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해운대 갈 일 있어 간 김에 온천이나 할까 하는데요.
파라다이스는 투숙객 외에는 못 들어가죠? 노천탕이라고 해도 수영복 입고 가야 한다면 그건 온천 같은 느낌이 안 들어서ㅜㅜ
다른 곳들은 사우나만 있고 진짜 온천은 아닌 거죠?
검색을 해 보니 베니키아 호텔이 투숙하면서 온천할 수 있다 하고, 할매탕인가 하는 곳은 그냥 동네 목욕탕 같은 곳인가 본데 둘 다 궁금하긴 해요.
근데 일정상 일과 시간 내에 온천할 수 있을까 싶네요 ㅜㅜ 딱히 영업시간이 안 나와 있어서요.
그 외 온천이면서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