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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와 다른 점 나온 리뷰들도 재미 있네요.

리뷰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8-11-20 11:57:14

유튜브나 동영상 찾아 보다가 뒷 이야기로 돌아 왔는데

블로그나 카페에서 영화와 실제가 다른 점 많이 나오는데 재미 있네요.

영화적 축약과 흐름을 위해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가장 기억 나는게

프레디도 라이브에이드 공연 이후에 본인이 에이즈 걸린 걸 알았다는 점

매니저 폴 프렌터도 라이브 에이드 공연 이후 1년뒤에 잘렸다는 것

아래 링크 보니 폴의 모함에 싱글앨범을 권하다가 잘린 엘튼존 매니저 존 리드 ( 차에서 해고 당한 사람)는 사실 그냥 너무 바빠서 사이좋게 결별한 거였네요.  

싱글 앨범도 그당시 로저나 다른 멤버들도 활동 했었고,  휴식기에 프레디가 솔로 활동 한거라서

영화상 로저의 비난하는 장면은 맞지 않는다는 글도 있고요.

실제로 프레디는 고용인에게 매우 좋은 고용인이었고, 폴이 그점을 너무 이용했다고 다른 사랑이 말한 것도 있네요.

또 We will rock you 의 발행 연대는 프레디가 머리 자르고 콧수염 기르기 전이었는데 영화에 감동적인 제작 장면에는 프레디가 짦은 머리에 콧수염으로 등장하고요. ( 프레디는 연도별 외모가 극명히 달라서 벌어진 해프닝인것 같네요)

폴이 프레디의 사생활을 팔고 받은 돈이 32천 파운드(약 4천 5백만원) 32만 파운드(약 4억 5천만원)이란 숫자가 있는데 어디가 맞는 숫자인지는 모르겠고요.


아래 링크는 제가 읽은 것 중 가장 잘 나온 것중 하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고

다른 링크 있으면 공유도 부탁 해요.


https://blog.naver.com/waitmorning/221395805687








IP : 218.48.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8.11.20 12:19 PM (39.118.xxx.220)

    올려주신 블로그의 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화보고 나온 길이라 더 와닿네요. 영화의 잘잘못을 떠나 퀸의 음악을 빠방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 2. 링크
    '18.11.20 1:02 PM (218.48.xxx.109) - 삭제된댓글

    링크의 블로거가 퀸 골수 팬인가봐요.
    예전 글들도 재미 있는게 많아요.
    특히 멤버들과의 관계를 아주 잘 써주었네요.

  • 3. 링크
    '18.11.20 1:09 PM (218.48.xxx.109)

    링크의 블로거가 퀸 골수 팬인가봐요.
    예전 글들도 재미 있는게 많아요. 완전 박학다식하고 글도 잘 쓰시더라고요.
    특히 멤버들과의 관계를 아주 잘 써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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