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후 26일 아기 빵먹인 시모 글 주작이래요
9일에 사고난건데 그 글쓴 엄마란 여자가 10일까지 다른 맘카페에 아기용품 구하는 글쓰다 걸렸네요
다들 저처럼 맘졸이실것같아 알려드려요.
https://m.cafe.naver.com/CommentView.nhn?search.clubid=10094499&search.article...
이 글의 리플들 최신순으로 보심 돼요
1. ㅇㅇ
'19.2.11 12:06 AM (175.223.xxx.117)https://m.cafe.naver.com/CommentView.nhn?search.clubid=10094499&search.article...
2. ...
'19.2.11 12:06 AM (211.36.xxx.52)잠금글이예요.
3. ㅇㅇ
'19.2.11 12:08 AM (175.223.xxx.117)잠금아닌데... 제가 회원이라 회원한테만 보이나보네요.
암튼 한 30분 전에 걸려서 사람들 욕하기 시작하고있어요.진심으로 맘졸이고 걱정했던터라 어이없네요.4. ..
'19.2.11 12:09 AM (1.253.xxx.9) - 삭제된댓글세상에 정신 나간 것들도 많네요.
그런 걸로 주작해서 욕하면 뭐가 나온다고 그런 짓을.5. 헐
'19.2.11 12:11 AM (58.231.xxx.208)미치지않고서야 지자식 상대로
자작을???6. 댓글보니
'19.2.11 12:12 AM (59.17.xxx.111) - 삭제된댓글주작.. 터카페에 아기 우주복 산다고... 생사를 오고 가는데;;
이상하네요7. ..
'19.2.11 12:13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회원에게만 보이나보네요
8. ??
'19.2.11 12:13 AM (180.224.xxx.155)주작이요??
아기 우주복 산다면 진짜 아기 키우는 엄마란건데 아이를 두고 저런 주작을 하다니 단단히 미쳤네요9. 여기저기
'19.2.11 12:16 AM (223.39.xxx.248)글 퍼가서 미친 시애미라고 욕하고 난리네요
10. 왜
'19.2.11 12:23 AM (115.137.xxx.76)저런 주작글을 쓰는걸까요?ㅡㅡ
11. 어휴
'19.2.11 12:32 AM (39.7.xxx.62)저도 좀전에 보고 벙쪘어요 ㄷㄷ
12. Aaa
'19.2.11 12:33 AM (222.118.xxx.71)관종인가요
13. 왜요?
'19.2.11 12:37 AM (223.62.xxx.240)관종이 이래서 무서움
14. 휴
'19.2.11 12:50 A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그래도 아기가 진짜 아픈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15. 진짜
'19.2.11 12:52 AM (110.70.xxx.73)주작인가요?
확실하죠?
근데 애기엄마가 자기 아기이야기로
거짓말을 할까요?
전 도무지 믿기지가 않네요.
주작이라고 몰아세우고 있는 상황은 아닐까요?
진짜 사경을 헤매고 있으면
아기엄마 두번 큰 상처받는건데
ㅠㅠ16. 흠
'19.2.11 12:53 AM (221.140.xxx.139)잡으러 가볼까요?
이 정신 상태면 애 키우는 것도 위험해 보이는데.
집 근처라서 필요한 물건 준다고 하고
잡으러 가볼까 싶기도17. 정말
'19.2.11 12:58 AM (218.39.xxx.159)26일 아이 키우는 엄마는 맞는것 같아요
다른글에 어제 쓴 글이 25일 아기 있다고 답글 달아 놓은거 있었어요
가족이 알아야 할것 같아요
아이 있는 엄마가 저렇게 주작으로 글쓰는거 보면 제정신 아닌듯요18. ㅇㅇ
'19.2.11 1:15 AM (175.120.xxx.157)관종보다는 시어머니가 너무 싫어서 주작한 걸로 보여요
옛날 어른들이 아무리 몰라도 애기들 뭘 줘야 하는 것 정도는 알죠
이제 새댁이라면 시어머니는 오십 대 밖에 안 됐을텐데 설마 빵 줬겠다 싶네요19. 세상에
'19.2.11 2:05 AM (125.177.xxx.144)그 시모 오늘 욕 많이 먹어 오래 살겠네요
아무라 시모가 싫어도 그렇지
자기자식 목숨으로 장난 친건가요
이상한 며늘도 많다는게 사실인가봐요20. 다행
'19.2.11 2:16 AM (58.140.xxx.157)밤중애 까페 글 보고 놀라서 너무 눈물나고 아가 구해달라고 기도까지 했어요. 어쨌든 주작이라니 아기는 무사한거고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파급력 역대급 글이었어요.
그나저나 댓글에서는 애기 엄마 뮌하우젠 증후군 아니냐며, 관심 받을려고 실제 아이들을 소금 중독 시키거나 한다는,,
타 까페 활동에서도 22개월 1개월 아기 키우는건 엄마인건 맞으니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은 아닐까 걱정하네요. 엄마 꼭 치료받아야 할텐데요.21. 진심
'19.2.11 2:28 AM (221.140.xxx.139)저 집 입구에 맘스에 쓴 글 프린트해서 붙여놓고 싶네요.
남편이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애 보면서 시어머니가 아이를 위험에 빠뜨리는 상상을 하고 있다..?
저 아이 구해야할 것 같은데.22. 흠
'19.2.11 8:26 AM (112.211.xxx.227)왜?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심리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닌지. 아기가 걱정되네요.23. 음
'19.2.11 9:38 AM (125.132.xxx.156)여기저기 퍼갔다는데 어디서 볼수있나요? 저까페회원 아니라서
24. ..
'19.2.11 10:13 AM (61.33.xxx.109)주작이라니 다행이네요.
저도 어제 종일 그 아이 불쌍해서 자꾸 생각났어요.
무식과 안일함으로 한 생명이 잘못될거 생각하니 넘 맘이 안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