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8배(절운동)할려고 하는데요..

다이어터 조회수 : 5,040
작성일 : 2011-09-23 15:13:26

절에서 절하는것처럼 똑같이 하면 되나요?

첨에 어떻게 하면되죠?

나이가 40초인데

이거하다 무릎에 무리가 오지 않을까요?

경험자분들 알려주세요

IP : 202.156.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3 3:17 PM (116.38.xxx.104)

    저도 무릎이 안 좋은데 시작 했어요^^ 문제는 마음가짐 같아요 마음을 정성스럽게 가지면 무릎 아픈것도

    좀 괞찮은거 같아요 정보 공유해요 didpdus@daum.net

  • 원글
    '11.9.23 3:21 PM (202.156.xxx.10)

    첨에 몇번씩 하셨나요?

  • '11.9.23 4:47 PM (125.176.xxx.14)

    108배를 꾸준히 하는 것이 무릎관절에 더 좋다는 통계도 봤으니
    무릎 걱정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 2. 꿀단지
    '11.9.23 3:26 PM (175.119.xxx.140)

    오히려 제대로 하면 무릎 건강에도 좋다고 한것 같아요..
    저는 [김영돈의 나를닦는 108배] 휴대폰에 다운받아 들으면서 절하는데요
    한번 절할때마다 좋은말씀 들려주고 내가 숫자 세어가며 안해도 되고 속도도 일정하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108배 이상 했는데도 다음날 조금 뻐근할 뿐 괜찮았어요

  • 3. 원글
    '11.9.23 3:28 PM (202.156.xxx.10)

    꿀단지님 감사해요

  • 4. 건새우볶음
    '11.9.23 3:29 PM (182.213.xxx.113)

    무릎보호대나 두꺼운 방석 꼭 하시구요.
    힘드시다고 무릎을 바닥에 쿵쿵- 떨어뜨리듯 앉으시면 안되고
    허벅지와 척추기립근에 힘 주시고 무릎은 바닥에 착륙하듯 부드럽게 닿게 하셔야 해요.

  • 5. 정토회
    '11.9.23 3:36 PM (59.187.xxx.16)

    청견스님 절하는법 다운받아보세요

  • 6. ....
    '11.9.23 3:42 PM (121.131.xxx.107)

    절운동하려는 이유가 건강.컨디션조절이라면 조금 도움이 될것이구요.
    마음을 바꾼다??? 이런건 단지 절만으로는 일시적일뿐 별 도움 안됩니다.
    절운동과 더불어 공부 (상담, 인간관계교육, 스트레스 풀 취미활동 등)을 함께 하시면서
    마음을 비우는 훈련을 하시면 조금은 도움되실듯..

  • 7. 체지방
    '11.9.23 4:17 PM (175.118.xxx.178)

    저는 40일 정도 되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체지방이 10이나 줄었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몸무게도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0.5~1kg정도 빠졌어요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 8. 저도
    '11.9.23 4:48 PM (141.223.xxx.32)

    시작한 지 그럭 저럭 한 달 되어 가네요. 예전에 시작했다가 너무 무릎도 아프고 발가락 접히는 부분도 아프고 며칠하다가 그만 뒀는데 우연히 주위에 아는 분이 SBS에서 방영했던 절운동 관련 CD를 주셨어요. 그걸 보고 있자니 다시 해야겠단 생각이 불쑥 들더군요. 거기에도 청견스님의 절하는 법 소개도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다시 시작한 108배가 처음 시작하고는 계단오를 때나 걸을 때 다리가 엄청 뻑적지근했는데 딱 일주일 정도 지나니 어느 날 안아프더군요.
    이제 겨우 한달이지만 요즘은 내키면 아침에도 하고 저녁에도 합니다. 무릎힘도 강해졌고요. 절하면서 무얼 비는 것이 아니라 온통 절 동작자체에만 집중하라고 하더라고요.
    땀 흘리며 마치고 샤워하고 나면 그 만족감 몹시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86 나를 못믿는 사장님.. 2 국화 2011/10/27 1,161
29485 맛있는 수제쵸코렛 파는곳 아시나요? 4 쬬꼬렛뜨 2011/10/27 1,385
29484 초등 3학년 영어 도와주세요 5 엄마라는게 .. 2011/10/27 1,603
29483 촛불집회.... 5 FTA 반대.. 2011/10/27 1,527
29482 추수하는 논에서 새참을 먹고 싶은 날씨네요 1 추억 2011/10/27 804
29481 시린치아는 떼우는 방법밖에 없나요? 4 치료 2011/10/27 1,561
29480 ♥ 김어준 사랑해 ♥ 32 닥치고행복 2011/10/27 3,235
29479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4 부산 2011/10/27 1,945
29478 인제대면.... 들어보셨나요?^^ 1 긍정적으로!.. 2011/10/27 1,489
29477 요즘 초등학생 수학과외 많이 하나요 5 과외 2011/10/27 2,121
29476 무릎 아래길이 짙은 청회색의 플레어 스커트에 아가일 무늬 라운드.. 1 ..... 2011/10/27 1,153
29475 어제 고민하던 문자.. 소개남 정치성향 파악완료^^ 3 으히힛 2011/10/27 2,062
29474 전여옥이 어제 선거보고 뭐라한 줄 아셔요...? 18 오직 2011/10/27 3,533
29473 한나라당이 산산이 공중분해되는 그 날까지... 2 쫄지않아믿지.. 2011/10/27 956
29472 나경원 참패…'네거티브 선거'의 한계 2 세우실 2011/10/27 1,663
29471 서울시민 여러분 축하합니다. 1 축하합니다... 2011/10/27 878
29470 양방언의 楽光, 아침에 듣기 좋은데요. 차분하면서 밝은.... 3 좋은 음악 2011/10/27 1,073
29469 어제 울딸이 울먹인 이유.... ,. 2011/10/27 1,374
29468 박시장 당선소감 중에.... 9 저녁숲 2011/10/27 1,939
29467 추워도 교복말고는 안된다??? 20 중2맘 2011/10/27 2,408
29466 돌아가신 아버지 땅을 계속해서 아버지 이름으로 두어도 되나요? 13 2011/10/27 2,841
29465 루디아님 배추 주문했는데 옆집을 소개해준다하시네요^^ ** 2011/10/27 1,124
29464 박근혜, 안철수 이전에 나경원에게 '당했다' ^^별 2011/10/27 1,701
29463 중고책 팔때 어디다 주로 파세요? 10 ... 2011/10/27 2,080
29462 가카는 정말 행복하셨겠습니다. 5 나거티브 2011/10/27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