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에도 있지
'18.11.13 9:33 AM
(159.65.xxx.222)
주구장창 헬리오시티 광고하는 그 푼수떼기 여자는 뭐라 하는지 봅시다.
절대 날조라고 길길이 날뛸 겁니다.
2. ()
'18.11.13 9:39 AM
(220.117.xxx.115)
지금 네이버나 부동산 문앞에 올려지지 않는 금액으로 초급매 문자 폭탄 많이 옵니다.
쉬쉬 하면서 어떻게든 빨리 팔아버려야 하는 매물 나오고 있어요.
호가는 이미 장난아니게 무너졌어요.
직접 부동산 가서 확인해 보세요. 저 금액에서 가격흥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3. 흠
'18.11.13 9:43 AM
(49.167.xxx.131)
잠실쪽은 가락 재건축때문에 폭락예고된거예요.
4. 원글
'18.11.13 9:47 AM
(221.147.xxx.235)
서대문쪽 아현 뉴타운 쪽, 영등포 쪽도 사실 굉장히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마곡 쪽은 아예.. 사람들이 비웃는 모양새...
니들끼리 가격 북치고 장구치고 웃기는 놀음판 해라.. 분위기..
5. 전부
'18.11.13 9:55 AM
(115.136.xxx.173)
전부 부동산에서 갭투자하라고 많이 권한지역이에요.
6. ..
'18.11.13 9:57 AM
(117.111.xxx.57)
비정상적으로 올려진 가격이 어케 진짜 가격이 될까요.당연히 내려가야함
7. 기사에
'18.11.13 10:00 AM
(112.187.xxx.230)
언급된 동네 살아요.
실제 제 윗집 지금도 비어 있고
다음 네이버에서 한 달도 넘게 세입자 구하고 있어요.
로얄동 전망 최고인 곳이예요.
살기 좋은 곳이라 비어있다는 사실이 의외예요.
전 여기 오래 살았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예요.
전세가도 10월에 내놓았을 때보다 지금 2천은 더 떨어졌는데 그래도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전세 내놓은 집들도 평소에 비해 많구요.
전세가 어려우면 반전세로라도 내놓으면 금세 나가고 집주인도 이익일텐데
그게 안되나보더라구요.
8. ㅇㅇㅇ
'18.11.13 10:06 AM
(106.241.xxx.4)
주인이 갭투자면 자기 자본이 없어서
놓고 싶어도 반전세 못 놓죠..
이제 대출도 다 막아놔서.. 그래도 전세 빼 준 게 다행이네요;;
9. ****
'18.11.13 10:08 AM
(112.171.xxx.224)
아마 이 번 달 말 금리 인상 발표하고 나서 와장창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우습게도 예고된 악재에도 그게 닥쳐야 반응하더라고요.
10. ...
'18.11.13 10:21 AM
(61.41.xxx.35)
지금까지가 정상이였나요
호가놀음에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폭락 이제 시작입니다
11. 아
'18.11.13 10:28 AM
(112.187.xxx.230)
전세금을 받고 나간건지 아닌지는 몰라요.
만기가 12월말인데 10월말에 서둘러 나갔어요.
12. 내년
'18.11.13 10:29 AM
(1.233.xxx.26)
그리고 2020년 강동구 입주량 보고~~~ 이 많은현금은 어디서~~~ 대단한 나라입니다. 투기도 아주 대단하게했어요.~
13. 마포
'18.11.13 10:30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마포는 마포자이 3차(약 1천세대)가 입주 시작하면서 일시적으로 전세매물이 많아진 것 같아요. 송파는 말 많은 헬리오 때문이고...
어디든 새 아파트 입주 때는 일시적으로 전세매물이 늘면서 인근 아파트까지 전세가격까지 떨어집니다. 작년에 신촌이편한, 경희궁자이, 서울역센트럴자이가 연이어 입주했을 때도 그 근방 전세가 완전 헐값이었어요.
근데 금방 회복됩니다. 경희궁자이도 5억대였던 20평대 전세가가 지금 7억대, 6~7억대였던 30평대 전세가가 9억대여요. 후덜덜 하네요 -_-;;
하긴 잠실, 반포, 판교도 입주 때는 전세가 장난 아니었죠. 물론 2년 후 재계약 시점에는 인근의 오래된 아파트들마저 전세가 무섭게 뛰었구요.
그리고 저도 대출이 없고, 현금을 보유 중이며, 절세 목적으로 즉시형 연금을 들려고 타이밍을 옅보고 있는 사람이라 금리인상을 간절히 바라는데, 지금 경제상황상 금리인상은커녕 인하를 해야 할 판이네요. 김영익 교수 같은 분은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있고....
금리인상, 인하 여부는 함부로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요.
14. 휴식
'18.11.13 10:41 AM
(125.176.xxx.103)
집값이 빠지지 않고 이렇게 가거나 더오른다면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빼앗는길이에요.
집값때문에 결혼해서 아이나 낳겠어요? 백날 인구정책 해봐야 ᆢ
어떻게 현정권은 이렇게까지 집값을 올려놓는지
무능력 그자체입니다.
