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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시절 지거국(지방국립대?) 의 위상

맘맘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18-12-13 11:10:26
제가 90학번인데요.

졸업후 증권회사에 다닐때 제상사가 본인은 서울대 경제학과출신이면서 경북대 영어교육과 나온 본인 와이프 공부잘햇엇다고 한 이야기 들으면서 엥??이랫던적이 있었거든요.

요즘 자게에 합격선과 커트라인 이야기가 종종나와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자료가 있네요.

부산대 영어교육과 지못미이고.
서울대 모든과들은 합격생평균과 커트라인 차이가 얼마 안났다는거 재미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s://youtu.be/tTkaH5BIqDM








IP : 223.62.xxx.5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13 11:10 AM (223.62.xxx.55)

    https://youtu.be/tTkaH5BIqDM

  • 2.
    '18.12.13 11:16 A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93학번 경북 비평준여고 반에 25등까지는 인서울할수있는 수준이었는데 반3등이 경북대 영어교육과갔어요.집이 엄청 가난해서 연고대갈 성적됐지만 국립대로..지방이라 이런 애들 은근히 많았어요.
    그래서 경북대 같이 국립대는 같은 과라도 성적 편차가 심했다고 알고있어요.

  • 3. ...
    '18.12.13 11:23 AM (121.168.xxx.29)

    91학번인데 경상도 전라도에서 온 애들이 많았어요.
    서연고 서강한양성균관 까지는 서울로 오고 아니면 지역대 갔다고하더라구요.

  • 4. 지거국은
    '18.12.13 11:23 AM (110.9.xxx.89)

    저 시절에 사대면 진짜 연고대 갈 성적되는 여학생들 많았어요. 돈도 돈이지만 딸 밖으로 안내돌린다는 부모들도 많았고요. 지거국은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요. 문 열고 들어가는 학생은 연고대인데 문 닫는 학생은 건동홍수준도 안되는 과도 있었어요.

  • 5. --
    '18.12.13 11:25 AM (1.240.xxx.22)

    정작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지거국이고 나발이고 지방대일 뿐인데,,
    경북대 부산대 나온 사람들 부심이 엄청 나더만요,,
    90년대에도 의대 제외 건대급이던데,,스카이급으로 올려 말하는거 이상함

  • 6. ..........
    '18.12.13 11:26 AM (211.250.xxx.45)

    91학번 충청권살았는데요

    지방 국립대 경북대 충북대순서라고 했어요
    연대는 돈있는서울애들 고대는 돈없는 지방애들간다고했고요

  • 7. 지거국 사대
    '18.12.13 11:27 AM (202.166.xxx.75)

    90년전 학번중 사대는 시험없이 교사 될수 있어서 사대 영교과는 공부잘한다는 소리 들었어요. 공부 잘한건 사실일거예요.

  • 8. ...
    '18.12.13 11:30 AM (221.151.xxx.109)

    그 당시 경북대면 경상도 지역 최고 명문대죠
    영교면 사대 중 역시 최고고요
    잘한거 맞습니다

  • 9. ...
    '18.12.13 11:30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저두 90년대학번
    회사갔더니 경북대 많고 본인들은
    거의 연고대 다음이거나
    비슷한 급으로 생각들 해서
    좀 어이 없었는데 그땐그랬나요
    근데 경북대 전자공이 천명씩 뽑았다는데
    인원이 그리많으면 커트라인이 높을수가 없는데요

  • 10. ...
    '18.12.13 11:31 AM (223.62.xxx.99)

    저두 90년대학번
    회사갔더니 경북대 많고 본인들은
    거의 연고대 다음이거나
    비슷한 급으로 생각들 해서
    좀 어이 없었는데 그땐그랬나요
    서울사람들은 전혀 인지도가 없으니까요
    근데 경북대 전자공이 천명씩 뽑았다는데
    인원이 그리많으면 커트라인이 높을수가 없는데요

  • 11. ...
    '18.12.13 11:33 AM (119.69.xxx.115)

    윗님 말 맞아요. 90인가 91학번부터 국립대사대 무시험 임용 없어졌어요. 그당시엔 그냥 대학가는 거 자체가 공부잘하는 거였구요. 공부 잘하는데 대학 못보내는 집도 부지기수. 전교급인데도 서울로 안가고 지방국립대 장학금 받고 과외하는 친구들 많았어요. 그냥 4년제 대학생이 전체학력고사 시험본애들 중 30프로 안됐으니깐요. 그리고 그땐 선지원 후시험이라 ㅜㅜ 재수 삼수하는 남자애들은 엄청 많았고 ㅜ 여자애들은 재수 꿈도 못꾸고 하향지원.

  • 12. ㄱㄷ
    '18.12.13 11:33 AM (121.168.xxx.57)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지거국 인기과는, 커트라인은 어땠는지 몰라도 실제로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갔어요, 지방교대도 마찬가지. 특히 여학생들 서울 진학 말리는 보수적인 부모님들 교사들 많았구요. 남학생들도 고향에서 다니고 부모님한테(경제적) 효도하라고 쌤들이 권유많았어요. 인서울 여대에 서울경기출신이 압도적인이었던 걸 보면...
    국립대 많이 보내면 담임이 보너스받냐는 말들까지 할 정도였어요.

