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입맛없을때 주로 먹는 메뉴예요..
만만한김치볶음밥,
두부조금넣고 갖은야채,매운고추넣고 매콤하게끓여먹는 된장찌개
참치김치찌개,들기름넣고육수넣고 뭉근하게 지진김치볶음
아 어제해먹은 매콤하고칼칼한 오징어볶음도 추가
삼겹수육..갈비탕..소고기구이..산낙지..전복등 해산물
지금 밥은 먹어야겠는데 딱 당기는음식이 쫄면이 먹고프네요..오늘저녁엔 양배추가득썰어 삶은계란하나올려 쫄면해먹어야겠어요...
음..제가 입맛없을때 주로 먹는 메뉴예요..
만만한김치볶음밥,
두부조금넣고 갖은야채,매운고추넣고 매콤하게끓여먹는 된장찌개
참치김치찌개,들기름넣고육수넣고 뭉근하게 지진김치볶음
아 어제해먹은 매콤하고칼칼한 오징어볶음도 추가
삼겹수육..갈비탕..소고기구이..산낙지..전복등 해산물
지금 밥은 먹어야겠는데 딱 당기는음식이 쫄면이 먹고프네요..오늘저녁엔 양배추가득썰어 삶은계란하나올려 쫄면해먹어야겠어요...
초당순두부요. 마트에 일키로 천구백원에 팔아요. 반정도만 냄비에 덜고 끓여서 양념장만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따끈하게 먹고 나면 온몸에 열이 나면서 기운나요.
혼자 드시려고 갈비탕까지 끓이세요?
전 남편 자식 먹이려고 억지로 요리하는데
혼자 살면 매일 인스턴트로 때울 것 같아요.
어찌하면 없어지는지부터 공유부탁드려요 ..ㅜ
저는 냉면 육수에 김치국물 좀 섞고 소면 삶아 김치말이 국수요
김치 쫑쫑 썰어 참기름 설탕 깨소금무쳐서 올리구요
정성이 뻣진날은 오이채나 무순 김가루 올려요
(이러니 살쪄요 ㅜ)
전 엄마가 담가준 깍두기에 김자반이나 김가루 넣고 깨와 들기름 or 참기름 듬뿍넣어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아니면 깍두기 대신 멸치넣고 푹 끓인 김치찌개요.
마라탕, 오코노미야키, 감바스, 수플레
맛있고 간편한 일품요리라 잘 해먹습니다.
연어장
새우장
간장게장
저도요
입맛 없다는 말 들으면
여리여리한 여성을 상상하게 돼요
아파도 아무리 아파도 입은 멀쩡 하더라고요
대신 힘이 무지 쎄요 ㅜㅜ
남편한테도 힘으론 밀리지 않아요
떡볶기요. 국물에 남은 반찬 같은 거 대충 넣어서 끓여요.
어묵, 불고기, 삶은 달걀... 좀 매콤하게 간하면 다 먹게 되요.
떡이 쌀이라 든든한 건강식이라 생각해요 ^^
입맛없을 때 혼자 간단히 먹으려면 스타우브 베이비웍에 소고기 좀 깔고 위에 시금치나 봄동같은 채소 좀 올려서 푹 익힌 담에 여러가지 소스에 찍어먹어요. 발사믹무화과 소스도 맛있고 샤브 간장소스도 괜찮고 소스 따라 맛이 달라지지만 기본 채소맛은 살아있어서 먹기 좋아요. 생마늘 편썰어 같이 먹어도 맛있고요.
ㅋㅋㅋㅋㅋ 몇분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어떡하면 입맛이 없나요??? 전 다음생엔 식욕없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소원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