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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기부로 협박하는 담임

점하나 조회수 : 9,160
작성일 : 2019-02-13 12:23:40
월욜에 개학해서 저희 아이가 오빠 졸업식가겠다고 담임께 가정체험 문의했어요
못보내준다길래 화욜 홈피에서 서식 다운받아 담임께 제출
그래도 안된다고 아이에게 막말 고2이구요
오늘 졸업식 당일 아빠가 등교시키면서 담임께 정중하게 가정체험해달라하니
남편에게 소리지르면서 자기 못믿는다고 가라고 하고....
남편이 다른반은 가정체험쓰고 가는데 왜 우리 아이는 가족 추억만드는데 안되는거냐는 말에 발끈한것같아요
아이 울면서 전화와서 일반조퇴쓰고 가려면가라
생기부는 다시 수정해서 안좋게 쓸거다
그렇게 말했다네요
아이가 학종 못갈것같고 울면서 전화하길래 조퇴하지말고 있으라고 했는데
졸업식 내내 맘이 좋지않습니다
저희가 잘못한게 있나요
끝까지 남편이 왜 미안하다고 하고 나와야했는지
정년 일년앞둔 교사인데.....생기부로 저희 아이에게 정서적폭력을 하는것같아
힘들어요
아이는 학교생활 열심히하고 자기관리 잘하거든요!!
주저리주저리 이곳에 푸념하게되네요 ㅜㅜ
IP : 112.151.xxx.111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3 12:26 PM (59.14.xxx.67)

    선생이 아니라 깡패네요

  • 2.
    '19.2.13 12:27 PM (49.167.xxx.131)

    당일 내서 그런건가요? 졸업당일이라는건지요? 그게 기분상한건가? 원래 일주일전에 얘기해야한다고 저러는건지

  • 3. 저도
    '19.2.13 12:29 PM (211.114.xxx.15)

    고3담임이 생기부를 아주 자기 맘에 안든다고 엉망으로 써 줬더군요
    아이는 정시로 합격했어요
    정~~~말 나쁜 여자 입니다
    남편은 교육청에 전화 하라하고 저는 문자나 보낼까 하고 별별 생각을 다 했네요
    저 넘의 생기부 ......

  • 4. 저도
    '19.2.13 12:30 PM (211.114.xxx.15)

    저넘의 생기부 때문에 고등 담임들 아주 고자세입니다
    물론 좋은분도 있겠지만 저는 고등 담임 셋 다 모두 별루 였어요

  • 5. ......
    '19.2.13 12:31 P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

    선생이 생기부 갑질하는 느낌 진짜 기분 나쁘긴 해요.

    하지만
    대개는
    오빠 졸업식에 고2가 참석 않을 것 같고,
    담임이 못 보내준다 하면 마음 접지 않나 싶긴 하네요.

  • 6. 진짜
    '19.2.13 12:36 PM (211.245.xxx.213)

    선생들이 생기부로 협박도 해요? 우리애는 이제 고등학교 가야하는데 정말 걱정되네요 정상적인 선생님들만 있으면 좋겠는데... 보통 고등샘들이 중등샘보다 더 생기부때문에 고자세로 학생 대하나요? 진짜 애들 수행점수도 선생맘대로라던데 애들 속상할일 많겠네요

  • 7.
    '19.2.13 12:53 PM (14.33.xxx.40)

    담임들 정말..징글징글

  • 8. ...
    '19.2.13 1:07 PM (58.120.xxx.238)

    정당한 절차대로
    체험학습 쓰겠다는 건데
    왜 안되나요?
    담임이 이상해요.
    교육청에 민원 넣어야 하지 않나요?

  • 9. 생기부
    '19.2.13 1:07 PM (175.213.xxx.82)

    협박 안당해본 사람은 모를거예요. 정말 기분 그렇더라구요. 이꼴저꼴 안보고 정시로 보내고 싶지만 현실은 수시80. 그냥 네네~ 하고 쌤 하라는 대로 해야합니다.

  • 10. ....
    '19.2.13 1:08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몇년전 잠실ㅇ고 고3 담임이 수시 원서 써줄때도 넘 힘들었어요
    진상 고등교사들이 생기부, 심지어 몇개 배정된 학교장 추천 원서 써줄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학부모 학생 위주로 써주고 과목 등수 운운하면서
    고생시키고 비협조적이라서

    경험하고나니 둘째때는 학교 운영위원회 들어갔어요

  • 11. ....
    '19.2.13 1:10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몇년전 잠실ㅇ고 고3 담임이 수시 원서 써줄때도 넘 힘들었어요 
    진상 고등교사들이 생기부, 심지어 몇개 배정된 학교장 추천 원서 써줄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학부모 학생 위주로 써주고 과목 등수 운운하면서
    고생시키고 비협조적이라서

    경험하고나니 둘째때는 힘들지만 학교 운영위원회 들어갔어요 심지어 학교운영위원도 학교 입맛대로,
    기존 운영위원이 추천해서 골라준 사람으로 내정하고 밀어주는 분위기에요

  • 12. ...
    '19.2.13 1:12 PM (58.120.xxx.238)

    이쯤되면 생기부는 인질이네요

  • 13. ...
    '19.2.13 1:12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교육청 민원 넣었다간 그만큼 보복당해요
    신고하라 말이싶지 익명접수 안되고 다 노출되서
    다른 교사들에까지 소문납니다
    전학갈거도 아니고 학교 다니고있는건 부모가아니라 아이지요

  • 14. ㅡㅡ
    '19.2.13 1:13 PM (1.237.xxx.57)

    슨생들 갑질 치사한데
    생기부 갖고 얼마나 갑지들을 해댈까요
    애들 불쌍해요

  • 15. 갑질갑질
    '19.2.13 1:13 PM (119.149.xxx.138)

    학교생활 12년의 진상 끝판을 고등때 겪어요.
    셤 오류 항의했다고 애 보는데서 지한테 대든 값이라고 전교권 애 생기부를 싹 지워버리는 선생도 있구요.
    생기부 무조건 셀프로 써오래서 써갔더니 대학이 원하는 세특이 뭔지 모르고 엉뚱하게 써왔다고 지적질하는 미친년도 봤네요. 그리 잘 아는 네가 쓰지. 전교권 세특도 안써주면 그 노하우 고이 넣어뒀다 국끓여 드시게.ㅈ

    실제로 생기부 안 건들 확률도 있어요. 구찮아서. 딸래미랑 남편 토닥여주세요. 이 써글놈의 학종

  • 16. 맞아요
    '19.2.13 1:18 PM (211.114.xxx.15)

    저희 애 생기부 보고는 진짠 고 담임 그여자 욕이 육성으로 나왔어요
    보내봐야 고등 담임들 어떤지 알겁니다
    진짜 나쁜년 으악 욕하고 싶다

  • 17. 그럼
    '19.2.13 1:22 PM (211.245.xxx.213)

    학생은 괜찮은 애인데 선생눈에 잘못보여 학생부가 형편없으면 재수하면 되는것인가요? 방법이 없어요?

