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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대한 궁금증이 드디어 풀렸어요.

전생궁녀 조회수 : 4,974
작성일 : 2018-12-08 15:17:46
경복궁에 가면 뭔가가 썰렁하고 황량하다는 마음이 들어서 왜일까항상 궁금했어요. 미씨방에서 궁에대한 글을 읽으니 이제야 궁금증이 풀려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기가 1/10로 줄었고 궁안에 있던 건물도 360개 정도에서 36개 정도로 줄었네요. 건물의 온돌시설들도 다 없애고 그 수많은 건물들을 해체해서 일본놈이 지네나라고 가져가기도하고ㅜㅜ말도 안되는 파괴가 이루어졌었네요.

창경궁 이야기는 (동물원으로 격하) 다들 아실테고, 경희궁은 거의 다 파괴했다고 써있어요. 창덕궁의 후원이었던 금원도 격하시키려는 의도로 비원이라고 바꿔서 불렀다네요..(괜히 비밀스런 정원이라고...궁의 일부를 격하시킨거래요) 우리 비원이라는 말 쓰지 말아요.

한 강단했던 김영삼대통령이 조선총독부를 폭파할때 사람들이
경복궁이 워낙 명당인지라 분명히 일본놈들이 총독부밑에 징을 박았을꺼라 예측했는제 진짜로 쇠말뚝들이 발견되었답니다.
꼼꼼한 10ㅅㅋ들.

이쯤에서 드는 생각은 일본은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아주 깊은 컴플렉스가 있지 않고서야 어찌저리 꼼꼼하게 우리의 얼을 끊으려 저리애를 썼을까싶네요. 단순히 물자를 뺏고 나라를 뺏는 수준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자기들보다 지지리 못살아야하는데 요즘 한류다 반도체다 잘나가니 얼마나 괴로울까싶네요. 그래서 더더욱 정신을 바짝차리고 있어야할것 같아요. 제일먼저 일본 먹방 여행기 보여주러가는 연예인들, 제작자들이 정신차려야하고, 왜냐 미디어의 힘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우리 어린 세대들은 무방비로 흡수하니까요. 방사능은 뭐 입아파서 그만 얘기할랍니다. 먹는게 훨씬 위험한건 다들 아시죠?
라돈 침대 이딴건 새발의 피에요. 둘째는 우리 언론들이에요. 일본 자본이 잠식을 많이 했다고 하니 우리가 보는 뉴스, 기사도 100프로 순수할 수가 없을것 같아요.
세째는 세계를 향해서 일본이 왜곡하는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우리가 쉬지않고 해야겠죠. 얼마전 캐나다 학교에 걸려있던 전범기를 우리나라 교포학생이 문제 제기를해서 내리게 만들었죠?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바로잡아야지요. 서양에게 일본은 깔끔하고 신비롭고 가보고 싶고 핵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 이미지가 있어요. (일본의 몇십년에 걸친 역사왜곡도 이유이고 일찍 개방을 한 이유도 있겠죠.)
전쟁을 일으킨 가해자의 이미지를 많이 희석시켰죠.

얼마전 소녀상을 가슴드러낸 창녀로 묘사한 일본작가놈의 사진을 보고 열받았었는데, 경복궁의 뒷이야기를 알고나니 더더욱 머리를 맑게하고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리버리하게 있다가는 또 당해요. 저 맨날 지진나는 땅덩어리를 가진 그놈들은 얼마나 우리나라땅을 다시 가지고 싶을까요. 한번 점령해봤기에 그 꿀같은 맛을 못잊겠죠. 쨍한 오늘 날씨처럼 우리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열고 살아요. 진부한 말이지만 우리하나하나가 모두 깨어있어야 합니다.


IP : 223.38.xxx.12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푸른
    '18.12.8 3:26 PM (27.179.xxx.34)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저것들은 왜 우리나라를 못잡아
    먹어서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절대로 일본 물건 안사고 일본 안가는게
    저의 작은 애국 입니다.

  • 2.
    '18.12.8 3:26 PM (176.54.xxx.51)

    정신 차려지는 글 고맙습니다.
    일본의 패악질이 상상 이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바쁘게 살다보면
    좀 느슨해지기도 해요.
    이런글 자주 보고 다시 다짐하기로 합니다.

  • 3. .....
    '18.12.8 3:28 PM (223.38.xxx.130)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근데 김영삼은 총독부 폭파시킨게 아니고요 천천히 해체했어요. 폭퍼시키면 남은 경복궁 안전성에도 문제가 되었을거라는 우려가 많았어요 당시에

  • 4. 경운궁
    '18.12.8 3:39 PM (211.36.xxx.67)

    덕수궁도 원래 이름인 경운궁으로 이름 되찾아주면 좋겠어요.

