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이런말을 하는데 무슨 뜻일까요?
좁아서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이러더라고요.
잠결에 일어나서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어요. 남편이 잠꼬대를 말로
한 적은 본 적이 없어요. 어제 저렇게 말하는건 잠꼬대투도 아니고
분명하게 말하는 투였어요. 그러니 내가 무슨 말을 했냐고 자다가
봉변당한다면서 그래요. 밤이라 그냥 누워 다시 잤는데, 아무 의미 없는 말인가요?
제가 방에 있다가 갑자기 나오면 핸드폰을 급히는 닫아야 되는데
제 눈치 보며 슬쩍 닫고, 리모컨과 핸드폰이 나란히 있는데 리모컨 가지고 가니까 번쩍 놀랫적도 있었어요. 핸드폰 만지는줄 알고요?
무슨 뜻 있는 건가요?
1. 침대
'19.2.13 9:43 AM (223.38.xxx.203)큰걸로 바꾸세요
아님 싱글 두개2. ....,
'19.2.13 9:50 AM (59.12.xxx.47)자기도 모르게 무의적으로 튀어 나왔나 봄
본인도 말해놓고 놀랐을 거임
ㅅ ㅅ 도 하지도 못하는게 비켜라
살 닿는것도 싫다
비교 대상이 생겼나 봅니다3. .....
'19.2.13 9:58 AM (27.119.xxx.10)윗님
그뜻일까요? 남편이 누구랑 잤는 걸까요?4. 무슨?
'19.2.13 10:0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 대화에 남편이 다른 여자랑 잤다는 느낌이 어디에 있어요?
이상한 반응이네요5. ,,,,
'19.2.13 10:02 AM (115.22.xxx.148)꿈에서 싸운거 아닐까요...좁아서 선방도 못날리는게 저리 비켜...너무 원글님이 상상의 나래를 펴는듯 하네요...막상 잠꼬대는 별 문맥도 안맞는 헛소리 할때가 많아요...그러니 이쯤에서 터시길...
6. ㅇㅇ
'19.2.13 10:07 AM (223.62.xxx.29)엥? 별뜻 없어보이는데...여자랑 잤다는 전혀 모르겠고 꿈에서 싸운것 같아요..그리고 휴대폰은 저도 그래요.남편이 무심코 가져가면 별일 ( 만화 다운ㅋ) 아닌데 놀래요..
7. 저는
'19.2.13 10:18 AM (211.245.xxx.178)쎄~~~한 느낌인데요.
8. 원글님
'19.2.13 10:26 AM (223.38.xxx.232)쓸데없는 확대해석 마세요.
잠결에 한소리에~
우리남편도 세상순한데 잠들땐 아주 예민해서
조심해요.9. ....
'19.2.13 10:28 AM (59.12.xxx.47)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이 말은 잠결에 할수있는 말이 아니라고 봄
남편과 잠자리가 만족 하십니까?
남편과 소통은 , 스킨쉽은 잘 통하십니까?
생각해보면 알거 같은데요?
절대로 내 남편은 안럴꺼야 하는지요?
그런건 없습니다10. .....
'19.2.13 11:19 AM (27.119.xxx.10)저보고 자세를 잘 못 취한다고 말하거든요.
전 좀 아프다고 그러고, 남편하고 몇달된것 같아요. 잠자리 안한지
핸드폰 만지다 제가 갑자기 나오면 급히 닫으면 이상하고
저 쳐다보고 슬쩍 닫아요.
핸드폰 옆에만 가도 놀라고요.11. ㅇㅇㅇㅇ
'19.2.13 12:16 PM (211.196.xxx.207)좁아서, 아파해서 잘 하지도 못하는데 가까이 닿아서 동하게 하지 마라.
내 핸드폰에 야동있다.
이 정도.12. ㅁㅁㅁㅁ
'19.2.13 12:22 PM (119.70.xxx.213)헐. 이상하네요..
13. 불만표현임
'19.2.13 12:3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저보고 자세를 잘 못 취한다고 말하거든요.
전 좀 아프다고 그러고
좀 저급이네요14. .....
'19.2.13 1:18 PM (27.119.xxx.10)다른 여자와 잤을까요?
잠자리 몇달 안해도 질기게 요구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