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한끼줍쇼 한옥집들
우리것의 아름다움이란..
그리고 집주인들의 사람좋은 미소도 한 몫하구요.
간만에 한끼줍쇼 보는데 마음 편안해집니다~
1. ....
'19.3.7 12:32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도시 살 때는 주말마다 외출을(여행?) 했는데
이 동네 이사하고 부터는 밖으로 나가질 않는다는 말이
이해가 갔어요.
마을 풍경이 나무나 아름답고 멋지네요. 정말 부러웠어요.2. ᆢ
'19.3.7 12:35 AM (211.219.xxx.39) - 삭제된댓글못봐서 그러는데 이번은 어느 동네인데요?
3. ㆍㆍ
'19.3.7 12:36 AM (122.35.xxx.170)김포 한옥마을이라네요
4. 얼음쟁이
'19.3.7 12:38 AM (182.230.xxx.173)시골에서 지냈던 유년시절 추억때문에 아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싶다는 아버님말..
동감해요..
저도 시골에사 자랐는데..
아직도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나요..
기회되면 시골에서 살고 싶어요..
작은 한옥집디어서요5. 근데
'19.3.7 12:46 AM (124.49.xxx.61)그여자분 입이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
젊으시던데요6. 윗님,
'19.3.7 12:47 AM (110.11.xxx.28)그런건 얘기 안 해도 좋잖아요?
7. ...
'19.3.7 12:53 AM (124.50.xxx.39)김포시 대곶면 한옥마을이래요.
8. ㅇㅇ
'19.3.7 12:57 AM (115.137.xxx.41)방송은 못보고 댓글만 보고 글 올려요
어쩌다 입이 그렇게 된 건지..
당사자에게는 얘기 물론 안하시겠지만
그건 어쩌다 얼굴이 못생겨졌는지..
얼굴이 못생겨서 불편하시겠어요..
이것과 같대요
강원래가 해준 얘기..9. ...
'19.3.7 2:23 AM (125.129.xxx.199)동네가 참 예쁘네요 한끼 허락하는 집들 보면 화목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들 같아요
10. ..
'19.3.7 2:34 AM (220.87.xxx.251)어린시절 시골에서 누렸던 추억이 임펙트가 강했다던 아버님..
아들에게 똑같은 즐거운 추억을 주고 싶었다던 말씀 참 좋았어요.
살림솜씨 좋은 안주인도 사람 좋아보이고..
그 동네 분위기가 꼭 그 옛날 제주도 분위기더군요.
삼다 삼무중 삼무, 즉 제주에 없던 세가지.
도둑. 거지. 대문..
그만큼 서로 보듬어주며 살뜰히 챙기던 오랜 옛날 제주도 사람들 정취가 느껴지던 요즘 보기 드문 동네였어요.11. O1O
'19.3.7 3:19 AM (14.43.xxx.88)오늘 한옥집은 정말 와~ 하고 감탄사가 나오네요.
여태 한끼줍쇼 본 집들중에 최고였네요.
그냥 코리아 파라다이스네요.12. 댓글도
'19.3.7 6:03 AM (107.77.xxx.1) - 삭제된댓글사회생활이죠.. 눈치 봐가며 씁시다..
13. 최근에
'19.3.7 9:12 AM (1.177.xxx.39)한끼줍쇼 잘 안보다가 어젠 우연히 보게 됐는데..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표정이 참 맑더라구요.
집도 부럽던데요.
아파트서 벗어나고 싶어졌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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