  • 5. 그러게
    '18.12.8 3:43 PM (175.198.xxx.197)

    말입니다.
    근데 학교에서는 이런 교육 받은적이 없다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일본과 징용피해 재판하는데도 일본 손 들어주려
    했던것도 괘씸하구요.
    암튼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일본 여행가지 말고 유니클로 불매해야 합니다!

  • 6. 중앙청 철거
    '18.12.8 3:48 PM (211.247.xxx.95)

    조선일보가 얼마나 반대했는 지 몰라요.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나. 쓰레기 같은 놈들 꼭 반대만 일 삼아요.
    흉물스런 일본 총독부 사라지니 얼마나 좋은 지. 북악산과 경복궁의 아름다움이 가슴에 스며 드는 듯.
    일본과 조중동 같이 멸망했으면 !!!

  • 7. 원글
    '18.12.8 3:52 PM (223.38.xxx.46)

    제가 기사를 좀 찾아보니, 김영삼대통령이 해체하라고 해서 철탑등을 해체하는데 일본 정부가 우리가 비용을 다 댈테니 그대로 이전하게 해줘라. 우리가 지은 건물이니 건들지 말아라! 이런 망언을 했대요.
    그 다음날 김대통령은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하며 대회의실을 폭파하는 장면을 생중계했답니다.

    일본놈들은 버르장머리를 어찌 해석해야하나 띵했다네요.

    조선총독부가 있을때 일본놈들이 관광을 오면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우리도 잘 모르던 주춧돌앞에서 자랑스레 사진들을 찍었다고 해요. 아 눼눼.

    2년전쯤 신세계 본점에서 샌드위치 먹다가 김영삼대통령 아들을 본적있어요. 피부가 윤이 반들반들나서 깜짝 놀랐네요.
    그때 한마디할걸 그랬어요. 경제문제, 정경유착도 있고 멸치값 폭등시킨건 짜증나지만 조선총독부 건은 잘했다고 말할걸 그랬어요. 지금 그 흉물이 아직도 있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 8. 크기
    '18.12.8 4:15 PM (223.131.xxx.94)

    근데 경복궁의 크기가 1/10로 줄었다는 건 근거없는 이야기인듯요. 북촌이 다 경복궁도 아니고 고지도에서 위치 비슷하던데요.

  • 9. . . .
    '18.12.8 4:17 PM (59.12.xxx.242)

    옮은 말씀 잘 새길게요

  • 10. ...
    '18.12.8 4:2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궁금증이 풀렸다고 글을 쓰셨지만 여전히 잘못 알고 계시는 것도 많네요

    우리나라에서 궁궐에 대해 제대로 연구가 이루어진 게 20년 정도라 잘못된 카더라도 엄청 많아요

    조금은 냉정하게 제대로 알아보는 노력을 하셨으면 하네요...

  • 11. 원글
    '18.12.8 4:27 PM (223.38.xxx.76)

    제가 읽은 글에는 이렇게 써있어요. 뭘 냉정하게 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원래 경복궁은 7200칸으로 330동의 건물이 있던 광활한 궁궐이였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친 후 단 36동의 건물만이 남았고 10분의 1로 궁궐이 극심하게 훼손,

    원래 크기의 10%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 12. 점셋 윗님
    '18.12.8 4:3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잘못 알고 있는게 뭔지 설명 좀 해주세요.

  • 13. 원글
    '18.12.8 4:32 PM (223.38.xxx.168)

    http://cafe.daum.net/10in10/1pRl/480977

    링크 연결해 놓을께요.

  • 14.
    '18.12.8 4:39 PM (176.54.xxx.5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su977&logNo=221171506852&proxy...

  • 15.
    '18.12.8 4:40 PM (176.54.xxx.51)

    경복궁이 공터가 휑하게 많은데 저 블로그 글 보면
    건물이 빼곡히 들어있네요.
    평수가 넓었다는게 아니라 건물 수가 줄은거 맞는듯

  • 16. 우리나라
    '18.12.8 4:47 PM (210.103.xxx.30)

    방송들 정말 한심해요
    돈이면 똥도 먹는 잡것들
    잽머니에 미쳐서 연예인 앞세워 방사능
    마시고 먹으라고 선동질해대는거 멈춰야해요
    전 예능 시청자게시판에가서 지적했었는데
    대부분은 재밌으면 패스라는 생각이에요
    82에도 수능후 아이와 갈거라며 일정 봐달라는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 17. 최다글로~~~~!
    '18.12.8 5:07 PM (1.225.xxx.199)

    이런 글은 82에서 최다글로 가야하는 거 아닙니까

  • 18. 맞아요
    '18.12.8 5:23 PM (220.126.xxx.56)

