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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은 세상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나요?

아이가 물어요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8-12-06 21:18:19

창조론은 세상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나요?

도와주세요

IP : 222.104.xxx.1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신이 했다!!
    '18.12.6 9:26 PM (211.37.xxx.109)

    그게 창조. 기원만 설명하나요? 세상 모든 일이 다 신이 하는 건데.

  • 2. ..
    '18.12.6 9:39 PM (221.164.xxx.72)

    창조는 무슨 창조..
    세상의 기원은 빅뱅으로 시작됩니다.

  • 3. 유투브에
    '18.12.6 10:06 PM (112.155.xxx.76) - 삭제된댓글

    창조론 설교말씀 있어요
    창조과학으로 검색해보시면 보실수있어요
    저는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 4. ....
    '18.12.6 10:13 PM (178.62.xxx.169) - 삭제된댓글

    유사과학 창조론....
    우유면 우유지 유사우유는 뭘꼬
    나무면 나무지 유사나무는 무엇일까나
    신앙이 몹시 두터운 분이 아니시라면.. 솔직하게 믿음의 영역이라고 답변하심이,,,

  • 5. 빅뱅으로
    '18.12.6 10:45 PM (211.108.xxx.228)

    138억년전에 시작 되었죠.
    창조했다면 그 창조한자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끝없는 물음이죠.

  • 6. ㅇㅇ
    '18.12.6 10:51 PM (222.114.xxx.110)

    창조는 창조이고 기원은 기원인지라... 자연계와 영계는 다른차원이면서 공존한답니다. 창조란 영계에 속하는 의미에요. 자연계의 창조란 기원으로부터 시작되고.. 영계에서의 기원은 창조로부터 시작되지요. 이해가 어려우시죠? 저는 어쩌다 이걸 이해하게 되었나 싶네요.

  • 7. ㅇㅇ
    '18.12.6 11:02 PM (175.223.xxx.137)

    창조론이 아무리 황당해도
    어느날 우연히 이 모든게 생겼다는 썰보단 믿음직하지 않나요??

    지구와 달의 거리가 조금만 멀거나 가까웠어도 안되고
    자전과 공전의 속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안되고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신체는 그야말로 정교하기 그지없는데 이 모든게 우연이라...

  • 8. 진화론이 더믿김
    '18.12.6 11:11 PM (178.62.xxx.169) - 삭제된댓글

    "지구와 달의 거리가 조금만 멀거나 가까웠어도 안되고
    자전과 공전의 속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안되고" 는
    우리가 현재를 당연하게 꼭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해서 '달랐다면 안 된다'는 거죠.
    사실 안 될 이유가 뭐가 있나요? 현재와 같은 세상이 없는 것 뿐인데..
    우리를 위해 세상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우연히 아귀가 이렇게 맞아 떨어져 우리가 존재하는 것일 뿐..

  • 9. ..
    '18.12.6 11:43 PM (59.27.xxx.235)

    온 우주가 인류의 탄생을 위해 셋팅되어 있었던게 아니라 우주의 거대한 움직임 속의 작은 헤프닝 같은거. 우연히 생긴 세포에서 인류가 되기까지는 물론 진화론.

  • 10. 진화론이
    '18.12.7 12:04 AM (112.155.xxx.76) - 삭제된댓글

    안믿어지는 이유 -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과정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거요

  • 11. 윗님
    '18.12.7 12:06 AM (178.62.xxx.169) - 삭제된댓글

    진화론은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게 아니에요. 일단 진화론을 잘못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 12. 윗님
    '18.12.7 12:08 AM (178.62.xxx.169) - 삭제된댓글

    진화론은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게 아니에요. '원숭이가 어떻게 사람이 돼냐 난 못 믿겠다'
    는 건
    일단 진화론을 잘못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 13. 창조론은
    '18.12.7 12:34 AM (180.224.xxx.141)

    인간이 신화를 만들어낸것과
    맥을 같이하지않을까요?

