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떵 배짱이죠? 교육이고 집값이고 아예 나몰라라네..

[왜]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는지 기가 차지도 않네요

수시 80프로에 육박하는 이걸 도대체 뭐라고 설명하죠?

각료니 대통령 보좌진들이 하나같이 공부는 더럽게 안하고 금수저 좌파 다이아 밭이라

뻑하면 해외 나가 학위나 줄창 따내다가

그걸 수행이랍시고 들여와서

똥줄빠지게 국내 개돼지 흙수저들이 그나마 없는 형편의 유일한 탈출구인 공교육 단일 시험 정통

시험 하나에 매달려 자기 삶을 일구는걸

눈이 뒤집히게 못견뎌서 다 막아버리려고 작정을 했는지

학종이다 학원이다 수상이다 내신 선행이다 니들 알아서 각 가정이 돈있는 것들은 돈풀어서 해..

완전 배째라 이런 취지로 밀어붙이고 들은척도 안하네요?

나 모르쇠.

숙명여고 사태는 이건 완전 배째라에

위장전입해서 배째라로 장관직 꿰찬 각료가 일해서 그런건지

그따위 불법은 눈하나 깜짝 안하나?

뭔넘의 유치원에 매달려서 난리부르스나 추는 척하지

공교육은 아예 거덜내든 말든 니들 인생이다네요

잘 돌아가는 꼬라지들이다.

[가관이죠]

교육부장관을 위장전입에다 각종 비리로 점철된 사람 앉힌걸 보세요
인사고 뭐고 지네끼리 그냥 나눠먹자예요

[....]

이미 기득권자들이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세팅해놓은걸 바꾸자고할리가 없음 그건 어느정권이나 똑같

[바로]

원글 때문에 못 하는 거겠지.

[바보들은]

바로 같은 바보들이 아마 저런 신종 개적폐들 떼거지로 몰고오나봐. 그냥 좀 가만 있어라.

[동감이요]

세월호 사건 났을때 박근혜에게 화살이 돌아간건 그 당시 대통령직에 있었기 때문이죠.
누가 박근혜에게 물에 들어가서 아이들 꺼내오라고 했나요?
제대로 제도를 만들고 책임을 질 사람을 선택하고 자식 잃은 부모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달라고 한거죠.
그걸 외면한 박근혜가 지금 어떤 꼴인지 잘 알지 않나요?
문재인도 마찬가지예요.
국민들이 힘들어하는거 외면하는거 지금 철저히 외면하는데
박근혜와 다를게 뭔가 싶네요

[정시로]

학교 많이 보내는 학교가 어딘지 먼저 찾아보고 이런 개똥같은 소리를 하길 바람.

보면 기득권 소리에 자기들도 거기 해당하는지 알고 헛소리 하는 멍청한 인간들 너무 많네요

학종 수시 축소 난 찬성하지만 정시는 강남 목동 중계 분당 전국구 자사고만이 살아남을 수 있음 ..수시로 어떻게 해서라도 대학 보낼 수 있는 중소 도시 학교들 정시로 가면 백프로 폭망..그나마 이길이 자기들 길 터주는지도 모르고 위에서 그러니까 아..그런가 싶어 헛소리 하는거 보면 종부세 대상도 아닌 사람들이 세금 많아 낸다고 같이 욕하던 멍충이 사고방식과 똑같음

[학종]

수시로도 그 동네는 더 많이 가요. 강남목동중계분당.. 어휴.. 그냥 공부에 신경많이 쓰고 돈 많이쓰면 대학 잘가요..우리 때도 그랬어요. 수시정시 다 의미 없어요. 수시때문에 더 줄어든 지방소도시도 많고, 늦된 애들도 많아요.. 지금 체제는 일찍 일찍 공부해야 대학갑니다.

[ᆢ]

교육이고
집값이고
전정부에서부터
시행되어 온것인데
기억상실증 환자들
몇명보입니다
문정부 까는일이라면
아몰랑인가?

[...]

여태 어찌 살다 이리 개거품인지

[....]

꼭 보면 공부못하는 애 부모들이 난리예요.

[교육부]

왜 올초부터 수능최저없애려고하나요?
짜고치는 고스톱아닌가요ㆍ

[퓨쳐]

정치는 교육과 경제가 다야. 문거지들아.
교육은 위정자를 배출, 세습하는 수단과 국가의 근본 이념을 전수하는 장이라서.
경제는 부가 창출 되어 분배 세습하여 국민 전반의 미래와 현재를 쥐고 있는 거라서.

나머지 복지니 외교니 예술이니는 이 두가지를 하다보니 만들어지는 부산물.

이 두가지를 뭉개면서 정치 잘한다 소리 듣겠다는 건 국영수 빵점 맞고도 서울대 가겠다는 것만큼이나 웃긴 소리야.

국가는, 정치는 저 두가지가 다야

[..]

반성할 줄 모르는 오만한 정권이에요. 표로 심판해야죠

[asdf]

제목에 선동질 오지는 글들
열어보면 내용만큼 아닌 글들
오지게 깐다 ㅋㅋㅋ

[흠]

정부가 딱히 못하는게 뭔지 모르겠네.
원글 말투가 딱 카톡으로 도는 박빠들 말투라서 거슬리는군요.

[흠]

ㅇㅇㅇㅇ
'18.11.12 4:16 PM (175.223.xxx.89)
아무튼 공격꺼리가 부동산, 교육, 그리고 경제지표이니 가열차네


그럼 이 세가지 문제 있는 건 인정하는 건가요

[ㅎㅎ]

내 집만 올라라.
내 애만 대학가자...
혼자 섬 하나 사서 들어가시죠.

[음]

교육이 전 정부부터 이어져온것은 맞지만 교육부 장관으로 김상곤, 유은혜 임명한것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지 않나요. 김상곤은 수능최저 없애고 수능절평해서 수능이란 제도를 무력화 하려고 했잖아요.

[에휴]

뭘 해도 깔거면서 새삼

[ㅇㅇ]

수시 확대도 모자라 수능 최저까지 없애는거 보면 진짜 공정성 마지노선마저 버린거 맞아요. 대통령이 멍청하니 밑에 일하는 사람들도 민심 같은건 관심도 없는듯

[나몰라라긴]

부동산도 잡히고 있고 사립유치원도 사학들도 파고 있는데 그냥 지지자 아니라 하세요.

[에휴~]

여태 어찌 살다 이리 개거품인지222222

[퓨쳐]

어찌 살긴?
나 86학번. 짱돌도 들고 시위도 하고 초도 들며 살았다.
그래서 내가 한 궤적에 먹칠을 한 이정권에 개거품이 물어진다.

[선거로 심판해야죠]

박근혜 심판한것처럼 이정부도 선거로 심판해야죠.
기다리는 사람들 많습디다.

[...]

.

[...]

수시는 공부 안하고 비교과 성실히 챙겨서 가는 거라면 수시도 학생들에게 대학갈수있는 기회지요.
그러나 현재의 수시는 1학년 입학부터 내신전쟁에...거기에 더해서 봉사. 동아리. 독서활동. 진로체험. 각종교내대회 그리고 수십가지 수행입니다.
강남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지 않는 아이의 부모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요.
결국 비교과도 교과성적 높은 아이들이 우위예요
부모 부담이 너무 큽니다. 지금 시험제도 너무 어려워서 대학 못보내는게 부모탓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