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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황이라는거 거짓말 아닌가요?

... 조회수 : 21,991
작성일 : 2019-02-10 19:55:21
백화점 갈때마다 느끼는데요
사람이 바글바글 하고 패밀리 레스토랑 자리가 없을 지경이던데요
진짜 경제 안좋으면 그런곳 조용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IP : 223.62.xxx.3
1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 불황
    '19.2.10 7:57 PM (182.253.xxx.51)

    Imf때 이후로 계속 나오고 있어요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죠
    이젠 부가 부를 더 축척하는 사회니까요
    구조가 그럴 수밖에 없고 젊은 애들이 추구하는것도 그러니
    작은 구멍가게 재래 시장 다 없어지겠죠
    세대가 달리지도 있으니까요

  • 2. 일산
    '19.2.10 7:57 PM (220.88.xxx.28)

    어제 일산 롯데 랑 현대 갔는데 사람없어요^^

  • 3. ...
    '19.2.10 7:58 PM (222.99.xxx.98)

    님아.. imf때도 돈번 사람들은 돈 벌었데요.. 특히나 현백은 오히려 매출이 늘었데요..

  • 4.
    '19.2.10 7:58 PM (223.62.xxx.72)

    언론 기레기들이
    가짜뉴스 떠든겁니다
    꼬투리잡으려고
    혈안되있는데
    최저임금 때문에 불황이라고
    나발부니 멍청한 국민들은
    또 속내요

  • 5. ...
    '19.2.10 7:59 PM (223.62.xxx.249)

    거짓말 아닙니다.
    82에서는 경기가 안좋다고하면 뭇매 맞는 분위기이지만
    경기가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 6.
    '19.2.10 8:00 PM (121.167.xxx.120)

    Imf 때도 그랬어요
    없는 사람만죽어나요
    돈있는 사람들이 식당이나 관광지 가도 사람이 예전보다 덜 많고 상인들도 더 진절하다고 좋아 하더군요
    유명 관광지 가보면 주말 아니어도 사람이 북적여요

  • 7. 쓰레기언론들
    '19.2.10 8:01 PM (125.176.xxx.243)

    멍멍이 소리죠

  • 8. 지금
    '19.2.10 8:01 PM (182.253.xxx.51)

    사양 산업이 한둘 아니고
    정말 힘들죠

  • 9. ㅐㅐㅐㅐ
    '19.2.10 8:02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연휴 끝나고 학기 시작 전 요즘이 백화점 제일 잘될때구요...
    서울시내 강남 등 많이 다녀보세요.
    82에 세상물정 금융흐름 20대 취업 얼마나 안되는지... 진짜 모르는 분들이 넘 많아서 깜짝 놀라요.

    소비 수준 자체가 올라서 10년 전에만 해도 부자들만 외제차 타고 에르메스 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솔직히 개나소나 빚 내수 다 하잖아요. 요즘은 집 못사고 다른거 못해도 부모가 다 욕구충족해주고 난 이정도는 하고 살아야지 그런 생각이 많아서 많이들 흐고 저축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음. 엌자피 집 못사니까.

  • 10.
    '19.2.10 8:03 PM (124.50.xxx.3)

    1월 세일 때 봐둔 코트랑 부츠컷 스타일 바지 못 샀어요
    사이즈가 이미 12월에 다 빠져서
    요즘은 옷도 많이 안만들고 글구 백화점은 돈 있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니까 아무래도 불황느낌이 덜하죠

  • 11. ㅐㅐㅐ
    '19.2.10 8:04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연휴 끝나고 학기 시작 전 요즘이 백화점 제일 잘될때구요...
    서울시내 강남 등 많이 다녀보세요.
    82에 세상물정 금융흐름 20대 취업 얼마나 안되는지... 진짜 모르는 분들이 넘 많아서 깜짝 놀라요.

    소비 수준 자체가 올라서 10년 전에만 해도 부자들만 외제차 타고 에르메스 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솔직히 개나소나 빚 내수 다 하잖아요. 요즘은 집 못사고 다른거 못해도 부모가 다 욕구충족해주고 난 이정도는 하고 살아야지 그런 생각이 많아서 많이들 흐고 저축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음. 엌자피 집 못사니까. 돈이 많아 쓰는 사람들보다 어짜피 희망이 없으니 지르고 살자 나를 위한 힐링 여행가자 난 힘들어 뭐 그런 생각이 팽배한거죠 돈이 많아 흥청망청이 아니라. 애도 안낳고.

  • 12. 경제가 어려우면
    '19.2.10 8:04 PM (223.62.xxx.233)

    한국만 어려운가요?
    프랑스 실업률이나 임금이 한국보다 못하단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영국이 브릭스 탈퇴도 서민들 삶의 질이
    떨어지니 벌어지는 일들일거고 세계불황속에
    한국선방 하는거 맞죠.
    외국의 어느 전문가도 한국이 영리하게 미중관계 속에
    잘 버티고 있다고 하잖아요.

  • 13. ..
    '19.2.10 8:05 PM (121.146.xxx.230) - 삭제된댓글

    통계를 봐야죠

  • 14. ㅐㅐㅐㅐ
    '19.2.10 8:06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전세계 다 경제생황 안좋은거 맞구요.
    호황이면 회사들이 잘 뒤고 신입들 많이 뽑고 20대들도 갈곳가 있겠죠.
    왜 공무원이 인기겠어요.... 월급도 쥐꼬린데...

  • 15. ......
    '19.2.10 8:07 PM (211.178.xxx.50)

    전세계가 다 불황인건 맞아요
    근데 제 주변 부자들은 더부자가되어서 장난아니예요
    정말 고가 고급은 미어터지는데
    서민들이 가는 싸구려가게들은
    서민들이 돈이없어 장시가안되는 양극화 .

  • 16. ...
    '19.2.10 8:08 PM (223.62.xxx.249)

    한국이 선방이라니 ...
    나만 빼고 여기 82분들은 경기가 좋은가 봐요 ㅠㅠ

  • 17. ㅐㅐㅐㅐ
    '19.2.10 8:08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오히려 호황일 예전엔 전기불도 아껴쓰고 백원 한푼 두푼 다 저축하고 오돌오돌 떨며 살고 외식도 안하고 그랬어요.
    한국이 가난해서도 있었지만, 지금 당장 힘든걸 참아 집사고 더 나아질거란 희망이 있어서죠. 지금 다들 돈 쓰는
    이유는 희망도 없고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한국이 소비 말곤 다들 취미도 적고 기타등등 때분이죠...

  • 18. ..
    '19.2.10 8:08 PM (121.146.xxx.230) - 삭제된댓글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상가 공실 엄청나게 많고
    자영업도 잘되는곳도 많겠지만 어려운곳이 더 많아요
    한면만 보고 불황 아니다라기엔~~;;;

  • 19. ㅐㅐㅐㅐ
    '19.2.10 8:09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서울 시내 강남 등 다 다녀봐도 1년전 비해 죄다 공실이고 장난 아니에요...

  • 20. ...
    '19.2.10 8:09 PM (175.113.xxx.252)

    근데 82쿡 사람들 다들 먹고 살만하기는 한가봐요. 솔직히 경제 상황 안좋은건 그냥 동네 가게들만 봐도 딱히 잘되는곳들은 없던데요..?? 거의 임대 내놓는다고 붙여져 있는곳들도 많구요..우리집 지금 상황이 괜찮아도.... 옆에 사람들 힘든건 보이던데요.. 아니면 주변사람들이 다들 괜찮으신건지..??

  • 21.
    '19.2.10 8:10 PM (61.73.xxx.9)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레기들이 불황 불황

    과장하고 있는 거죠

    좋은 경제지표는 다 빼 버리고

    최배근 교수 최경영 기자 분석은 달라요

    경제체질 개선되고 있다고 해요

  • 22. ——
    '19.2.10 8:11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진짜 듣고 싶은것만 듣네요 윗분. 요즘 82 보면 태극기 부대 어른들 욕하던게 미안해질 지경이에요

  • 23. 그니깐
    '19.2.10 8:12 PM (119.70.xxx.204)

    서울사람들은 뭔걱정있습니까 집값이 얼마나올라줬는데 팍팍쓰세요좀

  • 24. ——
    '19.2.10 8:12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비슷한가봄.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객관화 논리적 이성적 사고 안되는.

  • 25. 나가서
    '19.2.10 8:12 PM (1.235.xxx.248)

    백화점가서 지나다니는 사람만 보지말고
    본인이 직접 돈을 벌어 보세요 . ^^돈을

    불황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 수 있을겁니다

  • 26. 그럼
    '19.2.10 8:1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현재경기 안 좋다는 분들
    경기가 좋았던 때는 언제였는지 알려주세요.

  • 27. ...
    '19.2.10 8:19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상인들 장사 안된다는 푸념은 옛날부터 맨날하는말이니 안믿어요
    상인들이 장사 잘된다고 하는건 한국역사상 없었던거같네요

  • 28. 불황 맞아요
    '19.2.10 8:19 PM (117.53.xxx.134)

    지난 10년간 공실없던 월세부동산이 한 4~5년전부터 자꾸 생겨요. 지방 산업단지근처기숙사같은 소형월세아파트도 장사 안되는지 대기업하청업체들 다 철수해서 아파트세대가 거의 공실이고 가격도 반토막. 집근처에도 점점 임대구함이 많네요. 연예인부부 빌딩도 공실이더라구요. 또한 과거 유명 아이돌멤버가 인수한 모 소형빌딩은 2년간 공실이다가 최근에 다른 사람에게 넘겼더라구요.

  • 29. ㄴ찾아보세요
    '19.2.10 8:20 PM (223.62.xxx.48)

    본인이 찾아보세요.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데 지금 보다 좋았던때 왜 없어요?

  • 30. ...
    '19.2.10 8:20 PM (175.223.xxx.3)

    상인들 업자들 장사 안된다는 푸념은 옛날부터 맨날하는말이니 안믿어요
    상인들이 장사 잘된다고 했던건 한국역사상 없었던거같네요

  • 31. ...
    '19.2.10 8:20 PM (223.38.xxx.252)

    산업흐름의 변화로 퇴조하는 기존업계가 눈에 띄는거지 전체적으로는 불황아니에요. 드론기술, 키오스크 등등해서 농업, 혼밥집등등의 분야는 수익률이 엄청나요. 그대신 레스토랑, 호프집은 예전만 못하죠.

  • 32. 나가서
    '19.2.10 8:2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 그러니 나서 돈 벌어보라니깐요

    님은 백화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경기지표예요?
    상인말 믿지말고 스스로 나가서 벌아 보시면 안다니깐요
    하다못해 임대라도 좀 해보시던지

  • 33. 나가서
    '19.2.10 8:2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 그러니 나서 돈 벌어보라니깐요

    님은 백화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경기지표예요?
    상인말 믿지말고 스스로 나가서 벌어 보시면 안다니깐요

    하다못해 단칸방이라 임대라도 좀 해보시던지

  • 34. 그럼
    '19.2.10 8:2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찾아봐도 없던데요?
    지금처럼 쉽게 외제차 굴리고
    비싼 스마트폰 쓰고
    연탄대신 가스로 난방하고
    부채 선풍기 대
    대신 에어콘 돌리고
    명절에 해외여행 미어터지게 가고...

  • 35. 누가
    '19.2.10 8:2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누가 백화점서 비싼 옷 막사요?
    춥고 갈데없으니 백화점 가서
    아이쇼핑하고 밥한끼 하는 거죠.
    저희도 어제 백화점 다녀왔는데
    우산 하나 사고 밥 먹고 왔어요.
    설에도 백화점 다녀왔는데
    네스카페 캡슐 3만원 어치
    사고 밥 먹고 왔고요.

  • 36. 나가서
    '19.2.10 8:23 PM (1.235.xxx.248)

    아 그러니 나서 돈 벌어보라니깐요

    님은 백화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경기지표예요?
    상인들 말 믿지말고 스스로 나가서 벌어 보시면 안다니깐요
    하다못해 단칸방이라 임대라도 좀 해보시던지

  • 37. 누가
    '19.2.10 8:2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누가 백화점서 비싼 옷 막사요?
    춥고 갈데없으니 백화점 가서
    아이쇼핑하고 밥한끼 하는 거죠.
    저희도 어제 백화점 다녀왔는데
    우산 하나 사고 밥 먹고 왔어요.
    설에도 백화점 다녀왔는데
    네스카페 캡슐 3만원 어치
    사고 밥 먹고 왔고요.
    백화점에 유명맛집 많이 들어왔잖아요.

