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님! 기왕이면 덩치 값이나 좀 하실 일이지!
그래 20만 위안부할머님들이 평생을 죄인 아닌 죄인으로 살아야 했던 그 켜켜이 맺힌 한이 겨우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라는 형식적인 한마디 주둥이 나불거림으로 끝날 일이었습니까?
그러고 왜놈들이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악행이 어디 위안부할머님들 뿐이었습니까?
저와 같은 장심이사가 아닌 일국의 삼부요인인 국회의장으로서의 말씀은 가리고 가려서 해야 되겠지만, 기왕 작심을 하고 한 말씀 하시려면 그 우람한 덩치에 어울리도록 듣는 사람의 속이 뻥 뚫리도록 시원하게 한 말씀 내 뱉으셨어야지요!
“일왕”이라니요!
우조조상님들에게는 동해바다 건너에 떠 있는 섬은 <일본>이 아닌 <왜>였고, 거기서 사는 사람형상을 한 동물들은 <일본인>이 아닌 <왜구> 였습니다.
아무리 대접을 해서 호칭한다 해도 <왜왕>이고, 우리 조상님들의 표현을 빌면 <왜구두목>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습니다.
현대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왜왕>이나 <왜구두목>도 아니고, 2억 왜구의 <유인원 애완동물>일 뿐입니다.
그래 우리 1억 배달겨레의 가슴 가슴마다 서리서리 맺힌 한이 겨우 왜구두목의 사과 한 마디로 끝날 일입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이렇게 해도 그 한의 만분의 일에도 어림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요!
예- 지질이도 못난 이 장삼이사가 의장님께 가르쳐 드리지요!
불문곡직하고 지금의 왜구두목의 할아비 히로히또의 무덤을 파헤치고 그 해골바가지를 수거 하고, 다음으로 히로히또의 손자새끼인 현재의 왜구두목을 오랏줄로 칭칭 묶어 서울로 개 끌 듯 질질 끌고 와서 히로히또의 해골바가지는 광화문광장 한 복판에 36m높이의 장대 끝에 꿰어 효수를 하고,
현재의 왜구두목은 산채로 효창공원으로 끌고 가서 무릎 꿇린 다음 골통을 박살내어 쏟아지는 피를 술잔에 담아 그 피가 식기 전에 김구선생님, 안중군의사를 비롯한 3의사, 그 다음으로 상해임시정부 요인들의 묘지에 왜구의 핏잔을 바치고 원혼제를 올린 다음에, 그 몸뚱이들은 잘게 각을 떠서 모든 한국 사람이 골고루 나누어 잘근잘근 씹어 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한들 왜구가 우리겨레에게 1만 년 이상 저지른 죄악의 만 분의 일이나마 앙갚음 이 되겠습니까?
문 의장님!
잘 들으셨지요?
다음부터는 한 말씀을 하시더라도 그 우람한 덩치에 어울리도록 말씀을 가려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