  • 18. 저런 미친
    '19.2.13 1:25 PM (175.113.xxx.77)

    미친년인지 미친놈인지 정신병자네요

    다시 전화해서 녹음하세요. 녹음한거 장학관에게 보내시고
    서울이시면 항의 전화하세요

    다 지들 배째라 한통속인 이넘의 적폐 최일선 교육부를 통째로 날려버리거나
    제도를 바꾸거나
    철밥통 짓거리를 입법청원해서 다 바꾸기 전엔
    애들 학부형 볼모로 삼고 지랄지랄 안바뀌겠네요

  • 19. 양아치군요
    '19.2.13 1:28 PM (125.176.xxx.243)

    저라면 난리칩니다

  • 20. ..
    '19.2.13 1:31 PM (125.183.xxx.191)

    울 딸도 이제 막 고2
    선생님한테 오빠 졸업식 간다고하니
    가라고 했다고 왔던데요.

    그 선생 이상해요.
    저런 선생 아직까지 본 적도 없네요.

  • 21.
    '19.2.13 1:31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고1학부모인데 전 체험학습신청이 기한보다 늦어서인거같네요.
    보통 사흘전엔 신청서 들어가야 교장까지 확인받고 체험 승인받는거잖아요. 게다가 요즘 생기부 작성으로 선생님들 엄청 정신없을때인데.. 저 선생님이 잘한건 아니지만 원글님 신청이 넘 늦었고 요즘 분위기에 대한 이해가 좀 떨어지시는듯 해요. 저도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학종 준비 중인데 정말 요 며칠 피 튀겨요. 방금전에 오전에 애 카톡 받고 선생님 코멘트 고칠 부분 아이랑 통화해가며 30분만에 다 고쳐 선생님께 제출.. 그걸 한 반 30명이 다하는건데.. 그것도 몇번씩 고치고 반복.

  • 22. 윗님
    '19.2.13 1:46 PM (125.183.xxx.191)

    지금 고딩들 새학기 반에 이미
    들어가서 공부합니다.
    아직 학기초 생기부 작성도 안 했어요.
    전학년 과정은 이미 끝났고요.
    오빠 졸업 그냥 보내 줘도 무방해요.
    우리 아이는 오빠 졸업 간다고 말하고
    그냥 왔어요.
    지금은 정규 수업이 아니라 보충수업 하거든요.

  • 23. ...
    '19.2.13 1:50 PM (220.75.xxx.29)

    윗님 학교따라 생기부 작성기간 달라요.
    딸아이 학교는 오늘까지 정정하느라 애들하고 쌤들하고 정신없는 거 맞고요.
    근데 원글님 따님 경우는 그 기간이었다면 본인이 알아서 오빠졸업식 땜에 학교 빠지겠다고 하지를 않았겠죠. 결국 담임의 개같은 심술인거죠.

  • 24. ..
    '19.2.13 1:51 PM (211.36.xxx.84)

    원글 아이는 월요일에 개학에
    화욜 서식 다운 받아 제출..
    왜 안 된다고 했는지 이해불가네요.
    그 선생 이상한 거 맞아요.
    융통성도 없는 저런 선생 밑에서 애들이 뭘 배울까요?

  • 25. ...
    '19.2.13 1:54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지금 고딩들 생기부 체크 및 확인하는 기간인 학교도 많습니다.
    저희 아이는 고1인데도 지금 생기부 때문에 정신 없는데 고2면 더 정신없을 시기이고 저 같으면 내 딸이 고2이면 아들 졸업식에 안데리고 가요. 생기부 확인하고 틀린거 체크해서 고치는 시기인데 차질 빚어질까봐서요.
    종업식 전에 다 끝내라고 학교에서 지금 엄청 급하게 서두르고 있는데 125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종업식 끝나고 봄방학 기간에도 생기부 체크하는 학교인가보네요.
    대부분의 학교는 보통 종업식 전에 다 끝내놓으려고 하던데요.
    저 선생님이 좀 심했지만 .. 체험 학습 신청서 정식으로 언제까지 내야하는지 학교측 규칙은 좀 찾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 26. ...
    '19.2.13 2:04 PM (59.10.xxx.87)

    지금 고딩들 생기부 체크 및 확인하는 기간 아닌가요?
    저희 아이는 고1인데도 지금 생기부 때문에 정신 없는데 고2면 더 정신없을 시기이고 저 같으면 내 딸이 고2이면 졸업식에 안데리고 가요. 생기부 확인하고 틀린거 체크해서 고치는 시기인데 차질 빚어질까봐서요.
    종업식 전에 다 끝내라고 학교에서 지금 엄청 급하게 서두르고 있는데 125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생기부 작성을 아직 안하다뇨??
    대부분의 학교는 보통 종업식 전에 다 끝내놓으려고 하던데요.
    저 선생님이 좀 심했지만 .. 체험 학습 신청서 정식으로 언제까지 내야하는지 학교측 규칙은 좀 찾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이미 써놓은 행동특성 바꾸기야 할까마는.. 이 경우, 진짜로 학교에서 정해진 체험학습 신청 기한을 지키지 않고 막무가내로 3번이나 졸업식 보내달라고 우긴거라면... 규율 규칙에 좀 티미한 학생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그런건 인간적으로 선생님이 생기부에 쓰면 안되지만.

  • 27. ㅡㅡ
    '19.2.13 2:09 PM (1.237.xxx.57)

    고등학교 보내기 걱정되네요
    학종땜 머리 아포~~~

  • 28. ㅁㅁㅁ
    '19.2.13 2:14 PM (211.36.xxx.239)

    아마 학기말 전 며칠간 체험학습 불가기간
    규정이 있을 거예요

  • 29. ...
    '19.2.13 2:20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아 그렇네요
    지금 찾아보니, 저희 아이 학교에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시험 끝난후 일주일간 성적이의 신청기간과 방학전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원글님 따님 학교도 그런 기간이 있다면, 오늘 이 경우는 방학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에 해당하네요.
    깐깐하게 규율을 지키는 선생님이면 진짜 생기부 행특에도 올리겠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는 사안이네요.
    그런데 저도 그동안 아이 둘을 고등학교 보내면서도 몰랐던 부분입니다..

