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엔 점심 저녁 모두 맥주나 와인 한잔씩 곁들인다면
평일엔 저녁에 맥주 한캔이요
1. ....
'19.2.10 12:57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알콜의존도 엄청 높은 상태죠.
2. ...
'19.2.10 1:01 PM (220.75.xxx.29)매일 마시는 거네요. 인터넷에서 알콜중독 설문지 찾아서 한번 해보세요.
3. 아페로
'19.2.10 1:01 PM (223.62.xxx.177)Aperitif 즐기는 건가요?
우리 집도 주말, 휴가, 명절에는 그래요.4. ..
'19.2.10 1:0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주류나 양에 상관없어요.
매일 꾸준하게 술을 먹는다는게 알콜의존도가 높은거에요.5. ..
'19.2.10 1:04 PM (222.237.xxx.88)술의 종류나 양에 상관없어요.
매일 꾸준하게 술을 먹는다는게 알콜 의존도가 높은거에요.6. T
'19.2.10 1:06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지난주 금요일 근무 후 오늘까지 휴가인데요.
금요일부터 매일 밤 맥주를 마셨어요. ㅠㅠ
적을때는 2캔, 많을때는 4캔.
어제 사놓은 맥주가 다 떨어져 딱 1캔을 마시면서 편의점을 갈까말까 엄청 고민했어요. ㅠㅠ
지금도 저녁에 맥주가 없다는 생각 때문에 안절부절 하고 있어요. ㅠㅠ7. ㅇㅇ
'19.2.10 1:07 PM (114.201.xxx.217)전 알콜중독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
아까 아이 학원 끝나고 옆에 고깃집가서 맥주 하나 시키고 좀 모자라서 엄마 한잔만 더 먹을까 아쉽다고 했더니 애가 너무 싫어하며 중독이라고ㅠㅠ 그러네요8. ㅇㅇ
'19.2.10 1:08 PM (114.201.xxx.217)전 그럼 배달의 민족에서 맥주 배달되는 음식 시켜요..
치킨이나 족발 스시집9. 세상에
'19.2.10 1:16 PM (211.36.xxx.141)그게 무슨 중독일까요. 인터넷 매일 1시간씩 하는것도 중독이라면 원글님도 중독일거예요. 1시간 인터넷은 중독이라고 생각 안할텐데. 매일 맥주 1-2캔은 문제 없어보입니다
10. ..
'19.2.10 1:17 PM (223.62.xxx.229)유럽 식전주 문화는 주세 피하려고 만든거라서..
거기도 늘상 술 마시면 식전주로 안봐요.
걍 중독자라서 밥 먹으면서도 술 먹는다 하지..11. 알콜의존증은
'19.2.10 1:22 PM (110.12.xxx.88)가끔가다 폭음하는것보다 매일 반주하는게 훨씬 안좋아요..
그렇지만 저희 친할아버지 매일 반주하시고 담배까지 하셨지만 어른들중에 젤 건강하고 오래살다가심..;;;12. ..
'19.2.10 1:23 PM (223.62.xxx.229)중독은요 그게 충족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근데 충족이 안될때 이상행동이나 정서불안이
나타나니까 그렇죠.
매일 먹다 못먹게 하면 어떻게 되나 그게 포인트라구요
근데 이거 비슷한 글 종종 올라오던데 생각보다 의존증 심한 분 많네요;;;;
제가 전에 찜질방 가서 옷 갈아입는데 어떤 아줌마가 옆에서 자기 가방 열고 소주 꺼내서 꿀떡거리면서 몇모금 마시고 나가는거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ㅎㄷㄷ13. ㅇㅇ
'19.2.10 1:27 PM (116.42.xxx.32)매일 마시는 거 중독 맞아요
14. 이게
'19.2.10 1:34 PM (121.132.xxx.204)사람마다 알콜 분해정도도 틀리고 의존도도 틀려서 뭐라고 할 수는 없는데요.
알콜중독 걱정되시면 한달 정도 술 끊어보세요.
그 동안 간 회복도 되고, 원글님 원글님 알콜 의존도도 알 수 있을테니까요.15. ....