  • 38. 누가
    '19.2.10 8:2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누가 백화점서 비싼 옷 막사요?
    춥고 갈데없으니 백화점 가서
    아이쇼핑하고 밥한끼 하는 거죠.
    저희도 어제 백화점 다녀왔는데
    우산 하나 사고 밥 먹고 왔어요.
    설에도 백화점 다녀왔는데
    네스카페 캡슐 3만원 어치
    사고 밥 먹고 왔고요. 
    백화점에 유명맛집 많이 들어왔잖아요.
    롱패딩도 작년에 사서 계속들 입고
    날씨 많이 안 추워 재고가 엄청나대요.

  • 39. ...
    '19.2.10 8:26 PM (175.113.xxx.252)

    윗분 말씀대로 나가서 돈을 벌어보던가 아니면 공무원이거나 철밥통 종사자 같으면 진짜 단칸방이라도 임대 해보면 바로 알수 있지 않나요... 솔직히 저도 백화점 아이쇼핑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식품관이나 엄청 붐비지 윗층에는 붐비지도 않고 그냥 항상 한산하던데요... 여기는 지방 백화점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두요..

  • 40. ㅇㅇㅇㅇ
    '19.2.10 8:27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세상 물정 모르는 전업 사이트가 아니라 직장인들 대부분인 남초 사이트에 이글 좀 누가 퍼가면 좋겠네요 반응 좀 보고 정신 차리시라고.

  • 41. 불황
    '19.2.10 8:27 PM (112.153.xxx.100)

    불황맞아요. 강남 백화점도 매장내에 사람 없는걸요. 바글거리는건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티파니등 초고가 명품매장만 그렇고요.

    주로 돈 별로 안쓰는 지하식품매장이나 식당가만 붐비는 정도죠.

  • 42. 기레기아웃
    '19.2.10 8:28 PM (61.73.xxx.9)

    https://news.v.daum.net/v/20190124163702133?rcmd=rn&f=m

    댓글도 참고하시길

  • 43. 누가
    '19.2.10 8:2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신세계 강남이랑 현대 무역센터 갔어요.
    빵이나 사고 뭐 한끼 먹으러 가요.
    애들은 망고 에잇세컨 입고
    저도 자라 입어요. 대신 외투나
    가방 이런 거 좋은 거 사서 오래오래 들고요.

  • 44. 양극화
    '19.2.10 8:32 PM (114.206.xxx.142) - 삭제된댓글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고 중산층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게 됐어요. 일자리도 없고...잎으로 더할거에요.
    세금도 많이 올라서 외국 나가 사나 별 차이 없어질거에요.
    그리고 외국이 불황은요...미국 일본 독일이 이끄는 모처럼의 경제 호황인데. 전세계 불황은 지난 얘기에요.

    82는 다들 잘 사시는지 힘들단 얘기하면 언젠 안그랬냐고 하죠. 제 주변은 예전 힘들다를 넘어서 문 닫은 집 많아요.ㅠㅠ

  • 45. ...
    '19.2.10 8:32 P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상인들 말은 뭐라고 말해도 안믿어요. 맨날 장사 아된다고 앓는 소리 하잖아요. 진짜 불황이면 백화점에 사람없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폐업할정도 되어야지 경제가 심각한거죠

  • 46. 누가
    '19.2.10 8:3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신세계 강남이랑 현대 무역센터 갔어요.
    빵이나 사고 뭐 한끼 먹으러 가요.
    애들은 망고 에잇세컨 입고
    저도 자라 입어요. 대신 외투나
    가방 이런 거 좋은 거 사서 오래오래 들고요.
    정권탓이 아니고 대기업 취업절벽 때문이죠.
    집집마다 취준생이 너무 많아요.
    연고대 졸업생도 취업이 쉽지 않아요.

  • 47. 하고싶은 말들이
    '19.2.10 8:33 PM (223.62.xxx.12)

    그러니까 그 불황이란게 문정부가 만들고 있단건가요?
    이전 정권은 호황이다가 갑자기 불황이 된건가요?
    왜 기레기나 포털들이나 경제가 갑자기 나빠진양
    불황이라고 볼맨 소리들인지.
    세계불황 한국도 피해가지 못하는거 맞고
    이전 정부보단 잘하고 있다고 보네요
    뭐가 불만들인겁니까? 현 정부가 맘에 안 드세요?

  • 48. ...
    '19.2.10 8:33 PM (110.70.xxx.154)

    상인들 말은 뭐라고 말해도 안믿어요. 맨날 장사 안돼 죽겠다고 앓는 소리 하잖아요. 진짜 불황이면 백화점에 사람없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폐업할정도 되어야지 경제가 심각한거죠

  • 49. 누가
    '19.2.10 8:3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신세계 강남이랑 현대 무역센터 갔어요.
    빵이나 사고 뭐 한끼 먹으러 가요.
    애들은 망고 에잇세컨 입고
    저도 자라 입어요. 대신 외투나
    가방 이런 거 좋은 거 사서 오래오래 들고요.
    정권탓이 아니고 대기업 취업절벽 때문이죠.
    집집마다 취준생이 너무 많아요.
    연고대 졸업생도 취업이 쉽지 않아요.
    부동산이 돈을 너무 빨아들여요.
    쓴돈이 없어요. 전부 집사고 집늘이고...

  • 50. 불황이 아니라
    '19.2.10 8:34 PM (122.44.xxx.155)

    돈이 도는 곳에서만 돌아서 그래요
    사람들이 물건도 온라인에서만 삽니다
    쿠팡으로 식료품까지 사고 가전도 온라인에서 삽니다
    돈을 해외에서 쓰고 국내에서는 전처럼 가게에서 안사요
    불경기라고 하기에는 돈이 전과 다르게 도는 거니까
    혹시라도 버티시는 분들은 빨리 갈아타세요
    세상이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 51. 누가
    '19.2.10 8:34 PM (115.136.xxx.173)

    저는 신세계 강남이랑 현대 무역센터 갔어요.
    빵이나 사고 뭐 한끼 먹으러 가요.
    애들은 망고 에잇세컨 입고
    저도 자라 입어요. 대신 외투나
    가방 이런 거 좋은 거 사서 오래오래 들고요.
    정권탓이 아니고 대기업 취업절벽 때문이죠.
    집집마다 취준생이 너무 많아요.
    연고대 졸업생도 취업이 쉽지 않아요.
    또 부동산이 돈을 너무 빨아들여요.
    쓸돈이 없어요. 전부 집사고 집늘이고...

  • 52. 산부인과 가봐요
    '19.2.10 8:34 PM (1.237.xxx.156)

    저출산국가 맞나싶지

  • 53. ...
    '19.2.10 8:34 PM (110.70.xxx.154)

    경제 그렇게 심각한거 아닌데 기레기들이 가짜뉴스 퍼뜨리는게 맞다고 봐요

  • 54. ...
    '19.2.10 8:37 PM (116.121.xxx.179)

    양극화 같습니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처럼 잘되는 곳만 잘되네요
    우리동네 상가는 지금 빈곳이 많아요

  • 55. 친구
    '19.2.10 8:38 PM (116.123.xxx.113)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힘들다너니
    유럽여행 갔어요.

    동생..애 학원비 없어서 절절 맨다고 부모님 용돈 끊더니 대치동 학원투어는 맨날하며 학원 바꾸고 설연휴 동남아 갔고

    오빠..형편 어렵다더니 매일 골프에 연락 며칠 째 안 되는것 보니 설연휴 여행갔나봐요.(설날 보고 그 이후로 연락 안됨 ㅎㅎ)

  • 56. **
    '19.2.10 8:39 PM (124.54.xxx.46) - 삭제된댓글

    집에 대기업 직원, 공무원, 건물주만 있으신가봐요... 동네마다 텅빈 상가들에, 정말 오래 운영하던 가게들도 다들 정리해나가요. 그래서.. 일부러 인터넷서 사던것도 동네 가게 이용하려 노력하는데... . 내 주변만 보지말고..전체를 봐보세요. 백화점 매일 가는 곳 아니잖아요, 백화점.아울렛은 돈 쓰려고 맘 먹고 오는 데니..당연 그렇게 보이지요.

  • 57. 큰일 날 소리.
    '19.2.10 8:42 PM (221.163.xxx.110)

    원글님. 백화점에 사람이 없어
    현대백화점이 폐업을 해요?
    대한민국 사람들 전기세도 못내서, 텐트치고
    길거리에서 노숙을 해야,
    경기가 안좋다 하실겁니까?

  • 58.
    '19.2.10 8:43 PM (112.153.xxx.100)

    저 50대 이대 원글님 연령대가 궁금하네요.^^;;

    백화점 식품관이 바글거리는건
    백화점내에서 진입장벽이 제일 낮기 때문입니당.ㅠ

  • 59. ...
    '19.2.10 8:43 PM (223.62.xxx.249)

    가짜뉴스라고 생각하시는게 맘 편하시면 그리 하세요.
    정부 탓이냐고 발끈하는 모습도 안타깝습니다.
    뭔 소리를 못하게 하는 극소수의 82 분들...

  • 60. ..
    '19.2.10 8:44 PM (121.146.xxx.230) - 삭제된댓글

    백화점 폐업할정도가 되야지 경제가 심각할정도다라는
    원글님 댓글에 웃고갑니다
    원글님 상인들 말 안믿어도 됩니다
    단순하게 한면만보고 이런글 올리심 좋은소리 못들어요

  • 61. ...
    '19.2.10 8:47 PM (110.70.xxx.154)

    121.146님 지금 언론은 그런 백화점들도 폐업할 상황처럼 경제 안좋다고 오버해대는건 맞잖아요

  • 62. **
    '19.2.10 8:48 PM (124.54.xxx.46)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자영업자는 없나봐요...
    안정적으로 2-30년, 40년 자기 상가에서 영업장 운영하던 곳들도 못 버티고 폐업하는 곳들
    강남.송파에도 수두룩하고... 올해 전반기 폐업 예정인 곳 많아요.
    월세 내는 곳들은 못 버티고 빈 곳들 많고요.
    자기 상가여도 집에 월급 못 가져가고 투잡하며 버티는 곳 많아요.
    신세계 .현대 백화점이 망하면 나라가 망하는 건데..참 철도 없고, 세상을 읽을 줄도 모르고..길거리만 걸어봐도 아는것을.
    저도 오늘 번화가갔어요.
    비싼건 못사고 돌다돌다 너무 배고파 젤 싼거 겨우 사먹고 집에 와 밥먹었어요. 일있어 같이 간거라 간거지.. 밥값도 만 몇천원대라 부담되던데요. 송파입니다.

  • 63. ...
    '19.2.10 8:48 PM (121.166.xxx.114)

    10프로들만.가는 백화점가서 경제불황이.아니래..ㅍㅎㅎㅎㅎ
    단순한 뇌구조...

  • 64. ...
    '19.2.10 8:49 PM (110.70.xxx.154)

    너무 오버해대는 언론들에 많은 사람들이 속고있는건 사실이잖아요

  • 65. **
    '19.2.10 8:50 PM (124.54.xxx.46) - 삭제된댓글

    세일도 다들 집어보고 사람은 많아도 사는 사람은 별로 없던데.... 다 세일이던데...
    정말 필요한 것만 사는 분위기였어요.
    아울렛이야 가방 사려고 맘먹고 그 멀리까지 온 거니깐 구매력이 높아 쇼핑백 몇 개 씩 들지만... 아울렛 매주 가지 않잖아요. 1년에 몇 번이지.

  • 66. . .
    '19.2.10 8:50 PM (220.88.xxx.28)

    나라를 빼앗겨도 잘되던곳이 화신백화점이 였어요~~ 불불황이여도 현백은 문 안닫습니다~~고로 불황의 지표가 되지는 못하지요^^ 평균이하의 시민들 삶이 피폐해지고 있다는데 잘사는 친인척 지인들 드립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다니~~ 총선결과가 걱정이네요

  • 67. ...
    '19.2.10 8:50 PM (110.70.xxx.154)

    121.166님 백화점에 10프로만 간다구요? 백화점 한번도 안가보셨나보네요 ㅋㅋㅋㅋㅋ

  • 68. ..
    '19.2.10 8:51 PM (210.106.xxx.249)

    일단 상가가 너무 늘어났구요.
    부동산이 급하게 올라 돈이 몰린후 침체기가 시작되면
    돈을 안쓰는 역자산효과가 나타난다고합니다.
    그래서 지금 불황이라는거죠.
    한마디로 투기꾼들때문이라는 말이죠.