  • 30. ...
    '19.2.13 2:21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아 그렇네요
    지금 찾아보니, 저희 아이 학교에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시험 끝난후 일주일간 성적이의 신청기간과 방학전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원글님 따님 학교도 그런 규율이 있다면, 오늘 이 경우는 방학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에 해당하네요.
    깐깐하게 규율을 지키는 선생님이면 진짜 생기부 행특에도 올리겠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는 사안이네요.
    와! 그런데 저도 그동안 아이 둘을 고등학교 보내면서도 몰랐던 부분입니다..

  • 31. ...
    '19.2.13 2:22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아 그렇네요
    지금 찾아보니, 저희 아이 학교에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시험 끝난후 일주일간 성적 이의신청 기간과 방학전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원글님 따님 학교도 그런 규율이 있다면, 오늘 이 경우는 방학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에 해당하네요.
    깐깐하게 규율을 지키는 선생님이면 진짜 생기부 행특에도 올리겠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는 사안이네요.
    와! 그런데 저도 그동안 아이 둘을 고등학교 보내면서도 몰랐던 부분입니다..

  • 32.
    '19.2.13 2:28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아 그렇네요
    지금 찾아보니, 저희 아이 학교에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시험 끝난후 일주일간 성적 이의신청 기간과 방학전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원글님 따님 학교도 그런 규율이 있다면, 오늘 이 경우는 방학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에 해당하네요.
    아 그냥 처음부터 조퇴로 진행했어야 하는 사안인데.. 너무 우겼네요. 오늘은 아버님까지 가셔서.
    이게 융통성이 있는 교사도 있겠지만 아닌 교사도 있는 것인데... 옆반과 비교하고..
    깐깐하게 규율을 지키는 선생님이면 진짜 생기부 행특에도 올리겠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는 사안이네요.
    와! 그런데 저도 그동안 아이 둘을 고등학교 보내면서도 몰랐던 부분입니다..

  • 33. ...
    '19.2.13 2:29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아 그렇네요
    지금 찾아보니, 저희 아이 학교에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시험 끝난후 일주일간 성적 이의신청 기간과 방학전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원글님 따님 학교도 그런 규율이 있다면, 오늘 이 경우는 방학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에 해당하네요.
    아 그냥 처음부터 조퇴로 진행했어야 하는 사안인데.. 오늘은 아버님까지 가셔서 다른 선생님과 비교 발언 하시고...
    이게 융통성이 있는 교사도 있겠지만 규율대로 처리하는 교사도 있는 것인데...
    깐깐하게 규율을 지키는 선생님이면 진짜 생기부 행특에도 올리겠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는 사안이네요.
    와! 그런데 저도 그동안 아이 둘을 고등학교 보내면서도 몰랐던 부분입니다..

  • 34. ...
    '19.2.13 2:31 PM (59.10.xxx.87)

    아 그렇네요
    지금 찾아보니, 저희 아이 학교에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시험 끝난후 일주일간 성적 이의신청 기간과 방학전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네요.
    원글님 따님 학교도 그런 규율이 있다면, 오늘 이 경우는 방학후 2주간 체험학습 불가에 해당하네요.
    (불가기간이 아니더라도 체험학습 신청서를 너무 늦게 냈고...)
    그냥 처음부터 조퇴로 진행했어야 하는 사안인데 오늘은 아버님까지 가셔서 다른 선생님과 비교 발언 하시고.
    이게 융통성이 있는 교사도 있겠지만 규율대로 처리하는 교사도 있는 것인데.
    깐깐하게 규율을 지키는 선생님이면 진짜 생기부 행특에도 올리겠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는 사안이네요.
    와! 그런데 저도 그동안 아이 둘을 고등학교 보내면서도 몰랐던 부분입니다..

  • 35. 열받네요
    '19.2.13 2:34 PM (112.221.xxx.67)

    와 저런 사람이 선생이라니정말

    이러니 수시없어져야해요 무슨 대단한 특권이라도 가진거마냥 애들 이리휘두르고저리휘두르고
    아이는 그놈의 대학이 뭔지 선생한마디에 울고불고 하고

    열받네요정말

  • 36. 열받네요
    '19.2.13 2:35 PM (112.221.xxx.67)

    선생눈에만 잘보이면 다 되는 쉬운세상이구먼요
    그 반대면 괜찮고 성실한애여도 물먹을수있고 정말 더럽네요

  • 37. 그런데요
    '19.2.13 2:4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월요일에 신청 일차 거절당했고
    화요일에 신청 역시 이차거절
    수요일에 신청 또 삼차 거절

    님은 담임이 안된다는데 왜 자꾸 신청 한거에요??????

  • 38. 그런데요
    '19.2.13 2:4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월요일에 신청 일차 거절당했고
    화요일에 신청 역시 이차거절
    수요일에 신청 또 삼차 거절

    님은 담임이 안된다는데 왜 자꾸 신청 한거에요??????
    저같음 월요일 일차 거절 당했을때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끝이거든요.
    부모까지 나서서 대단하세요.
    그 담임도 머 이런 가족이 다 있나
    말 참 안들어준다 싶었을것 같아요.
    아니 가족이 죽어 가는 마당이라 마지막으로 못보게 하면 그 담임 미친거 맞아요 싸이코패쓰죠.
    근데 졸업식.....같이 사진 꼭 박는 가족 행사 있으세요?????

  • 39. 그런데요
    '19.2.13 2:5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월요일에 신청 일차 거절당했고
    화요일에 신청 역시 이차거절
    수요일에 신청 또 삼차 거절

    님은 담임이 안된다는데 왜 자꾸 신청 한거에요??????
    저같음 월요일 일차 거절 당했을때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끝이거든요.
    부모까지 나서서 대단하세요.
    그 담임도 머 이런 가족이 다 있나
    말 참 안들어준다 싶었을것 같아요.
    아니 가족이 죽어 가는 마당이라 마지막으로 못보게 하면 그 담임 미친거 맞아요 싸이코패쓰죠.
    근데 졸업식.....같이 사진 꼭 박는 가족 전통 있으세요?????

