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기회의 땅 vs 미국에서 하는 노력의 절반만 노력해도 한국에서 성공한다

미국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9-02-11 23:10:25
뭐가 맞는 말인가요..?
더불어 이민가면 한국에서 평범한 아이도 대부분 성공하나요..?
한국은 유전인자가 좋잖아요..

IP : 123.254.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1 11:13 PM (115.40.xxx.94)

    엄청 활발한 성격인 사람들이 그나마 적응하고 살거같아요

  • 2. ㅁㅁㅁ
    '19.2.11 11:15 PM (222.118.xxx.71)

    두군데 다 살아보니
    돈이 있으면 자식은 미국에서 키우는게 좋죠
    잘나가는 연예인들 다 유학 보내잖아요
    돈없으면 그냥 똥밭에 굴러도 내나라에서 구르는게 덜힘들고요..

  • 3. ....
    '19.2.11 11:24 PM (58.148.xxx.122)

    한국에서 성공하는 성격과 미국에서 성공하는 성격이 다름.

  • 4. ...
    '19.2.11 11:35 PM (65.189.xxx.173)

    한국에서 잘하는 사람들이 미국에서도 잘하고 성공함. 특히 아이들.
    어영부영하는 한국 남자 여자애들 미국가서 마약하고 상대 바꿔가며 동거 하다가 밥벌이 못하고 폐인처럼 사는 애들 부지기수...

  • 5. 예전에
    '19.2.11 11:54 PM (121.157.xxx.135)

    이민간 사람들은 헝그리정신이라도 있었지 요즘은 그런 마음가짐으로 유학 이민가는 사람 별로 없지 않나요? 미국에서 좀 안정적으로 살려면 영주권있어야 하는데 트럼프정부때부터 투자이민말고는 영주권받기 많이 어려운거 같아요. 그리고 성격급하거나 예민한 사람은 이민자로 살기 무척 힘들어요.

  • 6. 자신감있는성격
    '19.2.12 12:01 AM (68.129.xxx.151)

    자기 자신을 아주 좋아하고,
    남의 눈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잘 살 수 있는데,
    미국에서도 남들 눈 신경쓰고,
    남들 하는대로 다 해야 하고,
    그런 사람들은 힘들게 살아요.

  • 7.
    '19.2.12 1:19 AM (38.75.xxx.87)

    웬만하면 성공합니다. 다만 이민온 사람들 중에 한국에서도 잘 못지낼 사람들은 미국와서도 안됩니다. 한국에서 안되는 불량한 아이들 유학 보내봤자 더 나쁜 일만 생겨요. 그러나 대체로는 기러기 해서 성공하고 애들 좋은 학교 다 들어가고 행복한 학창시절 보내는 편입니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안해서 그렇고 그렇게 성공한 애들은 굳이 한국에 돌아가려고 하지 않아요. 미국에서 주류사회에서 잡 잡고 잘 살죠.

  • 8.
    '19.2.12 7:34 AM (96.55.xxx.235)

    내성적이지 않은 적극 활발한 성격에 자신감이 넘치는 캐릭터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런 성격은 한국에서도 성공할 사람들이죠.
    한국분들이 똑똑하고 성실하긴한데 요즘은 과거보다 헝그리정신이 낮아져 소심한 면이 많아 중국 인도인들보다 성공도가 낮은 것 같아요.

  • 9.
    '19.2.12 10:23 AM (69.94.xxx.144)

    한국에서 잘할사람이 미국에서도 잘하는데, 미국에서의 기회는 신분만 있다면 한국에서의 그것보다 훨씬 더 많고 다양하고 범위도 넓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071 이재명 경기도 체납관리단 운영 네티즌 반응 20 ... 2019/02/12 2,276
904070 아파트 대출 80프로가 가능한가요? 4 ... 2019/02/12 4,266
904069 3월1,2,3 여행가려고 합니다.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 2019/02/12 1,306
904068 참치 통조림이 맛이 없어요 4 그랑땡 2019/02/12 1,662
904067 일반고 1년에 들어가는 학비가 얼마정도인가요? 15 예비고등맘 2019/02/12 3,830
904066 내일 롯데월드 옷차림 고민돼요. 3 서울날씨 2019/02/12 1,954
904065 쿠팡같은데서 생필품 사는게 시장,마트보다 싸나요? 11 ㄴㄷ 2019/02/12 6,209
904064 브래지어 불편하는딸 어떤거 사줘야 할까요? 11 마이마이 2019/02/12 2,658
904063 아이라인문신 몇년째 고민만 해요 12 화장못함 2019/02/12 3,905
904062 아들맘들은 아들보다 기가 쎄신가요? 14 휴우.. 2019/02/12 4,116
904061 시모 시누가 너무 싫네요. 9 하소연 2019/02/12 6,112
904060 박주민의원 트윗 7 .. 2019/02/12 2,327
904059 고양이랑 개랑 누가 더 똑똑한가요? 8 .. 2019/02/12 2,162
904058 무협지 추천부탁드려요! 7 2019/02/12 1,180
904057 이번주에 발령받을 사람이 주말에 결혼해요. 8 고민 2019/02/12 2,926
904056 아무 무늬/장식/디테일 없는 기본형 정장 치마 어디서 사시나요?.. 2 흰색 2019/02/12 888
904055 수학 선행은 학원에서 하나요? ㅇㅇㅇ 2019/02/12 537
904054 아디다스 슈퍼스타 운동화 어떤가요? 6 운동화 2019/02/12 2,339
904053 커피프렌즈 최지우는 무슨 복이 그렇게 많대요? 8 ㅇㅇ 2019/02/12 10,115
904052 와 광주시민들 무릎꿇고 감사합니다 2 ㅇㅇ 2019/02/12 3,213
904051 이 양반 진짜 너무했네요ㅠㅠㅠㅠㅠ 42 응급의료 2019/02/12 19,035
904050 핏플랍 부츠를 샀어요. 2 행복한용 2019/02/12 2,688
904049 서울 여행가려구요 장소랑 숙소 추천해주세요~ 12 .. 2019/02/12 1,606
904048 오늘 짝짝이 신발신고 출근했어요. 9 2019/02/12 3,382
904047 외롭고 외롭고 외롭네요.. 5 .. 2019/02/12 4,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