인데 것도 병가쓰고 안나오고 월급받고
    그런경우 많이 봤어요
    기간제만 불쌍하지요
    그럼 하는말이 그럼너도 임용붙던가 ㅎㅎㅎ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4. ...
    '19.3.8 8:47 AM (211.36.xxx.120)

    저런식이면 기간제교사도 어느 정도는 고용보장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11개월 근무하고 얌체들 때문에 퇴직금도 못 챙기고
    교사들이 하인부리고 사는군요.

  • 25. 몇년 전에
    '19.3.8 8:48 AM (14.49.xxx.133)

    전라북도에서 6학년 아이들이 교육감 찾아갔던 일 있잖아요.
    기간제 선생님이 몇개월 계셨는데 겨울방학 앞두고 담임이 복직하는 바람에
    기간제 선생님이 그만두게 되었는데,
    기간제 선생님과 졸업식 하고 싶다고 6학년 아이들 십여명이 1시간 넘게 걸어서
    도교육청 찾아가서 읍소했던거요.
    3월부터 함께했던 담임선생님이 오죽했으면,
    몇개월 함께한 기간제선생님과 졸업하고 싶어서 그렇게까지 했던지.
    언론에 기사나고 교육청도 방법은 없다했지만,
    결국 담임이 복직계 취소하고해서 아이들이 기간제선생님과 졸업식 하게 되었다는 기사봤어요.
    그 담임 스스로 교사생활좀 뒤돌아 봤으면 싶더라구요.

  • 26. 이건
    '19.3.8 8:48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그런 교사 개개인의 자질과 양심 문제도 있겠지만 윗분 말씀처럼 그쪽 조직의 맹점을 이용한 거라 구조 자체가 부폐한거군요.

  • 27. 심지어
    '19.3.8 8:49 AM (218.157.xxx.205)

    그리고 기간제 교사를 1년 쓰면 퇴직금 나가고 6개월 쓰면 실업급여 해당되서 교장ㆍ교감이 주판알 튕겨서 10년 근무한 기간제 교사가 겨울방학급여ㆍ 명절수당ㆍ 퇴직금 받는 대신 정교사가 그 댓가를 받도록 묵인하는 느낌이었어요. 결국 다른 사람의 노동 댓가를 규정된 법을 이용해 도둑질하는거죠. 세금 집행하는 기관이야 누가 그 돈 가져가도 동일한 돈이니 장부상 신경 쓸 필요 없구요. 저런거 잘 해 주는 교장ㆍ교감이 능력자인 학교가 무슨 교육 수급자인 애들 생각하는 집단이겠어요. 교육 자영업자들이지. 능력없고 사악하면 퇴출 되는 시스템도 아니고.

  • 28. 심지어
    '19.3.8 8:50 AM (218.157.xxx.205)

    10년->1년 정정

  • 29. ..
    '19.3.8 8:55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머리 잘 돌아가네요
    이러니 너도나도 교사할려고 하지

  • 30.
    '19.3.8 8:56 AM (211.244.xxx.184)

    저런 꼼수를 교사란 인간들이 하고 있다니 진짜 놀랍네요
    방학때 복직계를 내고 또 3월전에 휴직계 내는게 가능하단거예요? 1.2월은 수업 자체가 없는데요
    기간제교사는 계약기간이란게 있어도 교사가 복직계 내면 자동 해지되는거구요?


    말도 안되네요

    교사들 교권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수시제도 수행평가 세특 등으로 학생들 학부모들 쥘생각만 하는데
    교사 스스로도 저렇게 하는게 부끄럽지 않고 동료들도 다 끼리끼리문화..

    반드시 개정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학생 학부모평가랑 수업능력평가 받고 교사들도 불이익 당할수 있는 제도도 함께 만들었음 좋겠네요
    교사 갑질 진짜 대단합니다

  • 31. 역시
    '19.3.8 8:57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임용이 만만한게 아님.
    누가 이런 잔머리 굴리겠음?
    똑똑하네

  • 32. skcka
    '19.3.8 9:05 AM (1.237.xxx.29)

    교사 정년퇴직해도 실업수당을 받더라구요.

  • 33. 학부모
    '19.3.8 9:06 AM (211.182.xxx.4) - 삭제된댓글

    많은 싸이트니까 어머님들이 주장해주시면 좋겠어요.
    단기 계약직 선생님들 담임 주지말라고요.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고, 진짜 애매해요.
    추수지도가 중요한데, 3개월 일하는데 담임주고, 1개월도 담임주는거 봤어요.
    1년은 근무해야 담임으로서 애들 정서?가 확인됩니다. 왕따, 은따, 부적응 등등..

    어제 뉴스보고 세상 진짜 좋아지고 있다 느꼈어요. 아무리 역지사지 해봐도 저런 꼼수는
    너무 황당하거든요. 계약서 자체가 복직시 계약종료라고 되어있는것도 그렇습니다.
    그 조항만이라도 없어지면 좋겠어요. 몇개월 휴직이라고 했으면 그건 채워야 하는데
    6개월 해놓고 3개월만에 복직해버리면, 다른기회가 있었던 선생님은 중간에 상처입고, 실업급여도 못받습니다.

  • 34. ...
    '19.3.8 9:06 A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이런선생 많아요

    중3맡은 수학담당 담임까지 맡았는데 임신하고 병가 복직 병가 복직 출산휴가 복직 한해에 방학 이용해서 일년 월급 다 챙겨가더군요

    그 한해에 중3 기간제까지 대여섯번 바뀐...

  • 35. 웃기네요
    '19.3.8 9:08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이쯤해서 교사분 말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아래에 휴직한 교사에게 국제학교입학 관련 서류 요청했다고 미친년이라고 흥분하더니 왜 이런글엔 잠잠한지??

  • 36. 세상에...
    '19.3.8 9:10 AM (211.197.xxx.19) - 삭제된댓글

    교사들 무슨 휴직 몇 년 마다 신청해서 실제 일은 별로 안하고 20년 채워 연금받는다고.
    육아휴직부터 해서. 그런 교사들 물론 뒤에서 엄청 욕은 먹는다지만. 실이익은 다 챙겨가는거니까.

  • 37. 대단하네요
    '19.3.8 9:10 AM (218.233.xxx.253)

    공교육이나 사교육이나, 돈에 환장했네요..
    교육자는 사라지고, 아이들 옆에서 일하는 직업일 뿐....
    정말 돈에 미친 세태...

  • 38. 기사에
    '19.3.8 9:11 AM (218.157.xxx.205)

    난 껀수는 눈에 띄는 악질껀수고 실제 현장에서는 그냥 당연한듯 교체일겁니다.
    기간제 교사들한테 계약한 서류와 실제 근무를 확인하는 식으로 전수조사하면 일년간 어마어마 할겁니다.

  • 39. 교사입니다
    '19.3.8 9:13 AM (42.111.xxx.120)

    많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일부에서 저러기는 합니다.
    동료교사들도 어휴...싶지만
    직접 말은 못하지요. 불법이 아니니까.
    제도적으로 막았으면 좋겠네요. 이번 기회에.