  • 40.
    '19.2.13 2:57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학교가 학생을 평가하는 척도는 엄마의 눈과는 좀 다를수 있죠.
    엄마가 보기에는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성실한 학생이고, 실제로도 그런 학생이겠지만
    선생님 눈에는 3일째 학교 규율을 어기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학생과 그 가족의 모습인거죠.
    원글님은 지금 이 상황 이 분위기 전혀 이해 못하고 계시고. 댓글분들도 다들 감정적으로 나오시는거 보니, 학교,, 생기부,, 대입,,, 이거 학종이 확대되면서 내신과 학교생활까지 굉장히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봐야되는건데 아직도 감정적으로 인정적으로 휘둘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선생님이 감정에 휘둘려 악다구니 부린게 아니라, 오히려 냉정하게 잘 대처한거 같은데요.
    만일 방학후 2주일 체험학습 불가기간에 체험학습 승인을 해 준 담임이 있다면 저희 아이 학교에 옆반 담임이 그랬다면.. 저 같으면 그 선생님을 오히려 더 문제 삼고 학교에 문제 제기했을거 같아요.

  • 41. ...
    '19.2.13 3:00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학교가 학생을 평가하는 척도는 엄마의 눈과는 좀 다를수 있죠.
    엄마가 보기에는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성실한 학생이고, 실제로도 그런 학생이겠지만
    선생님 눈에는 3일째 학교 규율을 어기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학생과 그 가족의 모습인거죠.
    원글님은 지금 이 상황 이 분위기 전혀 이해 못하고 계시고. 댓글분들도 다들 감정적으로 나오시는거 보니, 학교,, 생기부,, 대입,,, 이거 학종이 확대되면서 내신과 학교생활까지 굉장히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봐야되는건데 아직도 감정적으로 인정적으로 휘둘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선생님이 감정에 휘둘려 악다구니 부린건 아닌거 같은데요..
    만일 방학후 2주일 체험학습 불가기간에 체험학습 승인을 해 준 담임이 있다면, 저희 아이 학교에 옆반 담임이 그랬다면.. 저 같으면 그 선생님을 오히려 더 문제 삼고, 학교에 문제 제기했을거 같아요.
    아니 누구는 체험 학습 안쓰고 싶나.. 불가기간이라서 안쓰는건데 그걸 담임 맘대로 시켜주면 어떡하냐고, 옆반 엄마 하나가 눈에 불을켜고 달려들수도 있어요. 그런 문제는 안만드는게 현명한거죠. 규율대로 깐깐하게.

  • 42. ...
    '19.2.13 3:01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학교가 학생을 평가하는 척도는 엄마의 눈과는 좀 다를수 있죠.
    엄마가 보기에는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성실한 학생이고, 실제로도 그런 학생이겠지만
    선생님 눈에는 3일째 학교 규율을 어기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학생과 그 가족의 모습인거죠.
    원글님은 지금 이 상황 이 분위기 전혀 이해 못하고 계시고. 댓글분들도 거의 감정적으로 나오시는거 보니, 학교,, 생기부,, 대입,,, 이거 학종이 확대되면서 내신과 학교생활까지 굉장히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봐야되는건데 아직도 감정적으로 인정적으로 휘둘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선생님이 감정에 휘둘려 악다구니 부린건 아닌거 같은데요..
    만일 방학후 2주일 체험학습 불가기간에 체험학습 승인을 해 준 담임이 있다면, 저희 아이 학교에 옆반 담임이 그랬다면.. 저 같으면 그 선생님을 오히려 더 문제 삼고, 학교에 문제 제기했을거 같아요.
    아니 누구는 체험학습 안쓰고 싶나.. 불가기간이라서 안쓰는건데 그걸 담임 맘대로 시켜주면 어떡하냐고, 옆반 엄마 하나가 눈에 불을켜고 달려들수도 있어요. 그런 문제는 안만드는게 현명한거죠. 규율대로 깐깐하게.

  • 43. ...
    '19.2.13 3:02 PM (59.10.xxx.87)

    학교가 학생을 평가하는 척도는 엄마의 눈과는 좀 다를수 있죠.
    엄마가 보기에는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성실한 학생이고, 실제로도 그런 학생이겠지만
    선생님 눈에는 3일째 학교 규율을 어기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학생과 그 가족의 모습인거죠.
    원글님은 지금 이 상황 이 분위기 전혀 이해 못하고 계시고. 댓글분들도 거의 감정적으로 나오시는거 보니, 학교,, 생기부,, 대입,,, 이거 학종이 확대되면서 내신과 학교생활까지 굉장히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봐야되는건데 아직도 감정적으로 인정적으로 휘둘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선생님이 감정에 휘둘려 악다구니 부린건 아닌거 같은데요..
    만일 방학후 2주일 체험학습 불가기간에 체험학습 승인을 해 준 담임이 있다면, 저희 아이 학교에 옆반 담임이 그랬다면.. 저 같으면 그 선생님을 오히려 더 문제 삼고, 학교에 문제 제기했을거 같아요.
    아니 누구는 체험학습 안쓰고 싶나.. 규율까지 어겨가면서 그걸 담임 맘대로 시켜주면 어떡하냐고, 옆반 엄마 하나가 눈에 불을켜고 달려들수도 있어요.
    그런 문제는 안만드는게 현명한거죠. 규율대로 깐깐하게 하는게 맞아요.

  • 44. 어디서
    '19.2.13 3:44 PM (175.113.xxx.77)

    웃기시네요 210.219.xxx.8 이사람은 위에 나오는 교사 집단 중 한 명 갔구요
    점 세개님은 한국 아이피도 아닌데 뭘 그리 한국 교육 현실에 이말 저말.
    그리고 가족 행사에 부모까지 가겠다고 말했음 그걸로 된거지
    뭐가 학생 평가고 뭐가 교사 맘대로 된다 안된다에요?
    보아하니 규율대로 요청했고 규정대로 진행했는데

    감정대로 협박하고 감정대로 안된다 된다 휘두르는 건 저 미친 교사인데.
    악다구니 써봐야 지들 맘대로 하겠다는 거 티 다나요

    저런게 감정에 휘둘린 선생이 아니래... 지가는 개가 웃겠네요. 어이없어 한 마디 하고 가요

  • 45. ...
    '19.2.13 3:52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저 한국 서울 마포예요.
    무슨 학국 아이피가 아니시라는건지요???

