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저께 못보고 어제 처음 봤거든요.나름 잼있더라구요.근데 그 고시원처자 있잖아요.
정말 그게 요즘 졸업앞둔 대학생들 현실인가요?정말 면접을 100군데 넘게봐도 받아주는곳이 없는거에요?
저는 대학 문턱도 못가보고,상고 나와서 바로 취업했거든요.물론 면접 여러군데 봤었죠.절 떨어뜨린곳도 많았고,
그게 90년중반쯤인데...
지금은 그당시 고졸자가 겪었던 현실을,,
물론 직업군 연봉의 차이를 차치해야겠지만
이젠 대학 졸업생들이 고스란히 겪어야하는 현실인가보네요.
너무 안타까워요.저는 지금 아이들이 어린데...아이들이 대학갈때 쯤엔 더 하겠죠?
그나저나 고시원처자..너무 불쌍하네요.고시원도 내쫒기게 생겼는데...알바비는 왜 안주는거야....???진짜
제가보기엔 부모님 손 안빌리고 열심히 살아보려는 처자같은데..너무 도와주질않네요.ㅠㅠ
그 고시원처자.. 단막극 같은데서 본 기억있는데... 위탄 권리세 닮지않았나요?
너무 귀여운거같아요.예전에 코원 인가...광고 찍을때 소지섭이랑 함께 나왔는데...
너무 닮아서..소지섭 친동생인가 했었거든요^^
암튼 짧은다리 킥...흥했으면 좋겠어요.고영욱씨 찌질 고시생 연기도 볼만하던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