  • 40. 병가
    '19.3.8 9:14 AM (223.62.xxx.20)

    두번이상쓰면 더이상 병가 못쓰게 하고 퇴직을 시켜야죠.. 나쁜 인간들.. 이러면서 무슨 교육이 되겠습니까? 교사들만 위한 제도로 다 바뀌고 있네요

  • 41. ..
    '19.3.8 9:1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20년전에도 그랬어요.

  • 42. 욕이
    '19.3.8 9:21 AM (211.245.xxx.178)

    배 뚫고 들어오지는 않으니까 ㅇ열심히 꼼수부리나봅니다.

  • 43. ....
    '19.3.8 9:23 AM (39.117.xxx.246)

    역시....머리는 이딴데 쓰라고 있는거 ...
    담임 자주 바뀌는게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지금 첨 알았다는...


    저링크글 댓글에는 1년에 아이담임 4번 바뀌었다는데...
    해도해도 넘 하네요.

    이딴짓 해먹을라고 교사교사 하나봐요

    뭐 그깟 교사도 걍 직장인 마인드죠 해먹을수 있을때
    다 해먹고 보자...이런

    애들만 불쌍하네요

  • 44. 근데
    '19.3.8 9:25 A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이러나 저러나 욕해봤자 휴직 다 챙기고 방학 챙기고 연금 챙기고 생기부로 갑질하니 어쨌거나 울 나라에선 교사가 이긴거죠 뭐 ㅎㅎ 이게 하루아침 바뀔것도 아니고.
    일부 교사?
    웃고 갑니다 ㅎㅎ

  • 45. 명예퇴직
    '19.3.8 9:27 AM (125.184.xxx.10)

    정년 2년정도 앞두고 목돈받고
    연금 300넘게 또 챙기고 죽고나면 또 배우자까지 이월되고...
    교육대학원 유학 명목으로 학비보조받고는 몇년 수료 다 받고는
    그냥 미국에 교수자리 나니까 그대로 눌러않기 등등
    판사들도 유학 연수가면 가족 전부 등등 나라돈 새는거 정말 ㅠㅠㅠ

  • 46. 교사님들
    '19.3.8 9:27 A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놀고"있네요

    유 윈

  • 47. ...
    '19.3.8 9:33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교사들이 애들보다 더는 못해도 애들만큼 같이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만 가진다면 몇번 복직 휴직 다 너그러이 이해될거 같습니다.

  • 48. ...
    '19.3.8 9:37 AM (203.228.xxx.184)

    참나 이런 인간들이 무슨 교권추락 ㅎㅎ
    부끄럽지도 않은가 ㅉㅉ

  • 49.
    '19.3.8 9:46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40대인데 고딩때 수학선생이 급 그만둔다며 난리를쳐서
    저렇게 바뀌고 바뀌고 돌다가 다시 그 선생이 오기까지 대여섯번보다 많았고(오죽하면 숫자를 세놨음) 그때 수포됐어요

    고3때 우리반 수포를 보니 그때 그 샘이맡았던 3개인가 4개반 애들;;; 성적도 상위권이었는데 그땐 지금처럼 학원이 대단했던것도 아니고

    암튼 요즘도 그래요 초등도 선생님 아파서 쉬는데 한달?심지어 2주인가 하고 간경우도 있는데 그런 선생님 구하기도 넘 어렵대요

  • 50. 헐....
    '19.3.8 9:46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방학과 연금만으로도 참 좋은 직업이다(나쁜뜻 아니구요) 여겼는데 이건 아니죠...;;;
    댓글대로라면 기간제 교사? 임시교사?에 대한 또다른 갑질 아닌가요?
    이건 본인 복지 얍쌉하게 챙긴다는 개념을 떠나 뭔가 말이 안되는데... 이걸 당한 학부모들은 그냥 가만히 있었던 거에요?
    저는 여태 저런 담임 만난적이 없었어요.

  • 51. 바꿔야죠
    '19.3.8 9:49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이건 뉴스 한토막 혹은 82 베스트 가서 교사 욕하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 방송 같은데서 다뤄야죠. 너무 놀랍네요.

  • 52. ㅎㅎㅎ
    '19.3.8 9:49 AM (183.108.xxx.252) - 삭제된댓글

    이젠 정말 어디가서 직업이 교사라고 밝히기 부끄러울듯...
    사람들이 비웃는거 느끼기나 할런지.

  • 53. ㅋㅋ
    '19.3.8 9:54 AM (175.118.xxx.47)

    부러우면 너도교사해 라고하겠군요 교사들이

  • 54. ...
    '19.3.8 9:56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의석 자리비우고 월급 받아가는 썩어빠진 국회의원과 다를게 뭐 있는지.
    정치인이나 교사나 참 쉽게 돈버는군요

  • 55. 베스트에
    '19.3.8 9:57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돈안벌면 잉여인간같다 라는 글이 있던데 저런식으로 월급 챙기는 교사 아니 선생들은 돈도 벌고 잉여인간이고 그렇네요.

  • 56. 근데
    '19.3.8 9:58 AM (175.118.xxx.47)

    우리나라만큼 교사들이 꿀빠는 나라 또있나요?심지어 초등교사는 교대를만들어서 아예 임용시험조차 교대출신아님 못치게하는 나라가 또있는지 궁금

  • 57. ...
    '19.3.8 10:03 AM (59.12.xxx.242)

    와 교사들 복직, 휴직 이런 꼼수가 있었네요
    공론화해서 차츰 법 개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우리 애들 교육만 뻥 뚫리고 있었네요

  • 58.
    '19.3.8 10:05 AM (61.239.xxx.161) - 삭제된댓글

    사립에 오래 있다가 퇴직했는데 그 학교는 저런 식으로 휴직 복직 못하게했어요. 육아휴직도 학기단위로 하라고 하고. 대신 휴직을 잘 못하게 하긴 했죠.. ㅠㅠ 저도 휴직 3년 못하게해서 퇴직하긴 했는데 저런 식으로 들락날락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 59. 돈에
    '19.3.8 10:07 AM (1.244.xxx.21)

    눈멀어서 그리들 합디다.
    제가 당했거든요. 1년이라해서 일하기로 했는데 그냥한다고 취소하더니 3월 두주일하고 병가 그리고 또 병가 그리고 출산휴가 12월26일 복직 안나오고 연가. 일했던 나 정말 돌겠구..고등 생기부? 어찌 됐을까요?

  • 60. 워메
    '19.3.8 10:30 AM (58.124.xxx.28)

    저는 3명 학부모지만
    처음 알았네요.
    정교사가 교육과 학생들한테 신경 안쓰고
    휴직복직 반복하면서 얍쌉하게 돈을 잘 챙겨가면
    그게 무슨 교육자인가요?
    정말 실망스럽네요.
    학생들한테 창피하지도 않나.
    그게 무슨 선생이라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 61. ㅇㅇ
    '19.3.8 10:46 AM (121.55.xxx.207)

    저런 교사느뇩 먹어야 마땅하지만 한 학교에 멏년에 한 번 있을카말까한 사례로 전체교사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앞으론 못하도록 막길

  • 62. 아..
    '19.3.8 10:58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국민청원 갑시다.