  • 46. ...
    '19.2.13 3:57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위에 어디서님, 저 서울이고 고등학생 학부모입니다.
    무슨 한국 아이피가 아니시라는건지요???
    그리고 저희 아이 학교 홈피 들어가보니 체험학습 불가 기간이 정말로 있길래 있다고 댓글 달았고
    저희 학교에서 이런 일 벌어졌으면 저 같으면 오히려 체험학습 불가 기간에 체험학습 승인 해준 교사를 더 문제 삼을거 같다는 학부모 의견을 쓴 것입니다.
    그리고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아니더라도, 보통 체험학습 신청서는 날짜수로 3일전에 내서 담임, 교장, 교감 도장 받고 승인받는게 바로 된 절차예요. 원글님의 경우엔 지난주 금요일에 냈어야 하는데 이미 늦었죠. (방학기간이라서 뭇내셨겠지만)

  • 47. .....
    '19.2.13 4:00 PM (61.77.xxx.189)

    교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것 하세요

  • 48. ...
    '19.2.13 4:02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위에 어디서님, 저 서울이고 고등학생 학부모입니다.
    무슨 한국 아이피가 아니시라는건지요???
    그리고 저희 아이 학교 홈피 들어가보니 체험학습 불가 기간이 정말로 있길래 있다고 댓글 달았고
    저희 학교에서 이런 일 벌어졌으면 저 같으면 오히려 체험학습 불가 기간에 체험학습 승인 해준 교사를 더 문제 삼을거 같다는 학부모 의견을 쓴 것입니다.
    그리고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아니더라도, 보통 체험학습 신청서는 날짜수로 3일전에 내서 담임, 교장, 교감 도장 받고 승인받는게 바로 된 절차예요. 원글님의 경우엔 지난주 금요일에 냈어야 하는데 이미 늦었죠. (방학기간이라서 뭇내셨겠지만)
    저야말로 아이들 중딩때 체험학습 많이 내고 보통분들보다 엄청나게 많이 싸돌아다녀서.. 체험학습이라면 빠삭해요.
    고딩부턴 학종에 목숨 걸어서 체험학습 안가지만요.

  • 49. ...
    '19.2.13 4:03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위에 어디서님, 저 서울이고 고등학생 학부모입니다.
    무슨 한국 아이피가 아니시라는건지요???
    그리고 저희 아이 학교 홈피 들어가보니 체험학습 불가 기간이 정말로 있길래 있다고 댓글 달았고
    저희 학교에서 이런 일 벌어졌으면 저 같으면 오히려 체험학습 불가 기간에 체험학습 승인 해준 교사를 더 문제 삼을거 같다는 학부모 의견을 쓴 것입니다.
    그리고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아니더라도, 보통 체험학습 신청서는 날짜수로 3일전에 내서 담임, 교장, 교감 도장 받고 승인받는게 바로 된 절차예요. 원글님의 경우엔 지난주 금요일에 냈어야 하는데 이미 늦었죠. (방학기간이라서 뭇내셨겠지만)
    저야말로 아이들 중딩때 체험학습 많이 내고 보통분들보다 엄청나게 많이 싸돌아다녀서.. 체험학습 신청서 내는거라면 빠삭해요.
    하지만, 방학 앞뒤로는 여행을 안다녀서.. 방학 앞뒤로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는건 몰랐네요.
    고딩부턴 학종에 목숨 걸어서 체험학습 안갔구요.

  • 50. ...
    '19.2.13 4:05 PM (59.10.xxx.87)

    위에 어디서님, 저 서울이고 고등학생 학부모입니다.
    무슨 한국 아이피가 아니시라는건지요???
    그리고 저희 아이 학교 홈피 들어가보니 체험학습 불가 기간이 정말로 있길래 있다고 댓글 달았고
    저희 학교에서 이런 일 벌어졌으면 저 같으면 오히려 체험학습 불가 기간에 체험학습 승인 해준 교사를 더 문제 삼을거 같다는 학부모 의견을 쓴 것입니다.
    그리고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아니더라도, 보통 체험학습 신청서는 날짜수로 3일 또는 그 이전까지 내서 담임, 교장, 교감 도장 받고 승인받는게 바로 된 절차예요. 원글님의 경우엔 지난주 금요일에 냈어야 하는데 이미 늦었죠. (방학기간이라서 뭇내셨겠지만)
    저야말로 아이들 중딩때 체험학습 많이 내고 보통분들보다 엄청나게 많이 싸돌아다녀서.. 체험학습 신청서 내는거라면 빠삭해요. 신청서는 미리미리 일주일전에 내고 승인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방학 앞뒤로는 여행을 안다녀서.. 방학 앞뒤로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는건 몰랐네요. 저 위에 댓글 보고 알았어요.
    고딩부턴 학종에 목숨 걸어서 체험학습 안갔구요.

