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합격한 사수생 엄마예요.
1. ㅇㅇ
'19.2.15 4:04 PM (182.216.xxx.132)사수.. 어머니 존경합니다
혼자 공부했나요? 자기 관리가 되었겠지요?2. 진심으로
'19.2.15 4:05 PM (115.139.xxx.86)축하드려요
어머님도 아이도 고생많으셨겠어요
좋은 글 감사드리며
잠시 움추렸던 만큼 더 높고 넓은 길로 가길 기원할께요~3. 축하
'19.2.15 4:0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고생 많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4. 경애엄마
'19.2.15 4:05 PM (117.111.xxx.29)감사합니다
자제분 앞날에 멋지고 행복한 날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5. ..
'19.2.15 4:07 PM (218.148.xxx.195)훌륭한 어머니세요
그리고 뒷바라지 잘해주신거 대단하십니다
아들도 어머니도 축하드려요6. ㅇㅇ
'19.2.15 4:07 PM (49.1.xxx.120)저희딸 친구 운이 나빠서 원치 않는 곳에 수시 납치 되었고(원서 잘못쓴거죠) 거기 입학했다가 자퇴하고
먼길 돌아돌아 저희 아이 대학4학년때 1학년으로 입학했어요. 4수인가? 그런셈이죠.
학교는 다르지만 전공은 저희 아이와 같은 전공이에요. 저희 아이 얘기 들어보면 그 친구가 얼마나 대학생활을 잘하는지...
긴 시간 힘들었지만 지금으로 보자면 어떻게 보면 걔가 인생의 위너같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학교 다니면서 그렇게까지 열정적으로 다니진 못했다면서..7. ...
'19.2.15 4:11 PM (220.127.xxx.135)감사합니다....
재수 삼수 글 오라와도 오늘 님글이 제일 진심으로 새겨집니다.
보통 이렇게 공부했다 저렇게 공부했다 이런글이 주로있어서..
저희 아이도 재수중이거든요
막상 재수를 시작하니 이미 삼수도 두렵지 않은 마음입니다 저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8. ..
'19.2.15 4:12 PM (175.192.xxx.31)재수 때는 도서관이나 집에서, 삼수 사수에는 독학재수학원에 다녔어요.
당연히 자기 관리 잘 안 되는 아이었지요.
거기 선생님이 저한테 전화해서 아침에 무조건 깨워서 보내라고 화를 내기도 하셨어요.
가거나 말거나 저는 전혀 간섭하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사수를 할 때는 열심히 하겠다고 한 번만 기회를 더 달라고 하긴 했어요.
작심삼일이라 두어 달 만에 우르르 무너지긴 했지만요.
아이에게 공부 잘하건 못하건 절대 제 판단으로 야단치지 않았어요.
그냥 애썼다고 힘들겠다고 위로만 했고요.
가끔 부딪치는 일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다 제가 숙이고 수용했습니다.
엄마로서 할 일만 집중했지, 아이의 영역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어요.9. ..
'19.2.15 4:13 PM (175.192.xxx.31)모두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모두 사랑스러워요.
무슨 짓을 해도 예쁠 나이고요.
마음 깊이 사랑해 주면 다 통한답니다.10. 눈물나요
'19.2.15 4:14 PM (110.14.xxx.175)오늘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혼자 마음다잡고있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나든 길게보면 다좋은일이다
마음에 새기게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11. ..
'19.2.15 4:14 PM (117.111.xxx.221)아이는 뭘해도 성공하겠네요
축하드립니다12. 감동ㅠ
'19.2.15 4:20 PM (112.140.xxx.69)일단 축하드립니다
아이 두명 키워본엄마로서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저또한 아이한테 간섭하고 지시하고 했지만 그런것따위는 아이한테 한개도 도움이 안되더군요
아이를 아무나 키울순 있지만 제대로 키우기가 참어렵단생각이 듭니다
원글님도 고생 많으셨네요
아이가 사수하는시간동안 결코 헛된시간이 아니었을겁니다
오히려 앞으로는 더 잘알아서 하리란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도 아이도 화이팅하시길 ‥13. ...