    -----방송들 정말 한심해요
    돈이면 똥도 먹는 잡것들
    잽머니에 미쳐서 연예인 앞세워 방사능
    마시고 먹으라고 선동질해대는거 멈춰야해요2222222222222222222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일본 2부대처럼 구는 어떤 당과
    일본신문2 같은 조중동도 사라졌으면

  • 19. ㆍᆢ
    '18.12.8 5:34 PM (175.192.xxx.5)

    경복궁 크기가 줄어든게아니라고알아요ㆍ

  • 20. 토종개
    '18.12.8 5:51 PM (175.223.xxx.38)

    거의 멸종시켰어요.
    남아 있는 그림들로만 볼 수 있는 개들.

    도굴해서 얼마나 많이 훔쳐갔나요.
    책도 많이 없애고.
    훔쳐간 것들도 일부는 어디다 숨겨놨을것 같아요

  • 21. 원글
    '18.12.8 5:57 PM (223.38.xxx.47)

    읽은 저 링크 글에 보니 다른 궁들의 크기도 현저하게 다 줄어들었는데( 궁 사이에 길을 다 내버렸더군요) 경복궁도 잘은 모르겠지만 크기가 줄었을거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창덕궁옆에 불교미술관이있던 자리도 지금 문화재 발굴을 하고 있어요. 자세히 아시는 분이 댓들을 달아주시면 우리모두 정확히 알 수 있을것 같아요.

  • 22. ㅁㅁ
    '18.12.8 6:03 PM (182.216.xxx.193)

    덕으분에 몰랐던 사실을 알고 갑니다
    감사해요~

  • 23. Aaa
    '18.12.8 6:27 PM (116.121.xxx.18)

    이 글 베스트로!!

  • 24. ...
    '18.12.8 6:33 PM (116.45.xxx.121)

    -----방송들 정말 한심해요
    돈이면 똥도 먹는 잡것들
    잽머니에 미쳐서 연예인 앞세워 방사능
    마시고 먹으라고 선동질해대는거 멈춰야해요33333333333333

  • 25. ...
    '18.12.8 6:41 PM (218.236.xxx.162)

    좋은 글 고맙습니다 !

  • 26. 거두절미
    '18.12.8 6:43 PM (49.195.xxx.101)

    고맙습니다
    이런글 자주 많이 올려주셔요

  • 27. 네ㅡ
    '18.12.8 6:46 PM (223.62.xxx.202)

    원글님도 이제 공부하시는건데, 잘못 알고 계신 게 있을 수도 있고, 서로 알려주면 되는거죠.
    저도 감사합니다. 방학에 아이랑 둘러보려고요. 저도 미리 공부좀 해야겠어요.

  • 28. ...
    '18.12.8 6:56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덕수궁은 면적과 건물이 많이 줄었어요.
    지금 조선호텔 자리도 덕수궁이었다네요.
    가슴아픈 일이죠.

    일본인들은 지금도 마음속엔 한국을 지들 식민지로 생각해요.
    근데 한국이 식민지 안당해도 잘나가니 방송마다 한국 헐뜯고 못하는 것만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좋은 일은 방송도 안해요.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고요.
    한국은 친일파가 꽉 잡고 있는지 이런거 방송도 안하고 맨날 일본여행만 보내고,
    일본 방문 관광객 1위가 한국인이래요.
    답답하고 어리석어요.

    제가 그래서 지금껏 일본을 안갔어요. 앞으로도 갈일 없고요. 전세계를 여행 다녀도 일본은 혐오합니다.

  • 29. ...
    '18.12.8 6:58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덕수궁은 면적과 건물이 많이 줄었어요.
    지금 조선호텔 자리도 덕수궁이었다네요.
    가슴아픈 일이죠.

    일본인들은 지금도 마음속엔 한국을 지들 식민지로 생각해요.
    근데 한국이 식민지 안당해도 잘사니 방송마다 한국 헐뜯고 못하는 것만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좋은 일은 방송도 안해요.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고요.

    한국은 친일파가 꽉 잡고 있는지 이런거 방송도 안하고 맨날 일본여행만 방송 보내고,
    일본 방문 관광객 1위가 한국인이래요.
    태교여행에 어린아이 데리고 일본가서 방사능 마시고 와요.
    답답하고 어리석어요.

    제가 그래서 지금껏 일본을 안갔어요. 앞으로도 갈일 없고요. 전세계를 여행 다녀도 일본은 혐오합니다.

  • 30. ...
    '18.12.8 7:00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덕수궁은 면적과 건물이 많이 줄었어요.
    지금 조선호텔 자리도 덕수궁이었다네요.
    가슴아픈 일이죠.