  • 69. ..
    '19.2.10 8:51 PM (1.238.xxx.203) - 삭제된댓글

    빈익빈 부익부

  • 70. 무식한거죠?
    '19.2.10 8:53 PM (218.145.xxx.3)

    외제차, 고가 핸드폰 타령에 폐업
    우리나라 가계부채 상태도 체크 좀 하시죠
    속고 있다는 증거나 가져와봐요!

    거시경제 활성화 낙수년도차도 모르고
    오버라니 진짜 돈한푼 안벌고 쓰는 인간들은
    아몰랑 아몰랑이 502호급이네

  • 71. **
    '19.2.10 8:53 PM (124.54.xxx.46) - 삭제된댓글

    음... 이 분은 정상적으로 경제를 읽지 못하는 분이네요. 동네 길거리며.. 상업지고며 걸어보세요. 여기서
    징징 대지 말고. 신문 보고, 밖에 둘러보면 지금 경제 상태가 어떤지 읽혀지는 것을. ..
    백화점 다녀와서 경제 안 좋다는 거 뻥 아니냐 하는 분하고 내가 무슨 말을...쯧쯧..
    중학생도 아는 것을...

  • 72. 00
    '19.2.10 8:53 PM (182.172.xxx.53)

    어휴 답답해~~
    길거라 상가들 임대 붙대놓은거는 안보이시나요?
    요즘 임대가 안나가 죄다 빈상가구만~
    내가 보기엔 태극기부대나 이런사람들이 다를바가 없어 보임~
    자기 믿고 싶은것만 믿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어휴~~~~
    경기 불황이라도 부자들은 아무 상관없어요~ 오히려 명품매장은 더 잘된다고요~~~

  • 73. 이정권에서는
    '19.2.10 8:53 PM (223.62.xxx.44)

    불황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ㅋㅋㅋ
    세금 많이 걷고, 딱히 정책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 74. ㅇㅇ
    '19.2.10 8:55 PM (182.209.xxx.132)

    원글님 백화점,패밀리 레스토랑 보고 불황이 아니라니..
    썩소가 나오네요.
    여태 어느 정권에서도 좋았던적 없는 경기지만, 자영업하는 저희 집 경기 무지 타는데..
    요즘 정말 장난아닙니다.
    저희뿐 아니라 탄탄하던 동종업계 지인들도요.

    백화점은 요즘 힘든 저도 갑니다.
    쇼핑안해요.
    식당가 이용하고 영화관가죠.
    추운데 백화점같이 주차 편하고 따뜻하고 한방에 해결되는곳이 최고니까요.
    주차장에 주차는 늘 풀인데
    2.3층 여성복 코너는 늘 한산합디다.
    식당가,영화관쪽,이벤트홀은 늘 붐벼요.

  • 75. 부모님
    '19.2.10 8:59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분들 상가 월세로 사시던 분들(서울),공실 나고 임대료 안들어오고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대기업사원들 많고 소비지향적인 (외제차도 흔하고) 수도권신도시 사는데 오래된 상가들 공실이 자꾸 늘어나서 지날 때 마음이 않좋더라고요.
    백화점도 먹는 곳만 사람 많지 옷입어보고 이런 사람들은 많지 않던데요. 할인마트도 마찬가지. 마트배송이야 최근 시작된것 아니고 벌써 몇년 됐는데 요즘 전보다 사람 줄었어요.
    2년 전까지는 주말에는 돗대기시장 같아 숨쉬기 힘들정도 였는데 요즘은 좀 버글거리는 정도.

    정권지지 하는 것은 좋은데 제발 현실 오도시키지는 마세요.
    진짜 20년 집권하고 싶으면 현실 냉정히 바라보고 제대로 된 정책을 펴야 가능한거지 무조건 우쭈쭈,
    힘든 사람들 외침을 늘 하는 소리고 언제 경제 좋은적 있냐 지금 경제 정책 잘하고 있다 이런 소리로 정부가 여론 오판하도록 하지 말라고요.

    작년,재작년 정부 대북위주정책, 경제, 주택정책도 계속 우쭈쭈해줬으면 대통령 지지율 반등 일어날 수 있었을것 같아요?

    지금이 중간과정이라 최종결과는 말못하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펼친 정부경제 정책은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약자들( 특별한 지식과 기술없는 비정규직,일용직들, 아직 경력쌓을 기회없던 비숙련 젊은이들)이 더힘들어지는 결과 초래한것 맞아요. 일을 할 수 있고 그 경험을 통해 자기가 사회에 필요한 존재임을 느낄수 있는 자부심,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건데요. 나라에서 집도 주고 병원비 해결해준다고 기초수급자되길 바라는 국민 수 많지 않아요ㅡ.ㅡ

  • 76. **
    '19.2.10 9:00 PM (124.54.xxx.46) - 삭제된댓글

    동네 커피집, 고깃집들,음식점들, 옷가게들 텅 비어있는데... 10년 넘게 하던 옷 가게도 없어지는데..
    스타벅스 보고와서 경기가 불황인거 뻥 아니냐고...하는...ㅜㅜ.지못미.

    당근 그런 덴 붐비고.. 일반 시민들의 삶이 흔들린다는 데 뻥이냐는 건....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우리 나라가 안 바뀌는 건지. 백화점 장사 안되요. 인터넷이 더 싸서 ...다들 보곤 인터넷서 사서.. . 영화관도 안 간지 오래.. ... . 내가 보는 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아. .. 열받네... 무식하면 티를 내지 말던가... . 아님 지령을 받아 글을 쓰 는건지.. 참.. 내..

  • 77. 노답이네
    '19.2.10 9:00 PM (218.145.xxx.3) - 삭제된댓글

    아니 경제 관런은 일도 말 못하고 못알아듣는건디
    자영업자 말 믿지못한다로 기레기가조작이다
    일관하면 경제가 좋아지나요?
    뭐 아는거 있어요? 백수티네요? 공부나 좀 해요

  • 78. 노답이네
    '19.2.10 9:01 PM (218.145.xxx.3)

    아니 경제 관런은 일도 말 못하고, 못알아듣는거죠?
    자영업자 말 믿지 못한다.기레기가조작이다.
    일관하면 경제가 좋아지나요?
    뭐 아는거 있어요? 백수티네요? 공부나 좀 해요

  • 79. ——
    '19.2.10 9:02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진짜 이런 분들이랑 교육 관련 계속 글 똑같이 올리는 사람들 몇 있는데 문통 지지 하는게 아니라 욕먹게 할려고 일부러 판 벌리면서 경제 관련 안좋은거 부각시키러는
    태극기부대 아닌가 싶다는. 아니면 이런 소리를 할 리가 있나... 알바각.

  • 80. 10프로
    '19.2.10 9:03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죠. 10프로 미만일 수도 있고요.
    생필품 장보는거.1인당 1-2만원대 식당가 제외하고 선물. 결혼특수 제외하고
    부담없이 마트에서도 살수 있는 운동화나 모든 의류. 가전제품등을 백화점내에서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게다 젎은 층은 직구등 다양한 루트로 구매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경제적으로 부유한 실버 계층들이 상대적으로 백화점 더 많이 이용하고요.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것도 일종의 보상심리도 있죠. 어짜피 집을 살 수 없으니..평소에 근검 절약하고 살았으니 이쯤은 누려도 되는 사치라고 생각하고 다니는거고요. 고급 디저트 가게가 잘 되는 것도 그런 개념이잖아요.

  • 81. ——-
    '19.2.10 9:04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번에 무슨 취사병이랑 여자랑 비교하며 여자가 훨씬 힘들다고 글 올린 메갈 코스프레자 있었는데 그 사람도 메갈 욕하게 판 벌린 남자같던데.
    고의로 무개념 반대글 올리고 욕먹도록 판벌리는게 요즘 알바들 행태인듯.

  • 82. ...
    '19.2.10 9:05 PM (223.38.xxx.216)

    오프가게들이 장사 안 되는건 전세계적 현상이에요.
    다들 온라인 이용하고 홈쇼핑 이용하고 소비패턴이 변하는
    중인데 가격도 온라인이 더 싸구요.
    가게들만 그런가요? 일자리도 동남아로 뺏기고 자동화로
    바뀌고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이게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왜 정부가
    무능해서 불황인양 그러세요?

  • 83. ...
    '19.2.10 9:06 PM (175.113.xxx.252)

    원글 밖에나가서 돈 안벌어본 티는 확실히 나는것 같네요... 하다못해 어디 알바라도 해본다면 이런이야기는 안할텐데... 장사 뭐 이런거랑 관계 없는 공무원이라고 해도 이렇게 까지 세상물정 모르는거 아닐테고.... 저기 윗분 말씀대로 스타벅스 다녀와서 경기가 불황인거 뻥 아니냐고...하는...ㅜㅜ.지못미.2222 진짜 그런곳이야 당연히 붐비죠...

  • 84. ㅁㅁㅁㅁ
    '19.2.10 9:09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경기 안좋은걸 정부 탓 하는 사람은 없어요.
    전 세계적으로 불황 오는건 맞고 다 안좋은데요,
    그럴 시기에 살아남을수 있도록 로드맵을 잘 짜고 배의 선장 노릇을 잘 하는건 중요하죠. 교육도 비판을 받고 있지만, 경제 쪽은 표를 얻을수 있는 정책들을 진행하며 오히려 강자만 부해지고 약자는 전멸하게되며 경제가 자생력 잃어가는 쪽으로 경제수뇌가 잘못하고 있다는건 대다수 의견 아닌가요? 대통령땜에 경제가 안좋은게 아니라 안좋은 상황에서 살아남을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인가가 문제인거죠. 학종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듯.

  • 85. ㅁㅁㅁㅁ
    '19.2.10 9:13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지금 남혐 여혐 이슈도 하도 취업도 안되고 살아남을수 없으니 그 대상을 서로 혐오로 돌리는건데, 행여 섣불리 밖에 나가 경이 좋다는둥 그런말씀 하지 마세요. 20대 남자애들한테 돌맞을수도;;;

  • 86. ㅡㅡ
    '19.2.10 9:14 PM (175.223.xxx.150)

    상가에 임대 문의 표시 많이 봤는데
    상가를 너무 많이 지었어요.
    자영업 점포도 너무 많구요.
    자질 없이 투자금만 날리는 사람들이
    문제지 불경기 탓만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터무니없이 올리는 임대료도 문제구요.

  • 87. 삼성은
    '19.2.10 9:16 PM (122.44.xxx.155)

    1억씩 성과급 받았다고 하고
    대기업은 다들 잘나가고
    호텔뷔페는 십만원씩 해도 거의 만석이고
    집값은 폭등이고
    최저임금도 이백만원에 육박하고ㅠ
    해외여행객은 공항이 미어터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안도니 불경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쭉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 88. 거짓말
    '19.2.10 9:17 PM (211.218.xxx.241)

    백화점식당가만 사람많고 옷가게 많은곳가봐요
    평일엔 손님하나도없어요
    주말에는 간간이 보이는데
    근데 장사하는사람들 피눈물흘리고
    있는데 님은 남편월급 받아쓰는
    전업주부인가봐요

  • 89. 간단히
    '19.2.10 9:19 PM (218.236.xxx.187)

    예전 저희때는 대학 졸업만 하면 왠만큼 취직이 되었어요. 요즘 대학은 입학과 동시에 취직걱정 시작이고, 실제로 취직도 어렵다고 하네요.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에요

  • 90. 위의
    '19.2.10 9:23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점셋님, 세상이 바뀌었으면 바뀐 세상에 맞게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정책 펼치는게 유능한 정부인거에요.

    지금까지 세상은 늘 변해왔어요.
    그 변화의 흐름을 잘타고 나갈 수 있는 정책피는게 유능한 정부지 세상이 변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손놓고 있는게 유능한 정부인가요?

    저 트럼프 싫어하고 미국 위태위태하다고 보는데
    어쨌든 오바마 때문이든 트럼프 때문이든 아니면 다른 사람들 덕이든 지난 1년 미국 실업률 엄청 줄어서 완전고용 상태에 가까워졌더라고요. 일본은 오히려 일손이 모자라 성장률 낮아질 지경이라 외국인 이민법인가 쉽게 바꾸려는 측과 아닌측이 치고박고 싸운다고 기사 나오고요.

    노키아 몰락하면서 쓰러지나 했던 핀란드도 기사보니 요즘 괜찮나보더라고요.

    물론 저는 짧은 기사들 통해만 소식들으니
    정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바꿀 수 없는 사실은
    우리만 변화된 세상을 맞는게 아니라
    미국도, 일본도 동남아도 다 변화된 세상을 맞이하고 있어요

    하지만 대처도 다 다르고 거기에 따른 결과도 다 다르게 나타나겠지요.