  • 63. 121.55
    '19.3.8 11:01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동료 교사의 묵인하에 일어나는 일인데 뭘 전체교사를 탓하지 말라 하나요. 이건 해당 교사 전체 교사 나아가 그 조직이 썩은 거에요. 법의 허점을 이용하고 묵인한 거요.

  • 64.
    '19.3.8 11:05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원래 일부잘못으로 다 전체가 욕먹는거죠.
    법에 문제가 있으면 고치는게 맞는거겠죠?

    부러우면 너도 교사해 라고 하겠지만, 본인들 비양심부터 돌아보길.ㅋ

  • 65. 오늘을
    '19.3.8 11:15 AM (210.90.xxx.129)

    전체 교사의 문제입니다
    일부라면 진작에 문제화 됐겠죠
    방학동안 교안짜고 연수받고 공부하는 교사만 월급줘야 합니다.
    집안에 교사들 많아서 이런저런 얘기 과거에 많이 들었는데 정말 교권 어쩌구 하면 열 받아요.
    진정한 교사가 소수인것 같습니다.
    때로는 방학때마다 인성교육도 받았으면 합니다.
    애초에 교사는 인적성검사가 입시에 필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66. 중간짤림은
    '19.3.8 11:23 AM (211.182.xxx.4) - 삭제된댓글

    당연하게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고

    계약기간 보장, 휴직과 복직횟수 제한 이게 통과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초과수당 부정수급?도 한번 파야한다고 생각해요.
    수업도 없고, 관리하는 업무도 없는데 초과달고 중식먹으면서 부인혼자 애 키워도
    집에 안가는 교사도 많아요;;

  • 67. ..
    '19.3.8 12:42 PM (125.133.xxx.32) - 삭제된댓글

    한유총 저리가라네요.
    꼭 바로잡아서 헛된 세금 낭비 안되길 바랍니다.

  • 68. ..
    '19.3.8 1:0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 꼼수 안쓰면 바보고 팁으로 자기들끼리 다 써먹죠..거의 백퍼 쓰는 술수.

  • 69. !!
    '19.3.8 1:13 PM (39.125.xxx.126)

    조회수 올려서 여러사람 읽으라고 댓글 답니다...
    부당한 일은 바로잡으면서 나갑시다!!!

  • 70. 사실
    '19.3.8 1:19 PM (211.215.xxx.107)

    이 문제가 유치원보다 더 심해요
    공교육이 괜히 무너진 게 아니라
    교사 질이 정말 형편 없어요

  • 71. ㅁㅁ
    '19.3.8 1:19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국민청원? 이런거 넣어주시면 동의할게요. 그거 하실수 있는 분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 72. ...
    '19.3.8 1:38 PM (219.248.xxx.22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직장 중 이렇게 꿀 빠는 데가 또 있나요? 놀랍네요. 학교에서 자기들 돈으로 월급 주면 이런일이 없을라나요??

  • 73. ...
    '19.3.8 1:39 PM (219.248.xxx.220) - 삭제된댓글

    이거 알고 계시는 학부모들은 왜 그냥 계셨던 거에요? 저는 오늘 첨 알았어요. 이거 뭐 어찌 해야 바뀌는거죠?

  • 74. 기간제
    '19.3.8 1:46 PM (221.138.xxx.83) - 삭제된댓글

    1학기동안 건성건성 학급운영하고 추석 직후 휴직한 자리 기간제 가서 2학기 근근히 애들하고 안정될만하니 겨울방학 직전 복직한다해서 기간제 만료. 겨울 방학 끝나고 다시 휴직. 봄방학전 1주일 다시 담임 교체할 수 없지 않냐며 교감샘 애걸 복걸해서 다시 가서 학기 마무리. 이때는 시간강사로 계약. 정말 어리버리 바보짓한듯.....

  • 75. 기간제
    '19.3.8 1:48 PM (221.138.xxx.83) - 삭제된댓글

    탁상용 달력에 날짜 계산을 얼마나 야무지게 했는지 흔적 보며 기가 찼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76. ㅠㅠㅠ
    '19.3.8 2:10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학부모로 한번 놀라고 직장인으로 두번 놀랍니다.
    연차 한번 쓰려해도 애엄마라고 맘충 소리 들으며 돈벌고 있거늘 이 무슨 꼼수들이랍니까.
    교사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자기가 안그랬다고 나는 잘못없어 하는 교사들도 각성하세요. 동조자도 나쁜거니까.
    이래놓고 남의애들 생기부에 그 잘난 펜 휘두르겠죠?

  • 77. 아이들도 피해
    '19.3.8 2:38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이웃 엄마 아이네 반이 그랬어요.
    갑자기 나타나고, 갑자기 사라지고.
    엄마들 황당하고 화나지만 따지지도 못 하고.

    별개의 일이지만
    (지인)몇 년 전에 어떤 사건이 있어 선생에게 따지니까
    자기 남편이 어디어디 있다고 하실려면 해보시라고 당당하게
    으름장을 놓는 여자도 있었어요.

    물론 너무나 좋으신 선생님도 계시지만
    집단으로 봤을 때는 절래절래..

  • 78. 요즘
    '19.3.8 2:39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사립유치원비리 말많아서 공립유치원교사 엄청뽑는데요
    병설유치원보낸 학부모로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병설교사들이 임용통과한 정교사라고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면서 막상 애들한테는 30년근무한 능구렁이 초등교사들처럼 아무것도 안합니다
    아이들은 하루종일 지들끼리 방치되있고 교사들은 티타임과 간식과 잡담으로 하루를 떼우다 가는곳.....그것이 공립유치원의 현실입니다
    공립유치원확충이 마지막 대안인것처럼 말하는 지금 세태가 개탄스럽습니다

  • 79. 아이들 피해
    '19.3.8 2:39 PM (110.70.xxx.39)

    몇 년 전에
    이웃 엄마 아이네 반이 그랬어요.
    갑자기 나타나고, 갑자기 사라지고.
    엄마들 황당하고 화나지만 따지지도 못 하고.

    별개의 일이지만
    (지인)몇 년 전에 어떤 사건이 있어 선생에게 따지니까
    자기 남편이 어디어디 있다고 하실려면 해보시라고 당당하게
    으름장을 놓는 여자도 있었어요.

    물론 너무나 좋으신 선생님도 계시지만
    집단으로 봤을 때는 절레절레

  • 80. 일부라고
    '19.3.8 2:50 P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하기에는..작은 아이 초등 6년 다니는 동안 해마다 담임샘 3번 바뀌는 반이 꼭 있었어요. 2번은 저희 아이도 경험.