  • 13. .....
    '18.12.13 11:34 AM (221.157.xxx.127)

    90학번이라 배치표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공대에서 같은과 비교시 한양대공대는 경북대공대보다 커트라인 살짝 더 높았으나 성균관대는 더 낮았고 건대는 삼국대로 취급받았었음

  • 14. ..
    '18.12.13 11:36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77학번입니다
    정말 잘 사는 집만 딸들 서울로 보냈습니다
    다들 전남대 사대가고 잘하는 애들 의대갔습니다

    대학 왕창 늘리고
    정원 왕왕창 늘리고
    달라졌지요

  • 15. 92학번
    '18.12.13 11:47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경북대 전자 전기 화공등 공대나와 바로 삼성 엘지로 대거 들어갔어요. 지금까지 삼성 엘지에서 아주 잘 나가는 동기들 수두룩하고요. 서울로 갈 형편이 안되어서 경북대 많이 갔어요. 학비가 가물가물 한데 그 당시 한학기에 50만원?도 안했던 기억이나도 상위 10프로는 25만원만 내고 다녔는데 사립간 제 친구는 250만원정도 내었던 기억이 나요

  • 16. ...
    '18.12.13 11:50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건국대 이런 곳 보다 훨씬 커트라인이 높았어요 그 당시 건개는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갔었는데.

  • 17. 오빠가
    '18.12.13 12:03 PM (175.213.xxx.82)

    지거국 공대와 연대공대중 고민했어요. 돈없어서 지거국 공대 갔구요. 부산대 영교과 커트라인은 왠만한 연고대 커트라인과 비슷했어요. 저는 집에서 부대 영교과 가라는걸 제가 우겨서 ky 최상위과 장학금 받고 들어갔어요. . 그 때 부모말씀 들을걸ㅜ

  • 18. 그때
    '18.12.13 12:18 PM (121.131.xxx.120)

    국자 붙은 대학은 삼국지대학 국자대학 이라고 거들떠 보지도 않고 지역국립대 갔어요. 요즘이랑은 많이 달랐죠. 거기에 성균관대 한양대 등은 후기대학이라고 또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구요.
    지방에서 서울로 갈만한 대학은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 이대 정도라고들 했구요. 이대는 지금보다 더 좋았었고 지방에서는 이대를 그래도 높이 봐주는 시대였죠. 공부잘하고 집안이 좀 깨인(!) 집들은 딸들을 이대보내고 그랬어요. 서울교대는 가끔 미달이 나서 우리사촌 언니 공부는 어느정도 했었는데 약간 부족했어어서 미달일때 합격했어요. 집안에서 두고두고 미달로 들어갔는데 잘하고 있냐고 놀리고 ㅎㅎ 그랬어요. 지금이야 넘사벽처럼 됬지만요. 경북 부산 전남대같은 지역거점 국립대는 대체로 공부를 아주 잘하는 애들이 갔지만 도 편차가 있어서 어떤 과들은 성적 평범한 애들도 있었죠. 제가 그 시대 사람이라니...세월유감이네요.....

  • 19. 그때
    '18.12.13 12:25 PM (121.131.xxx.120)

    지거국 사대나 공대는 대체로 서울의 좋은 대학 (연대 고대 서강대 등)에 갈만한 애들이 그냥 집안형편도 고려하고 해서 가는 곳들이었죠. 어떤 집은 형은 서울로 보냈는데 동생은 형편상 집에서 보낸다고 지거국 공대 보내고 그랬어요. 저희 시댁만 해도 서울로 온 형제는 서울대 서강대 이렇게 집에서 다닌 형제는 국립대 의대 약대 이렇게 갔어요. 여러명이 동시에 대학을 다니게 됬을때의 집안사정을 최대한 고려해 선택한 거죠.

  • 20. 지거국은
    '18.12.13 12:39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지금도 좋은 학교에요
    지금도 지거국캠퍼스 가보면 대학 다시다니고 싶을만큼 멋지죠
    넓은녹지와 적당히클래식한 건물들 제대로 대학같아보이는데 지방이죽는게 안타까울뿐

  • 21. 지거국
    '18.12.13 12:50 PM (219.92.xxx.84)

    90년대 이전 학번중에도 의약대 사범대에 한하는 이야기입니다.
    모든과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사범대경우 무시험임용시절이었기때문에
    꽤 높았어요. 지금은 그런 국립사범대의 메리트를 서울의 주요대학이 가져갔다는 느낌이네요.

  • 22. 나야나
    '18.12.13 2:09 PM (59.7.xxx.89)

    지금도 경북대는 알아주지 않나요.......

  • 23. 맘맘
    '18.12.13 2:21 PM (223.62.xxx.99)

    뭐 지금도 경북대 좋은학교이지요

    근데 연대 상위권 학과 졸업한 저 앞에서 제가 다닌 학과보다 더 좋앗다..라고 말씀하셔셔요. 좀 빈정이 상했던건지 20년전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배치표 보니 제 생각보다 높긴해도 그런정도는 아니었는데..

  • 24. 맘맘
    '18.12.13 2:23 PM (223.62.xxx.99)

    입사당시에도 경북대 부산대 출신들 꽤 잇엇읍니다.
    위의 어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삼국대보다는 더 쳐주는 분위기엿고요..

    지금 지방대 위상하고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네요..

  • 25. 대구에서
    '18.12.13 4:33 PM (115.95.xxx.252)

    서울연고대아니면 경북대갔어요. 삼국대보다 조금더 쳐주는 학교가 아니었죠.

  • 26. 아마
    '18.12.13 8:22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과 같은 학번인데
    저는 이과라 문과는 잘 모르겠고
    당시 저희 학교 전교 1,2등 다투던 애가 경북대 수학교육과를 갔었어요.
    물론 학력고사 점수도 굉장히 높았었죠.
    아마 당시 원글님 상사 부인 되시는 분의 학력고사 점수가
    상당히 높았었나 봅니다.

  • 27. ...
    '18.12.13 8:33 PM (221.151.xxx.109)

    삼국대와 비교는 정말 아니죠
    그 당시에 훨씬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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