  • 14. 윗님
    '18.12.7 12:37 AM (112.155.xxx.76) - 삭제된댓글

    그리 간단한게 아니라 지금 세계 어디에도
    원숭이가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이 실존하지 않는다는
    말인데요 지구에 더이상 진화가 없는건가요

  • 15. 원숭이가인간?
    '18.12.7 12:45 AM (180.224.xxx.141)

    수만년걸리겠죠
    원숭이가아닌 유인원
    어떤종이었는지 모르죠

    진화를 우리는 볼수없죠
    현생인류가 생긴지 얼마안됨

  • 16. .....
    '18.12.7 12:50 AM (115.238.xxx.39)

    지구의 모든 생물은 정교하게 DNA가 디자인 된거잖아요.
    그 모든게 생태계 안에서 각자의 본능을 갖고 돌아가는 점.
    생물의 DNA는 변형되지 않아요. 불가항력적으로 변형돼서 돌연변이가 나오더라도 그걸로 끝이죠.

  • 17. ......
    '18.12.7 12:51 AM (178.62.xxx.169) - 삭제된댓글

    원숭이는 원숭이 답게 살고 있는데 진화로 인간이 되어가야 할 필요가 없죠..;;
    원숭이의 궁극은 환경에 잘 적응해 계속 원숭이로서 잘 사는 거지 인간이 되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진화는 조금조금X1000 느리게느리게X1000 나타나는 거라
    당연히 지금 이순간도 진화는 이루어지고 있죠.
    다만 티나게 뭔가가 변했다는 걸 보려면 시간이 필요할 뿐.....^^;

  • 18. bansok
    '18.12.7 4:42 AM (68.205.xxx.27)

    youtube 에서 김명현교수님을 찾아보시면
    상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 19. ...
    '18.12.7 5:02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어느행성에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그 외계생명체에게도 딱
    적절한 온도와 날씨 등 수백번의 우연이 거듭되서 그 존재가 생겨난것이겠죠.
    나의 존재는 어떻고요. 이 많고많은 사람들중 남편과 내가 만난 확률, 딱 이렇게 생긴 내 자식이 태어날 확률은요. 결과에 특별함을 못박고 그 과정을 거슬러 맞춰보면 세상에 정교하지않은 일이없고 기적아닌일이 없어요.

  • 20. ....
    '18.12.7 5:03 AM (1.253.xxx.54)

    어느행성에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그 외계생명체에게도 딱
    적절한 온도와 날씨 등 수백번의 우연이 거듭되서 그 존재가 생겨난것이겠죠.
    나의 존재는 어떻고요. 이 많고많은 사람들중 남편과 내가 만난 확률, 딱 이렇게 생긴 내 자식이 태어날 확률은요.
    결과에 특별한 의미를 못박고 그 과정을 거슬러 맞춰보면 세상에 정교하지않은 일이없고 기적아닌일이 없어요.

  • 21. -.-;;
    '18.12.7 5:23 AM (117.111.xxx.134)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진화의 정점에 있어요.
    원숭이가 인간이 되는게 아니라 원숭이와 인간이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는거에요..

  • 22. 으이구
    '18.12.7 8:08 AM (210.90.xxx.203)

    뭔 원숭이가 인간이 되냐?
    원숭이는 원숭이로 진화가 된 것이고
    호모사피엔스는 호모사피엔스로 진화가 된것입니다.
    도대체 진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목사들 무식한 상태에서 아무말 대잔치 하는 것은 거짓말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긴것보다 더 나쁜 죄악입니다. 죄악.

    그리고 창조과학이란게 대체 어디 있어요?
    창조과학이라는 것을 믿는 기독교 무당들은 많이 있지만요.

  • 23. 으이구
    '18.12.7 8:11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빅뱅이 과학적 사실이라도 빅뱅이 있게 된 기원은 영원한 미스테리이며
    창조주가 온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더라도 그 창조주의 기원 역시 영원한 미스테리입니다.