'19.2.10 1:35 P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음주는 양이 아니라 횟수로 중독을 파악합니다.
단 1잔이라도 매일 마시면 중독으로 진단합니다.16. ???
'19.2.10 1:46 PM (121.134.xxx.9)그게 중독이예요????
그럼 우리나라사람들 알콜중독 엄청 많겠네요???
자의로 술을 마시고 안마시고 조절할 수 있고
양이 많지않으면 아닌 거 아닌가요?
스페인가니 매끼 식전주 식후주하던데
다 알콜중독???17. 먼나라
'19.2.10 1:55 PM (223.62.xxx.188)이웃나라로 유럽을 배웠나? 식전주가 무슨 알콜릭이예요?
식전주가 뭔지 알고하는 소리?18. ...
'19.2.10 1:57 PM (122.32.xxx.142)아이가 싫어할 정도면 중독맞아요.
줄이세요. 술먹고 얼굴 벌개진 부모 솔직히 너무 싫었어요
경험잡니다19. @@#
'19.2.10 1:58 PM (47.136.xxx.154)중독증상: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음주 생각이..
생각정도를 너머 마시고 계신다능...20. @@#
'19.2.10 2:00 PM (47.136.xxx.154)위에 댓글 중에 , 우리나라 사람 알콜중독 엄청 많겟네요? : 예 많습니다.
21. @@#
'19.2.10 2:02 PM (47.136.xxx.154)저는 알콜 중독자 AA member 입니다.
22. 매일 마시면
'19.2.10 2:02 PM (110.12.xxx.4)중독이죠.
그러면서 양이 늘어나죠
처음 부터 중독자가 되는게 아니에요.23. ....
'19.2.10 2:04 PM (59.5.xxx.116)중독 맞습니다. 주중에 매일 마시는 것도 문제.
24. ....
'19.2.10 2:04 PM (59.5.xxx.116)알코올 중독 많습니다. 그 기준 찾아보세요.
25. ...........
'19.2.10 2:08 PM (180.66.xxx.192)일단 아이가 너무 싫어할 정도니..문제가 있지 않나요?
줄이던가 한동안 끊어보세요.26. 프린
'19.2.10 2:09 PM (210.97.xxx.128)중독인지 테스트 하는걸로봐도 중독이시구요
더 중요한건 아이가 맨날보는데 질색을 한다는 거잖아요
본인은 안취하게,가볍게 라고 생각하시는데 주변서 보는 입장은 그냥 맨날 술먹는 사람으로 보인다는거구요
가볍게라고 하시지만 아이가 느끼기에 술취한 모습보이시니 싫은거겠죠
그리고 아이가 보는 엄마는 퇴근후에도,주말에도 늘 취한 모습이겠어요27. ㅇㅇ
'19.2.10 2:11 PM (175.223.xxx.50)중독이고 아니고간에 애가 싫어하면 안 마셔야죠
28. ...
'19.2.10 2:21 PM (222.99.xxx.98)애가 싫어하면 애 재우고 몰래 마시세요.. ^^
29. 그게
'19.2.10 2:21 PM (1.231.xxx.157)중독이에요
앞으로 더 마실수도 있구요
아이가 싫어하면 마시지 마세요
딸애 절친 엄마가 갑자기 알콜중독이 되서 그애가 엄마 술마실까 전전긍긍
성적도 뚝 떨어져 결국 전문대 갔어요
애한테 안좋아요 주말에만 가볍게 드세요30. ..
'19.2.10 2:40 PM (1.243.xxx.44)매일 마시면 양에 관계없이 중독입니다.
그게 무슨술이든 똑같아요.31. ㅁㅁㅁㅁ
'19.2.10 2:40 PM (175.195.xxx.236)중독을 진단하는 기준이 있죠
뭐 각자 생각하는게 충족되면 다 중독이라네
음주량 조절에 문제없고 술먹고 문제 일으키지않으면 중독 아니에요
뇌피셜들 참 많으시네32. ...
