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live
'19.3.5 8:44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헐 진짜요?
두컵만 드실수 있어요?? 저도 강냉이종류 엄청 좋아하는데 도전해볼까요? 대용량으로 사놓고싶어요..... 으헝으헝...
2. ㅡㅡ
'19.3.5 8:49 P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뻥튀기 먹은지 얼마만에 원피스가 쏙 들어간건가요?
3. 꼭 반드시
'19.3.5 8:50 PM
(221.141.xxx.218)
굶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났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할까요?^^
사실 낮에 잘 챙겨먹고
저녁에 확실히 공복이면 더 효과는 있겠지만
그건 정말..사람이 할 짓이 못되더라는요..
결국
저녁 공복감을 채우는 게 필요한데
복잡한 건 절대 오래 못해요.ㅠㅠ
컵으로 잘 세면서 드시면
조절 가능하지 않을까요..~
4. ㅋㅋㅋ
'19.3.5 8:52 PM
(222.104.xxx.84)
그거 조절 안됨...못함....
두컵이 아니고 두 바가지까지 먹을 수 있음...
위험한 과자임요...ㅋ
5. ㆍㆍ
'19.3.5 8:53 PM
(122.35.xxx.170)
저녁을 식사가 아닌 간단한 간식처럼 먹으면 빠져요.
크래커한봉, 요거트 한병, 계란 한 알.
이런 식이요.
6. 약속도 있고
'19.3.5 8:53 PM
(221.141.xxx.218)
저녁에 사람들도 만나야 하고
그러다 보면 반드시 뭘 먹어야 하는데
그럴 때는 또 상황에 맞게 잘 먹었어요.
문제는
집에 있을 때가 문제인데
그럴 때 저녁 대신 먹은 거 같아요
먹은 지는 이 주쯤.
그런데 그 이 주를 계속 매일
저거만 먹은 건 아니네요.
확실히
평소 먹던 저녁 칼로리보다 낮았던 이유겠죠?^^
7. 뻥튀기
'19.3.5 8:56 PM
(211.246.xxx.57)
두 바가지 ㅋㅋ
8. ㅡㅡ
'19.3.5 9:01 P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딴 자극적인 과자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구입해와서 머그잔으로 2컵씩 소분해서 두는게 좋을거
같네요ㅎ
일주일에 두번이나 세번 활용해봐도 좋겠네요
저는 저녁에 당근1개로 끝냈더니 머리가 띵하네요
카레라이스를 만들어놓고도 식구들 다 먹어도 못먹는 이내 맘
내일 오후1시가 되어야 비로소 카레를 먹을 수 있어요
띵띵 하니 넓적하게 나온 얼마전 사진을 보며 나는 두꺼비에서 탈출해야해 하고 있네요
9. ᆢ
'19.3.5 9:03 PM
(1.225.xxx.86)
강냉이 좋아해서 한봉지 트면 하루에서 길면 이틀간 끝내버려요
두바가지로 끝나는 분도 부럽네요
10. 맞아요
'19.3.5 9:11 PM
(221.141.xxx.218)
거창해보이지만
결국 핵심은
덜 먹고 간단하게 먹는.거...
공부하면 성적 오르잖아요
책 읽으면 똑똑해지잖아요
청소하면 깨끗하잖아요.
문제는
그게 더~~럽게 힘들다...요. 후웃.
11. ㅋㅋㅋㅋㅋ
'19.3.5 9:19 PM
(121.100.xxx.60)
윗님 두 바가지 ㅋㅋㅋㅋㅋㅋ
전 두 봉지 한 번에 원킬 가능할 거 같아요. 킁.
어찌 머그컵 두 컵으로 배가 부를 수 있죠???
12. ...
'19.3.5 9:19 PM
(122.38.xxx.110)
저녁을 콘플레이크 한컵으로 끝낸다는 저를 보고 네 트레이너가 한 말
회원님 밥을 한컵만 드셔도 살빠져요.
고기도 한컵만 드시면 살빠져요.
13. 잘될꺼야!
'19.3.5 9:25 PM
(122.34.xxx.203)
그걸 몇시에 드세요
14. 넘 일찍
'19.3.5 10:18 PM
(221.141.xxx.218)
넘 일찍 먹으면
그 후의 공복감을 못 참으니
다른 가족들 저녁 먹을 때
살짝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먹는 편입니다.
옆에서 뭐 먹는데
생짜로 굶는 것도 못할 짓이더만요^^;;
난
이거라도 먹는다...식으로.ㅎㅎ
차 종류도 넘 마시면 안 좋으니
뜨거운 맹물 팔팔 끓여 천천히 불어가며 먹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요건 더 더워지면 못하려나요..
