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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요즘 저녁에 이거 먹고 살 빠짐요..ㅎㅎ

다이어트 조회수 : 26,307
작성일 : 2019-03-05 20:37:40

요즘 유행하는 1일 1식이나  간헐적 단식

결국 저녁 전에 먹고

해 떨어지면 굶으라는 건데

도저히 안 되더라구요.


어쩌다 하루 굶어도

그 다음날 저녁되면

미친듯이 다운되고 띵하는 두통과 함께

밑도 끝도 없는 우울감..ㅠㅠ


아무튼 그래서

저녁 대신으로 뭐가 좋을까

일단 편하고 아주 쉬어야 하고

지속할 수 있는..


꼭 이걸 하려고 산 건 아닌데

집 앞에 트럭에서 파는 뻥튀기 아세요?

호프집 가면 주는 도넛 모양 손가락 뻥튀기


큰 한 봉에 3천원데 두 봉이면 5천원이라

당연히 2 봉 사고

얼마 전부터

저녁 대신 이거 아주 옅게 탄 아메리카노나

저지방 우유 한 컵이랑 먹는데

오...포만감 대박입니다.ㅎㅎ


먹는 방법은

절대 마구잡이로 드시면 안되고

전 머그컵으로 딱 두 컵.


사실 두 컵 먹으면 진짜 배부르고

특히 내일은 누굴 좀 만나야 해서

오늘은 한 컵만....


그런데

먹고 나면 진짜 잔뜩 먹은 느낌나서

그 후로 뭘 먹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진짜 살이 빠졌나 싶었는데

세상에~

지난 번에 사놓고 모셔두기만 했던

봄 원피스가 쏙 들어가 헐렁해졌..^^


결국

비밀 아닌 비밀은 확실히 덜 챙겨먹은 거죠.ㅎㅎ


계란 삷고

야채 씻고 썰고 믹서기로 어쩌고

이런 거 다 귀찮은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단,

진짜 절대...두 컵 이상 드시고

저에게 뭐라 하시면 안됨요..^^

IP : 221.141.xxx.21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live
    '19.3.5 8:44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헐 진짜요?
    두컵만 드실수 있어요?? 저도 강냉이종류 엄청 좋아하는데 도전해볼까요? 대용량으로 사놓고싶어요..... 으헝으헝...

  • 2. ㅡㅡ
    '19.3.5 8:49 P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뻥튀기 먹은지 얼마만에 원피스가 쏙 들어간건가요?

  • 3. 꼭 반드시
    '19.3.5 8:50 PM (221.141.xxx.218)

    굶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났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할까요?^^

    사실 낮에 잘 챙겨먹고
    저녁에 확실히 공복이면 더 효과는 있겠지만

    그건 정말..사람이 할 짓이 못되더라는요..

    결국
    저녁 공복감을 채우는 게 필요한데
    복잡한 건 절대 오래 못해요.ㅠㅠ

    컵으로 잘 세면서 드시면
    조절 가능하지 않을까요..~

  • 4. ㅋㅋㅋ
    '19.3.5 8:52 PM (222.104.xxx.84)

    그거 조절 안됨...못함....
    두컵이 아니고 두 바가지까지 먹을 수 있음...
    위험한 과자임요...ㅋ

  • 5. ㆍㆍ
    '19.3.5 8:53 PM (122.35.xxx.170)

    저녁을 식사가 아닌 간단한 간식처럼 먹으면 빠져요.
    크래커한봉, 요거트 한병, 계란 한 알.
    이런 식이요.

  • 6. 약속도 있고
    '19.3.5 8:53 PM (221.141.xxx.218)

    저녁에 사람들도 만나야 하고
    그러다 보면 반드시 뭘 먹어야 하는데
    그럴 때는 또 상황에 맞게 잘 먹었어요.

    문제는
    집에 있을 때가 문제인데
    그럴 때 저녁 대신 먹은 거 같아요

    먹은 지는 이 주쯤.
    그런데 그 이 주를 계속 매일
    저거만 먹은 건 아니네요.

