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 지기 전엔 그렇게 잘하고
서로 예의 갖추고 하더니
가까워지고 그쪽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언니 언니하고 했더니 몇 번 만났는데
완전 무슨 ㅠ 되게 친한거마냥
한번씩 이런저런 얘기 다 물어보며 이것저것 다 참견에
쓸데없는 동네 정보에 ㅠ ㄷㄷㄷㄷㄷ 남얘기가 반
어후 어쩌다 저런 피곤한 사람을 알아서
그냥 적당히 서로 목례하고 한번씩 보면 존댓말로 예의 갖추고 안부묻고가
오래 알아도 별 탈없고 좋게 관계가 유지되는거 같아요
가까워 지기 전엔 그렇게 잘하고
서로 예의 갖추고 하더니
가까워지고 그쪽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언니 언니하고 했더니 몇 번 만났는데
완전 무슨 ㅠ 되게 친한거마냥
한번씩 이런저런 얘기 다 물어보며 이것저것 다 참견에
쓸데없는 동네 정보에 ㅠ ㄷㄷㄷㄷㄷ 남얘기가 반
어후 어쩌다 저런 피곤한 사람을 알아서
그냥 적당히 서로 목례하고 한번씩 보면 존댓말로 예의 갖추고 안부묻고가
오래 알아도 별 탈없고 좋게 관계가 유지되는거 같아요
바닥까지 봤어요.이제 안봅니다.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나한테 언니라고 안해요 그순간바로 반말깝디다
그러니까요 언니라는 소릴 듣더니
갑자기 급 친해진거 마냥 예의가 사라지고
말투도 뭔가 무례한
다시 서서히 멀어지면 되지요 ㅎㅎㅎㅎㅎㅎ
서로 지켜야할 선이 있는거같은데... 그게 예의죠....
왜 그걸 못지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같은 동 아주머니요.
세상에 그아주머니 포함 세자매가 같은 아파트 사는거있죠.
두명은 저랑 같은 동 한명은 건너동
한번 잡히면 온 동네 얘기 다듣고요.
세명앞을 지날때면 그들 시선에 녹아없어지는 기분이예요
이웃 장사꾼이요
괜히 말 섞어서 학을 뗐어요
매일마다 가게 눈 휘둥그레 구경하고
장사 되냐 안되냐 매일 묻고
남 일하고 있는데 옆에 서있고
자기 강아지가 제 가게 물건에 오줌 싸는데
닦지 않고 가고
화나서 말 안섞었더니 악의적인 소문내고
제가 만나본 또라이 탑 1
저는 다행하게도 이웃분들이 다 좋으시네요
저요.... 아이가 어려서....
원래 친한 친구 아니고는 예의 지키고
사람 가려가며 만나는데~
동네 미친 마당발이 손을 뻗쳐;;;
자기네집서 브런치 먹자 어쩌자~
계속 거절하다가 저만 안어울리는 분위기라
요샌 어쩔 수 없이 어울리는데
건너건너 제보에 의하면 그전에 저를 엄청 까고 다녔다고;;;
그 얘길 어제 들었는데
친한척 접근한게 너무 소름돋고요;;;
자기 호의 무시하면 욕으로 돌아오는데
무서워서 빠지지도 못하겠어요 ㅡㅡ;;
전 사람 만나면 기빠지고
혼자 집에서도 할일 많고 운동 열심히 하고
혼자 엄청 바쁘고.... 시간 헛투루 쓰는게 너무 싫은데~~
남시간 방해하는것도 싫고 방해 받는건 더싫고;;;
다름을 인정 안하는 태도가 정말 맘에 안들어요
너무너무 친한척 언니언니 하면서.
첫날부터 자기집 가자 난리 치더니.
그집 아이가 우리애 괴롭히고. 그집 엄마는 남 얘기 너무 좋아하고.
이동네 오래 살았지만 이런 진상은 처음 만났어요.
피해다니는 중이에요ㅠㅠ
언니언니하며, 언니언니라며 다가오는 사람 안키웁니다.
전 나이많은 동네엄마가 굳이 자기를 언니라고 부르라고 말 놓으라고
강요하다시피 해서 그렇게 하면 결과가 다 안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