    일본인들은 지금도 마음속엔 한국을 지들 식민지로 생각해요.
    근데 한국이 식민지 안당해도 잘사니 방송마다 한국 헐뜯고 못하는 것만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좋은 일은 방송도 안해요.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고요.

    한국은 친일파가 꽉 잡고 있는지 이런거 방송도 안하고 맨날 일본여행만 방송 보내고,
    일본 방문 관광객 1위가 한국인이래요.
    태교여행에 어린아이 데리고 일본가서 방사능 마시고 와요.
    답답하고 어리석어요.

    제가 그래서 지금껏 일본을 안갔어요. 앞으로도 갈일 없고요. 전세계를 여행 다녀도 일본은 혐오합니다.
    일본 물건 혐오하고요.
    일본차, 일본산 제품 쓰고 일본 음식 먹는 사람들,
    아무리 자유민주주의고 개인의 자유라지만 무개념 같아요.

  • 31. ...
    '18.12.8 7:02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덕수궁은 면적과 건물이 많이 줄었어요.
    지금 조선호텔 자리도 덕수궁이었다네요.
    가슴아픈 일이죠.

    일본인들은 지금도 마음속엔 한국을 식민지로 생각해요.
    근데 한국이 식민지 안당해도 잘사니 혐한이 국민정서고
    방송마다 한국 헐뜯고 못하는 것만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좋은 일은 방송도 안해요.
    서점마다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고요.

    한국은 친일파가 꽉 잡고 있는지 이런거 방송도 안하고 맨날 일본여행만 방송 보내고,
    일본 방문 관광객 1위가 한국인이래요.
    태교여행에 어린아이 데리고 일본가서 방사능 마시고 와요.
    답답하고 어리석어요.

    제가 그래서 지금껏 일본을 안갔어요. 앞으로도 갈일 없고요. 전세계를 여행 다녀도 일본은 혐오합니다.
    일본 물건 혐오하고요.
    일본차, 일본산 제품 쓰고 일본 음식 먹는 사람들,
    아무리 자유민주주의고 개인의 자유라지만 무개념 같아요.

  • 32. ...
    '18.12.8 7:04 PM (211.36.xxx.169)

    덕수궁은 면적과 건물이 많이 줄었어요.
    지금 조선호텔 자리도 덕수궁이었다네요.
    가슴아픈 일이죠.

    일본인들은 지금도 마음속엔 한국을 식민지로 생각해요.
    근데 한국이 식민지 안당해도 잘사니 혐한이 국민정서고
    방송마다 한국 헐뜯고 못하는 것만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좋은 일은 방송도 안해요.
    서점마다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고요.

    한국은 친일파가 꽉 잡고 있는지 이런거 방송도 안하고 맨날 일본여행만 방송 보내고,
    일본 방문 관광객 1위가 한국인이래요.
    한국 관광객이 일본 먹여살려요.
    태교여행에 어린아이 데리고 일본가서 방사능 마시고 와요.
    답답하고 어리석어요.

    제가 그래서 지금껏 일본을 안갔어요. 앞으로도 갈일 없고요. 전세계를 여행 다녀도 일본은 혐오합니다.
    일본 물건 혐오하고요.
    일본차, 일본산 제품 쓰고 일본 음식 먹는 사람들,
    아무리 자유민주주의고 개인의 자유라지만 무개념 같아요.

  • 33. ..
    '18.12.8 8:26 PM (1.234.xxx.78) - 삭제된댓글

    옳소
    구구절절 옳은 말씀 감사해요.
    이래서 배운녀자82!!!

  • 34. 미네르바
    '18.12.8 10:18 PM (115.22.xxx.132)

    이래서 82가 좋아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았네요

  • 35. Kj
    '18.12.8 11:56 PM (118.47.xxx.189)

    저장해서 되도록 많이 알 리도록 할게요

  • 36. 와우
    '18.12.9 1:43 AM (39.7.xxx.172)

    저랑같은생각~전 아무리좋은물건이라도 일제면 안삽니다. 그러다보니 그거없어도 사는데 아무지장없어요.
    일본여행 간적없습니다. 미국 유럽 동남아남미까지 다녀왔지만 일본은 안가요. 우리애들이 왜우리집은 일본여행 안가냐고해서 방사능 과
    위안부문제에 정식으로 사과하기전까지는 절대안간다 했어요. 애들도 제가 계속얘기하니 잘알아들어요.
    원글님이런글 너무좋아요.

  • 37. 무청
    '18.12.9 11:51 AM (1.11.xxx.125)

    이래서 82가 좋아요22

  • 38. 다시
    '22.4.23 2:00 AM (1.240.xxx.179)

    경복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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