  • 51. ...
    '19.2.13 4:13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아무튼 학종이 확대되면서, 학종에 목숨 건 저 같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선생님의 눈치를 보는 것도 사실이긴 해요.
    저 역시도 어제부터 계속 눈치를 보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이 생기부 확인하라고 미리 프린트 뽑아주신 담임샘들도 많은데, 우리 담임샘은 프린트물을 어제 수업 끝나기 직전에서야 나눠주고 30분만에 빨리 체크해서 내라고 하시는데, 다른 아이들은 몇페이지 안되니 금방 확인해서 내고 고칠거 고치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1학년인데도 지금 10페이지 넘게 나와서 그거 확인하느라 학을 떼었고, 저한테도 몇 장 사진 찍어서 보내줘서 저도 폰으로 확인하고 맞춤법, 띄어쓰기 고치고 해서 드렸는데.. '1년간 매주' 이렇게 써야되는걸 '1년간 매 주' 이렇게 띄어쓴걸 나중에 발견해서.. 이미 다른거 다 고치셨을텐데 이걸 또 고쳐 달라고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갈등, 선생님은 한반 애들 꺼 다 작성하고 수정하고 해야되니 정신 하나도 없고 뭐 그런 상황이죠. 그러니 선생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구요.
    하지만 원글님 경우는 좀 다른거 같아요. 체험학습 규정에 맞지 않은 신청을 했다면 선생님이 잘못했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아요. 원글님은 일단 학교 체험학습 규정을 찾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52. ...
    '19.2.13 4:15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아무튼 학종이 확대되면서, 학종에 목숨 건 저 같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선생님의 눈치를 보는 것도 사실이긴 해요.
    저 역시도 어제부터 계속 눈치를 보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이 생기부 확인하라고 미리 프린트 뽑아주신 담임샘들도 많은데, 우리 담임샘은 프린트물을 어제 수업 끝나기 직전에서야 나눠주고 30분만에 빨리 체크해서 내라고 하시는데, 다른 아이들은 몇페이지 안되니 금방 확인해서 내고 고칠거 고치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1학년인데도 지금 10페이지 넘게 나와서 그거 확인하느라 학을 떼었고, 저한테도 몇 장 사진 찍어서 보내줘서 저도 폰으로 확인하고 맞춤법, 띄어쓰기 고치고 해서 드렸는데.. '1년간 매주' 이렇게 써야되는걸 '1년간 매 주' 이렇게 띄어쓴걸 나중에 발견해서.. 이미 다른거 다 고치셨을텐데 이걸 또 고쳐 달라고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갈등,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띄어쓰기 실수인데 걍 놔두자.. 이러면서 그냥 놔뒀죠. 선생님은 한반 애들 꺼 다 작성하고 수정하고 해야되니 정신 하나도 없고 뭐 그런 상황이죠. 그러니 선생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구요.
    하지만 원글님 경우는 좀 다른거 같아요. 체험학습 규정에 맞지 않은 신청을 했다면 선생님이 잘못했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아요. 원글님은 일단 학교 체험학습 규정을 찾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53. ...
    '19.2.13 4:39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아무튼 학종이 확대되면서, 학종에 목숨 건 저 같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선생님의 눈치를 보는 것도 사실이긴 해요.
    저 역시도 어제부터 계속 눈치를 보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이 생기부 확인하라고 미리 프린트 뽑아주신 담임샘들도 많은데, 우리 담임샘은 프린트물을 어제 수업 끝나기 직전에서야 나눠주고 30분만에 빨리 체크해서 내라고 하시는데, 다른 아이들은 몇페이지 안되니 금방 확인해서 내고 고칠거 고치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1학년인데도 지금 10페이지 넘게 나와서 그거 확인하느라 학을 떼었고, 저한테도 몇 장 사진 찍어서 보내줘서 저도 폰으로 확인하고 맞춤법, 띄어쓰기 고치고 해서 드렸는데.. '1년간 매주' 이렇게 써야되는걸 '1년간 매 주' 이렇게 띄어쓴걸 나중에 발견해서.. 이미 다른거 다 고치셨을텐데 이걸 또 고쳐 달라고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갈등,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띄어쓰기 실수인데 걍 놔두자.. 이러면서 그냥 놔뒀죠. 선생님은 한반 애들 꺼 다 작성하고 수정하고 해야되니 정신 하나도 없고 뭐 그런 상황이죠. 그러니 선생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구요. 학부모 학생이 죄지은 것도 아니고 틀린거 고쳐달라고 당연한 요구를 할 수 있는건데 눈치를 좀 봐야하니 불편하기도 하죠.
    하지만 원글님 경우는 좀 다른거 같아요. 체험학습 규정에 맞지 않은 신청을 했다면 선생님이 잘못했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아요. 원글님은 일단 학교 체험학습 규정을 찾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54. ....
    '19.2.13 4:47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59.10.xxx.87 님,
    학교규정대로라면 규정어기면 당연히 불이익있으니까 수긍하겠죠

    하지만 원글 내용보면 다른반에선 가정체험으로 허락한다데
    원글님 아이의 담임은 안된다고 고집부리니
    답답하고 화가 난거라고 적혀있어요

  • 55. 게다가
    '19.2.13 4:50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생기부를 안좋게 수정하겠다고 아이에게 협박?하니 얼마나 기막히겠어요

  • 56. 210.219.xxx.8
    '19.2.13 4:5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전데요.교사 아니구 그냥 일반인이에요.
    교사 편은 아니구 하지마 했는데도 세번이나 온가족이
    들이대다니 대단해서요.
    권위에 도전 해서 강성노조기질이 강해보여 질문 한거에요.
    이건 정의에 대한 도전이라기 보다 내 이득에 관한 도전이라
    대단해 보여서요.

  • 57. ...
    '19.2.13 5:21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219.254님///

    체험학습 신청서 내보셨지요? 며칠 전에 내십니까?
    보통 3일 전에는 내서 확인받고 승인받지 않으시는지요?
    저희 아이 중학생때, 그 학교는 최소 3일전 신청이라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이번 고등학교는 저희가 체험학습 자체를 한번도 내보지 않아서 그동안 모르고 있었구요.
    원글님의 경우라면 금요일에는 냈어야 하는데 화요일날 신청서 냈으니.. 많이 늦었죠?
    그러니 일단 원글님의 경우, 학교규정에 이 신청기한에 대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이 우선이고요. 만일 규정에 있다면 할 말 없는 것이고요.
    물론 방학이라서 못낸거니 선생님이 융통성을 발휘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경우 학부모인 제가 보더라도, 담임이 승인해주면 땡큐이고 아니면 할수 없는거.. 같은데요.


    두번째, 학교 규정에 체험학습 불가기간이 있다면 당연히 할말이 없는게 맞습니다.
    그러니 학교 규정 확인하시고, 남편분이 언급하신 '다른반의 승인'에 대해서 사실인지도 확인하시고, 그 다음에 문제 삼으시라는 말입니다.
    그 학교에 체험불가기간이 없고, 그 옆반의 학생이 월요일날 신청서 냈고, 만일 그 학생 형제의 졸업식은 내일목요일이라면... 그건 체험학습 승인이 가능하니까요.

  • 58. ,,
    '19.2.13 5:33 PM (218.157.xxx.93)

    헐 요즘 학교가봐야 영화보는것 밖엔,,,

  • 59. ...
    '19.2.13 5:34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219.254님///

    1. 체험학습 신청서 보통 언제 내시나요? 3일전에는 내지 않으시는지요?
    저희 아이 중학교때는 '3일전 신청서 낼 것'이라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는 그 규정은 없네요. 학교마다 다른듯 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학교 규정 먼저 체크 하시라는 말입니다.
    만일 규정이 있다면, 원글님의 경우라면 금요일날 신청서 내고 3일째인 오늘 수요일에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방학이라 금요일에 낼 수 없었으니 그 부분은 선생님의 자율에 따라 승인해주셨으면 땡큐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할 수 없는거 아닐까요? 깐깐하고 규정대로 처리하는 선생님인가부죠.

    2. 체험불가 기간 규정이 없는 학교라 하더라도, 옆반과 이 반의 경우가 다를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언급하신 옆반에선 승인해줬다는 부분을 좀더 확실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그 옆반 학생이 월요일날 신청서를 냈고, 그 옆반 학생의 형제가 내일(목요일) 졸업식이라면 이 경우는 체함학습 승인이 가능합니다. 월요일 3일후가 목요일이거든요.

