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100프로 코트 비싼것들 있잖아요
막스마라나 국내에도 비싼 브랜드꺼요
거기 캐시미어 100으로 나오는 코트에 지블링 무늬도 너무 징그럽게 생기지 않았나ㅕ ㅜㅜ
어떤 코트는 지블링이라해도 적당히 귀엽게?생긴 무늬도 있던데
어떤건 지렁이같이 너무 간격 일정하게 꼬불꼬불..이런거 공포증 있는 사람도 있어요ㅠ
캐시미어 코트에 다 지블링 심하게 있나요?
캐시미어 100프로 코트 비싼것들 있잖아요
막스마라나 국내에도 비싼 브랜드꺼요
거기 캐시미어 100으로 나오는 코트에 지블링 무늬도 너무 징그럽게 생기지 않았나ㅕ ㅜㅜ
어떤 코트는 지블링이라해도 적당히 귀엽게?생긴 무늬도 있던데
어떤건 지렁이같이 너무 간격 일정하게 꼬불꼬불..이런거 공포증 있는 사람도 있어요ㅠ
캐시미어 코트에 다 지블링 심하게 있나요?
제가 캐시미어 코트 사려고 많이 보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지블링이 징그러워 보이더라구요
좋은 캐시와 좋은 회사 지블링은 얌전한데
저렴한 캐시 지블링은 거칠고 크고 그러더라고요
막스마라 코트 보려고 매장갔는데 그 비싼 브랜드인데도 지블링이 넘 징그럽게 표시나더라구요ㅠㅠ
그냥 만저만 보고 왔음..비싼 메이커니까 좋은 소재일텐데 원래 그런건가했지만 도저히 못입..ㅠ
저도 징그러워요 ㅜㅜ밍크만큼 ㅜ
막스마라 지블링 완전 확연하게
드러나는것 같은 상품인데도 그런거 고르더라구요
지글링이 뭐에요?
지블링 가공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 캐시미어 실을 직조한 천들도 많습니다.
두꺼운 캐시미어 니트처럼 직조된 코트도 있어요.이런 애들이 더 두껍고 따뜻합니다.
그냥 아주 부드러워 보이는 모직 같은 느낌으로 가공할 수도 있어요.
저도 지블링이 싫어서 다른 방식으로 짠 캐시미어 코트 있어요.
약간의 광택이 있긴 하지만 지블링은 아니예요. 그냥 광 좀 나는 모직코트 느낌.
다른 건 가로 세로 직조 텍스춰가 보이는 이중직 짜임 캐시미어 코트도 있어요.
캐시미어처럼 안 보이는데 이게 제일 따뜻하고 부드럽고 사용감은 좋습니다.
공기층이 많아서 훨씬 포근하거든요.
지블링 들어간 얘들은 대체로 얇고 딱딱하고 안 따뜻해요.
저만 거북하나 그랬어요.
검색한 적도 없는데 막스마라 코트 광고가 따라다녀요. ㅠ
그런데, 유달리 그 광고사진에 지블링이 도드라지게 보여요.
너무 보기 싫어요.
검색해 보니까 튼살처럼 생긴 무늬 말하는거예요?
소털 같아요.
좋던데요....
무늬같지 않고 걍 따뜻한털 같이 느껴져요~
저는 경량 패딩에 촘촘하게 올록보록하게 만든게 더 극혐요~
저도 그거 너무 싫어요. 예전에 제가 캐시 100 산거는 그런 무늬 없고 그냥 윤기만 차르르 나거든요. 요즘은 다 지블링 가공을 하는지 진짜 맘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