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라면 너무 더러울것 같아요.
아기일때야 화장실에 앉아 있어도 귀엽지만.
조금 크면 그 모습 보기 싫던데요.
더우기 성인이 생리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 앉아 있으면
거부감 느끼고 싫어요.
얼마전에 서정희가 방송에 나와서 말한것 같은데
제가 잘 못들었을까요?
아니라면 글 삭제할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 집은 화장실에 문이 없다는데......
문없는 화장실 조회수 : 20,094
작성일 : 2024-09-01 10:21:20
IP : 1.226.xxx.7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하철
'24.9.1 10:22 AM (183.97.xxx.102)전에 이효리네도 없었잖아요.
그래도 손님 부르고 다 함
사는 사람이 좋아서 한건데요 뭐...2. ...
'24.9.1 10:2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혼자 사는 집에 문 없애는 거야 자기 마음 아닌가요
둘이 살아도 둘이 합의 되면 문 없이 사는거고
자기 집 자기가 알아서 꾸미는 거지
그들이 똥싸는 거 님이 볼 거 아닌데 거부감 가질 필요가??3. 원글
'24.9.1 10:25 AM (1.226.xxx.74)방문한 집이 화장실 문이 없다면.....
손님으로써 참 난감할것 같네요4. ...
'24.9.1 10:26 AM (122.40.xxx.155)문없는건 안방 화장실쪽 아닐까요?? 설마 거실쪽 화장실은 문있겠죠.
5. 원글
'24.9.1 10:27 AM (1.226.xxx.74)서정희는 지금 동거중이라는데
,보통사람으로써는 이해가 안 가네요.
근데 문이 없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단 남이 없는 혼자 살때요6. ..
'24.9.1 10:27 AM (211.208.xxx.199)문은 없어도 용변하느걸 적나라하게 보이게는 안했겠지요.
가리개를 했거나 그 앞에 가벽을 세웠든지요.7. ㅇㅇ
'24.9.1 10:28 AM (49.166.xxx.72)저희집도 3년전에 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안방화장실 문은 없앴어요. 샤워기도 없애고 러그 깔아서 완전 건식으로 사용해요. 대신 레이스커튼을 달아서 원할때 살짝 가릴수있게 해놨는데 답답하지않고 파우더룸처럼 쓸수있어서 대만족
8. Umm
'24.9.1 10:28 AM (122.42.xxx.82)님 집에 누가 오나요?
9. 원글
'24.9.1 10:31 AM (1.226.xxx.74)보통집은 배우자가 있고,
자식들이랑 살지요.
전 성인자식 2명.10. ㅣㅣㅣ
'24.9.1 10:32 AM (172.226.xxx.46)아파트에서 화장실문 열고 용변보면 아랫집에 쏴ㅡㅡㅡ!!!하는 그 소리 크게 들립니다. 그건 알고계시는지?
11. 아~
'24.9.1 10:35 AM (223.39.xxx.193)그녀의 남친이 건축가?인데 무슨 걱정을ᆢ^^
그집에 일반인 갈것도 아니고요12. ㅎㅎㅎ
'24.9.1 10:37 AM (1.226.xxx.74)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하고,
용변기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본것하고는 다르지요13. 곰팡이
'24.9.1 10:39 AM (39.117.xxx.170)때문인거같은데 저도 내 맘대로 한다면 없애고 싶어요 아님 유리문도 나쁘지안겠네요 문이 나무라 썩네요
14. ㅣㅣㅣㅣ
'24.9.1 10:44 AM (172.226.xxx.44)그게아니라 아랫집이 시끄럽다고요. 층간소음. 화장실문 안닫으면 아랫집 거실이나 안방에서 변기물내리는 소리뿐아니라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려요
15. ......
'24.9.1 10:47 AM (221.165.xxx.251)프로그램 본것같은데 층마다 화장실이 있다고 했어요. 2층이 생활공간인데 오픈돼있긴 하지만 변기는 안쪽에 있어서 침대에서 훤히 보이는 구조는 아니었던것 같고... 서정희가 항상 문을 열고 자고 막힌데를 싫어한다고 그래서 모든게 오픈된 인테리어가 좋다고 했던것 같아요. 약하게 폐소공포증같은게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자녀가 있는것도 아닌데 화장실 오픈해놓는거야 뭐.. 불편하면 커튼한장만 달아도될테고.