'19.2.15 4:21 PM (210.100.xxx.228)축하합니다. 어머니가 훌륭하시니 아이도 그런 엄마 마음을 알고 성장해갔나봅니다.
힘든 일 있을 때 이 글 찾아서 계속 읽어보고 싶네요~14. ..
'19.2.15 4:21 PM (220.95.xxx.78) - 삭제된댓글저도 5수했어요.... ㅎㅎㅎ
개인사정으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학력을 땄는데 그게 계속 저한테 자격지심?이 되었었어요. 주변에 단과학원을 등록하려해도 검정고시 학생을 별로 안 좋아하고
특히나 저는 사범대 교대가 목표였기 때문에
공교육을 코스대로 이수하지 않은 사람을 교대 사대에서 뽑아주겠냐는 말을 많이 들었구요.... 그건 범죄자가 경찰되려는거랑 똑같다는 말도 들었네요
그래서 허송세월 보내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지내기도 하고
또 고등학교공부를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으니 뭘 할지부터가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채워나가야 할지를....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준비해서 나이로는 5수로 입학했어요.
사대생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지금은 나름 잘 지내고 있지만 문득문득 주변에서 5수 이상은 원하는 대학을 가도 간게 아니다, 5수는 아무 의미없다 이런 말들 들을때면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배우고 싶었던 공부를 하는 요즘은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ㅠㅠ15. 저는
'19.2.15 4:24 PM (211.187.xxx.11)이번에 재수를 시작한 재수생 엄마에요. 정시추합도 안됐거든요.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저희 아이 성적보다 못 나온 애들이
이런 저런 전형으로 대학에 척척 붙는 걸 보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소심해서 식당가서 주문을 하는 것도 동생을 끌고 다니고
누구한테 뭐 물어보는 것도 우물쭈물하다가 놓치고 후회하던 애가
자기가 나서서 알아보고 찾아보고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쩌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시간일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해요.
재수 결과가 흡족하지 않더라고 그것도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원글님 아이와 실패를 딛고 일어선 많은 아이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래요.16. ..
'19.2.15 4:26 PM (220.95.xxx.78)저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5수했어요... ㅎㅎㅎㅎㅎㅎ
밤마다 울고 좌절감도 많이겪고 무력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보낸 허송세월도 많긴 했지만 지금은 열심히 잘지내고 있답니다.... 저는 고등학교학력이 검정고시여서 컴플렉스도 심했고 자걱지심도 있었어요... ㅠㅠㅠ
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내시고 버텨내신 자녀분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저는 중간에 포기할 생각을 엄청 했었거든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17. 그래서
'19.2.15 4:26 PM (14.32.xxx.196)재수를 하면 사랑을 알고
삼수를 하면 인생을 알고
사수를 하면 수능경향을 알게된다고 ㅠㅠ
아들은 군대때문에 사수를 하기도 어렵고...원글님 너무 긴시간 애쓰신게 보여서 좋은끝을 보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18. 넬라
'19.2.15 4:27 PM (103.229.xxx.4)축하드려요.
아이가 자란만큼 엄마도 더 성숙해지셨거나. 아님첨부터 그런 분이셨겠지요.
조경합니다!!19. 넬라
'19.2.15 4:27 PM (103.229.xxx.4)위에 존경이에요!!
20. ..
'19.2.15 4:39 PM (175.192.xxx.31)아이들 포함해서 우리 모두 '저는'님 말씀처럼 꼭 필요한 일을 하면서 꼭 필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지요.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알뜰한 인생, 결과적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게 돼요.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21. @@@
'19.2.15 4:41 PM (222.104.xxx.84)축하드립니다...대단하세요.