15. 원글
'18.11.13 10:43 AM
(221.147.xxx.235)
ㄴ 윗님
제 동생 마포사는데 마포 님처럼 보지 않아요
전세가가 푹푹 꺼지지는 않겠지만
인근 아현뉴타운과 서대문 일대는 전세 물량 많아요. 마포가 기형적으로 올린 가격 땜에 덩달아 투기로
난리 난거죠
근데 이미 마포에서 가격 수긍 안해서 빠져나오는 젊은 직장인 많아요. 인근 서대문, 아현, 영등포가
딱히 마포보다 엄청 저평가될 이유가 없다는 판단들이 있어요.
강남은 학군과 종래의 불옹이 있지만 마포는 아니에요
학군은 학원이 몰려온다고들... 하는데
목동이나 강남과 달리 마포는 푹 퍼져있고 중고등 학교 수준이 너무 심해요
학원 얼마가 몰려온다 될 문제 아니구요
경희궁과 반포 판교 등 전세가 다 회복되고 뛰었다고 하시는데
그 전세가 회복된게 아파트값 회복 된 이후입니다
아파트 무섭게 사기질 쳐서 덩달아 영향 받았어요
이젠 아니죠
16. ****
'18.11.13 10:55 AM
(112.171.xxx.109)
전세자금 대출도 받기 어려워요.
무조건 내 주지도 않고요.
집을 지어도 지어도 너무 지었어요.
2015년 그 많은 분양이 이제 입주로.
물량 앞에 장사 없는 법.
17. 근데 무슨
'18.11.13 10:59 AM
(117.111.xxx.235)
3기 신도시를 건설한데요?
18. ..
'18.11.13 11:14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대치동은 매매도 전세도 일억씩 올랐네요ㅜㅜ
헬리오때문에 빠질거라더니 전혀 영향없어요
19. ...
'18.11.13 11:15 AM
(223.38.xxx.131)
대치동은 매매도 전세도 대책후 오히려 일억씩 올랐네요ㅜㅜ
헬리오때문에 빠질거라더니 전혀 영향없어요
20. 윗님
'18.11.13 11:37 AM
(221.147.xxx.235)
대치동 어디죠?
전혀 아닌데요
21. ㅇㅇ
'18.11.13 2:32 PM
(175.223.xxx.41)
마포 집값이 오른 이유가 있어요.
마포가 인프라가 좋아요.
문화예술 즐길거리가 많고 예쁜 카페 많고. 맛집 많고.
모르는 사람들은 마포 사느니 어쩌구 하지만 마포랑 비교 불가에요.
22. 원글
'18.11.13 3:37 PM
(221.147.xxx.235)
마포에 친척 살고있고 잘 아는 동네에요
확실히 콘텐츠 미디어 산업단지 주변은 좀 낫다지만
마포 집값이 오른 이유는 그게 아닙니다
여의도가 개발 보류 된지 꽤 되고 사실 강남 접근성과 여의도 접근성 모두 만족시키면서
주거 환경이 그나마 넓은 곳이 마포에요
23. 원글
'18.11.13 3:38 PM
(221.147.xxx.235)
그래서 목동이나 여의도 서남부권역 사람들이 많이 넘어갔는데
사실 꺼질 거품이 너무 많이 낀것도 사실이에요
마곡 정도는 아니지만..
24. 마포
'18.11.13 4:17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직장이 광화문쪽인데, 언제부터인가 회사 후배들(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마포쪽에 하나 둘 집을 사기 시작하더라구요. 전세도 있고....
저도 옛날 사람이라 마포에 대한 인식이 좀 별로였는데, 얼마 전 공덕역에 약속 있어서 가봤다가 깜놀했어요. 후줄근했던 동네가 와우~ 지하철도 막 여러 개 지나가고, 공항철도 생기고.... 광화문/시청이나 을지로, 여의도쪽 맞벌이 부부들 살기 좋을 것 같났어요. 먹을 데도 많고 이마트도 생기고... 제가 알던 마포랑 너무 다르더군요 ^^;;
그리고 공덕역에서 서강대쪽으로 가는 길(길 이름은 까먹었네요 ^^;;) 쪽에는 학원가도 발달 중이라고... 경의선 철길은 공원으로 변했고 그 옆으로도 맛집이 엄청 많더라구요.
암튼 가보니 왜 마포 집값이 오르는지 알겠던데...
마포자이 3차 분양받으라고 GS건설 다니는 사촌동생이 권했는데, 전 가보지도 않고 언덕이라고 싫다고 했었거든요. 그때 미분양도 있었는데 하나 잡을 걸.... 하고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마포주민은 아니지만 제 눈엔 그 동네 괜찮아 보였어요.
25. 레이디
'18.11.13 5:40 PM
(210.105.xxx.226)
마포가 오를 만한 이유들은 있죠.
그런데 지금 가격은 거품 많아요. 어느 정도 꺼져야해요.
마포가 비싸야하는 이유는 살아보면 안다고 하는데 진짜 비싼데는 안 살아봐도 알아요..
26. 대치
'18.11.13 9:13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안올랐어요.
전세금 못올리고 그 가격이예요.
12월 말 이사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