    확실히
    평소 먹던 저녁 칼로리보다 낮았던 이유겠죠?^^

  • 7. 뻥튀기
    '19.3.5 8:56 PM (211.246.xxx.57)

    두 바가지 ㅋㅋ

  • 8. ㅡㅡ
    '19.3.5 9:01 P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딴 자극적인 과자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구입해와서 머그잔으로 2컵씩 소분해서 두는게 좋을거
    같네요ㅎ
    일주일에 두번이나 세번 활용해봐도 좋겠네요
    저는 저녁에 당근1개로 끝냈더니 머리가 띵하네요
    카레라이스를 만들어놓고도 식구들 다 먹어도 못먹는 이내 맘
    내일 오후1시가 되어야 비로소 카레를 먹을 수 있어요
    띵띵 하니 넓적하게 나온 얼마전 사진을 보며 나는 두꺼비에서 탈출해야해 하고 있네요

  • 9.
    '19.3.5 9:03 PM (1.225.xxx.86)

    강냉이 좋아해서 한봉지 트면 하루에서 길면 이틀간 끝내버려요
    두바가지로 끝나는 분도 부럽네요

  • 10. 맞아요
    '19.3.5 9:11 PM (221.141.xxx.218)

    거창해보이지만
    결국 핵심은

    덜 먹고 간단하게 먹는.거...

    공부하면 성적 오르잖아요
    책 읽으면 똑똑해지잖아요
    청소하면 깨끗하잖아요.

    문제는
    그게 더~~럽게 힘들다...요. 후웃.

  • 11. ㅋㅋㅋㅋㅋ
    '19.3.5 9:19 PM (121.100.xxx.60)

    윗님 두 바가지 ㅋㅋㅋㅋㅋㅋ
    전 두 봉지 한 번에 원킬 가능할 거 같아요. 킁.
    어찌 머그컵 두 컵으로 배가 부를 수 있죠???

  • 12. ...
    '19.3.5 9:19 PM (122.38.xxx.110)

    저녁을 콘플레이크 한컵으로 끝낸다는 저를 보고 네 트레이너가 한 말
    회원님 밥을 한컵만 드셔도 살빠져요.
    고기도 한컵만 드시면 살빠져요.

  • 13. 잘될꺼야!
    '19.3.5 9:25 PM (122.34.xxx.203)

    그걸 몇시에 드세요

  • 14. 넘 일찍
    '19.3.5 10:18 PM (221.141.xxx.218)

    넘 일찍 먹으면

    그 후의 공복감을 못 참으니
    다른 가족들 저녁 먹을 때
    살짝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먹는 편입니다.

    옆에서 뭐 먹는데
    생짜로 굶는 것도 못할 짓이더만요^^;;


    이거라도 먹는다...식으로.ㅎㅎ

    차 종류도 넘 마시면 안 좋으니
    뜨거운 맹물 팔팔 끓여 천천히 불어가며 먹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요건 더 더워지면 못하려나요..
    겨울엔 이 거 참 좋던데..~

  • 15. 앗..그리고
    '19.3.5 10:22 PM (221.141.xxx.218)

    머그컵 좀 커요..ㅎㅎ
    국 담는 그릇보다는 작으려나

    당연히 저희집에 있는 거라
    생각 못했는데
    보통 작은 키로 누워있는 스타일 말고
    평소에 시리얼도 먹고
    스프도 먹는 꽤 큰 머그컵입니다.

    머그 컵 두 잔이란 말에
    다들 넘 절망하시는 듯해서..^^;;;;

  • 16. 2주 2키로
    '19.3.5 11:40 PM (218.50.xxx.174)

    방학동안 애들 삼시세끼에 간식에다 맥주, 배달 음식까지 넘치게 먹었더니 한달 2키로는 우습게 불더군요.
    아침은 빵,하루 두번 밥 한공기 씩은 꼭 먹었었는데,일단 빵과 밥량을 확 줄였어요.
    삶은 계란과 반찬 또는 밥 조금에 반찬은 먹던대로, 고구마 한개와 닭가슴살 한쪽..이렇게 배고프지 않게 먹은지 한 일주일쯤 됐는데 놀랍게도 2키로가 빠졌어요.
    탄수화물은 줄이고 고기나 단백질은 그냥 먹은거죠.
    삼겹살이나 피자 이런것들은 식구들 먹을때 그냥 함께 먹었어요.
    운동은 잘 안합니다. 50대고요.
    살짝 고무돼서 날 좋아지면 운동도 하려해요.