    터울 진 큰애 때는 해마다는 아니고 2년에 한번씩이었던 걸로봐서 점점 심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큰 애 중학때도 학기 중간에 남편 따라 해외연수간다고 휴직하는 샘들 때문에 고생했고요. 아이들이 새 선생님과 호흡 맞추는게 쉬운거 아니잖아요.

    우리 나라 학교는 교사들 권리와 복지에만 신경쓰고 학생의 배울 권리와 복지는 무시하더라고요.
    학생을 위해 학교가 존재하는거지
    교사들 복지와 급여주려 학교 존재하는게 아닌데
    일부 교사분들 이걸 바꿔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학교 교육과정에서 우선 순위는 학생이지 교사가 아닙니다.

  • 81. ...
    '19.3.8 2:52 PM (125.130.xxx.25)

    담임이 기간제 교사일때 저런 편법 쓰는 겨사들 때문에 담임이 몇번 바뀌면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요.

  • 82. ..
    '19.3.8 3:11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작년 아이 담임이 저랬어요
    개학 날 되니 소리도 없이 갔대요
    총 3번이 바뀐거죠.
    임시담임은 애정도 안 줬던 듯 해요
    아이도 선생님으로도 안 보다라구요
    어떤 근무자가 다녀간 기분
    아이가 투덜대는데 뭐라 말은 안 했지만
    기분 더럽더군요

  • 83.
    '19.3.8 3:20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이 글엔 교사들 쉴드가 없는걸 보니 빼박이구만
    에라이 썩은것들

  • 84. ㅇㅇ
    '19.3.8 3:24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 이 글 절대 지우지 말고 주기적으로 올려요
    82에 교사 많음.
    지금 암말 못하고 부들부들거리고 있을것임.
    어차피 한버탕 소동 일어나고나면 또 저런 쓰레기짓 반복하면 된다 생각할테니 주기적으로 상기시켜야 함

  • 85. 와..
    '19.3.8 4:34 PM (220.116.xxx.35)

    이거 제보 해서 꼭 법제화 해야 겠어요.
    국민세금 낭비하는 것들이 왜이리 많나요?
    mb가 큰도둑이라면 작은 도둑들이 나라 곳곳에 많아도 너무 많네요.

  • 86. ...
    '19.3.8 4:43 PM (221.154.xxx.230) - 삭제된댓글

    참.. 어이없습니다.
    교육 마저.. 휴

  • 87. 어제던가
    '19.3.8 5:24 PM (221.154.xxx.230) - 삭제된댓글

    휴직중인 교사한테 뭐 부탁했다고 미쳤다 하는 댓글 봤는데.. 무슨 신성한 영역 건드린것마냥 하더니 우습네요 진짜

  • 88.
    '19.3.8 5:58 PM (116.124.xxx.148)

    저런 사람들때문에 좋은 선생님들도 싸잡아서 욕을 먹게되니,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 없다면 동료 교사들이라도 나서서 저렇게 하지 못하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

  • 89. 솔직히
    '19.3.8 6:21 PM (117.111.xxx.142)

    기간제 교사가 담임하는건 제도적으로 말려야 하는거 아닌지.....글고 방학중 월급주는것도요...

  • 90. 솔직히
    '19.3.8 6:25 PM (117.111.xxx.142)

    사실 이런거 다 애들한테 피해가거든요...수업준비 전혀 못하고 안하고 들어갑니다...이러니 사교육이 필요하죠

  • 91. ..
    '19.3.8 6:27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베스트로 가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이 실태를 아셨으면.
    정말 교사 댓글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교사들 정신차리세요.

  • 92. 전에
    '19.3.8 8:06 PM (223.38.xxx.95)

    전에 맘카페에 자기가 교사인데 자기가 저렇게 하려고 하는데 교감이 기간제 교사한테 미안하다고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렸다고 교감 욕하는 글 올라온 적 잇었어요 당연히 다 그렇게 하는데 왜 나만 못하게 하냐는 뉘앙스라 어이가 없더군여
    저런거 다 감사해서 지적해야 위에 교감이나 교장이 허락 안해줍니다
    저런 경우 진짜 많아요 제 회사 동기도 전에 고등학교 기간데 교사였는데 저런 양아치짓 하는 사람 있다고 욕했던 기억 나요

  • 93. 하...
    '19.3.8 8:12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댓글들 다 읽었는데 화병 나겠네요.
    도대체 교사가 뭔데 학교에만 저런 특혜를 주나요.
    학습권 침해 아닌가요?? ㅠ
    저런거 당한 부모들은 왜 가만히 계셨어요

  • 94. ,흔해요
    '19.3.8 8:35 PM (222.107.xxx.154)

    딱 여름방학시작때 휴직하구 겨울방학때 잠시복직 그리고다시휴직...우리아이 작년담임이요 기간제샘은 수업에 무슨애정있을지. 출산휴가는 보장되야지만 아이들을위해 저런식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 95. 일부아님
    '19.3.8 8:38 PM (220.111.xxx.170)

    출산 등등으로 저렇게 안하는 교사를 본적이 없음.

  • 96. ..
    '19.3.8 8:41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동료교사들도 말 못할껄요? 차라리 저런 짓 안 하는 정말 선생님 같은 선생님 찾는 게 더 빠를 겁니다.

    지인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학교에는 선생이라는 것들과 선생님 두 종류가 있다고... 그리고 저런 꼼수는 애교에 속합니다 ㅎㅎ 제가 들른 것들에 비하면 ㅎㅎㅎ

  • 97. ..
    '19.3.8 8:44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동료교사들도 말 못할껄요? 차라리 저런 짓 안 하는 정말 선생님 같은 선생님 찾는 게 더 빠를 겁니다.

    지인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학교에는 선생이라는 것들과 선생님 두 종류가 있다고... 그리고 저런 꼼수는 애교에 속합니다 ㅎㅎ 제가 들른 것들에 비하면 ㅎㅎㅎ

    )
    선생님은 아니고 학교 쪽에 일하는 다른 지인은 출산휴가 쓰는 것도 겨우 쓰고 (그나마 무기계약 된 상태라 출산휴가 쓸 수 있었죠) 육아휴직 제출하는 것도 눈치 보여서 쓰고... 그랬죠 ㅎㅎ 굽신굽신 하면서...

  • 98. ..
    '19.3.8 8:53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만약에 그알 피디수첩 스포트라이트 등등에서 제보 요청하면 많이 갈겁니다. 공립 사립 할 거 없이 그 세계 들여다 보시면 학부모님들 기함 하실 듯요. 지인이 저보고 그런 썩은 표정 처음 본다고 했을 정도니 ㅎㅎㅎ

  • 99. ...
    '19.3.8 8:54 PM (182.215.xxx.157)

    이러니 다들 교사하려고 하는군요..