  • 91. ..
    '19.2.10 9:37 PM (49.170.xxx.24)

    1월말에 뉴스 나왔어요. 7년 만에 소비가 최고치로 증가했다고요.
    전세계 침체 중에 한국이 선방하고 있는 것도 맞고요.
    작년 미국 성장률 2.8, 한국 2.7 이예요. 독일은 1프로 대고. 일본은 1프로도 안될걸요.

  • 92. ㅋㅋ
    '19.2.10 9:48 PM (220.88.xxx.28)

    뉴스 못 믿는다며 듣고싶은 뉴스는 믿으시는군요?? 집구석에서 나와서 길거리 상가들좀 들여다 보세요^^ 그 많은돈 누가 가져가서 저 자영업자들 문닫고 있는지??? 돈이 돌수 있도록 만들줄 알았던 이정부 경제 정책도 교육정책도 서민들에겐 그림의 떡~~ 그럼 그렇치~ 이놈이나 저놈이나 ~
    희망없는 미래에 범죄와 사기 한탕주의가 기승을 부리네요^^이젠 아무도 못믿고 ~ 관계망도 망가지고 혼식, 혼술에 자포자기로 가는거 같아요

  • 93. 일본이 일손이
    '19.2.10 9:50 PM (223.38.xxx.172)

    모자란건 진짜 일손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인구가
    줄어서 그래요
    그래서 지방에는 유령 도시들이 늘고있다고 해요.
    인구감소가 심각하니 이민 받아들이자는 말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자리 역시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
    싼 임금의 비정규직으로 알고있어요.

  • 94. 서민만 불황
    '19.2.10 9:51 PM (175.215.xxx.163)

    서민은 가난하고
    서민을 상대하는 장사하시는 분들은 엄청난 불황이고
    부동산 투자한 사람들은 부자 됐어요

  • 95.
    '19.2.10 9:54 PM (112.149.xxx.187)

    오프가게들이 장사 안 되는건 전세계적 현상이에요.
    다들 온라인 이용하고 홈쇼핑 이용하고 소비패턴이 변하는
    중인데 가격도 온라인이 더 싸구요.
    가게들만 그런가요? 일자리도 동남아로 뺏기고 자동화로
    바뀌고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이게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왜 정부가
    무능해서 불황인양 그러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

  • 96. 그렁께
    '19.2.10 10:03 PM (119.70.xxx.204)

    잘사는사람만 잘살면되지 못사는사람들 못사는형편까지
    여기82아줌마들이 알필요없죠 내주위는 다 외제차몰고 해외여행수시로가고 백화점표아님 안사입는사람천지인데
    못사는사람이 죽든말든 뭔상관이겠어요
    이해합니다

  • 97. ..
    '19.2.10 10:16 PM (1.236.xxx.188)

    불황은 불황인데요..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계속 부를 가지고 있어서요..그런데 백화점 가지고 불황이다 아니다 이건 좀 웃긴듯 ..돈 직접 벌어버시면 알텐데요 사회생할을 좀 해보세요

  • 98.
    '19.2.10 10:19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불황은 힘든 분들께 여실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50이 다 되어가는데
    호황이였던 적이 있지 싶습니다.^^

  • 99. ㅎㅎㅎ
    '19.2.10 10:25 PM (175.195.xxx.172)

    이분 대형 병원 가서 대한민국 사람 들 죄다 아프냐 할 분일세

  • 100. ...
    '19.2.10 10:46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수입차 몰고 스마트폰 쓰고 백화점 다니는데

    너님 입장에서나 좋아보이는거겠죠. 심지어 온라인쪽업인데도 불황이라 이전보다 돈버는게 줄어들어 업 된거 하나없거든요.
    너님보다 잘사는거랑 경기랑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아는척은 돈은 벌어본적이나 있나몰라

  • 101. ...
    '19.2.10 10:47 PM (221.148.xxx.49)

    수입차 몰고 스마트폰 쓰고 백화점 다니는데
    너님 입장에서나 좋아보이는거겠죠.

    심지어 온라인쪽업인데도 불황이라 이전보다 투자만 늘고
    돈버는게 줄어들어 업 된거 하나 없거든요.
    너님보다 잘사는거랑 경기랑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아는척은 돈은 벌어본적이나 있나 몰라

  • 102. 제발 생각 좀..
    '19.2.10 11:01 PM (121.132.xxx.204)

    백화점 식당가에 사람 없고 번화가 식당에도 사람이 없으면
    그건 경제 불황이 아니라 국가 부도 내지 전쟁 사태죠.
    심지어 IMF 때도 유명 음식점에는 사람 많았어요.

    어떤 환경에서 살고 계시길래 이런 해맑다 못해 가슴이 갑갑해지는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 103. imf 때에도
    '19.2.10 11:09 PM (135.23.xxx.42)

    돈있는 사람들은 '우리는 이대로~"
    라고 했던 말이 돌았죠 ㅎㅎ.

  • 104. 상가
    '19.2.10 11:36 PM (119.149.xxx.74)

    공실률 들이되면서 불황얘기 하는것도 웃겨요

    산업구조 유통구조 변화하는데 주구장창 건물지어되니 공실 생기죠

    한번도 공실된적 없는데 공실된다구요?

    상권도 바뀌고 좋고 깨끗한 새건물도 넘쳐나니 당연히 낡은 건물들은 시간이 지나면 밀리게되는거죠

  • 105. 그냥
    '19.2.10 11:37 PM (117.111.xxx.120)

    실업률 자영업자 동향 객관적 데이타도 좀 보세요불황인지 아닌지. .
    박사모들 태극기 부대들이나 이 정부가 경제 잘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나. . 똑같음

  • 106. ㅇㅇ
    '19.2.11 12:31 AM (125.132.xxx.56)

    자본주의 발전할수록 금융쪽에만 돈이 몰리고 제조업 점점죽고.,필연적인 현상이죠.
    획기적은 변화가 생기지 않는 한 전세계적으로 점점 양극화 심화되고 경제성장율 낮아지구요.
    그리고 건물 임대 공실 관련해서는 ...산업구조가 변하고 있는거에요.
    미국 맨허튼 상가에도 공실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상권 자체가 죽는거에요.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은 아마존 같은 온라인 유통업체를 위해서 물류창고 만든다고 합니다.

    이게 꽤 오래전에 본거고.. 점점 심화되었을거에요..

  • 107. 대충
    '19.2.11 1:23 A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

    임대붙은 공실 대박이다
    자영업자 망하고있다
    돈 직접 벌어봐라 ... 알지도 못
    이런 댓글이 대부분이네요
    아는척은 ㅉㅉ
    고기도 아이스크림도 온라인으로 사먹는 시대에
    누가 상가 얻어 장사를 해요?
    구찌도 닷컴으로 파는 시대인걸요
    건물만 있음 게임 끝인줄 알고 계속 짓더니 ㅠㅠ
    산업의 형태가 빠르게 변하는거죠
    자영업자 10년됐던 40년 됐던 온라인에 밀리니 안하는거지 뭔 불경기타령?
    온라인은 이미 레드오션이구요
    훈수 두시는분들 현물경제 시장참여자들은 맞죠?
    소비지수 증가 성장률 양호 뭐 더 필요한건지 답답요
    그렇게 경제적감각 없으면 앞으로 더 발릴분들이 아는척하긴요 매우 안타까운 동시에 안심됨요
    경쟁자들이 바보같달까

  • 108.
    '19.2.11 1:40 A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

    88도로 달려봐도 고가 외제차 많이 늘었죠!
    다들 최하층민처럼 왜케 어두운 얘기뿐일까요?
    불경기 아닌때가 언제인지
    국민전체가 자영업자도 아니고
    올해 성과급 최고치 기록한걸로 알아요
    남편 대기업 다녀요
    무섭게 직원 짤라낸건 2014년부터 16년 정도로 기억해요
    대기업이 사업장 철수한곳은 경제가 아예 무너졌어요
    그것도 모르고 그 지역에 인테리어 새로해서 권리금 내고 판 벌려놓고 불경기가 살인적이라고 ㅠㅠ
    내치즈는 누가 옮겼을까요?

  • 109. 솔직히
    '19.2.11 2:20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주변사람들보면 절대 불황아니예요
    저희남편 연봉쎈편이라도 시외에서 하숙하는
    대딩하나 고딩하나 애둘 있으니 나갈돈이 많아서
    신혼여행말고는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는데
    친척이고 친구들이고 직장사람들보면
    뭔돈으로 그렇게들 다니는지 일년에 몇번씩 해외여행에
    주말마다 여행다니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동네장사 안되는게 다 사람들이 펑일엔 일하고
    주말엔 시외로 놀러다니거나 해외로 나가니
    동네장사가 안되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관광지들도 가보면 왠 사람이 글케 많은지
    불황이라는 생각 전혀 안들어요

  • 110. 가게 10년차
    '19.2.11 2:22 AM (119.82.xxx.205)

    봄에도 이 상태면 문닫을 지경입니다.
    이런 상황 처음입니다.

    동대문 도매상가에도 빈 점포가 자꾸 늘어나요.

    사람들은 매년 불경기라고 그랬죠.
    그렇지만 이렇게 바닥이 보이는 상황은
    정말 처음입니다.

  • 111. 솔직히
    '19.2.11 2:23 AM (223.62.xxx.149)

    주변사람들보면 절대 불황아니예요
    저희남편 연봉쎈편이라도 타지에서 하숙하는
    대딩하나 고딩하나 애둘 있으니 나갈돈이 많아서
    신혼여행말고는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는데 
    친척이고 친구들이고 직장사람들보면
    뭔돈으로 그렇게들 다니는지 일년에 몇번씩 해외여행에
    주말마다 여행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우리같이 여행많이 안다니고 사는 사람들을 못봤어요
    동네장사 안되는게 다 사람들이 펑일엔 일하고
    주말엔 시외로 놀러다니거나 해외로 나가니
    동네장사가 안되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관광지들도 가보면 왠 사람이 글케 많은지
    불황이라는 생각 전혀 안들어요

  • 112. ...
    '19.2.11 2:44 AM (121.152.xxx.123)

    빈부의 격차가 20년전 금융위기 때보다 심하게 깊어져서 작금의 경기불황은 힘들게 사는 노동자계급들에게는 생존의 위기가 뼈에 사무치고 자본가에게는 돈만 주면 다되는 그래서 더 살기 좋은 지상낙원 대한민국 ~~

  • 113. 뭐래
    '19.2.11 2:58 AM (116.45.xxx.163)

    병원가봐요 환자 정말 많아요
    전국민이 아픈사람이라 생각할듯

  • 114. 성과급
    '19.2.11 3:10 AM (116.123.xxx.113) - 삭제된댓글

    최고로준 대기업은 어딘가요?

    저희 남편도 세 손가락안에 드는 대기업 다니는데
    전혀 아닌데..ㅠㅠ
    저희도 여행은 꿈도 못 꾸고
    대신 TV로 연예인들 여행가는거 보고 있어요 ㅠㅠ

  • 115. .....
    '19.2.11 3:59 AM (223.39.xxx.7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소위 가진자들은 여유있게 백화점 쇼핑도 하고 여행도 가겠죠.
    저희도 예전엔 가끔 백화점에도 가고 마음의 여유도 조금이나마 있었어요
    이젠 모든게 궁핍해지고 희망도 없어서 사는게 괴롭네요.
    자식이라도 없으면 훌훌 모든걸 내려버리고 싶기만 합니다

  • 116. oo
    '19.2.11 4:12 AM (118.218.xxx.150)

    다들 앉아서 남의 다리 긁는 소리 하는듯.
    사람인 잡코리아 등 구직사이트 좀 보고 얘기 하길.
    일자리가 얼마나 줄었는지.
    몇년동안 이직이니 취업이니 해서 늘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요즘처럼
    구인이 적은때는 못봤음.
    문대통령 지지하지만 경제 안 어렵다는 말은 택도 없음.