'19.2.10 3:13 PM (175.223.xxx.216)반주가 알콜 중독의 지름길이죠
먹는 양보다도 규칙적으로 매일 먹는게 문제구요
이미 맥주 하나로 모자라서 와인을 더 찾았다는 게 중독의 증거죠33. ㅅ
'19.2.10 3:50 PM (175.120.xxx.219)오늘부터 일주일간 안마실 수 있음 중독 아니고요.
34. ㅁㅁㅁㅁ
'19.2.10 4:39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매일 마신다면 특히 집에서, 그리고 혼자서도 마신다면 중독일껄요?
한국엔 서양만큼 마약보급이
안되서 마약중독자는 적지만 알콜중독이 엄청나고, 사람들이
이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더 큰 문제라고...35. ㅁㅁㅁ
'19.2.10 4:47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36. ?????
'19.2.10 8:19 PM (121.134.xxx.9)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812280264A&category=&sns...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3290 | 창신담요 침대용으로 사용하려면 더블 사야 하죠? 13 | 마나님 | 2019/02/10 | 1,563 |
903289 | 긴 조끼 | 겨울 | 2019/02/10 | 605 |
903288 | 어정쩡한 나이 35살 ..... 19 | 하하 | 2019/02/10 | 7,473 |
903287 | '두 얼굴의 모범단체' 여청단 수사 3개월째 지지부진…공백틈타 .. 3 | ㅇㅇㅇ | 2019/02/10 | 920 |
903286 | 누룽지 어찌 떼어내나요? 5 | 누룽 | 2019/02/10 | 1,694 |
903285 | 나경원이 밝힌 다음주 스케줄.jpg 16 | .. | 2019/02/10 | 3,492 |
903284 | 초등.고학년 여아 얼굴에 자꾸 좁살같은게 나는데요. 6 | 알러지 | 2019/02/10 | 2,606 |
903283 | 예비초3 영어 문의드립니다ㅜㅜ 3 | ... | 2019/02/10 | 1,050 |
903282 | 전기밥솥 어찌 버리나요? 8 | ㅇㅇ | 2019/02/10 | 2,212 |
903281 | 애한테 열받은거 쉽게 안삭혀질때... 7 | ㅇㅇ | 2019/02/10 | 2,259 |
903280 | 김서형 헐리웃 갔으면 좋겠어요. 26 | ... | 2019/02/10 | 6,296 |
903279 | 국썅x이 무슨뜻이죠? 5 | 나경원 | 2019/02/10 | 2,657 |
903278 | 라디오스타 비 재방.. 6 | 뒤늦게 | 2019/02/10 | 3,512 |
903277 | 파주 운정이란 곳 살기 어때요? 15 | ㅡ.ㅡ | 2019/02/10 | 8,932 |
903276 | 경기도, '여청단' 비영리단체 등록 취소…"공익성 위배.. 7 | 경기도 | 2019/02/10 | 1,650 |
903275 | 방금 시레기 찌개 먹었는데 7 | 뜨로 | 2019/02/10 | 2,670 |
903274 | (방탄)내일 그래미 보실분 참고하세요 5 | 화이팅 | 2019/02/10 | 2,462 |
903273 | 자몽주스과 함께먹을 3 | 자몽 | 2019/02/10 | 1,151 |
903272 | 12년된 전자렌지를 버렸는데 넘 그리워요 11 | 제목없음 | 2019/02/10 | 5,002 |
903271 | 남자들 자기집 부를때 스스로 시댁이라고 말하나요? 16 | ..... | 2019/02/10 | 2,507 |
903270 | 넷플릭스 따뜻 감동 로맨스 추천해주세요. 9 | 비오는데 | 2019/02/10 | 3,168 |
903269 | 불황이라는거 거짓말 아닌가요? 121 | ... | 2019/02/10 | 21,987 |
903268 | 오래된학점 다시못살리나요? 5 | 질문요 | 2019/02/10 | 1,325 |
903267 | 너구리선전의 면치기 으아 숨막혀요. 4 | 나구리 | 2019/02/10 | 2,143 |
903266 | 환경보호 장난감부터 시작해요 5 | 레고 | 2019/02/10 | 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