22. 흐
'19.2.15 4:43 PM (49.167.xxx.131)어머니도 아이도 그 고행의 시간을 4년 겪었다는게 대단하네요
23. 애주애린
'19.2.15 4:51 PM (59.28.xxx.177)축하...축하드립니다!!
글에서 해탈의 경지가 느껴지네요 ㅎ ㅎ
사수하는동안 엄마도 아이도 단단해졌음이 보여요~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지요..알면서도 불안감에 자신도 자녀도 만족과 감사가 없는 일상으로 몰아가는것이요
저도 다시금 생각하며 자녀에 대해 넓은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24. 정말
'19.2.15 4:52 PM (14.40.xxx.155)대단하세요.
아이도 어머니도 많이 성장해서
앞으로의 삶이 더 밝아질거라 생각합니다.25. ㅠㅠ
'19.2.15 4:58 PM (117.111.xxx.137)어제 삼수 시작한 아들둔 엄마, 글보고 울고갑니다..
정말 애쓰고 수고하셨고 대단하셔요.26. 심적 해방이네요
'19.2.15 5:43 PM (125.177.xxx.43)고생하셨어요
어머니도 뛰어나가서 맛있는것도 드시고 여행도 가고 하세요27. 파리82의여인
'19.2.15 6:01 PM (223.62.xxx.109)존경 받아 마땅 합니다
28. 축하 드립니다.
'19.2.15 7:03 PM (183.103.xxx.114)정말 몇년 아이들 힘은 들겟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더군요.
힘든 분들에게 참 좋은 글 이네요.29. 축하드려요.
'19.2.15 8:10 PM (61.82.xxx.218)재수생엄마 위로 받고 갑니다
30. 삼수생
'19.2.15 8:36 PM (115.136.xxx.119)삼수끝에 올해 대학간 엄마예요 원글님 심정을 다는 모르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할거같은 ㅠ
올해 재수 삼수시작하는 엄마들 힘내세요 지나놓고 나니 저도 안절부절 우울했던거가 젤루 후회됩니다
되도록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자꾸 털어버리시고 잼있는 사람 만나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시고 그냥그냥 하루하루 보내세요
정말로 좋은일 있을겁니다31. 엄마
'19.2.15 10:48 PM (39.118.xxx.224)이게 엄마다!!!
기질도 지구력도 머리도 다 다르게 태어나
공부로 승부보려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래도 여러말들이 내 가슴속에 보배처럼 밖히네요
진정한 맹모삼천지교입니다.
그 시간이 분명 헛되지 않을거에요32. 존경합니다.
'19.2.15 11:39 PM (110.11.xxx.9)어머님도 아드님도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고3엄마라 와 닿아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리고 아드님 앞길이 꽃길이기를 기원 합니다.
정말 큰 인내로 수고 하셨습니다.33. 축하 드립니다.
'19.2.15 11:57 PM (68.174.xxx.175)먼저 아이와 원글님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내공이 깊고 마음 공부를 많이 하신 분 같아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이들이 저마다 타고난 능력과 그 능력을 발현하는 속도가 틀림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고 정해진 기간에 성과를 못내면 비난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34. 와
'19.2.16 12:22 AM (222.101.xxx.249)저는 아이가 없는데, 글을 읽으며 많은 감정이 느껴지네요.
아이도 원글님도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모든 엄마들께도 응원 보냅니다.35. 연년생
'19.2.16 12:39 AM (1.225.xxx.199)자식 둘이 한꺼번에 수험생이었어요.
큰애는 재수, 작은 애는 고3.
작은애는 수능 보자마자 재수하겠다고ㅠㅜ최저를 하나도 못맞췄어요 ㅠㅜ
정시는 아예 넣지 않았고요.
큰 애는 최저5개 못맞추고 1곳 맞췄는데 예비번호만 받고 불합격 ㅠㅜ
삼수하겠다는 애를 윽박지르며 어디라도 들어가야한다고 정시원서 넣었는데
정말 지옥이 여기이지...싶더라구요.
