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여의도 연구소는 자유한국당 정책연구소입니다.
남편 핸드폰으로 계속 전화가 오길래 받아봤더니 여의도 연구소에서 ARS로 여론조사 중이네요.
어느 구 거주민인지 알고 있는 상태인지 몇 개의 동을 묶어서 번호를 부여하고는 해당 동 번호를 누르라고 합니다.
해당 동 번호를 눌렀더니 대상자가 아니라고 설문종료. ㅠㅠ
하필이면 우리 동네가 마감된 상태였던 모양입니다.
계속 진행됐더라면 어떤 조사인지 알 수 있었는데 아깝~
그런데 여의도 연구소에서 남편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고 가끔 전화를 걸어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