    과학이란 인간의 이성으로 파악할 수 있는 분명한 한계를 갖고 있는 사고방식이지만
    그 최소한의 진리 인식의 과정인 과학적 방법론조차도 탑재할 노력도 하지 않은채
    아무 소리나 강단에서 떠드는 목사들은 자신들의 무식한 말로 저지른 죄에 대한 온우주적 벌을 각오하세요.

  • 24. 으이구
    '18.12.7 8:12 AM (210.90.xxx.203)

    그리고 빅뱅이 과학적 사실이라도 빅뱅이 있게 된 기원은 영원한 미스테리이며
    창조주가 온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더라도 그 창조주의 기원 역시 영원한 미스테리입니다.

    과학이란 인간의 이성으로 파악할 수 있는 분명한 한계를 갖고 있는 사고방식이지만
    우리 인간이 진리를 인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인데
    그 최소한의 진리 인식의 과정인 과학적 방법론조차도 탑재할 노력도 하지 않은채
    아무 소리나 강단에서 떠드는 목사들은 자신들의 무식한 말로 저지른 죄에 대한 온우주적 징벌을 각오하세요.

  • 25. 으이구
    '18.12.7 8:21 AM (210.90.xxx.203)

    간단 정리 합니다.

    1.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신앙입니다. 그런데 사이비 신앙입니다. 100% 사실이 아닌 걸 믿으니까요.

    2. 진화론은 단순한 이론이 아닙니다. 과학적 검증이 완벽하게 이뤄진 확증된 사실입니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지구가 도는 것도 믿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무식해도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3. 종교인들은 과학에 대한 언급을 하지 마세요. 과학에 간섭하려면 과학을 배우고 과학의 방법으로 하세요. 저는 단 한번도 과학의 논리로 기독교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나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 사건이 성경에 기록된 것에 대해 공격할 이유를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제가 가진 것과 같은 수준의 예의만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네가 대접받기를 원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 사랑하듯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니들은 어째서 그모양이냐. 진짜. 기독교 무당들 볼때마다 너무 짜증나요. 니들은 예수님을 믿는게 아니라 예수 신내림받은 기독교 무당을 믿는 것입니다.

    간단정리 끝.

  • 26. ㅎㅎㅎㅎ
    '18.12.7 12:24 PM (175.223.xxx.137)

    저는 단 한번도 과학의 논리로 기독교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나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 사건이 성경에 기록된 것에 대해 공격할 이유를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제가 가진 것과 같은 수준의 예의만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 무당들 볼때마다 너무 짜증나요. 니들은 예수님을 믿는게 아니라 예수 신내림받은 기독교 무당을 믿는 것입니다.


    처음과 끝의 모순이.. ㅋㅋㅋ

  • 27. 으이구
    '18.12.7 2:34 PM (210.90.xxx.203)

    그게 왜 모순입니까?

    예수님 제대로 믿지 않으니 비판하는 것입니다.
    과학의 논리로 비과학적 요소가 성경에 있어서 비판하는게 아니라.

    창조과학자라는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한 수준의 얇팍한 기독교식 논리로 과학적 사실인 진화론을 공격을 하는데 이들은 실상 기독교인이라 말할수 없을 정도의 예수 신내림 받은 무당을 믿는 수준이라구요. 예수님께서 언제 지동설은 틀리고 천동설은 맞다고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언제 그랜드 캐년에 노아 홍수의 증거를 지질학적으로 밝혀 낼 수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언제 진화론은 허구라고 말씀하셨나요? 예수님께서는 언급하신적도 없는 문제를 가지고 도대체 어느 잡신 예수로부터 들었는지 지금 제가 한말들을 창조과학자라고 하는 사이비 무당들이 기독교 원리와 아무 상관도 없이 말하고 다니니 제가 공격하는 것입니다. 제발 과학을 공격하려면 과학의 방법으로 해달라는 말입니다.

    으이구, 진짜 생각좀 제대로 해가면서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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