  • 100. 우리애때도.
    '19.3.8 9:13 PM (58.235.xxx.90)

    대3인 우리 둘째 초등 중등 때도 몇번이나 있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때는 중2때인데 3월 개학하자마자 선생님 임신 으로 휴직 (입덧으로 ) 5월에 복직 2주만에 휴직 후 2학기에 복직 후 한달 후 휴직 방학전에 복직 했어요.
    무려 담임이 네번 인가 바뀌더군요.
    학년 내내 엉망인 반이었던거죠.
    우리딸이 어느 선생님을 2학년 담임으로 기억해야 할지 모르겠다더라구요.
    진짜 애들에게 피해 많아요.

  • 101.
    '19.3.8 9:18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이건 아니잖아요...ㅠㅠ

  • 102. 에휴
    '19.3.8 9:25 PM (125.178.xxx.102)

    제도를 좀 고쳐야겠네요
    꼼수 맞는것 같습니다 ㅜㅜ
    이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교사분들도 많은것 같네요

  • 103. 와양심
    '19.3.8 9:37 PM (180.65.xxx.37)

    양심도없네요 저런것들한테우리애들을 맡기고있으니 화가나요
    색출해서 파면시키면안되나요 그정도로열받아요

  • 104. ...
    '19.3.8 10:04 PM (223.62.xxx.223)

    저렇게 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학기별, 1년 주기로 휴직 복직하고요 어느 직장이든 진상은 1프로 있으니 그런 사람들의 얘기지요 여기서 이렇게 흥분할 정도로 많은 사례는 아니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 105. ...
    '19.3.8 10:06 PM (223.62.xxx.223)

    극소수를 가지고 일반화하여 저런것들에게 우리 아이를 맡긴다는등 막말하시는 어머님들이 더 많으시네요 엄청납니다 근데 이렇게 정의롭고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데 무개념 학부모는 많아지는걸까요? 아이러니입니다

  • 106. 그것은
    '19.3.8 10:23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참 공부 열심히 해서 교대나 사대까지 나와 어려운 시험 거쳐 교사 됐는데 교사 자질 없는 선생이 더 늘어나는 이치와 같은 거 아닐까요? 아이러니하죠 그쵸?
    당신 눈에는 여기 댓글에도 막말만 보이니 그 눈에 무개념 학부모만 보이나 봅니다.
    댓글 안달려 했는데 기분 더러워 다네요.

  • 107. . .
    '19.3.8 10:23 PM (116.32.xxx.71) - 삭제된댓글

    아이 둘 낳고 10년동안 총 세번 휴직했는데 3월에 복직하도록 모두 학년 단위로 휴직했습니다. 중고등은 몰라도 초등은 담임의 영향이 커서 교감들이 저런 편법 잘 허락해주지 않아요. 관리자들은 교사보다 학부모 민원을 더 무서워하니까요. 그런데 일부의 상황을 조직전체로 몰아가니 어의가 없네요. 오히려 초등은 다른샘들한테 민폐라 조퇴,연가 잘 못쓰는 직군입니다. 수업은 미룰 수 없으니 내가 비우면 누군가는 들어와야하니까요. 병가일 경우는 어쩔 수 없으니 담임이 여러번 바뀌는 경우도 있으나 16년차 주변에서 육아휴직으로 저런 경우 거의 못봤어요.

  • 108. 하...
    '19.3.8 10:29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그러면 선생님.
    그 편법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은 드시는지요? 그냥 그것이 궁금해요. 님 이야기는 궁금하지 않구요.

    그리고 교사라는 분이 어의가 없다가 뭡니까..ㅠ
    평소 맞춤법 지적 거슬렸는데 하...

  • 109. 교사
    '19.3.8 10:29 PM (223.38.xxx.95)

    윗님 교사라는 분이 어이를 어의로 쓰네요::;;;;;

  • 110. iii
    '19.3.8 10:30 PM (112.214.xxx.175)

    이미 몇십년째 그래왔는데....

  • 111. 교사부부
    '19.3.8 10:34 PM (124.53.xxx.131)

    세상에서 제일 널널해요.
    뻑하면 밥먹듯 해외 나들이
    인성도 ..아휴
    교육자?
    그냥 웃지요.

  • 112. ㅇㅇ
    '19.3.8 10:36 PM (211.193.xxx.69)

    저 위에 교사란 사람 입에서 편법이란 말이 나왔네요
    그렇담 그 편법이 횡횡하지 못하도록 제도적 보완이 먼저 있어야한다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편법을 허락하니 어쩌니 변명하기전에 말예요

  • 113. 하..
    '19.3.8 10:37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그새 댓글 지웠네요
    지긋지긋하다 정말

  • 114. 교사로서부끄러움
    '19.3.8 10:40 PM (42.111.xxx.126)

    교사입니다.
    저도 저희 학교에서 저런 사례를 5년간 2번 봤습니다.
    그렇지만 동료교사는 말릴 수가 없어요.
    저한테 말하고 하는 것도 아니고, 법이 그렇다면서 하는데...
    고인물은 썩지요.
    저도 교대나온 교사지만, 동시에 학부모이기도 합니다.
    교사로서는 부끄럽고 학부모로서는 화납니다.
    다만 전부가 다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변명해 봅니다.
    교권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사명감이 있는지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 115. ㅇㅇ
    '19.3.8 10:42 PM (175.223.xxx.85)

    저도 교사이고 교직생활 8년 정도 했는데 저런 악독한 경우는 못봤구요..한가지 비슷한 케이스는 봤어요 연세 조금 있으신 미혼 선생님이였는데 아버지 암수술과 투병으로1년쯤 휴직하셨다가 방학직전에 복직하신건 봤네요 그때도 교감은 방학전 복직하지 말라고 싫어했고요 보통 상식을 가진 교사면 저런 휴직은 안합니다.

  • 116. 인생의회전목마
    '19.3.8 10:44 PM (58.143.xxx.65)

    지인이 교사라 아는데요....
    남교사들이 저런 여교사들땜에 엄청 창피해합니다.

    일부의 상황을 조직전체로 몰아간다고 하시는 분 반성하세요..
    일부의 상황이라도 조직에 없는 일은 아니잖아요.. ?

    일부 몰지각한 여교사들이 저러고 다니니, 별 생각없던 분들도 꼼수를 쓰기 시작하더군요..
    정부에서 대책 마련해야 합니다!!!

  • 117. ...
    '19.3.8 10:48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사회 어디서나 악법을 이용하는 사람의 수는 많지 않아요.
    그 악법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도 많고 있어도 양심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그 악법이란게 존재하면 그걸 취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제도보완이 필요한 거구요.
    이게 외부에서 지적해서 바꾸기 전에 악법이라고 인정한 내부자들이 스스로 자정을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지금 댓글 다는 교사들 공통점이, 대부분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극소수다 라는것만 어필하지 그걸 꼭 고쳐나가겠다라는 의지는 안보이네요.
    그게 지금 학부모들이 흥분한 이유입니다.
    제발 배우신 분들인데... 문맥 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 118. 제가
    '19.3.8 10:51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학교에 몇년 근무했었는데 교사들 도덕성이 일반인들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내가 저런것들한테 내 애들을 맡겼었구나하는 분노가 치밀었어요.
    교장은 말할것도 없고 신입교사까지 양심, 도덕 이런거는
    바닥이에요.