  • 117. 궁핍
    '19.2.11 4:59 AM (221.162.xxx.22)

    저는 많이 힘들어졌어요.
    정권이 바뀌면 사는게 덜 힘들까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당장 힘들고 수입이 줄고 궁핍해지니까 민주당이 원망스러워지네요.
    민주당 잘못이 아니래도 집권당이니까요. 아마 자한당이 집권했어도 엄청 욕하고 있고 갈아치우자고 하겠지요. ㅎㅎ 지금 현실이 참담하네요.
    걱정없이 살다가 딱 일년전부터 너무너무 힘들어졌어요. 저는 ㅠㅠ

  • 118. 인구가
    '19.2.11 6:23 A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줄고있어서 아파트도 남아요. 동네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게 임대가 많이 나와있고 1년도 넘게 비어있기도 합니다. 경기도 안좋아서 2억투자해서 한달 300건지기도 힘든 가게가 태반일거에요. 자영업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상권 성공한 스타벅스나 코스트코 무분별하게 전국의 중요상권에 포진해 다 점령해서 기존 상권들 고전할거에요.
    오래된 빌라가 통째로 나와있고 어느 동네는 아파트 세대수가 500세대쯤 되는데 부산 영도구인가 티비에서 봤어요. 통채로 비어있었어요. 도시 공동화가 심해지고 있고 그런 허름하다 싶은 동네에는 어김없이 외노자나 외국인들이 살고있어요.
    주택가 원투룸 골목은 이미 동남아나 눈썹짙은 사람들이 살고요. 시골은 시골대로 다문화들이 삽니다.
    벌써 4,5년 전부터 눈에 띄게 많아 보이던 외국인이 자기들
    나라에서 살기어려우니 한국와서 직장잡아 터잡어서 살고 있고 난후로 경제는 안좋아요. 한국인의 일자릴 그들이 하니까 빠져 나가는 돈도 무시못하죠. 그많은 외국사람들이 살면서 돈벌어 가는데 어떻게 경기가 좋아요 . 돈 떼는건 한국인이고 돈버는건 외국인들이니 세금만 더 올려 걷을수 밖에요.
    그래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체류비를 걷어야 그나마 덜오고 덜 고용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 거겠죠. 아무리 더불어 사는 세상이어도 돈벌려고 오거나 입하나 줄이려고 온나라들은 나라에 힘이 안됩니다.
    관광 역시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땅을 돈주고 가꾸며 즐겨야지 여행이라고 저가 패키지나 싼 비행기타고 오고가서 경기 불황타는 외국인 관광수입으로 돈벌려는 자체가 힘들어요.우리나라 사람의 수입으로 해외여행 자제하고 우리땅 즐겨도 충분해요. 그만큼 여행지로 좋아요. 고로 시끄럽고 부산만하지 실속이 없으니 서로 이가게 저가게 경쟁하느라고 보기엔 임금이 싸보이는 외노자들 고용해서 비용을 당장 줄이려한들 물가만 쳐올라가는 주범이죠.
    일본도 보면 중장년층이 편의점 혹은 호텔에서도 일해요.
    인구가 줄면 주는대로 자기국민을 활용해야지 남의 나라사람 좋으라고 일자릴 내주니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나이제한을 두니 그런겁니다.청년들이 기피하는 일자리에 노년층도 쓰면 되요. 경기불황은 자꾸 돈없는 외노자나 다문화들 즉 돈나가는 사람들만 들여서 같아요.

  • 119. 인구가
    '19.2.11 6:32 AM (223.33.xxx.142) - 삭제된댓글

    줄고있어서 아파트도 남아요. 동네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게 임대가 많이 나와있고 1년도 넘게 비어있기도 합니다. 경기도 안좋아서 2억투자해서 한달 300만원 건지기도 힘든 가게가 태반일거에요. 자영업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상권 성공한 스타벅스나 코스트코등 외국계 회사가 무분별하게 전국의 중요상권에 포진해 다 점령해서 기존 상권들 고전할거에요.
    오래된 빌라가 통째로 나와있고 어느 동네는 아파트 세대수가 500세대쯤 되는데 부산 영도구인가 티비에서 봤어요. 통채로 비어있었어요. 도시 공동화가 심해지고 있고 그런 허름하다 싶은 동네에는 어김없이 외노자나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주택가 원투룸 골목은 이미 동남아나 눈썹짙은 사람들이 살고요. 시골은 시골대로 다문화들이 삽니다.
    벌써 4,5년 전부터 눈에 띄게 많아 보이던 중국인등 외국인이 자기들 나라에서 살기보다 한국와서 직장잡아 터잡어서 살고 있고 난후로 경제는 더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한국인의 일자릴 그들이 와서 하니까 빠져 나가는 돈도 무시못하죠. 그많은 외국사람들이 살면서 돈벌어 가는데 어떻게 경기가 좋아요 . 돈 떼는건 한국인이고 돈버는건 외국인들이니 세금만 더 올려 걷을수 밖에요.
    그래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체류비를 걷어야 그나마 덜오고 덜 고용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 거겠죠. 더불어 사는 세상이어도 돈벌려고 오거나 입하나 줄이려고 온나라들은 나라에 힘이 안됩니다.
    관광 역시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땅을 우리 돈으로 여행하고 가꾸며 즐겨야지 여행은 핑계고 돈없이 와서 호시탐탐 눌러살려는 외국인들 관광수입으로 돈벌려는 자체가 힘들어요.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여행 자제하고 우리땅 즐겨도 충분해요. 그만큼 여행지로 좋아요. 고로 시끄럽고 부산만하지 실속이 없으니 서로 이가게 저가게 경쟁하느라고 보기엔 임금이 싸보이는 외노자들 고용해서 비용을 당장 줄이려한들 물가만 쳐올라가는 주범이죠.
    일본도 보면 중장년층이 편의점 혹은 호텔에서도 일해요.
    인구가 줄면 주는대로 자기국민을 활용해야지 남의 나라사람 좋으라고 일자릴 내주니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나이제한을 두니 그런겁니다.청년들이 기피하는 일자리에 노년층을 쓰면 되요. 돌아오는게 적은 돈이 나가는 사람만 들이니 경기가 어렵죠.

  • 120. 점점
    '19.2.11 6:52 A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다른나라가 돈을 뜯어가서도에요
    죽어라 벌면 뭐해요. 이번에 미국에서 방위비조로 1조 6천억인가를 1년 단위로 돈 더 올려 달라했어요. 3년마다 9천억이던걸 매년 조단위로 줘야할지경이에요. 스타벅스나 코스트코,맥도널등은 전국의 젤좋은 상권에 뿌리내려서 안망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매출이 전세계 3위안에 들게 만든 한국사람들인데,
    거기다 대기업들도 우리나라 사람을 안쓰고 비정규직에 알바에 외노자들을 많이 쓰니 위생도 더럽고 경제가 나빠지는 주범 아니겠어요. 우리생활에 한국산 100%가 얼마나 있어요?
    여긴 한국인데 원산지들을 보고 있노라면 소름돋아요. 죄다 수입산이고 고기육즙은 대기업들도 두리뭉실 수입산이라고만 적혀있어서 내려놓은 적도 많네요.
    우리가 우리것을 안쓰는데 어떻게 좋아져요ㅡㅡ;;

  • 121. ㅇㅇㅇ
    '19.2.11 6:56 AM (114.200.xxx.242)

    부자가 더 돈을 잘버니
    상위2% 부자들에게 종부세 걷는건데
    세금폭탄이라고 말하는 서민들보면 참 할말이 없더군요

  • 122. ㅎㅎ
    '19.2.11 6:58 AM (175.113.xxx.77)

    집구석에 쳐박혀서 82질이나 하고 있다가 백화점에 아점이나 먹으러 다니니 불황인지 아닌지 알게 뭐에요

    저희는 먹고 살만한데도 회사 다닐때 우리랑 상관도 없는 업종별로 문닫는거 엄청 늘어나있는거 보면
    섬뜩해요

    비싼 지역 대기업 빌당 많은 곳인데도 공실 어마어마하게 많아졌고
    집마다 백수들 엄청 많아요

    오직 돈가지고 장난쳐서 토지니 아파트니 이런걸로 불로수익 얻은 것들이 엄청 쓰고 다니겠죠 ㅎ

  • 123. 아이고
    '19.2.11 7:33 AM (223.38.xxx.75)

    직접 나가서 돈 벌어보면,
    이런 소리 못할텐데..
    돈 쓰러 백화점이나 다니는 사람들 눈엔
    경기가 호황으로 보이나보네요

  • 124. 경기
    '19.2.11 7:52 AM (223.38.xxx.4)

    라는 게 좋다 나쁘다 판단하는 근거가 뭔가요?
    GDP? 1인당 소득? 성장률? 실업률? 소비지수?
    과연 무엇을 가지고 좋다 나쁘다 객관적으로 말할수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내 사업이 내 근처가 망해가면 불황이고
    내 사업이 내가 다니는 곳에 사람이 많으면 호황인가요?
    사는 동네에따라 직업군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른 겁니다.

  • 125. ㅎ,ㅎ
    '19.2.11 8:04 A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 경제 성장률 2.7%로 괜찮은 편이라고 친정부성향인사들이 말하는데 인구성장률까지 넣고 보면 결코 좋은 성적 아니라고 장하준 교수가 아에 콕찝어 말하네요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5&aid=0002883832&sid1=101&ntype...

  • 126. 사람구하는데
    '19.2.11 8:21 AM (121.190.xxx.146)

    불경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구요...구인이 줄었다는데 저희 업종은 사람을 못구해서 난리에요. 구인광고내도 안와요. 시셋말로 뽀대나는 직종이 아니어서인지 문의왔다가도 사무직아니라고 그냥 전화 끊어요. 뿐인가요? 명절에 고향갔더니 거긴 서빙알바까지 다 동남아사람들이고, 근처 비닐하우스일 다 우즈벡이나 베트남사람들 와서 일한대요. 밤에 나다니는 사람 다 외국인들... 돈을 벌어야 돈이 돌죠.

  • 127. 솔직히
    '19.2.11 8:22 AM (223.62.xxx.74)

    주변사람들보면 절대 불황아니예요
    저희남편 연봉쎈편이라도 타지에서 하숙하는
    대딩하나 고딩하나 애둘 있으니 나갈돈이 많아서
    신혼여행말고는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는데
    친척이고 친구들이고 직장사람들보면
    뭔돈으로 그렇게들 다니는지 일년에 몇번씩 해외여행에
    주말마다 여행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우리같이 여행많이 안다니고 사는 사람들을 못봤어요
    ''동네장사 안되는게 다 사람들이 펑일엔 일하고
    주말엔 시외로 놀러다니거나 해외로 나가니''
    동네장사가 안되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관광지들도 가보면 왠 사람이 글케 많은지
    불황이라는 생각 전혀 안들어요
    22222222222

  • 128. 자영업
    '19.2.11 8:49 AM (1.245.xxx.212)

    이제 거의 모든 물품을 인터넷으로 사는 시대가 왔잖아요
    그러니 자영업은 안될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반조리식품도 거의 인터넷으로 사먹으니 식당갈 일도 많이 줄고
    옷이나 가방 애들 학용품까지도 모두 인터넷으로 사니...

  • 129. 자영업이 아니라
    '19.2.11 8:54 AM (175.113.xxx.77)

    자영업 자영업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기업 지표도 좋지 않습니다

  • 130. 일단
    '19.2.11 9:18 A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

    집구석에 처박혀서. 일을 해보고 ...
    남편 대기업 다니고 나도 대기업 다니다 13년 전업 후 사업시작한 지 몇년 됐습니다
    본인들이 잘 못하거나 시장의 변화를 좋지 않다 고 하는건 아닌가요?
    도매시장 문 닫는다구요?
    앉아서 도매물건으로 소매유통하던게 온라인으로 커지고 법인화 되면 자체제작이나 도매가 수입하는 중국으로 직접 구매담당이 뜁니다 10년 장사했는데 불경기라 느낀다면 운 좋은편이구요
    중국유커도 안온지 2.3년 됐죠
    기업은 지표는 고정일까요?
    업황따라 바뀌고 변하고
    요즘 호황인 업종 없을까요?
    대기업만 터지는것도 아니고 4차 산업혁명이 벌써 진행중이란 생각 안하는건지요?
    내수는 오프가 빛의 속도로 죽고있고 구매대행을 비롯한 세계화는 경제에서도 급진전중인걸 왜 외면하는지
    아직도 10년전 패턴으로 장사나 사업하려면 안됩니다
    주부들도 아마존계정 다 있잖아요 것도 나라별로
    그런지 10년 넘었어요
    큰돈은 거기서 쓰는데

  • 131.
    '19.2.11 9:23 AM (14.33.xxx.40)

    소비스타일이 변했어요..해외구매 정말 많이 하고..해외여행도 많이 하고..
    음식 먹어도..맛있는 곳 일부로 찾아가서 먹고요.
    동네 이용하던 소비스타일이..변했어요

    자영업 어렵다 어렵다 하고
    임대 많이 붙었다고 하는데
    새건물..생기고..그 밑에..상가들 생겨
    채워나가는거 보면..이해 가던데요
    인구수는 같은데..상가들만 왜이리 많아지는지
    소비패턴 바뀌는거 이해 못하고
    너무 쉽게 자영업 하는것 같아요.