    이런 여러가지를 다 확인하시라는 말을 뭉뚱그려서 '학교규정' 확인하시라는 말로 올렸습니다.

  • 60. ...
    '19.2.13 5:38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219.254님///

    1. 체험학습 신청서 보통 언제 내시나요? 3일전에는 내지 않으시는지요?
    저희 아이 중학교때는 '3일전 신청서 낼 것'이라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는 그 규정은 없네요. 학교마다 다른듯 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학교 규정 먼저 체크 하시라는 말입니다.
    만일 규정이 있다면, 원글님의 경우라면 금요일날 신청서 내고 3일째인 오늘 수요일에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방학이라 금요일에 낼 수 없었으니 그 부분은 선생님의 자율에 따라 승인해주셨으면 땡큐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할 수 없는거 아닐까요? 깐깐하고 규정대로 처리하는 선생님인가부죠.

    2. 체험불가 기간 규정이 없는 학교라 하더라도, 옆반과 이 반의 경우가 다를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언급하신 옆반에선 승인해줬다는 부분을 좀더 확실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그 옆반 학생이 월요일날 신청서를 냈고, 그 옆반 학생의 형제가 내일(목요일) 졸업식이라면 이 경우는 체함학습 승인이 가능합니다. 월요일 3일후가 목요일이거든요.

    이런 여러가지를 다 확인하시라는 말을 뭉뚱그려서 '학교규정' 확인하시라는 말로 올렸습니다.
    저 담임도 좋은 사람 아니고 까탈스럽지만, 생기부에 목숨 건 학부모로서 원글님의 주장은 일면 고개가 갸웃거려지는건 사실이예요. 어제 오늘 생기부 때문에 고딩들에게 제일 바쁘고 중요한 이틀이었고 이제서야 숨 좀 돌렸는데요.

  • 61. ...
    '19.2.13 5:43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219.254님///

    1. 체험학습 신청서 보통 언제 내시나요? 3일전에는 내지 않으시는지요?
    저희 아이 중학교때는 '3일전 신청서 낼 것'이라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는 그 규정은 없네요. 학교마다 다른듯 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학교 규정 먼저 체크 하시라는 말입니다.
    만일 규정이 있다면, 원글님의 경우라면 금요일날 신청서 내고 3일째인 오늘 수요일에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방학이라 금요일에 낼 수 없었으니 그 부분은 선생님의 자율에 따라 승인해주셨으면 땡큐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할 수 없는거 아닐까요? 깐깐하고 규정대로 처리하는 선생님인가부죠.

    2. 체험불가 기간 규정이 없는 학교라 하더라도, 옆반과 이 반의 경우가 다를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언급하신 옆반에선 승인해줬다는 부분을 좀더 확실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그 옆반 학생이 월요일날 신청서를 냈고, 그 옆반 학생의 형제가 내일(목요일) 졸업식이라면 이 경우는 체함학습 승인이 가능합니다. 월요일 3일후가 목요일이거든요.

    이런 여러가지를 다 확인하시라는 말을 뭉뚱그려서 '학교규정' 확인하시라는 말로 올렸습니다.
    저 담임도 좋은 사람 아니고 까탈스럽지만, 생기부에 목숨 건 학부모로서 원글님의 말씀은 일면 고개가 갸웃거려지는건 사실이예요. 어제 오늘 학종 위주로 하는 아이들에겐 제일 바쁘고 중요한 이틀이었는데요.
    아이가 학종 못갈거 같다고 울 정도라니 정말 안타까워요. 어제 승인거절됐을때 그 전에서 멈추게 했어야 되는건데 싶어서요.

  • 62. ...
    '19.2.13 5:44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219.254님///

    1. 체험학습 신청서 보통 언제 내시나요? 3일전에는 내지 않으시는지요?
    저희 아이 중학교때는 '3일전 신청서 낼 것'이라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는 그 규정은 없네요. 학교마다 다른듯 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학교 규정 먼저 체크 하시라는 말입니다.
    만일 규정이 있다면, 원글님의 경우라면 금요일날 신청서 내고 3일째인 오늘 수요일에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방학이라 금요일에 낼 수 없었으니 그 부분은 선생님의 자율에 따라 승인해주셨으면 땡큐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할 수 없는거 아닐까요? 깐깐하고 규정대로 처리하는 선생님인가부죠.

    2. 체험불가 기간 규정이 없는 학교라 하더라도, 옆반과 이 반의 경우가 다를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언급하신 옆반에선 승인해줬다는 부분을 좀더 확실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그 옆반 학생이 월요일날 신청서를 냈고, 그 옆반 학생의 형제가 내일(목요일) 졸업식이라면 이 경우는 체함학습 승인이 가능합니다. 월요일 3일후가 목요일이거든요.

    이런 여러가지를 다 확인하시라는 말을 뭉뚱그려서 '학교규정' 확인하시라는 말로 올렸습니다.
    저 담임도 좋은 사람 아니고 까탈스럽지만, 생기부에 목숨 건 학부모로서 원글님의 말씀은 일면 고개가 갸웃거려지는건 사실이예요. 어제 오늘 학종 위주로 하는 아이들에겐 제일 바쁘고 중요한 이틀이었는데요.
    아이가 학종 못갈거 같다고 울 정도라니 정말 안타까워요. 어제 승인거절됐을때 그 선에서 멈추게 했어야 되는건데 싶어서요.

  • 63. ...
    '19.2.13 5:48 PM (59.10.xxx.87)

    219.254님///

    1. 체험학습 신청서 보통 언제 내시나요? 3일전에는 내지 않으시는지요?
    저희 아이 중학교때는 '3일전 신청서 낼 것'이라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는 그 규정은 없네요. 학교마다 다른듯 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학교 규정 먼저 체크 하시라는 말입니다.
    만일 규정이 있다면, 원글님의 경우라면 금요일날 신청서 내고 3일째인 오늘 수요일에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방학이라 금요일에 낼 수 없었으니 그 부분은 선생님의 자율에 따라 승인해주셨으면 땡큐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할 수 없는거 아닐까요? 깐깐하고 규정대로 처리하는 선생님인가부죠.