  • 17.
    '19.3.6 12:09 A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좀 헷갈려서 그런데요.
    원글님 말하는 강냉이가
    혹시 콧구멍 힘 퐉~주면 나오는 모양... 그거인가요?
    그거라면 기름에 튀기는거라
    몸에 안좋을것같은데...

  • 18. 댓글
    '19.3.6 12:16 AM (175.120.xxx.157)

    댓글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 19. ㅇㅇ
    '19.3.6 12:21 AM (223.62.xxx.226)

    강냉이 한바가지 타비보면서 먹어요
    울동네 사나요 두봉지 5000 트럭에 파는데..

  • 20. 오렌지
    '19.3.6 2:23 AM (220.116.xxx.51)

    그거 손이 자꾸 가서 ㅋㅋㅋㅋ두 바가지 너무 공감돼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 21. 00
    '19.3.6 2:25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csaca77/50145344330?imageCode=20120712_261/csaca77_13...

    이거 맞아요?

  • 22.
    '19.3.6 3:22 AM (118.40.xxx.144)

    저는 이것좋아해서 많이 자주먹었더니 몸무게 늘었네요

  • 23. 올려주신 사진
    '19.3.6 6:16 AM (221.141.xxx.218)

    그거 맞습니다. ㅎㅎ

    호프집 강냉이....뻥튀기라고 하나요

    하얀 스타일...그것도 강냉이 맞죠~?
    그건 치아에 뭐가 자꾸 끼는 느낌이라..

    에그그
    더 자도 되는데
    역시 한.컵 덜 먹어 그런가 ㅎㅎ
    배고피서 깬 듯요....

  • 24. 머그컵
    '19.3.6 7:28 AM (222.97.xxx.110)

    맞죠?
    세상에서 젤 큰 머그컵을 찾고야 말겠오~~~~~

  • 25. ㅡㅡ
    '19.3.6 8:00 AM (125.180.xxx.21)

    마카로니 튀긴 거요? 헐 그냥 밥을 드심이... 정크푸드인데

  • 26. ....
    '19.3.6 8:38 AM (14.39.xxx.18)

    마카로니 과자 그냥 탄수화물도 아니고 기름도 많은건데 그걸 저녁에 두 컵이나 먹고도 살이 빠진거면 그 전엔 얼마나 많이 드신거에요? 탄수화물 중독같은데 식습관, 수면습관은 며칠만 고생하면 바뀌니 탄수화물 좀 줄이시고 마카로니 과자 말고 탄수화물 줄인 식사를 하세요. 2컵만 먹을 수 있다는 자제심(?)에 놀라지들 마시고 이분 식습관과 탄수화물 중독에 놀라시고 따라하지들 마세요. 제가 왠만하면 저탄수 다이어트는 혐오하는 사람인데 이건 좀...

  • 27. sstt
    '19.3.6 9:21 AM (182.210.xxx.191)

    똥그란 뻥튀기도 괜찮아요. 넓적한거 있죠 왜

  • 28. 세상에
    '19.3.6 9:59 AM (222.101.xxx.249)

    저 그거 사람키만한 봉지 사서 삼일이면 다먹어요... 두컵이라뇨 ㅠㅠㅠㅠ
    저는 이 다이어트라면 포기하겠습니다.
    사랑한다 마카로니 흑흑

  • 29. 원글님 빙고
    '19.3.6 10:06 AM (61.82.xxx.223)

    저도 이거랑 강냉이 밥대신 먹으니까 살빠진 경험이 있어요
    여기서 밥대신 --밑줄 쫘~~악 입니다

  • 30. 돌려서
    '19.3.6 10:22 AM (118.219.xxx.71)

    점심 먹고 금식 수준으로
    아무 것도 안 먹고
    저녁 굶는 대신

    저거 좀 먹는다고...이런 괄시를..ㅠㅠ

    ㅎㅎ

    자세히 썼지만
    더 좋은 거, 더 근사한 거
    챙겨 먹으면 좋지만서도
    편하고..쉬우라고 한 방법입니다.

    생짜로 굶는 거 넘 힘들어요

    꼭 뻥튀기 드시라는 거
    아니니 전체적인 맥락만 애해해주시길요...~!

  • 31. 리어커에서
    '19.3.6 10:24 AM (125.182.xxx.65)

    파는거 쩐내 나서 못먹겠던데요.

  • 32. ..
    '19.3.6 10:43 AM (125.184.xxx.67)

    점심 먹고 굶지 말고 드세요. 4-5시까지 먹고 안 먹으면 되는데요.
    근육은 얼마나 빠졌어요?