    장사 안된다고 불경기라고만 하지말고
    왜 안되는지..공부 좀 하시지.
    1

  • 132. .....
    '19.2.11 9:40 AM (203.226.xxx.66) - 삭제된댓글

    이제 시작인것같은데 벌써부터 어럽다는분들 많네요.
    문씨부부사기단의 정권이 끝날려면 3년이 더있어야하는데 인타깝네요

  • 133. ...
    '19.2.11 9:46 AM (203.255.xxx.108)

    동내 한바퀴만 돌아봐도 빈상가들이 많아져서 겁나던데... 우리동네만 불황인가 보네요. ^^;;;

  • 134. ......
    '19.2.11 9:47 AM (223.39.xxx.134) - 삭제된댓글

    이제 시작인것같은데 벌써부터 어럽다는분들 많네요.
    문씨부부사기단의 정권이 끝날려면 3년이나 더있어야하는데 안타깝네요

  • 135. ........
    '19.2.11 9:51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이제 시작인것같은데 벌써부터 어럽다는분들 많네요.
    문씨부부사기단의 정권이 끝날려면 3년이나 더있어야하는데...

  • 136. ㅇㅇ
    '19.2.11 9:52 AM (175.223.xxx.94)

    남편 대기업이고 나고 대기업인데 우리 주위 다 좋다
    백화점 공항 가니 사람 많다.
    그러니 경제위기는 언론 조작이다

    단체로 마리 앙투아네트들 납셨네요.
    해 맑은척 하는 컨셉인지 원래 모자란건지

  • 137. ㅇㅇ
    '19.2.11 10:03 AM (175.223.xxx.94)

    사실 직위만 높고 무능한 인간들 회사에서 다 자르면 한 사람 연봉으로 청년 3명은 정규직으로 고용 가능하잖아요.
    경제구조 변화 위해 대기업도 해고 쉽게 만들고 연봉 삭감하자 하면 오만 핑게 대며 침 튀길 인간들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어설픈 충고에 남의 장사 접으라까지 말은 참 쉽게 하네요.

  • 138. 사무실, 점포 공실
    '19.2.11 10:26 AM (211.220.xxx.198)

    다른데는 모르겠고 부산 시내중심가 한번 다녀보세요. 공실이 얼마나 많은지...
    사무실 밀집지역 한번만 다녀보세요. 공실이 얼마나 엄청난지...
    임대료 비싸서 그렇다고 하지마세요. 2002년 보다 임대료가 많이 내려있는데도 이눔의 공실은 대책이 없어요.

  • 139. ...
    '19.2.11 10:27 AM (118.218.xxx.150)

    사람들이 꼭 자기 주위만 보고 전부 인양 판단하고 얘기하는데
    소비재 구매 판매만 볼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서 고용과 돈이 도는데 조선 망해 원자력 관련산업 안되 철강 안되 자동차 안되
    반도체도 위태해 도대체 괜찮은 산업군이 없으니 주위 중소기업도 어려워지고 하청의 하청은 죽어나죠.
    소비관련 일자리는 질이 별로 좋지 않지만 산업관련 일자리는 그래도 고용이 좀 안정되고 질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이것에서 타격이 크니까 문제인거죠.
    문정부 문제라기 보다 이전 정부들의 무능력이 이제 나타나는 겁니다.
    그냥 경기로 보면 정말 안좋은거 사실 이예요.

  • 140. ........
    '19.2.11 10:35 AM (118.176.xxx.128)

    현재 수출 사상 최고
    대기업 수익 사상 최고
    해외 여행자 수 사상 최고

    건물들 공실이 많다면 그건 토건족이 무작위로 아무데나 개발해 놓은 후유증일 겁니다.
    임대료 내릴 수 없다는 건물주들의 욕심도 한몫하구요.

    통계적으로 수치가 좋아지고 있는데도
    여론들은 경제 망할 것처럼 두들겨 대구요
    노무현 별명이 경포대였던 것 기억하시나요?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 141. ...
    '19.2.11 10:46 AM (36.231.xxx.185)

    근데 불황소리를 초딩때부터 커서요 IMF 직격탄맞은 세대의 자식 세대죠 저..
    언제 호황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모르겠네...

  • 142. 222222
    '19.2.11 11:13 AM (115.23.xxx.108)

    소비스타일이 변했어요..해외구매 정말 많이 하고..해외여행도 많이 하고..
    음식 먹어도..맛있는 곳 일부로 찾아가서 먹고요.
    동네 이용하던 소비스타일이..변했어요

    자영업 어렵다 어렵다 하고
    임대 많이 붙었다고 하는데
    새건물..생기고..그 밑에..상가들 생겨
    채워나가는거 보면..이해 가던데요
    인구수는 같은데..상가들만 왜이리 많아지는지
    소비패턴 바뀌는거 이해 못하고
    너무 쉽게 자영업 하는것 같아요.

    장사 안된다고 불경기라고만 하지말고
    왜 안되는지..공부 좀 하시지.

  • 143. 비싼 한우집
    '19.2.11 11:20 A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식사시간 아닐때도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백화점 가보면 저는 못들어가지만 명품관앞에 줄 계속 서있고요. 뉴스와는 다르게 이 아파트에는
    애들도 많고, 주변에는 소비하는 사람들 밖에 없어요.
    저만 곤란한건지요. ㅠㅠ

  • 144. 으이그
    '19.2.11 11:33 AM (183.98.xxx.197)

    패밀리레스토랑에 자리가 없을 정도인데...업장 폐업을 왜 계속 할까요?
    빕스 자연별곡 애슐리...영업점수 줄여가잖아요.

  • 145. ㅡㅡ
    '19.2.11 12:22 PM (175.118.xxx.47)

    패밀리래스토랑에 자리많던데요 거기어딘데 그렇게장사잘돼요 빕스도 손님별로없는데

  • 146. 요즘안돼요
    '19.2.11 12:43 PM (125.182.xxx.27)

    먹는거야 먹지만 그래도 예전만 많이 못해요

  • 147. 우리동네도
    '19.2.11 12:45 PM (125.182.xxx.27)

    슬럼가돼가고있어요 정부에서 지역경제살리기 이런운동 왜안하는지요 ㅠ

  • 148. ㅋㅋ
    '19.2.11 12:52 PM (182.229.xxx.41)

    언제 불경기 아니었던 적 있었나요?
    해마다 나오는 소린데 마치 이 정부 들어서 엄청난 불황인 것처럼 왜들 그럴까요?
    미친 기레기들과 일본당들이 이때다 싶어 기름을 퍼부어대고 십자포화를 해대니
    우매한 군중들이 지레 겁먹고 심리부터 위축되고 다 힘든가 싶어 부화뇌동 하는거죠.
    여기 자게에서 불황이란 단어 검색해보세요. 예전엔 안 힘들었나.

  • 149. ...
    '19.2.11 12:57 PM (182.225.xxx.13)

    자영업이 이미 한계치에 도달했는데,계속 많아지는 것
    임대료가 예전이랑 비교도 안되게 오른것
    온라인구매가 엄청나게 늘어난것.
    청년들의 구직난
    이런게 이유라고 생각해요.
    저희집도 예전엔 백화점에 많이 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가기도 귀찮아서 왠만한거 거의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동네주변에 음식점이 가격은 비싸고, 맛은 없어서 일주일에 2-3번 하던 외식도 많이 줄였어요.
    물건은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이 구매하고 있어요.

  • 150. ...
    '19.2.11 12:57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한국처럼 유행이 빠른 도시에서 외식업도 유행타죠.
    언제적 빕스 자연별곡인가요?
    외식업도 유행타요.
    쇼핑이며 여행이며 과거 스타일로는 경쟁이 안 되요.
    소비문화가 바뀌고 있어요.

  • 151. ??
    '19.2.11 1:04 PM (125.137.xxx.55)

    대통령님도 동남아로 눈돌리라하셨어요.
    경제가 어렵지 않다니 수많은 공시생들 있는 카페에
    그리고 남초 싸이트에 이글 퍼가도 되죠?
    나가서 한푼이라도 벌어보시면 바로 아실텐디..
    백화점 허허허 목잘려 죽은 마리앙뚜와네트가 생각나는 구절입니다

  • 152. ..
    '19.2.11 1:08 PM (112.186.xxx.45)

    제 생각엔 불황 맞다고 봐요.
    지금 장기침체가 걱정되는 상황이거든요.

  • 153. 세계적?
    '19.2.11 1:19 P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전세계가 왜 불황?
    미국 일본 다릅니다
    일본은 젊은이들 취업난?이딴거 없어요
    중국이요?
    사상최대 불황이죠
    거기 줄 대고 있으니
    우리가 힘든거죠
    미쿡에서는 우리거 싫대잖아요
    중국은 힘들어 못 사준대잖아요
    오히려 우리가 중국에서 엄청 사들이고

  • 154. 허허
    '19.2.11 1:20 PM (223.39.xxx.177)

    연말쯤
    여기저기 구조조정 들어가면
    그때서야 경기가 나쁘대
    하겠네요

  • 155. 자꾸
    '19.2.11 1:25 PM (223.39.xxx.177)

    소비형태가 바뀌었다
    그래서 자영업 안된다 하는데
    세상 답답한소리
    일단 소비가 이루어지면 제조업이 활성화 되어요
    제조업 잘되면 경기 쳐박을 일이 없어요
    산업 근간은 제조업입니다
    그것이 지금 엄청나게 흔들려요
    수출도 결국 제조업이 끄는거 아니겠어요?
    공항 미어터지는 해외여행도 젊은 봉급자가 주축이죠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지
    곧 인천공항도 팔아서 먹고 살아야할지 모를판에

  • 156.
    '19.2.11 1:29 PM (14.33.xxx.40)

    그리고요. 지방경제 망한건요..
    조선업 망..중공업망..이라서 그래요.

    전정권때..도대체 뭘 한건지..땅파느라고..바빴고 지방 부동산 올리느라 바빴고..
    김대중대통령때 먹거리 it만들어 놨으면
    명박이때도 뭔갈 해야하는데
    지금 문정권은..그것들 막느라 애쓰고 있잖아요.
    세금 퍼부어도..나아지지 않는 실업률..

    북한에 퍼준다고 지럴하는데.
    솔직히..우리나라 북한의 경제개방으로..미래먹거리 챙기려는거.
    왜 모르시나??? 성장동력이 없는 이 상황에서 삼성만 바라보고
    살라는건지...

    본인들 불경기다 경기 어렵다고만 외치지 말고..
    본인뿐 아니라 자식들 미래에 대해 고민좀 하시길..
    그나마 조선업 살아나는 조짐이 보이고 지방경제도
    나아질거라 예상되어
    부동산 업자들 올해말에 창원갭투자..하러 간다더만
    이런 냄새는 역시 부자들이 빨리 맡음

  • 157.
    '19.2.11 1:32 PM (14.33.xxx.40)

    아 서울부동산 올린것 뭐라 할텐데..
    2015년기점으로 설 부동산계속 올랐어요..
    작년에 팍 오른건 정부삽질 맞아요..다행히도
    서울거래건수는 많지 않아
    물릴 사람들이 숫자로는 적다는게 다행인가..

  • 158. 지방경제?
    '19.2.11 1:38 P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지방경제가 살아나는 조짐?
    어디요?

  • 159. 그러네요
    '19.2.11 1:49 P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님 딸도 몇달전에 동남아로 벌써 도망가셨는데 우리도 같이 가야겠네요 문정부가 국민들 동남아로 가라 한것처럼요

  • 160. 굴뚝 사업
    '19.2.11 1:59 PM (49.174.xxx.31)

    인 제조업이 사양산업으로 전환되고,4차산업혁명에 따라서 경제구도도 달라졌겠죠..

    제조업은 사양사업이 되는거 같아요 슬프지만..

    조선업도 선진국에서는 사양사업으로 미래예측했다던데,우리는 그런것도 없었고요..사실 언제적 조선업인가요? 그동안 오래 성장해왔고,해먹었죠.

    요즘은 오프라인에서 물건 안사요..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온라인 시장에서 삽니다..

    여행을 해외로 가는 이유..

    국내여행이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동남아로 가는거 같습니다..

    상가 공실 많은 이유??