  • 119. ..
    '19.3.8 11:17 PM (49.173.xxx.222)

    이러니 교육은 학원에있는 학원선생님들이 다하는거죠
    학교는 안가면 졸업장 안줘서 초졸 중졸 고졸되니 학업일수
    채우기위해 시간떼울려고 앉아있는거고
    저는 애초에 공교육과 공교육수업수준 똥으로 봐서 사립학교와 사교육 유학으로 돌릴꺼지만 티칭수준 못미치는 공립교사들은 일년에 한번씩 시험봐서 탈락시키는 제도 도입시켜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과열되는 사교육시장 절대 잡을수가 없어요
    왜 사교육으로 몰리게요 공교육 교사수업수준이 개똥이니 사교육으로 몰리는거죠

  • 120. ..........
    '19.3.8 11:19 PM (39.117.xxx.148)

    이 나이되도록 모르고 살았네요.
    제가 등신인지...
    이런 건 국민청원에 올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 121. ..
    '19.3.8 11:22 PM (49.173.xxx.222)

    살아남기위해 치열하게 수업연구하는 학원강사들과 허구헌날 꼼수로 휴직복직반복 플랜이나짜고있는 텅텅빈 공립교사들의 티칭수준이 비교나 될수있을까요
    왜 학교에서 공부를 배운게 아니라 학원에서 배운건지 알겠네요.
    하긴 저 아는 초등교사도 아이데리고 목동학원가 눈썹날리게 다니고있어요. 자기도 초등교사 수준을 아니 결국 학원을 택하는거겠죠.

  • 122. 아이고
    '19.3.8 11:22 PM (121.168.xxx.22)

    그 휴직비법 알려주는 카페있어요 교사엄마들만 가입되어서 초대 아니면 들어갈수도 볼수도없는곳

  • 123. ...
    '19.3.8 11:33 PM (220.85.xxx.22)

    전수조사 해서 저런 편법 쓴 교사들 다 해고 시켜라

  • 124. 전직교사
    '19.3.8 11:35 PM (58.234.xxx.217)

    제가 볼때에는 관리자 즉 교장교감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보통 저런 편법 휴직을 관리자는 매우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저런 편법 복직은 감사에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근무할때에도 그런 편법 복직은
    본적이 없고 허용되지도 않았어요. 감사에 걸릴걸 감수하고
    편법 복직 허용하는 관리자가 있다는게 신기하군요

  • 125. ^^
    '19.3.8 11:37 PM (1.236.xxx.238)

    맞아요. 1,2 월 방학 월급 받아가려고 12월에 복직하는분들 많아요. 더 놀라운건 초등은 기간제 교사도 교대 나온 사람들밖에 못뽑아서 퇴직하시는 분들 기간제 많이 하세요. 연금 기간제 월급까지 한달에 최소 500도 넘게 벌더라구요. 요즘 육아하면 한명당 3년 동안인가? 2시간 먼저 퇴근 가능합니다. 4시 30분 퇴근이었는데 2시 30분에 퇴근 가능하죠. 그럼 당연히 월급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월급은 똑같이 받더라구요. 고등은 말해서 뭐해요? 싫은 학년, 반 다 기간제가 먼저 가져가고 담임 안하고 편한것은 정교사 몫. 수업 시수도 정교사가 훨 적죠. 기간제는 계약 하려면 학교 눈치 봐야하니 궂은일 다 입다물고 하는수 없어요. 요즘 기간제도 경쟁률 수십대 1이에요. 하루살이인데 저럴수밖에 없지요.

  • 126. ...
    '19.3.8 11:39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전직교사
    '19.3.8 11:35 PM (58.234.xxx.217)
    제가 볼때에는 관리자 즉 교장교감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보통 저런 편법 휴직을 관리자는 매우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저런 편법 복직은 감사에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근무할때에도 그런 편법 복직은
    본적이 없고 허용되지도 않았어요. 감사에 걸릴걸 감수하고
    편법 복직 허용하는 관리자가 있다는게 신기하군요

    -----------------

    전수 조사 필요하군요

  • 127. ^^
    '19.3.8 11:43 PM (1.236.xxx.238)

    중고등은 뭐라 안하겠는데 초등 교대는 폐지 하던가 폭넓은 사람들에게 기회 주는게 맞다고 봐요. 교대 다녀서 학비 싸지, 교육 대학원 싸지, 국내외 연수 무료로 받지요. (몇년전에는 교육청서 뉴질랜드 어학연수 보내줬던 교사들 토익 점수 700 점도 안나온 경우 있었네요) 교육청에서 해외 어학연수 공짜로 6개월 보내주던데 월급까지 그대로 받았더군요. 초등 임용 경쟁도 도시는 높아봤자 1:3 도 안되고 그나마 지방은 미달이던데 교대 입학 하나로 평생 로또나 다름 없어요.

  • 128. ..
    '19.3.8 11:44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관련 내용을 서술할수 있는 기간제 교사나 해당 사례 겪은 학부모님이 청원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해주시면 지역 맘카페 같은 곳에 링크 공유할게요

  • 129. 교원아웃
    '19.3.8 11:48 PM (180.69.xxx.53)

    저거 많이 본 사례인데요~~
    초록은 동색이라고 서로 감싸죠..교육청 공무원들도
    복직을 1월에 하고. 11.12월 병가내구요 생기부 기간제가
    또. 출산휴가를 학기중에 맞춰서하고 방학때 잠깐 복직후.
    학기중 육아휴직..방학때 설낤성과급. 월급이 포기안돼나봐요
    윤리 가르치는 도덕샘도 그렇게 하구요^^참
    교사란 것이 의무보단 권리가 앞서는 직업이고
    소명의식이란 개나줘더라구요.

    여우비라는 교사카페죠? 교사맘만 가입하고
    본인들 이익되는것만 찾아서.
    댓글보니. 우리들의 권리라고 맞장구치고 난리..
    어휴 진짜~~
    심각해요..방학이란걸 무임금으로 바꿔야지
    방학때는 무급인데. 학기중 월급을 나눠서 방학중 월급을 받는것이라는 쉰소리나 하고있고..
    이거 모르셨나요? 교원들 진짜 심하고요^^
    그러다보니 타성에 젖어. 엉터리 교육하고
    진짜~ㅠㅠ정말 별로에요ㅠㅠ 젊다고 다 열심히 가르치고
    성의있는거 아니에요.
    특히 여샘들은 어찌 임용통과했어도
    금방 자기 권익 찾아먹고 육휴 복직 육휴 머 육아 크리 타기때문에
    망쪼입니다

  • 130. 청원가자
    '19.3.8 11:49 PM (180.69.xxx.53)

    진짜 심각해요

  • 131. Su
    '19.3.9 12:08 AM (175.223.xxx.142)

    1년 기간제 계약하면서 방학마다 휴직하고 명절끼고 복직하며 야무지게 끊어 써서 경력이며 월급이며 다 날라가게 해준 같은과목 모 선생님^^ 몇년뒤 같은학교 근무하게 됐는데 초등학교 자기 애 담임이 출산휴가 드간다고 학교를 찾아가네 마네 하는데 기가 찹디다. 기간 들어보니 그 초등선생은 지처럼 일부러 들어가는것도 아니더만...

