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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옥중 자필메모' 전격 공개

베리떼 조회수 : 5,295
작성일 : 2011-09-22 19:32:18
곽노현 '옥중 자필메모' 전격 공개



"검찰 기소에 관한 입장. 진실에 눈 감고 억측과 추단으로 이뤄진 양심불량 억지 기소. 재판과정에서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

 

1) 나는 다섯 차례의 검찰조사에서 열정적이고 거침없이 내가 아는 모든 진실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이례적으로 220쪽을 넘는 검찰조서를 남겼을 정도다. 하지만 쇠귀에 경 읽기였다.

 

2) 결국 검찰은 나를 교육감이 된 후 약속했으면서도 뭉개고자 했던 뻔뻔스런 파렴치범, 조사과정에서 알았으면서도 몰랐다고 잡아떼는 비열하고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있다.

 

이해 할 수 없는 것은 이런 사람이 왜 공소시효도 지난 시점에서 돈을 건넸으며 왜 밝혀진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건넸다고 스스로 밝혔는가 하는 점이다.

 

3) 검찰수사에서 일관 되게 밝혔듯이, 나는 단일화 대가로 금품제공을 약속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 보고 받거나 승인하지 않았다.

 

나중에 알게 되고도 추인하거나 떠안은 바 없다. 다만 단일화로 꿈을 접은 박명기 교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 선의의 긴급부조를 제공했을 뿐이다.

 

4) 이번 검찰의 기소는 오해와 억측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없는 사실을 날조한 양심불량 억지 기소다.

 

검찰이 내게 뒤집어씌운 혐의사실은 바닷가에 혼자 쌓아올린 모래성처럼 재판과정에서 허물어져 내릴 것으로 확신한다. 검찰은 정녕 지금 자신들이 생사람, 무고한 사람을 잡는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5381




IP : 180.229.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2 7:54 PM (14.55.xxx.168)

    교육감님, 당신을 믿고 지지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들 안에서 홀로 외로운 투쟁하시니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세상을 만드는 초석 되심에 고맙습니다

  • 2. 힘내시길
    '11.9.22 8:09 PM (180.66.xxx.55)

    지치지마시고 끝까지 의연하시길! 응원합니다.

  • 3. ..
    '11.9.22 8:19 PM (125.139.xxx.212)

    교육감님 당신을 믿고 지지합니다..22222
    또한분의 존경할만한 분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좋은 결과과 꼭 있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 4. 지긋지긋한
    '11.9.22 8:21 PM (221.138.xxx.83)

    떡검들...
    치가 떨린다.

  • 5. 사과
    '11.9.22 8:28 PM (221.152.xxx.74)

    곽교육감님! 믿고 지지합니다.
    깨어있는 백성이 되어 당신님을 지키렵니다~~

  • 6. 따스한 빛
    '11.9.22 9:07 PM (122.37.xxx.145)

    힘이 되 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거픔물고 떠들어대던 언론들은 구속되신 후 부턴 조용히 처리하려 하네요.
    그들이 진정 두려워 하는것은 시민이 보편적 복지에 눈을 떠서 유럽형 복지국가가 될까봐죠.
    세금을 훨씬 더 내야하고 노동자의 힘이 세지는 것은 그들에겐 공산주의와 다를바없으니...

  • 7. 단지
    '11.9.22 9:45 PM (210.106.xxx.165)

    그들은 교육감님의 위풍당당함과 자신의 신념과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게 못견디게 싫을 뿐인 겁니다. 그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타락한 모습을 인정하기가 죽는것보다 치욕스러울테니까요. 힘내시고 몸 건강하시기 바라니다.
    또한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는 이나라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한 자리로 속히 돌아오시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8. 비트
    '11.9.22 9:57 PM (118.37.xxx.122)

    교육감님 당신을 믿고 지지합니다..333333

  • 9. 새순
    '11.9.22 10:29 PM (124.53.xxx.32)

    숨긴것이 드러나지 않는 법은 없습니다.
    어둠이 빛을 이긴적은 없습니다.
    진실의 힘을 믿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10. 아..
    '11.9.22 11:57 PM (147.46.xxx.47)

    죄를 씌우려는 자들이 얼마나 악랄하게 회유하고 협박했을지
    보지않아도 다 압니다.2년전에도 이렇게 악랄했었고,귀한분의 희생이 있었죠!
    또다시 의인을 잃고싶지않네요.힘내세요.교육감님

  • 11. ..
    '11.9.23 8:12 AM (112.152.xxx.195)

    보고받지도 않았고, 그런 적이 없어도, 자기 수하가 한일이니 자기 책임인줄은 알겠지요 ?
    또한 법적으로도 자기 아랫사람이 그런 일을 한 경우에도 교육감직을 사퇴당한다는 것도 알고 있겠지요 ?

    아닌가 ? 이것도 모른 척 오리발 내밀 생각인가 ?

  • 12. ***
    '11.9.23 9:43 AM (203.249.xxx.25)

    곽교육감님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저는 정말 놀랍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충 네 가지부류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정말 무식하다...ㅜㅜ(자기 머리로 독자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고 조중동에서 떠드는 것, 또는 목사들이 이야기하는 걸 바로 입력시킨다. 여기에서 무식함이란 학벌,지위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2. 어떤 이유에서건 교육개혁을 절실히 반대하고 두려워하는 자들
    3. 선함을 참지못하는 악마들.
    4. 그냥 아무나 까고 보는 사람들.(스트레스 해소용)/또는 잘난 사람을 그냥 싫어함

  • 13. 속상해요
    '11.9.23 10:38 AM (125.177.xxx.193)

    정권의 충실한 견 역할하는 검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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