겨울엔 이 거 참 좋던데..~
15. 앗..그리고
'19.3.5 10:22 PM
(221.141.xxx.218)
머그컵 좀 커요..ㅎㅎ
국 담는 그릇보다는 작으려나
당연히 저희집에 있는 거라
생각 못했는데
보통 작은 키로 누워있는 스타일 말고
평소에 시리얼도 먹고
스프도 먹는 꽤 큰 머그컵입니다.
머그 컵 두 잔이란 말에
다들 넘 절망하시는 듯해서..^^;;;;
16. 2주 2키로
'19.3.5 11:40 PM
(218.50.xxx.174)
방학동안 애들 삼시세끼에 간식에다 맥주, 배달 음식까지 넘치게 먹었더니 한달 2키로는 우습게 불더군요.
아침은 빵,하루 두번 밥 한공기 씩은 꼭 먹었었는데,일단 빵과 밥량을 확 줄였어요.
삶은 계란과 반찬 또는 밥 조금에 반찬은 먹던대로, 고구마 한개와 닭가슴살 한쪽..이렇게 배고프지 않게 먹은지 한 일주일쯤 됐는데 놀랍게도 2키로가 빠졌어요.
탄수화물은 줄이고 고기나 단백질은 그냥 먹은거죠.
삼겹살이나 피자 이런것들은 식구들 먹을때 그냥 함께 먹었어요.
운동은 잘 안합니다. 50대고요.
살짝 고무돼서 날 좋아지면 운동도 하려해요.
17. 음
'19.3.6 12:09 A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좀 헷갈려서 그런데요.
원글님 말하는 강냉이가
혹시 콧구멍 힘 퐉~주면 나오는 모양... 그거인가요?
그거라면 기름에 튀기는거라
몸에 안좋을것같은데...
18. 댓글
'19.3.6 12:16 AM
(175.120.xxx.157)
댓글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19. ㅇㅇ
'19.3.6 12:21 AM
(223.62.xxx.226)
강냉이 한바가지 타비보면서 먹어요
울동네 사나요 두봉지 5000 트럭에 파는데..
20. 오렌지
'19.3.6 2:23 AM
(220.116.xxx.51)
그거 손이 자꾸 가서 ㅋㅋㅋㅋ두 바가지 너무 공감돼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21. 00
'19.3.6 2:25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csaca77/50145344330?imageCode=20120712_261/csaca77_13...
이거 맞아요?
22. ㅇ
'19.3.6 3:22 AM
(118.40.xxx.144)
저는 이것좋아해서 많이 자주먹었더니 몸무게 늘었네요
23. 올려주신 사진
'19.3.6 6:16 AM
(221.141.xxx.218)
그거 맞습니다. ㅎㅎ
호프집 강냉이....뻥튀기라고 하나요
하얀 스타일...그것도 강냉이 맞죠~?
그건 치아에 뭐가 자꾸 끼는 느낌이라..
에그그
더 자도 되는데
역시 한.컵 덜 먹어 그런가 ㅎㅎ
배고피서 깬 듯요....
24. 머그컵
'19.3.6 7:28 AM
(222.97.xxx.110)
맞죠?
세상에서 젤 큰 머그컵을 찾고야 말겠오~~~~~
25. ㅡㅡ
'19.3.6 8:00 AM
(125.180.xxx.21)
마카로니 튀긴 거요? 헐 그냥 밥을 드심이... 정크푸드인데
26. ....
'19.3.6 8:38 AM
(14.39.xxx.18)
마카로니 과자 그냥 탄수화물도 아니고 기름도 많은건데 그걸 저녁에 두 컵이나 먹고도 살이 빠진거면 그 전엔 얼마나 많이 드신거에요? 탄수화물 중독같은데 식습관, 수면습관은 며칠만 고생하면 바뀌니 탄수화물 좀 줄이시고 마카로니 과자 말고 탄수화물 줄인 식사를 하세요. 2컵만 먹을 수 있다는 자제심(?)에 놀라지들 마시고 이분 식습관과 탄수화물 중독에 놀라시고 따라하지들 마세요. 제가 왠만하면 저탄수 다이어트는 혐오하는 사람인데 이건 좀...
27. sstt
'19.3.6 9:21 AM
(182.210.xxx.191)
똥그란 뻥튀기도 괜찮아요. 넓적한거 있죠 왜
28. 세상에
'19.3.6 9:59 AM
(222.101.xxx.249)
저 그거 사람키만한 봉지 사서 삼일이면 다먹어요... 두컵이라뇨 ㅠㅠㅠㅠ
저는 이 다이어트라면 포기하겠습니다.
사랑한다 마카로니 흑흑
29. 원글님 빙고
'19.3.6 10:06 AM
(61.82.xxx.223)
저도 이거랑 강냉이 밥대신 먹으니까 살빠진 경험이 있어요
여기서 밥대신 --밑줄 쫘~~악 입니다
30. 돌려서
'19.3.6 10:22 AM
(118.219.xxx.71)
점심 먹고 금식 수준으로
아무 것도 안 먹고
저녁 굶는 대신
저거 좀 먹는다고...이런 괄시를..ㅠㅠ
ㅎㅎ
자세히 썼지만
더 좋은 거, 더 근사한 거
챙겨 먹으면 좋지만서도
편하고..쉬우라고 한 방법입니다.