    신도시 상가공실도 많지만(상가가 많고,아직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서)

    구도심은 상권이 신도심으로 이동해서 그런것도 있고,상권이 예전처럼 특화된 지역이 아니라,전체적으로 고루 분포되어서도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신축 건물(상가,아파트) 정말 많이 지어요..한마디로 포화상태~

  • 161. ..
    '19.2.11 1:59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제조업이 근간인가요? 4차산업혁명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자본주의의 한계점에 다다른거죠
    그리고 문대통령 딸 얘기는 가짜뉴스로 판정됐는데 계속 떠들면 안되죠

  • 162. ..
    '19.2.11 2:01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박근혜도 떠들었던 통일이 대박은 대박이예요
    관광자원 천연자원 값싼 노동력.. 북한도 살고 우리도 사는 길이죠

  • 163. 어제 동네마트
    '19.2.11 2:15 PM (14.40.xxx.68)

    퇴근하는 사람들 한명은 양파두개사고 한명은 감자두알 우유한팩 사더라고여.
    저만 맥주랑 과자샀어요

  • 164. .......
    '19.2.11 2:17 P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 아닌데요 문대통령님 몇달전에 딸 동남아로 도망 간거는 사실인데요.
    그걸 문정권청와대가 논점 흐릴려고 손자 학적부 공개된걸 빌미로 언론플레이 했죠
    그런데 문대통령딸의 자녀 학적부 공개된게 문대통령딸이 동남아로 이민간 단서가 된다는게 주목할점.

  • 165. ....
    '19.2.11 2:20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 아닌데요 문대통령님 몇달전에 딸 동남아로 도망 간거는 사실인데요.
    그걸 문정권청와대가 논점 흐릴려고 손자 학적부 공개된걸 빌미로 언론플레이 했죠
    그런데 문대통령딸의 자녀 학적부 공개된게 문대통령딸이 동남아로 이민간걸 세상에 알려진 계기가 됐다는게 주목할점

  • 166. ...
    '19.2.11 2:25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어째 댓글 알바들이 82에 침투한거 같네.
    알밥들이나 할 소릴 아무렇지 않게 하는것이

  • 167. 소규모 점포들은
    '19.2.11 2:33 PM (223.62.xxx.145)

    이제 경쟁력 없어요.
    모두들 대형으로 몰리고 이케아 같은 가구몰에
    케피숍도 개인은 경쟁 안돼요. 스벅으로 몰리지.
    식당도 백화점 푸드코드 가거나 온라인 쇼핑에서 값싸게
    할인받아 쟁여놓고 일반인들이 대형업체들과
    경쟁이 안 돼요.
    앞으로 소규모 점포들은 더 힘들어 질걸로 보여요.
    요새 젊은 사람들 소비성향이 그래요.
    뭐든지 큰데로 몰려요.

  • 168. 애기엄마
    '19.2.11 2:33 PM (220.75.xxx.144)

    이게 양극화죠
    있는사람들은 대단하게 누리고삽니다

  • 169. 전세계가 불황
    '19.2.11 2:46 PM (125.184.xxx.67)

    일부 경제학자는 공황초입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어요.
    벌써 수십년전부터 경기곡선은 하향입니다.
    기업은 이윤률이 떨어져서 실물경제에 투자를 안 하고, 그럴수록 자본주의는 더 불황에 빠지죠. 지금 기업들 사내유보금이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 3대기업사내유보금만 해도 우리나라 1년 예산 (300-400조)에 맞먹습니다. 5대 재벌의 사내 유보금이 617조 원, 10대 재벌로 대상을 늘리면 759조, 30대 재벌로 대상을 늘리면 883조.. 자그마치 우리나라 2년치 예산이 됩니다.

    기업과 정부가 수년간 자행해온, 같은 임금수준으로 노동시간 늘이고, 노동강도 높이기, 비정규직 늘리고, 고용유연하기 등의 조처가 다 이 이윤률을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 들어보셨죠? 신자유주의라고..

    그나마 그동안은 중국이 세계경제성장률을 견인하면서 자본쥬의 경제를 지탱해오고 있었지만, 지금은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고 봅니다. (중국 같은 경우는 경제성장'률'만 떨어져도 큰일이 나요)
    이렇게 경제위기가 계속 되면 군사적 위기로 확대됩니다. 중국과 미국의 첨예한 대립. 미일동맹강화, 한미일동맹강화, 일본을 전쟁가능한 국가로 바뀌는 헌법수정, 한일위안부합의. 이 모든게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경제위기의 연장선상에서 군사적 긴장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모두 같은 맥락의 얘기입니다. 즉, 경제불황, 경제위기는 과장된 것이 아니라는 거죠.
    불황의 댓가를 평범한 사람들에게 떠넘기려 기업과 정부가 용쓰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어요. 그냥 호들갑이 아니라는 거죸 자본가들 신문을 보면 근심이 가득합니다. 정부의 단호한 조처를 주문하는 것도 경제 위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고요.

    이런 와중에도 일부 자본가 계급(즉 성공한 자본가)은 이윤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있고, 그 비중은 점점 높아져서 전세계 양극화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수치로 분석해서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책이 바로 '21세기 자본'입니다. 피케티는 이 책에서 영·미계 국가의 상위 1%의 소득집중도가 1차 세계대전 이전의 수준(양극화가 극심했던 시기) 으로 높아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체감경기와 그들의 체감경기가 다르다는 불쾌감에 얼마든지 이런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당연한 질문이고, 의구심이죠.
    하지만 불황은 결코 거짓말도, 과장도 아닌 현실이라는 말씀 드립니다.

  • 170. 물건
    '19.2.11 3:08 PM (221.166.xxx.98)

    안사고 놀러마니옴ㅋㅋㅋ패밀리식당에서 밥먹고 걍 돌아댕기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71. 산업 패러다임이
    '19.2.11 3:08 PM (112.150.xxx.34)

    바뀌고 있어요.전세계적으로.....

    고기도 아이스크림도 반찬도 온라인으로 사먹는 시대에
    누가 상가 얻어 장사를 해요?
    구찌도 닷컴으로 파는 시대인걸요
    건물만 있음 게임 끝인줄 알고 계속 짓더니 ㅠㅠ
    산업의 형태가 빠르게 변하는거죠
    자영업자 10년됐던 40년 됐던 온라인에 밀리니 안하는거지 뭔 불경기타령?222222222222222222

  • 172. 윗님
    '19.2.11 3:08 PM (221.166.xxx.98)

    그러게요 이제 주거패러다임도 좀바꼇으면 좋겟어요

  • 173. 지난 금욜
    '19.2.11 3:10 PM (14.40.xxx.68)

    평일에도 사람 몰리고 발렛비 받는 커피숍 갔다왔어요.
    지난 가을에도 발렛비 받았고 평일에도 자리없었는데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날인데도 창가자리만 차있고 반이상 비어있었어요.
    발렛 직원만 네명이고 저번에도 분명 평일에 발렛비 줬었는데 발렛비 없다더라고요.
    그 정도로 불황입니다.
    커피한잔 만원돈 하는 교외 카페 갈만한 사람들이 훅 줄은거죠.

  • 174. .......
    '19.2.11 3:37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망한 경제는 쉴드가 안되고
    문대통령 딸도 나라 버리고 태국으로 간 판국에
    아직까지 남아서 문대통령에게 충성하는 댓글부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멘탈의 세계를 알수없네요

  • 175. ......
    '19.2.11 4:11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소비 형태가 온라인쇼핑으로 바뀌어서 공실상가 생기고 오프라인 장사가 안되는거예요.
    음식도 온라인 배달업체 성황이고 마트도 요즘 인터넷으로 많이들 배달시켜요.

    10년전 노무현 정권 말기때 마트는 바글바글거리는데 맨날 방송사에서 재래시장만 돌아다니면서 시장 텅텅 빈거 보여주며 '노무현 정권이 경제망친 주범' 이라며 몰아가는 방송 수도 없이 해서 정권교체 이뤘죠.
    그때 마트에 사람들 터져 나가는건 절대 안찍더군요.ㅎㅎ

    요즘 인터넷 쇼핑은 폭발적으로 매출 상승하고 있고요.
    온라인 업체 사장님들 떼돈벌면서 소리 없이 웃고 계실겁니다.
    참고로 백화점, 마트는 해마다 매출감소예요. 편의점은 매출 증가세고요.
    사계절 미세먼지에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사람들이 밖에 안나가고 클릭질하며 쇼핑하고 배달음식 먹고 있어요.

  • 176. ......
    '19.2.11 4:13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소비 형태가 온라인쇼핑으로 바뀌어서 공실상가 생기고 오프라인 장사가 안되는거예요.
    음식도 온라인 배달업체 성황이고 마트도 요즘 인터넷으로 많이들 배달시켜요.

    10년전 노무현 정권 말기때 마트는 바글바글거리는데 맨날 방송사에서 재래시장만 돌아다니면서 시장 텅텅 빈거 보여주며 '노무현 정권이 경제망친 주범' 이라며 몰아가는 방송 수도 없이 해서 정권교체 이뤘죠.
    그때 마트에 사람들 터져 나가는건 절대 안찍더군요.ㅎㅎ

    요즘 인터넷 쇼핑은 폭발적으로 매출 상승하고 있고요.
    온라인 업체 사장님들 떼돈벌면서 소리 없이 웃고 계실겁니다.
    참고로 백화점, 마트는 해마다 매출감소예요. 편의점은 매출 증가세고요.
    사계절 미세먼지에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사람들이 밖에 안나가고 클릭질하며 쇼핑하고 배달음식 먹고 있어요.

    작년 1인당 gdp가 3억 2천불이예요. 국민소득이 감소가 아니라 점점 증가하고 있는건 팩트고요.
    최서임금도 백몇십만원 정도로 과거보다 많이 올랐죠.

  • 177. ......
    '19.2.11 4:15 PM (211.46.xxx.233)

    소비 형태가 온라인쇼핑으로 바뀌어서 공실상가 생기고 오프라인 장사가 안되는거예요.
    음식도 온라인 배달업체 성황이고 마트도 요즘 인터넷으로 많이들 배달시켜요.

    10년전 노무현 정권 말기때 마트는 바글바글거리는데 맨날 방송사에서 재래시장만 돌아다니면서 시장 텅텅 빈거 보여주며 '노무현 정권이 경제망친 주범' 이라며 몰아가는 방송 수도 없이 해서 정권교체 이뤘죠.
    그때 마트에 사람들 터져 나가는건 절대 안찍더군요.ㅎㅎ

    요즘 인터넷 쇼핑은 폭발적으로 매출 상승하고 있고요.
    온라인 업체 사장님들 떼돈벌면서 소리 없이 웃고 계실겁니다.
    참고로 백화점, 마트는 해마다 매출감소예요. 편의점은 매출 증가세고요.
    사계절 미세먼지에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사람들이 밖에 안나가고 클릭질하며 쇼핑하고 배달음식 먹고 있어요.

    작년 1인당 gdp가 3만 2천불이예요. 국민소득이 감소가 아니라 점점 증가하고 있는건 팩트고요.
    최서임금도 백몇십만원 정도로 과거보다 많이 올랐죠.

  • 178. 전정권이
    '19.2.11 4:20 PM (223.39.xxx.121)

    곶간 다 털어먹고 엉망진창만들어놓은거
    여파가 계속되고있으니 경제가 당장 좋아질수가 없죠
    지금 경제지표들은 살아나고 있지만
    실제로 경제가 회복된걸 실감하려면 몇년 더 걸린다는거
    문대통령되기전부터 예상한거아닌가요?
    문정부한테 떠넘기고 딸해외간거까지 도망갔다고
    하는 무리들은 나라말아먹고 문정부한테 뒤집어씌우는
    뻔뻔한 무리들의 워딩과 똑같네요

  • 179. 223.39
    '19.2.11 4:20 PM (223.38.xxx.61)

    이건 어디서 굴러둘어온 놈이야?
    김성태 딸이랑 나경원 그 수많은 비리는 모른척
    하고 문준용만 걸고 넘어지는 버러지들아
    82에 몰려와서 물 흘리지 말고 지만원 같은거나
    찾아가서 놀으렴.

  • 180. .......
    '19.2.11 4:22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문통 따님이 해외 나간건 문통의 사위가 사업이 잘 안되서 힘들어지자 문통의 사위와 따님이 거부하는데도 주위에서 자꾸 도와주려고 해서 나간거예요. 대통령에게 폐 안끼치려고.