  • 33. 쩐내...
    '19.3.6 11:00 AM (118.219.xxx.71)

    아파트 입구에 트럭이 교대로 오시는데
    이것도 복불복이라고

    약간 더 느끼한 것도 있었고
    산뜻한 고소한 맛 날 때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제조날짜 탓이려나요

    이번엔 다행히 후자라
    잘 먹고 있습니다만..^^

    근육 양 같은 건 모르겠고
    통통 66 이었는데
    최근에 보니 원피스가 낙낙해지긴 했네요

    탄수화물 중독은 맞았나봐요
    ㅠㅠ

  • 34.
    '19.3.6 11:19 AM (1.254.xxx.41)

    저거 안좋아요. 중국에서 안좋은기름으로 튀겨서 온다더라구요.
    아이들이 치킨집가면 주는거 좋아해서 저도 집앞 트럭에서 파는거 봉지째사서
    아이들 맘껏먹었어요. 밤에 가렵다 난리를 쳐서 보니 작은아이가 등이며 배며 두드러기처럼 ㅜㅜ 달리먹은거라고는 뻥튀기인데 찾아보니 이런경우가 많더라구요.

  • 35. 네..맞아요
    '19.3.6 12:57 PM (121.141.xxx.162)

    진짜 막
    좋은 거라고 추천하기도 민망한 제품인데.ㅎㅎ

    저는 확실히 굷는 저녁 대신
    효과를 봐서요.

    주주장창 이것만 먹은 것도 아니고
    다시 말씀 드리자면
    그냥 아주 단순하게 말해서
    지금까지 먹던 수준에서 덜 먹었기 때문일거에요.

    자꾸 설명충처럼
    댓글 달기도 죄송한데

    큰 흐름.....
    굶기는 힘들더라
    조금 덜 먹었다.
    편한 이런 방법도 있더라..

    요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

  • 36. 저도
    '19.3.6 2:06 PM (223.38.xxx.187)

    저는 다이어트 하려 산건 아니고
    이게 제일 큰건 완전히 한 가마니 구요.
    전 삼분의 일 가마니 사와서
    일주일 동안
    매일 한 양푼이씩 먹었는데
    부작용은 입 천장이 엉망진창 다 까진다는거!
    그래서 이틀에 한 번씩
    입 천장 회복 기간을 주고 먹어야
    후유증이 없다는거요.

    저도 먹으면서
    질 낮은 쩔은 기름을 먹어대는구나 싶어
    늘 끊어야지 끊어야지를 되네였어요.
    지금은 일단 끊었는데
    오늘 이 글 보니까 갑자기 금단증세가 몰아침 ㅎㅎ

  • 37. Turning Point
    '19.3.6 2:50 PM (211.36.xxx.120)

    아 윗님 웃겨요...입천장 회복기간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됨

  • 38. ㅋㅋㅋ
    '19.3.6 2:57 PM (175.223.xxx.123)

    원글님 귀엽고만
    뭐라뭐라하는
    진지열매님도 츠암ㅋㅋ
    재밌는 댓글들도 웃으며 잘 읽었음요 ㅋ

  • 39. 뻥뛰기가
    '19.3.6 6:32 PM (110.70.xxx.75)

    기름에볶는거 아닌데요
    강냉이잖아요
    옥수수말린거
    요즘저녁대신 그거 먹는데
    빠지기보다 몸이가벼워지는느낌
    나는 두주먹정도 먹어요
    조금씩먹으니 눅눅해져서
    아까워서먹는데 바삭거리지 않으니
    두주먹 먹게되네요

  • 40. 화이팅
    '19.3.6 8:16 P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일부 댓글님들 너무너무 귀엽네요.
    원글님 성격 참 좋네요^^

  • 41. 제가 쿄쿄 ㅎㅎ
    '19.3.6 8:49 PM (118.218.xxx.117)

    사람 좋고 인기 많은(?) 성격 미인에
    살만 쬐금 더 빼면

    정말 금상첨화 ..
    영어로는 cherry on the cake .ㅎㅎ

    하지만 슬픈 건
    배고프면 성격이 난폭해짐
    그게 저의 지상난제입니다.

    맛있는 케이크에 보기 좋은 체리만 얹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안되네요..흐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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