결국 원하던 학교 한단계 아래 학교를 지원했고
합격자 발표나는 날, 특목고 1번, 현역 수시 6번, 재수 수시 6번, 정시2번...총 15번 도전했지만
한 번도 '합격'이란 단어를 받아보지 못했다며 손을 덜덜 ㅠㅠㅠㅠㅠㅠ
엔터키를 치지 못하던 아이를 보며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그저 거쳐가는 것일 뿐.
떨어져도 엄마는 너를 응원하겠다 했습니다.
아마도 불합격이지 않을까...기대를 안했는데....
'합격'이란 두 글자가 ㅠㅠㅠㅠ둘이 얼싸 안고 펑펑 울었어요.
재수를 집 앞 독서실 끊어 혼자서 했어요. 학원 한 번도 안다니고요.
저도 점심 저녁 도시락 두 개를 매일 싸면서 쉽지 않았었는데....온집안의 먹구름이
확 걷히는 것 같더라구요.
자식이 뭔지 ㅠㅜㅠㅜ, 대학이 뭔지 ㅜㅡㅜㅡㅜㅡ
여튼 저는 이제 또 한 녀석이 다시 도전합니다.
큰 애는 마음에 탐탁한 학교는 아니라도 열심히 다니겠다 마음을 고쳐 먹었고요.
원글님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 사수하는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지 못하지만 알 것도 같아요.
배우고 싶은 좋은 어머님이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앞으론 좋은 일만 있기를~~~~~36. 나무
'19.2.16 7:12 AM (219.248.xxx.145)사수생 어머니의 글.. 아침부터 자식때문에 막막한 느낌으로 불안했는데 좋은글 읽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37. 희망
'19.2.16 7:50 AM (58.127.xxx.177)좋은글 고맙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 이겨낸 아들과 어머님 축하합니다
재수해서 추합으로 원치 않은 대학 어렵게 들어가고 ......
적성에 맞지 않아 나름 공부했어도 5학기만에 졸업하고 ......
연구직을 원해 또 다시 힘들게 대학원 졸업하고 ......
공체에서 계속 탈락하는 우리 아들,
안쓰럽고, 맘이 저리고 ...........
떨어져 생활하지만 혹여 어떠한 말과 행동이 상처가 될까봐
모르는척 돈만 지원해주는 엄마입니다.
입시와 취업 상황은 다르지만 그 과정을 거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우리도 상반기에 좋은 소식 기대하며,
아드님 어머님 순탄한 미래가 열리길 바래요~~38. 많이 많이
'19.2.16 9:01 AM (58.126.xxx.114)축하드려요. 아드님 긴긴 인생에 사수했던 경험 시간들이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9. 정말
'19.2.16 10:24 AM (122.43.xxx.170)축하드립니다. 로긴을 부르는 글이네요. 글에서 원글님 내공과 단단함과 차분함, 성숙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가 아이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엄마, 남의 자식 대하듯 약간은 어렵고 성숙한 개체로 대하는 엄마, 필요할 때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40. ...
'19.2.16 10:51 AM (116.42.xxx.41)두고두고 읽고 싶은 글이예요 내공과 깊이가 느껴집니다
41. 향기
'19.2.16 2:33 PM (112.152.xxx.62) - 삭제된댓글아침 부터 삼수 시작 하는 아들 보면서 눈물바람 였는데,
기운이 나는 말씀 감사 드려요.42. 3수
'19.2.16 3:2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3수해서 가는데 남들은 부러워하는 대학 가는데도 본인은 만족하지 못해 매일 저를 볶네요. ㅠ.ㅠ
43. 새옹지마
'19.2.20 12:45 PM (218.153.xxx.223)제 아들 친구는 4수하더니 공부한게 아깝다고 공무원시험하고 과목이 많이 겹치니 공무원시험에 곧바로 도전해서 합격했어요.