생짜로 굶는 거 넘 힘들어요
꼭 뻥튀기 드시라는 거
아니니 전체적인 맥락만 애해해주시길요...~!
31. 리어커에서
'19.3.6 10:24 AM
(125.182.xxx.65)
파는거 쩐내 나서 못먹겠던데요.
32. ..
'19.3.6 10:43 AM
(125.184.xxx.67)
점심 먹고 굶지 말고 드세요. 4-5시까지 먹고 안 먹으면 되는데요.
근육은 얼마나 빠졌어요?
33. 쩐내...
'19.3.6 11:00 AM
(118.219.xxx.71)
아파트 입구에 트럭이 교대로 오시는데
이것도 복불복이라고
약간 더 느끼한 것도 있었고
산뜻한 고소한 맛 날 때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제조날짜 탓이려나요
이번엔 다행히 후자라
잘 먹고 있습니다만..^^
근육 양 같은 건 모르겠고
통통 66 이었는데
최근에 보니 원피스가 낙낙해지긴 했네요
탄수화물 중독은 맞았나봐요
ㅠㅠ
34. 음
'19.3.6 11:19 AM
(1.254.xxx.41)
저거 안좋아요. 중국에서 안좋은기름으로 튀겨서 온다더라구요.
아이들이 치킨집가면 주는거 좋아해서 저도 집앞 트럭에서 파는거 봉지째사서
아이들 맘껏먹었어요. 밤에 가렵다 난리를 쳐서 보니 작은아이가 등이며 배며 두드러기처럼 ㅜㅜ 달리먹은거라고는 뻥튀기인데 찾아보니 이런경우가 많더라구요.
35. 네..맞아요
'19.3.6 12:57 PM
(121.141.xxx.162)
진짜 막
좋은 거라고 추천하기도 민망한 제품인데.ㅎㅎ
저는 확실히 굷는 저녁 대신
효과를 봐서요.
주주장창 이것만 먹은 것도 아니고
다시 말씀 드리자면
그냥 아주 단순하게 말해서
지금까지 먹던 수준에서 덜 먹었기 때문일거에요.
자꾸 설명충처럼
댓글 달기도 죄송한데
큰 흐름.....
굶기는 힘들더라
조금 덜 먹었다.
편한 이런 방법도 있더라..
요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
36. 저도
'19.3.6 2:06 PM
(223.38.xxx.187)
저는 다이어트 하려 산건 아니고
이게 제일 큰건 완전히 한 가마니 구요.
전 삼분의 일 가마니 사와서
일주일 동안
매일 한 양푼이씩 먹었는데
부작용은 입 천장이 엉망진창 다 까진다는거!
그래서 이틀에 한 번씩
입 천장 회복 기간을 주고 먹어야
후유증이 없다는거요.
저도 먹으면서
질 낮은 쩔은 기름을 먹어대는구나 싶어
늘 끊어야지 끊어야지를 되네였어요.
지금은 일단 끊었는데
오늘 이 글 보니까 갑자기 금단증세가 몰아침 ㅎㅎ
37. Turning Point
'19.3.6 2:50 PM
(211.36.xxx.120)
아 윗님 웃겨요...입천장 회복기간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됨
38. ㅋㅋㅋ
'19.3.6 2:57 PM
(175.223.xxx.123)
원글님 귀엽고만
뭐라뭐라하는
진지열매님도 츠암ㅋㅋ
재밌는 댓글들도 웃으며 잘 읽었음요 ㅋ
39. 뻥뛰기가
'19.3.6 6:32 PM
(110.70.xxx.75)
기름에볶는거 아닌데요
강냉이잖아요
옥수수말린거
요즘저녁대신 그거 먹는데
빠지기보다 몸이가벼워지는느낌
나는 두주먹정도 먹어요
조금씩먹으니 눅눅해져서
아까워서먹는데 바삭거리지 않으니
두주먹 먹게되네요
40. 화이팅
'19.3.6 8:16 P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일부 댓글님들 너무너무 귀엽네요.
원글님 성격 참 좋네요^^
41. 제가 쿄쿄 ㅎㅎ
'19.3.6 8:49 PM
(118.218.xxx.117)
사람 좋고 인기 많은(?) 성격 미인에
살만 쬐금 더 빼면
정말 금상첨화 ..
영어로는 cherry on the cake .ㅎㅎ
하지만 슬픈 건
배고프면 성격이 난폭해짐
그게 저의 지상난제입니다.
맛있는 케이크에 보기 좋은 체리만 얹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안되네요..흐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