16. ...
'24.9.1 10:54 AM (1.235.xxx.28)보통집은 배우자가 있고,
자식들이랑 살지요.
========
이런 가정이 보통집이라는 편견을 버리셔야해요. 이제 몇달만 있으면 2025년입니다. 요즘 가정이 얼마나 다양화 되었는데요.17. ㅇㅇ
'24.9.1 10:56 AM (220.76.xxx.120)이상한거 맞죠 화장실에 문을 없애다니
특이한거 좋아하더니 별스러워요
이효리집은 욕조가 방안에 있는거지 화장실문이 없는게 아니죠
호텔에 가끔 있는 구조에요 방에 욕조있는건요18. 설마
'24.9.1 10:59 AM (61.78.xxx.12)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76405&reple=36400482
전기요금 아끼려고?19. ??
'24.9.1 11:00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없는 이유가 뭐래요?
신기하네요20. ***
'24.9.1 11:13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호텔에서 문없으면 고역이예요 냄새심한 사람이 있어서요 전 로비에서 볼일보고 올라가고요
21. 윽
'24.9.1 11:22 AM (222.120.xxx.110)너무 싫은데요? 그만큼 화장실이 깨끗한 공간이라는걸 확인시켜주고싶은가.
자기집에 자기들 화장실에 문을 달던말던이지만 드럽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22. 자기집
'24.9.1 11:29 AM (118.235.xxx.172)어떻게 살던가 무슨 상관인가요? 님을 초대해 용변보는 모습 보여준것도 아니고
23. 어쩔
'24.9.1 11:40 AM (1.237.xxx.38)똥 쌀때 냄새 나잖아요
24. 그 커플
'24.9.1 11:43 AM (114.204.xxx.203)이해안가는게 너무 많아서
25. ᆢ
'24.9.1 11:45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제방 화장실이 제 파우더룸이있고 그안이 화장실인데
유리문 항상열고 볼일봐요
문닫으면 답답해요
파우더룸엔 문이있구요
어제 시어머니 문열고 볼일본다 그글보고 놀랐어요
같이사는것도 아니고 시엄니집인데 그럴수있다고 보거든요
대신 타인이올땐 닫아라 아들이 말하면 되죠26. ,,
'24.9.1 11:49 AM (211.36.xxx.26)문열고 용변보는 사람도 있다하니 그건 그렇고
냄새는 어쩐다요27. 예전에
'24.9.1 11:50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이효리 집안에 문이 전혀 없었어요
화장실문 방문 하나도 없었어요
자기 둘이 살면서 문이 필요없어서 안달았다는데
남들이 뭔 상관이에요28. ...
'24.9.1 12:08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이분 옛날에 90년대 서세원이랑 살때도 문없는 화장실 방송에 소개된적 있었어요
문달린 손님용 화장실은 따로있고 유독 안방 욕실을 그렇게 고집하더라구요29. ㅇㅇ
'24.9.1 12:09 PM (219.255.xxx.39)우리도 문은 있어도 열고닫아 본 적이 없네요.
어릴땐 화장실문닫우면 무섭다고 못닫게 하고...
화장실문닫을땐 잠시 일어날 몇초 시간에만 닫은 것같음 .
다시 리모델링한다면 정말 비싼문 안달고싶네요.30. ..
'24.9.1 12:22 PM (223.39.xxx.190)변기뿐만이 아니라
샤워하는 곳도 훤히 보이던데...31. ㅠㅠ
'24.9.1 12:32 PM (220.80.xxx.96)저는 침실에 화장실 있는것도 비위 상하는데
문까지 없다니 ㅜㅜㅜ32. ㅇㅇ
'24.9.1 12:32 PM (106.102.xxx.201)남친 건축업자인거 홍보하려고 집 인테리어 곳곳 보여주는데
인테리어가 조잡하더라구요
특이한게 아니라 어수선 조잡스러웠어요
서정희 가정집에 남친 사무실 만든게 가장 이상했어요33. 흠
'24.9.1 12:4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이 부부 얼마나 갈지 벌써 염려되던데
34. 서씨
'24.9.1 12:46 PM (58.141.xxx.56)똥 싸는 것도 관심사네..
별게 다 화제네여35. 불임
'24.9.1 1:21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화장실문을 안달고 다 오픈하는 관계여서
신비감도 없고
하늘 볼 일이 없어지고 그러니 아기가 안생길 수도...
