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반부까지 가상의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실화...
1981년 57나이로 암으로 사망한 영화배우 글로리아 그레이엄의 실제 이야기.
55살에 20살 연하의 청년을 런던에서 만나 사랑을 하고 떠난 여배우.
한평생 연애한 여배우..
그 청년이 후에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썼고 그 일부를 영화로 만들었어요.
ost가 좋았고 편집을 잘했어요.
글로리아 그레이엄에 관한 놀라운 사실 하나... 입양한 아들과 결혼했다는
그 남자가 네번째 결혼한 남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