늦게 시작했지만 취업문제는 제일 먼저 해결해놓고 알찬 대학시절 보내고 있답니다.44. ㅇㅇ
'19.12.20 8:43 AM (125.186.xxx.16)울컥하네요. 역시 82쿡입니다.
45. ㅇㅇ
'19.12.20 11:00 AM (124.54.xxx.52)감동적인 영화 여러편을 한번에 다 본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46. 너머에
'19.12.20 9:22 PM (1.233.xxx.47) - 삭제된댓글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많겠죠. 저도, 제 아이도 좀더 단단해지고 성장하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5248 | 교회 다니는 분들만 13 | 눈오는 날 | 2019/02/16 | 1,897 |
905247 | 바르다 김선생 메뉴 중에 온면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1 | ㅇㅇ | 2019/02/16 | 1,383 |
905246 | 하나뿐인내편, 고래집 어느동네인지 궁금해요 | 궁금해요 | 2019/02/16 | 2,149 |
905245 | 하나뿐인 내편 불편하네요 23 | ... | 2019/02/16 | 7,907 |
905244 | 저처럼 시끄러운걸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있나요?? 9 | .... | 2019/02/16 | 3,478 |
905243 | 힐링)사람같은 앵무새소개 4 | 앵무새 | 2019/02/16 | 1,176 |
905242 | (고민 좀 같이 해주세요)월요일에 필요한 꽃.. 토요일 아침에 .. 16 | 꽃 | 2019/02/16 | 1,961 |
905241 | 눈이부시게에서 손호준은 왜? 21 | Tt | 2019/02/16 | 9,503 |
905240 | 엄지반지 엄지가락지? 쥬얼리좋아하시는분 4 | ㅠ | 2019/02/16 | 1,126 |
905239 | 중년 남자 골프장갑 선물? (골퍼분들 봐주세요.ㅠㅠ) 14 | 선물고민 | 2019/02/16 | 4,943 |
905238 | 응급상황에 과속딱지 끊기면 선처방법있을까요 9 | 응급상황에 .. | 2019/02/16 | 4,366 |
905237 | 리츠 칼튼 호텔 잘 아시는 분 2 | happ | 2019/02/16 | 1,697 |
905236 | 부추김치가 많은데 5 | .... | 2019/02/16 | 1,899 |
905235 | 북미대화에 한국 국가부도위험 12년來 최저 2 | 뉴스 | 2019/02/16 | 872 |
905234 | 헤나 사용하시는 분들 어제 기사 보셨나요? 20 | 사기꾼들 | 2019/02/16 | 5,296 |
905233 | 임신초기 배통증.. 따뜻한 것 올려놓아도 되나요? 17 | 라라진 | 2019/02/16 | 5,712 |
905232 | 결혼 확신이 없어요 20 | ... | 2019/02/16 | 7,373 |
905231 | 연애 10년 결혼 4년차 아직도 남편이 사랑스러워요 3 | 궁금하다 | 2019/02/16 | 3,892 |
905230 | 보민이란 이름 들었을때 예상되는 나이? 17 | 1234 | 2019/02/16 | 3,637 |
905229 | 대구로 조림도 가능한가요? | 급질 | 2019/02/16 | 462 |
905228 | 대기업 보험 2 | 롸이터 | 2019/02/16 | 901 |
905227 | 미간보톡스 맞았는데요. 7 | .. | 2019/02/16 | 4,904 |
905226 | 과일 마트 어디서 사세요? 2 | 정이 | 2019/02/16 | 1,574 |
905225 | 콜라겐 마스크팩 추천 부탁해요. 3 | ㅇㅇ | 2019/02/16 | 3,452 |
905224 | 꼬리뼈 금가면 못움직이나요? 9 | 밥상 | 2019/02/16 | 13,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