어떤 남자가 자기 이혼사유를 말할때
부인이 화장실문을 열고 볼일을 본다는 얘기도 했었어요36. ㅋ
'24.9.1 2:31 PM (211.241.xxx.107)문은 있어도 항상 열어 두는데요?
화장실 두개 두사람이 각각 자기 화장실만 써요
열려있는지 닫혀있는지 관심이 없어서
그러가보다 합니다37. ...
'24.9.1 5:58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윗님처럼 항상 열어두고 살아서
문이 없어도 상관 없었을 거 같아요.
안쪽은 제가 쓰고 밖은 남편이 쓰는데
서로 볼일 보는 거 잘 모르고 살아요.38. ㅇㅇㅇㅇ
'24.9.1 6:05 PM (39.113.xxx.207)혼자쓰더라도 문은 어느정도 닫아야지 더러운걸 자랑하나
39. 화장실서
'24.9.1 6:51 PM (203.128.xxx.23)쓰러져도 아무도 모를까봐 일부러 없앤건 아닐까요?
40. 반려견 반려묘
'24.9.1 8:15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배변훈련 해서 욕실에 배변하니까 평생 문 살짝 열어두고 살아요.
고슬고슬하고 냄새나는 사람 없어서 괜찮아요.
4인기족만큼 1인기구도 많은 세상인데
혼자 좁은 견문에 모든걸 끼워넣는 분이 계시네요.41. ...
'24.9.1 8:50 PM (119.192.xxx.12)화장실 구조가 다르겠죠 화장실이 호텔 화장실처럼 욕조와 함께 넘 이쁘겠죠 굉장히 넓은 공간에 변기 있는 곳은 칸막이 돼 있을 거 같아요 일반적인 집은 아니겠죠 ㅎ
42. ...
'24.9.1 8:54 PM (180.83.xxx.74)풍수인테리어
화장실이 음기가 나오는곳이라는데 안방에 음기가 가득43. ㅇㅇ
'24.9.1 10:08 PM (180.66.xxx.18)남이야 자기집 어떻게 해놓고 살든
그걸 왜 내기준으로 판단해요
냅둬요 좀44. ㅇ
'24.9.1 10:32 PM (61.80.xxx.232)혼자 살고 집에 아무도 안오면 괜찮겠지만~ 문없으면 불편할듯
45. ..
'24.9.1 11:49 PM (27.124.xxx.193)호텔 화장실같지 않아요
그냥 침대 있고 한쪽 벽쪽으로 욕조도 없고
샤워실 반대쪽은 변기가 다 오픈되어 있던데요
욕조는 아랫층에 있어요46. ㅇㅇ
'24.9.2 12:08 AM (87.144.xxx.81)똥한번 누면 온 집안에 떵냄새 나겠네..ㅋㅋㅋ 문이 있어야 닫고 환기를 시키는건데 거기 놀러간 손님들은 뭔죄래..
47. …
'24.9.2 12:42 AM (220.144.xxx.243) - 삭제된댓글남의 집 안에 화장실 문이 있든 말든 뭔 상관.
층마다 있어서 3개는 되겠더구만.
침실이랑 딸려있는 곳을 그렇게 만드고 보니
서정희씨 폐소공포증 있는거 때문에 건축가남친이
더 배려해준것 같은데?
같이 살것도 아니고 그집에 초대받을 것도 아닐 분들이 왜 난리 ㅋ48. …
'24.9.2 12:44 AM (220.144.xxx.243)층마다 있어서 3개는 되겠더구만.
침실이랑 딸려있는 곳을 그렇게 만드고 보니
서정희씨 폐소공포증 있는거 때문에 건축가남친이
더 배려해준것 같은데?49. ㅇㅇ
'24.9.2 1:23 AM (51.158.xxx.77) - 삭제된댓글화장실 가서 큰일 보고 화장실 창문은 닫고
화장실 문은 열어둔 아빠때문에 진짜 집이 안빠진 가스냄새로 가득차서
토할뻔한 기억있는데..
대신 화장실 창문이 왕크려나요?........50. 음
'24.9.2 10:23 AM (118.45.xxx.172)좋은집이라면 방안에 화장실이 있겠죠.
그럼 거실과는 상관없는구조
또 넓은집은 화장실이 안쪽에 있어서 보이지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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