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건 예쁜데 옆에 있거나 만지는건 힘들거든요
뭔가 의도치않게 머리가 쮸뻣 설 정도예요
절대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래요
근데 방문수업집에 강아지가 있는데 제가 가면 좋아하면서
자꾸 붙어서 너무 힘들어요
8년된 할머니갠데 아주 작은 애완견인데 왜 그럴까요
제가 놀래고ㅈ하는거 못 느낄까요
옆에만 안 오면 이쁜데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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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물이 너무 힘들거든요
후우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9-03-07 17:50:41
IP : 175.223.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3.7 5:52 PM (49.1.xxx.120)강아지 주인에게 말하세요 강아지털 알러지 있어서 가까이 오면 힘들다고.. 원글님 그집에 있는동안은 원글님에게서 강아지 분리시켜 달라고..
2. ,,
'19.3.7 5:54 PM (49.169.xxx.145)힘드시겠네요
멍멍이 귀여운데..3. 그냥
'19.3.7 6:03 PM (223.62.xxx.221)알러지 때문에 힘들다 하세요
그래서 강아지 예뻐하는데 가까이 가거나 오는거 힘들다구요
그럼 다 이해할거예요4. ㆍ
'19.3.7 6:12 PM (175.116.xxx.202)저희도 멍뭉이 한마리 키우는데 아이 방문선생님께서 처응 오셔서 털 알러지가 있다고 하셔서 선생님오시는 시간은 제가 데리고 산책나가거나 방에 잠시 가두고 못 나오게해요
당연히 이해할수 있는 상황이니 말씀 드리세요5. 8년이면
'19.3.7 6:13 PM (110.70.xxx.179)아직 할머니 아니예요.
중년이지.6. dlfjs
'19.3.7 8:42 PM (125.177.xxx.43)내가 강아질 무서워 한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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