    2. 체험불가 기간 규정이 없는 학교라 하더라도, 옆반과 이 반의 경우가 다를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언급하신 옆반에선 승인해줬다는 부분을 좀더 확실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그 옆반 학생이 월요일날 신청서를 냈고, 그 옆반 학생의 형제가 내일(목요일) 졸업식이라면 이 경우는 체함학습 승인이 가능합니다. 월요일 3일후가 목요일이거든요.

    이런 여러가지를 다 확인하시라는 말을 뭉뚱그려서 '학교규정' 확인하시라는 말로 올렸습니다.
    저 담임도 좋은 사람 아니고 까탈스럽지만, 생기부에 목숨 건 학부모로서 원글님의 말씀은 일면 고개가 갸웃거려지는건 사실이예요. 어제 오늘 학종 위주로 하는 아이들에겐 제일 바쁘고 중요한 이틀이었는데요.
    아이가 학종 못갈거 같다고 울 정도라니 정말 안타까워요. 어제 승인거절됐을때 그 선에서 멈추게 했어야 되는건데 싶어서요.

  • 64. ...
    '19.2.13 5:52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저희 아이 생기부 내용 한문장 써놓고 저도 선생님 눈치 보는 학부모라고 적은 댓글은 지울게요.
    저 역시 눈치봐야하는 학부모라서요, 누구 아는 사람이 담임샘 험담한걸 볼까 무섭네요 ㄷㄷㄷ

  • 65.
    '19.2.13 6:25 P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

    59.10.

    굳이 다른 댓글다시분들에 꼬박꼬박 반박 댓글달면서 집요하게 여러차례 교과서같은 본인 생각 댓글만 계속 다는데
    다른 댓글이나 원글이 심정이 어떤지 이해못하고있네요 저도 윗분말대로 갑갑함 느낍니다
    그리고 원글심정 공감하구요 저 상황에 원글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되요

  • 66.
    '19.2.13 6:29 P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

    59.10
    굳이 다른 댓글다시분들에 꼬박꼬박 반박 댓글달면서 집요하게
    여러차례 교과서같은 본인 생각 댓글만 계속 다는데 본인의 생각을 공감 받지못할때참기 힘들어하는게 보입니다
    다른 댓글이나 원글 심정이 어떤지 이해못하고있어요 그래서 저도 윗분말대로 갑갑함 느낍니다 
    원글심정 공감하구요 저 상황에 원글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되요

  • 67.
    '19.2.13 6:35 P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

    59.10
    굳이 다른 댓글러들과 말싸움하며 꼬박꼬박 반박하고
    여러차례 교과서같은 본인생각을 쓰는거보니 본인의 생각을 공감받지못할때 무척 참기 힘들어하는 모습 보입니다
    다른 댓글이나 원글 심정이 어떤지 이해못하고있어요 그래서 저도 윗분말대로 갑갑함 느끼고 지나갑니다 
    원글심정 공감하구요 담임의 행동에 속상한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 68.
    '19.2.13 6:58 P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

    210.219.xxx.8 하고 59.10.xxx.87
    아이피가 같은 사람인거죠

    굳이 다른 댓글러들과 말싸움 벌이고
    여러차례 교과서같은 본인생각으로 집요하게 댓글 쓰는거보니 본인이 공감받지못할때 참기 무척 힘들어하네요 원글탓이나 하고 댓글들고 다투고
    저도 윗분말대로 갑갑함 느끼고 지나갑니다
    원글심정 공감하구요 담임의 행동에 속상한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 69. ...
    '19.2.13 7:03 PM (59.10.xxx.87)

    117.111님///
    210. 219님은 모르는 분입니다.
    공감하고 이해하시는 분은 공감댓글 달아주시면 되고, 사정이 안타깝고 안됐지만 교과서적인 의견도 필요하지 않나요? 특히 원글님은 이유도 모른다고 하시니까요. 이런 댓글은 옳고 저런 댓글은 틀린거 아니잖아요?
    제가 글을 많이 남긴 이유는.. 저를 아이피 주소나 닉네임(...)까지 꼭 찝어서 물어보신 분들이 있어서예요. 그분들께는 제 대답을 드린것인데 이게 말싸움으로 보이는군요.
    아무튼 원글님은 학교규정을 일단 확인해보시고 문제 삼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여기 원글님 속상한 마음 이해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감성으로 접근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이지 않을까요?
    여자들 사이트여서 그런지 감성이 훨씬 우세한데, 확실히 저는 그렇지가 않나보군요.
    고딩 딸래미도... 엄마는... 무슨 문제 생겼을때 너 힘들었겠구나 하고 공감을 해주는 스타일 아니고, 일단 해결방법 먼저 찾는 스타일이라고 말 많이 해요.

  • 70. ..
    '19.2.13 8:52 PM (218.236.xxx.175) - 삭제된댓글

    가만 지켜보니 웃기네
    210. 219. 댓글들 싹 삭제했는데
    59.10.xxx.87 하고 동일인.
    자긴 선생도 아니고 해외 아이피 아니라고
    아이피가 바뀐지모르고 흥분해서 올린 댓글 있는데
    다들 저분하고 싸우지 마세요 워~워~
    말안통함

  • 71. ..
    '19.2.13 8:59 PM (218.236.xxx.175) - 삭제된댓글

    가만 지켜보니 웃기네
    댓글보니 자기말만 되풀이하고 답답하구만유
    59.10.xxx.87
    다들, 저분하고 더이상 상대하지마세요 워~워~
    전혀 말안통함

  • 72. ..
    '19.2.13 9:07 PM (218.236.xxx.175) - 삭제된댓글

    가만 지켜보니 웃기네
    싸우는 댓글보니 자기는 옳고
    다른사람들 가르치는 분위기. 답답하구만유
    59.10.xxx.87
    다들, 더이상 상대하지마세요 워~워~
    전혀 말안통함

  • 73. ..
    '19.2.13 9:12 PM (218.236.xxx.175) - 삭제된댓글

    가만 지켜보니 웃기네 답답하구만유
    59.10.xxx
    댓글보니 자기는 옳고 
    다른사람들 가르치는 분위기. 저려면 참 피곤하죠
    피곤하게 더이상 상대하지마세요

  • 74. ..
    '19.2.13 9:37 PM (218.236.xxx.175) - 삭제된댓글

    가만 지켜보니 답답하구만유
    59.10.xxx
    댓글보니 자기는 옳고 
    다른 사람들 가르치는 분위기. 참 피곤하죠
    말이 안통하는데 더 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 75.
    '19.2.13 11:20 PM (175.117.xxx.158)

    희안한ᆢ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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