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2.13 7:22 PM
(122.34.xxx.61)
50씩 매달이 문제가 아니라..
자산 보험등을 알아보셔야되요.
아무것도 없으면 노후 다 책임져야됩니다.
2. ...
'19.2.13 7:25 PM
(119.75.xxx.235)
2억대출 있으면 이자도 많을거고 본인도 전업 예정이면 사는건 좀 팍팍할듯 한데요.520 그거 쓸거없습니다.
3. 그 게
'19.2.13 7:26 PM
(175.223.xxx.180)
그냥 얼마 정해진 금액이야 원래 월급이 차감된만큼이라 생각하면 살아져요.
진짜 무서운건 병원비.
생활비 보조 받아야 할 형편이면 병원비도 없을거라는게 공포임
4. 나는나
'19.2.13 7:27 PM
(39.118.xxx.220)
월급 520에 2억 대출이면 50만원 지원 어려워요.
5. ᆢ
'19.2.13 7:30 PM
(121.167.xxx.120)
그 장사가 승산이 있는거면 원글님이 물려 받으세요
아직 부모님 60대면 원글님이 5ㅡ6년 육아 할동안은
장사 유지 하시고 시간 날때마다 배워 드세요
직장 가는것보다 나을것 같아요
6. ᆢ
'19.2.13 7:32 PM
(121.167.xxx.120)
부모님 아파트 역모기지 해서 쓰시면 그돈에서 저축도 좀 하고 사실수 있을거예요
7. 그래도
'19.2.13 7:43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서울에 아파트 있으니 걱정 없네요.
역모기지하고 노령 연금받으면 여유는 없어도 생활은
하시지 않을까요?
8. 매달
'19.2.13 7:44 PM
(125.177.xxx.43)
50 빼기 힘들고 나이들수록 병원비 등등 들어가는 돈이 늘어나요
9. ...
'19.2.13 7:46 PM
(218.235.xxx.91)
서울 아파트 있으면 그래도 준수한 편이죠...
10. ....
'19.2.13 7:52 PM
(122.34.xxx.61)
다른형제는 없나요?
11. 새옹
'19.2.13 7:52 PM
(49.165.xxx.99)
서울에 아파트 한채 있음 나중에 그거 물려받을 생각하고 월 50씩 드려도 되죠 단 남친이 외동이라면...그리고 중병 안굴린다는 확률로...
12. ....
'19.2.13 7:57 PM
(223.62.xxx.75)
시가 형편도 그냥 그런거 같고 빚도 2억이나 있는데 전업으로 임신 출산부터가 그리 급하다니... 임신 출산이 인생에서 중요하면 노후대비된 부모 둔 남자 만나세요. 애키우며 시부모 봉양까지 두집 살림 하게 되요.
13. ...
'19.2.13 7:58 PM
(223.62.xxx.75)
시부모 빚까지 있네요. 빚 3천-4천 있다쳐요. 그거 남편 월급500으로 어느 세월에 다 갚게요? 거기다 생활비까지 대고? 맞벌이로 딩크 할거 아니면 그 길 가지마요.
14. ..
'19.2.13 8:05 PM
(112.156.xxx.133)
500으론 아이까지 세가족. 대출이자 내면서 여유롭지 않아요
아이낳고 바로 맞벌이 하던가
부모님 노후는 알아서 해야 살아요
15. ...
'19.2.13 8:08 PM
(211.206.xxx.33)
-
삭제된댓글
남자집에서 대출끼고 집해오는 것 같은 데...친정에서 도움은 받을 수 없나요?
양쪽에서 같이 지원받아 대출상환만 없어도 충분히 살수 있어요
시부모도 서울에 아파트 있다면 역모기지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친정에서 도움을 받거나, 맞벌이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16. 그래도
'19.2.13 8:14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막 엄청 급한 생활자금이 아니면
2억대출을 월 200씩 5년6년 안에 갚겠다 하고 그것 먼저 끝내고 생각해보자
꼭 드려야 하면 좀 적게 30만원 정도로 시작하시는 건 어떤가. 이래저래 생신이다 명절이다 하면 평균 월 50 이상 드리게 되니까
17. 음
'19.2.13 8:16 PM
(115.143.xxx.140)
생활비를 책임진다면 어떻게 50으로 커버가 되나요. 그 아파트의 가치가 중요하죠. 5억짜리인지 10억짜리인지.. 아파트 가격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저렴한 아파트로 옮기시고 그 아파트 월세를 받으면 그걸로 생활비 다 감당하시죠. 투자가치 있는 아파트를 역모기지 하면 은행 좋은일 시키는 거죠.
18. 에휴
'19.2.13 9:50 PM
(112.151.xxx.34)
원글님 댓글 잘 읽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세요~ 저도 결혼 때 알고 했어야 하는데 에휴~ 17년차 맞벌이 매월 생활비 100기본에 경조사비 7ㅡ8년전부턴 각종 병원비 1년에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 이상 나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까요? 노후 안된 시부모 봉양에 허리가 휘고 우리 노후가 무섭네요
19. ㆍㆍ
'19.2.14 12:05 AM
(210.113.xxx.12)
실수령 520 이면 상위 10프로 연봉이에요. 놓치긴 아깝죠.
20. 음
'19.2.18 1:34 PM
(211.210.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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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20년 넘었고, 실수령액도 남편도 거의 유사할거 같네요. 남편은 연봉은1억 훨씬 넘긴해요. 애들 둘 잘키웠고, 집도 서울에 한칸에서 장만했고, 시부모님께는 매달 그정도 드려요. 전 맞벌이 해서 집산후(3년정도), 전업한거고요. 살순 있어요. 가난하게 산적도 없고요. 하지만 전 전업하는걸 하지 마시라고 하고 싶을 뿐이고요.
남자는 그정도로 서울에 집한칸 있고 월급 그정도면 흔하지 않을겁니다. 요새 젊은 분중에 전업이 흔하진 않을 뿐이고요.
21. 음2
'19.2.18 1:35 PM
(211.210.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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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위에 붙여 2억에 이자 백만원이 안되니, 사백으로 왜 생활이 안될까요. 윗분들은 아주 여유가 많나봐요. 전 가난하게 산적도 없고, 애들 과외 다시키고, 좋은 대학 보내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