  • 132. 저위에
    '19.3.9 12:12 A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

    ...
    '19.3.8 10:06 PM (223.62.xxx.223)
    극소수를 가지고 일반화하여 저런것들에게 우리 아이를 맡긴다는등 막말하시는 어머님들이 더 많으시네요 엄청납니다 근데 이렇게 정의롭고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데 무개념 학부모는 많아지는걸까요? 아이러니입니다

    =============================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ㅠ
    뭐지 저 근자감은.
    그래봤자 끄떡없다는 철밥통 멘탈 존경합니다요

  • 133. ㅇㅇ
    '19.3.9 12:12 AM (183.109.xxx.141) - 삭제된댓글

    진짜 엄청 이기적인 교사 많지요..제가 다니던 시절은 되돌이켜 보면 촌지요구도 당당하고..교사로써 직업개념조차 없던 사람도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요즘 교사들이 돌려받는 느낌?? 학부모들 요즘 가만 안두쟈나요. 전 머랄까 자업자득 느낌이 있어요. 다들 안좋은 추억이 있으니까....

  • 134. 애엄마
    '19.3.9 12:32 AM (121.168.xxx.22)

    아이키울때 어린이집적응시키고 한달짜리기간제하러갔어요
    출산전병가였는데 교무부장이 이렇게 쓰면안된다니까 배부른산모교사가 제가 다 알아봤어요 된다고요 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하더라구요
    방학식날까지일하고 그 산모는 방학다음날복직했어요
    방학때 이뤄지는 생기부수정작업은 계약끝난 기간제교사몫이죠 생기부를 여러사람손댈수없으니까
    이제는 그런자리 놀았음놀았지 안가요

  • 135. ㅎㅎ
    '19.3.9 12:46 AM (221.154.xxx.230) - 삭제된댓글

    저 위 몇 안되는 교사 댓글 어느곳에도 개선하겠다..는 없네요.
    얼른 이 글이 베스트에서 내려가기만 바라나요.
    씁쓸하네요.

  • 136. 마포 ㅅ선생
    '19.3.9 1:20 AM (175.114.xxx.37)

    마포구 ㅅ초등 0선생.
    계획 임신 - 3월 한 달 근무(학기 초가 많이 바쁘지만...) - 출산 휴가 - 여름방학식 1주일 전 복직 - 여름방학 끝나고 육아휴직 - 겨울방학식 다음 날 복직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의 경우 명절 상여금 나오는데도 이런 짓 함.
    비슷한 시기에 임신한 선생과 날짜 계산하면서 우리 권리 다 찾아야 한다고 했음.


    경기도 ㅎ시 국어교사 0선생
    11월 병가 - 병가 이어서 병휴직 - 한 달 기간제교사가 담임 맡음. 방학식이 12월 31일. 1월 1일 복직. 그 기간제교사는 방학식과 함께 끝 - 2월 5일 개학. 2월 10일 종업식. 그리고 구정 / 2월 4일~10일까지 병가. 종업식 다음날 복직해서 겨울방학과 상여금으로 1000만 원 가량 받음.

  • 137.
    '19.3.9 1:28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이런짓 백날 해도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게 요즘 수시 학종제도에요. 이런거 보고 학부모들 왜 가만히 있었냐고요? 대학 안 갈거면 항의해도 돼요. 이보다 더 한 짓을 해도 찍소리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고등 교사들 애들한테 협박한답디다. 내가 너 대학 붙여줄수는 없어도 떨어뜨리는건 식은죽 먹기라고. 생기부 내용 어떻게 써주냐에 따라 학생들 운명이 바껴요. 수행비중도 높으니 다 지들 마음대로죠. 가르칠 생각도 능력도 없고 오로지 평가만 합니다. 학교에 왜 항의안했냐 묻는 분들 애가 없거나 어려서 아직 현실을 모르시는건가요? 고등학교 보내 보세요. 교사가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138.
    '19.3.9 1:29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이런짓 백날 해도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게 요즘 수시 학종제도에요. 이런거 보고 학부모들 왜 가만히 있었냐고요? 대학 안 갈거면 항의해도 돼요. 전체입시의 70프로를 차지하는 수시 학종으로 대학가려면 교사가 이보다 더 한 짓을 해도 찍소리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고등 교사들 애들한테 협박한답디다. 내가 너 대학 붙여줄수는 없어도 떨어뜨리는건 식은죽 먹기라고. 생기부 내용 어떻게 써주냐에 따라 학생들 운명이 바껴요. 수행비중도 높으니 다 지들 마음대로죠. 가르칠 생각도 능력도 없고 오로지 평가만 합니다. 학교에 왜 항의안했냐 묻는 분들 애가 없거나 어려서 아직 현실을 모르시는건가요? 고등학교 보내 보세요. 교사가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139.
    '19.3.9 1:32 AM (182.221.xxx.99)

    이런짓 백날 해도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게 요즘 수시 학종제도에요. 이런거 보고 학부모들 왜 가만히 있었냐고요? 대학 안 갈거면 항의해도 돼요. 전체입시의 70프로를 차지하는 수시 학종으로 대학가려면 교사가 이보다 더 한 짓을 해도 찍소리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고등 교사들 애들한테 협박한답디다. 내가 너 대학 붙여줄수는 없어도 떨어뜨리는건 식은죽 먹기라고. 생기부 내용 어떻게 써주냐에 따라 학생들 운명이 바껴요. 수행평가 비중 높으니 지필평가 만점 받아도 교사가 맘먹으면 끌어내릴수 있어요. 다 교사 마음대로 입니다. 가르칠 생각도 능력도 없고 오로지 평가만 합니다. 학교에 왜 항의안했냐 묻는 분들 애가 없거나 어려서 아직 현실을 모르시는건가요? 고등학교 보내 보세요. 교사가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140. 정말
    '19.3.9 2:14 AM (121.157.xxx.209)

    저는 재수없게도 한 교사한테 두 아이가 똑같이 당했어요

    아주 두 번 다 똑같은 패턴으로,,시기까지 똑같이 출산휴직 육아 휴직,,

    중학교 1년동안 담임이 3번씩 바뀌고 반도 엉망진창 난리도 아니었어요

    너무 화가 나서 교육청에 항의했는데

    장학사란 사람에게서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일이라는 말만 듣고,,.

    아이들한텐 휴유증이 오래가서

    지금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요

    진짜 너무너무 얌체같고 이기적이고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는 이름만 교사인..