    참고로 박근혜 정권때 박지만의 부인인 변호사도 주변에서 정권 실세인줄 착각하고 하도 청탁이 많이 들어오고 권력을 주려고 해서 임기 내내 외국에 피신 나가 있었어요. 변호사 때려치고요.
    박근혜의 가족들은 폐 안끼치려고 했는데 정작 엉뚱한 사람이 실세였죠.
    박근혜의 형제들은 임기 내내 청와대 방문 한번 안하고 거리 뒀던거로 알아요.

  • 181. .......
    '19.2.11 4:23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문통 따님이 해외 나간건 문통의 사위가 사업이 잘 안되서 힘들어지자 문통의 사위와 따님이 거부하는데도 주위에서 자꾸 도와주려고 해서 피신 나간거예요. 대통령에게 폐 안끼치려고.

    참고로 박근혜 정권때 박지만의 부인인 변호사도 주변에서 정권 실세인줄 착각하고 하도 청탁이 많이 들어오고 권력을 주려고 해서 임기 내내 외국에 피신 나가 있었어요. 변호사 때려치고요.
    박근혜의 가족들은 폐 안끼치려고 했는데 정작 엉뚱한 사람이 실세였죠.
    박근혜의 형제들은 임기 내내 청와대 방문 한번 안하고 거리 뒀던거로 알아요.

  • 182. .......
    '19.2.11 4:25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문통 따님이 해외 나간건 문통의 사위가 사업이 잘 안되서 힘들어지자 문통의 사위와 따님이 거부하는데도 주위에서 자꾸 도와주려고 해서 피신 나간거로 알아요. 대통령에게 폐 안끼치려고.

    참고로 박근혜 정권때 박지만의 부인인 변호사도 주변에서 정권 실세인줄 착각하고 하도 청탁이 많이 들어오고 권력을 주려고 해서 임기 내내 외국에 피신 나가 있었어요. 변호사 때려치고요.
    박근혜의 가족들은 폐 안끼치려고 했는데 정작 엉뚱한 사람이 실세였죠.
    박근혜의 형제들은 임기 내내 청와대 방문 한번 안하고 거리 뒀던거로 알아요.

  • 183. .......
    '19.2.11 4:27 PM (211.46.xxx.233)

    문통 따님이 해외 나간건 문통의 사위가 사업이 잘 안되서 힘들어지자 문통의 사위와 따님이 거부하는데도 주위에서 자꾸 도와주려고 해서 피신 나간거로 알아요. 대통령에게 폐 안끼치려고.

    참고로 박근혜 정권때 박지만의 부인인 변호사도 주변에서 정권 실세인줄 착각하고 하도 청탁이 많이 들어오고 권력을 주려고 해서 임기 내내 외국에 피신 나가 있었어요. 변호사 때려치고요.
    박근혜의 가족들은 폐 안끼치려고 했는데 정작 엉뚱한 사람이 실세였죠.
    박근혜의 형제들은 임기 내내 청와대 방문 한번 안하고 거리 뒀던거로 알아요.

    과거 YS나 DJ나, 노무현이나, 늘 임기 중 가족들 비리기 불거져 나왔으니 조심하는거죠.

  • 184. 진짜
    '19.2.11 5:03 PM (116.122.xxx.23)

    82쿡이 문빠의 성지인줄은 알았지만..
    이런글까지 올라올 줄은...

    그러니 문빠들이.. 사람들에게 더런욕까지 듣지.ㅋ

    내가 82쿡 회원이란게 부끄럽다.

    마이클럽도 노빠들이 망하게 하더니.. 82쿡도 결국 문빠들이 망하게 하네.

    이렇게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글이나 올리고 있으니. 북한 사이버댓글부대와 중국인들이란 오해를 받아도 싸지.

    멍청한 문빠들아.. 제발 작작해라.

    오죽하면 자기아버지가 대통령인 나라를 떠나서 다른나라로 이민을 갔겠냐?

  • 185. 전정권
    '19.2.11 5:11 PM (218.153.xxx.223)

    전 정권이 맣아먹었다고 계속 핑계대는 것도 없어보여요.
    전 정권이 잘했으면 문정부 차례가 오기나 했겠나요. 그 전 정권들 때보다 기대도 높았고 세금도 더 내는 데도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취업은 갈수록 어려워지니 불만이 생기는 거지 무슨 말을 못하게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네

  • 186. 진짜 어려운 분들
    '19.2.11 5:12 PM (175.213.xxx.166)

    수급자 자격 받는 것이 삷의 질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하더군요.
    아는 분이 교통사고 몇 번 당하고 재산도 없어서 수급자 되었는데 의식주 모두 매우 만족한답니다.
    월세까지 정부에서 내주는데다가 매월 수십만원씩 준답니다. 직업은 몇 탕씩 뛰는데도 주로 알바식으로
    하므로 세수가 잡히지 않지요.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면세로 돈을 버니 정부로부터 받는 돈 외에도 순수익이 월 2~3백은 너끈히 넘는다지요.
    혼자사는 분인데 수시로 국내여행 다닙니다. 한국이 너무 좋다고 하면서....

  • 187. 친구가
    '19.2.11 6:13 PM (92.223.xxx.106)

    부산에서 사업해서 크게 성공했는데 5년전 일부만 남기고
    정리해서 다른 도시로 갔어요.

    부산 경기가 망조라고... 정말 공실도 많고 이제 문닫는다 했는데
    남북교류 하면 대륙철도로 부산까지 온다는 얘기도 듣고
    경남 조선소도 다시 불을 켜고 있다는 덕분인지
    부산경기도 조금씩 되살아난다고 하는데
    소비재 판매까지 영향을 주려면 시간이 걸리겠지요.

    제가 사는 곳은 별로 잘 사는 동네는 아니고 주택이 많은 서민동네예요.
    지난 2년간 유심히 살펴봤는데 예전부터 하던 구멍가게같은 가게,
    세탁소, 커피집, 식당, 미용실, 정육점, 사진관, 술집 어느 하나 문닫은 곳이 없어요.
    그날 벌어 그날 먹고 살아도 적자는 아닌가봐요.

    새로 연 가게는 정말 작은 장난감같은 케익점, 편의점(다른 체인점과 40M정도 거리),
    사진관 하나가 더 생겨났네요. 집에 그냥 있을 수 없어, 뭐라도 시작하는 것인지
    아니면 망하기 까지 임계점이 2년 이상인지 모르지만
    임대료 물가, 인건비에 밀려 가게 접는 집은 이 동네에는 없네요.

    임대료 싸지 않고, 초기 투자비용 많고, 회전율이 안좋은 업종들이
    고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 188. .....
    '19.2.11 6:37 PM (223.39.xxx.187)

    그러게요
    밥이 앖으면 고기를 먹으면되고
    돈이 없으면 신용카드를 쓰면되지
    가난이 뭔가요?

  • 189. ...
    '19.2.11 7:10 PM (120.136.xxx.26)

    아직은 반도체가 선방한거겠죠.
    앞으로는?

  • 190. .......
    '19.2.11 7:21 PM (223.39.xxx.30) - 삭제된댓글

    급하긴 하나보다. 빈곤층 기초수급자가 몇백만원씩 돈받는다는 되도않는 거짓말까지 나오고.
    고위공직자들이 어린자녀들 해외유학 국제학교 보내는거 부럽고 배아프지?
    맨날 하는일이 공직자들 사회지도층들 돈 펑펑 쓰는글 올리면서 분노하며 부흥회 하는게 그쪽들 일이잖아
    그런데 문재인대통령 딸이 나라 버리고 동남아 가서 어린자녀 국제학교 보내는건 선택적분노 하는건가?
    가슴에 손 얹고 생각좀 해보자. 나라 경제까지 이렇게 망가진 마당에
    국민을 지키고 일해줄게 정치인인데 반대로 정치인이 무슨짓을 해도 국민이 지키자들면 그게 인민민주주의 북한이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가를.
    참 우리도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 그냥 민주주의한국으로 바꾸려고 더민주당과 문정권이 시도했다며?
    유아인 말처럼 "어이가 없다."

  • 191. ...
    '19.2.11 7:21 PM (125.185.xxx.17)

    교회 재무담당 장로님 말씀이 십일조는 오히려 늘어났다고 하더라구요...

  • 192. 어이가 없다.
    '19.2.11 7:26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급하긴 하나보다. 빈곤층 기초수급자가 몇백만원씩 돈받는다는 되도않는 거짓말까지 나오고.
    고위공직자들이 어린자녀들 해외유학 국제학교 보내는거 부럽고 배아프지?
    맨날 하는일이 공직자들 사회지도층들 돈 펑펑 쓰는글 올리면서 분노하며 부흥회 하는게 그쪽들 일이잖아
    그런데 문재인대통령 딸이 나라 버리고 동남아 가서 어린자녀 국제학교 보내는건 선택적분노 하는건가?
    가슴에 손 얹고 생각좀 해보자. 나라 경제까지 이렇게 망가진 마당에 
    국민을 지키고 일해줄게 정치인인데 반대로 정치인이 무슨짓을 해도 국민이 지키자들면 그게 인민민주주의 북한이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가를.
    참 우리도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 그냥 민주주의한국으로 바꾸려고 더민주당과 문정권이 시도했다며?
    유아인 말처럼 "어이가 없네."

  • 193. 그리고
    '19.2.11 7:28 PM (182.225.xxx.13)

    남초사이트에 퍼간다는분도 웃기네요.
    그냥 거기가서 놀것이지 왜 아줌마들 사이트에 기웃거리며 글퍼다나른다는 건가요?
    그놈의 경제타령은 아주 지겹도록 해서 정말 지겹네요.
    이명박때도 경제살리자는 논리로 대통령 만들어줘서 나라곳간을 거덜내놓고
    아직도 그런전략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는 게 진짜우스움.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나봐요.
    그리고 가짜뉴스 들고 나와 퍼트리는 인간들 윗댓글같은 인간들
    바로 실형을 보내야 없어질것 같아요.
    보자보자하니 정말 우습지도 않네요

  • 194. 또또 또
    '19.2.11 7:58 PM (223.33.xxx.243) - 삭제된댓글

    명박때 다들 살아봤으니 누가 나라 거덜 낸지는 다들 알테고
    만물 명박그네설 그리고 고소드립 또 나오네
    문재인이 지금까지 쓴 국민세금이 얼만지 알면 위댓글같은 용감무식글 못쓸텐데 어지간히 가슴 때리나보네요
    것도 모자라 명박때 22조 사대강 그렇게 욕하더니 문재인이 예비타당성 조사도 없이 몇백조 국민세금으로 국책사업까지 벌이기까지한다죠.
    내가 살다가 명박을 쉴드칠날이 올줄이야

  • 195. 또또 또
    '19.2.11 8:04 PM (223.33.xxx.159) - 삭제된댓글

    명박때 다들 살아봤으니 누가 나라 거덜낸지는 다들 알테고
    만물 명박그네설 그리고 고소드립 또 나오네 
    문재인이 지금까지 쓴 국민세금이 얼만지 알면 위댓글같은 용감무식글 못쓸텐데 어지간히 가슴 때리나보네요
    것도 모자라 명박때 22조 사대강 그렇게 욕하더니 문재인이 예비타당성 조사도 없이 몇백조 국민세금으로 국책 토목사업까지 벌이기까지한다죠.
    내가 살다가 명박을 쉴드칠날이 올줄이야

  • 196. 또또 또
    '19.2.11 8:13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명박때 다들 살아봤으니 누가 나라 거덜낸지는 다들 알테고
    만물 명박그네설 그리고 고소드립 또 나오네 
    문재인이 지금까지 쓴 국민세금이 얼만지 알면 위댓글같은 용감무식글 못쓸텐데 어지간히 가슴 때리나보네요
    것도 모자라 명박때 22조 사대강 그렇게 욕하더니 문재인이 예비타당성 조사도 없이 몇백조 국민세금으로 국책 토목사업까지 벌이기까지한다죠.
    해당 전문가들도 아니고 공부는 안하던 비전문가집단 운동권정부가 얼마나 나라를 거덜날지는 불보듯 뻔한거고.
    내가 살다가 명박을 쉴드칠날이 올줄이야

  • 197. ..
    '19.2.12 10:04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예타 안하는동네 한번 가보고 말하시죠 ㅋ
    얼마나 후졌으면 예타도 안하겠어요
    예타도 사업비가 엄청 들어가는데
    그리고 대통령딸이 이민을 간것도 아닌데 또 가짜뉴스 생성하네 국외에 갈 일있어가는거랑 이민이랑 와전하지 마시오
    그리고 이명박이랑 박근혜랑 나랏돈 횡령한거랑 복지에 예산쓰는거랑 동급이니? 복지에 돈 막 쓰고 있지도 않은데 나라 거덜내는것처럼 말 지어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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