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아야 되는데 불법 위법좀 하면 어때......
제가 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이 그러합니다.
직장 관리자들이 불법 위법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그사실을 알았을때 정말 토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빨리 그 직장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고발은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이직이 쉽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그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점차 제 생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데 회사가 운영이 되어어ㅑ 하는데
뭐 어때....... 이런 식으로 자꾸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그 직장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하는 업무내용에는 만족도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그 일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처음에는 위법행위에 대해 화가나고 고발할까 고민도 하고
그 직장에서 나쁜것을 보고 배우니까 빨리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런생각이 희미해져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 살아야하는데 /근묵자흑이라
//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8-12-06 21:20:16
IP : 61.73.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는대로
'18.12.6 9:28 PM (211.37.xxx.109)생각하면 그렇게 됩니다. 선택은 본인 몫인데
나중에 뭐 잘못됐을 때 남탓이나 하지 마세요.2. ....
'18.12.6 9:4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어느 직장이나 조금씩은 그런게 있더라고요.
세상 바람직하게 운영하는 회사는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목표가 이윤을 최대로 남기는 것이 목표이다보니까요.
법적으로 위법만 아니면 되고
또 위법이라도 적발만 안되면 되고
이런 곳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내가 정의감 내세워 다 때려치우면 창업하는수밖에 없고요.3. 원글
'18.12.6 10:05 PM (211.218.xxx.18)법적으로 위법 불법이고 사기행위도 있습니다 .......
4. ..
'18.12.6 10:43 PM (211.36.xxx.228)무슨 일인데요
5. 큰일
'18.12.7 1:10 PM (103.252.xxx.254)근묵자흑, 가치관이 변하고 계시는군요. 슬프네요
6. ..
'18.12.7 10:07 PM (61.73.xxx.161)근묵자흑 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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