    지금도 어느 학교에선가 얌체짓 하면서 같은 마인드로 근무하고 있겠네요

  • 141. ...
    '19.3.9 4:23 AM (211.203.xxx.161)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기 댓글 정말 악의적이네요.
    3월부터 12월까지 휴직은 이제 자체반려시킨다는 기사 나온 지가 언젠데 이게 보편적으로 이뤄지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그렇고 교사, 공무원은 고용보험 대상 자체가 아닌데 무슨 실업수당을 탄다는 말까지 나오고 온갖 수당 끌어 모아도 공무원이 오백 받기가 어려운데 휴직중에 어떻다구요?
    전 의사, 교사 두 직종은 무조건적인 신뢰관계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선제적인 편견과 질시의 눈으로 대해선 효과적인 서비스를 받기 어려우니까요.
    특히 선생님에게 이런 시선을 갖고 있는 거 애들 앞에서 티가 안날 것 같아요?
    학원이나 과외에서 아이들 겪어도 되바라진 아이들은 부모 견적 바로 나오던데요.

  • 142. 생기부 상관없도록
    '19.3.9 5:31 AM (211.197.xxx.18) - 삭제된댓글

    "내가 너 대학 붙여줄수는 없어도 떨어뜨리는건 식은죽 먹기라고. 생기부 내용 어떻게 써주냐에 따라 학생들 운명이 바껴요. 수행평가 비중 높으니 지필평가 만점 받아도 교사가 맘먹으면 끌어내릴수 있어요. 다 교사 마음대로 입니다. 가르칠 생각도 능력도 없고 오로지 평가만 합니다. 학교에 왜 항의안했냐 묻는 분들 애가 없거나 어려서 아직 현실을 모르시는건가요? 고등학교 보내 보세요. 교사가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143. 생기부만 사라져도
    '19.3.9 5:32 AM (211.197.xxx.18) - 삭제된댓글

    학부모고 애들이고 숨통이 좀 트이겠네요.

  • 144.
    '19.3.9 6:24 AM (223.39.xxx.139)

    저 교사에요
    저게 예전에 2000년도 초중반까지 저런식으로
    교사들이 휴직써서 학교내에서도 말이 나와
    교유청에서 학기단위 내지는 학년단위로 복직하게
    하는걸로 바꼈는데 아직도 저런 경우가 있다는건가요?
    정말 놀랍네요
    제가 속한 교육청은 저런거 허가 안해줘요
    최근 10년간 저런식으로 방학 챙겨가며 복직하는
    사람 못봤어요
    저렇게 하면 관리자들은 물론 동료교사들도
    완전 욕하고 싫어합니다
    보통 1학기 쉬고 2학기 복직하고
    그다음해 또 1학기 쉬는것도 욕하는데요
    그게 학생은 물론 다른 교사들한테도
    업무적으로 엄청 민폐라 웬만큼 뻔뻔한 강심장
    아니고선 할수가 없거든요
    보통 학기중 출산하고 3개월 출산휴가
    쓰고 방학전에 복귀해서 방학
    끝나고 다시 휴직 들어가는 경우는 있어요
    근데 그건 관리자들도 학기당 휴직을 권장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더군요
    그외 육아휴직은 무조건 1학기,1년 끊어서
    하게 되어있어요
    그것도 중등은 1학기 휴직은 담임도 잘 안주는데
    초등은 담임을 주는 분위기라 깜짝 놀랬거든요
    초등이야말로 담임의 역할이 더 중요한데 말이죠
    저런 사례가 아직도 악용된다면 법을
    고쳐야죠

  • 145. 2000년이요??
    '19.3.9 6:36 AM (125.178.xxx.102)

    2-3년전에 그렇게 휴직꼼수 쓰는 교사봤는데 뭔얘기래요.
    어휴 .. 아이들이랑 비정규직 기간제만 불쌍하지 ㅠㅠ

  • 146. 211.203
    '19.3.9 7:07 A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선생이 자질없는 건 티 안나는줄 아나봐요?
    부모 견적?
    할말이 그거밖에 없죠?
    당신같은 교사가 바로 당신이 말하는 이 "악의적인" 글을 생기게 하는거 같군요.
    문제되는 법이 있으면 바꾸면 되지 구구절절..
    신뢰 좋아하시네

  • 147. 하하
    '19.3.9 7:08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무조건 적인 신뢰요?
    교사,의사가 신인가요?
    무조건적 신뢰받고 싶으면..
    자격안되면 쉽게 짤리는것 부터 받아들여야할텐데 괜찮겠어요?

  • 148. 211.203
    '19.3.9 7:10 A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댓글에 사례로 나온거 다 한번 신고해보세요.
    악의적인 건지 사실인지 이참에 전수조사해보면 되겠네요. 억울해하시니 그 방법이 좋을듯

  • 149. 교육이
    '19.3.9 7:17 AM (27.100.xxx.60)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데 교사들이 공무원으로 된 것 부터가 큰 문제예요. 그들은 자기네들 밥통이 얼마나 철밥통인지 아니 자기 이익 내놓지 않아요. 밖에서 뭐라하던 신경쓸 필요도 없고요.

    강의 연구 교재 분석, 과연 할까요?? 못하러 해요 그걸 ㅎㅎ
    일단 수능은 학원 과외가 책임지고요. 아무도 안 하는걸 왜
    자기가 나서서 하려 할까요?

    초등이건 중고등이건 기본적으로 교사가 공무원인 제도 자체가 없어져야 해요.

  • 150. ㅇㅇ
    '19.3.9 7:24 AM (211.193.xxx.69)

    출산휴가라면서 방학전에 복직하고 방학 동안 탱자탱자하다가
    방학 끝나고 새학기 시작하면서 휴직하고...
    세상에...이걸 관리자가 권장하는군요
    선생이란 작자가 출산휴가를 이렇게 악의적으로 꼼수를 써서 자신의 이익만의 최대한으로 챙기게 하는게
    그 당사자뿐만 아니라 관리자까지 합세하다니..
    이러면서 교사로서 신뢰를 얻고 싶으신가요?
    정말 기도 안차네

  • 151. 미드나잇블루
    '19.3.9 11:28 AM (1.235.xxx.125)

    교사들 여름방학.겨울방학 다 있는데 결혼은 꼭 학기중에 해서 아이들 혼란스럽게 만들어요
    우리아이 초등2학년때 3월 학기 시작하고 4월에 결혼해서, 어떤 할머니 교사가 임시 담임을 했었는데
    말하는걸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발음이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2학기때 임신 입덧으로 계속 빠지고, 나중에 엄마들이 항의해서 휴직했는데
    또 그할머니 교사가 담임으로 온거예요 ㅠㅠ
    곱하기를 곱배기로 발음하고 웅얼 웅얼 거리던 할머니. . .

    방학동안 결혼한 교사 한명도 못봤어요
    교사라면 아이들 생각해서 방학중에 결혼하는게 맞지 않은가요?
    저희 오빠도 사립고 교사인데, 여선생들. . . 참. . .
    선생님들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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