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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는 아들 위하는 글 삼가세요.ㅋ

역시 82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18-11-11 09:33:20
못된 시어머님 비난하는 댓글 예상되구요. 아들들 교육 잘 시킵시다.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여자,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여자 만나야 한다구요.. 그리고 드센 장모 조심하라구요.ㅋㅋㅋ 아마도 미래에는 시어머니 보다 장모살이 예상됩니다.ㅎㅎㅎㅎ
IP : 121.162.xxx.8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상글
    '18.11.11 9:34 AM (1.226.xxx.227)

    그러면 처가가 미쿡에 있는게 사위들 부러움의 대상이 되나요.

  • 2. 원글
    '18.11.11 9:35 AM (121.162.xxx.82)

    역시 바로 물어주셨네요.ㅋㅋㅋㅋ ^^

  • 3. 설마요
    '18.11.11 9:36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아주 등신 아니고서야 장모살이 오래 견딜 남자는 별로 없을 겁니다.
    남자는 태생이 이기적이라 시녀근성 있는 여자처럼 알아서 기는 것도 안하고,
    자식에 대한 애절함이 여자에 비해 현저히 적어 지 신간 불편하면 애고 뭐고 이혼하자고 설칠 테니까요.

  • 4. 이거이거
    '18.11.11 9:36 AM (223.33.xxx.131)

    역시 한남들은 다 엄마들 작품임

  • 5. ㅇㅇ
    '18.11.11 9:37 AM (121.168.xxx.41)

    자식들 교육 잘 시킵시다.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사람 만나야 한다구요.. 그리고 드센 사람 조심하라구요.
    ㅡㅡㅡㅡ
    참 좋은 글이에요ㅋㅋ

  • 6. 원글
    '18.11.11 9:38 AM (121.162.xxx.82)

    능력없고 컴플렉스 심한 딸엄마들 댓글 달아주시네요.^^ ㅎㅎㅎㅎ

  • 7. 비현실적
    '18.11.11 9:39 AM (119.70.xxx.204)

    장모살이를 누가참고살아요 그런남자 한국에 1프로도안돼요

  • 8. .
    '18.11.11 9:3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신문방송에 대문짝만하게 마누라 전처 쫓아다니며 찔러죽이고 목졸라죽이는 남자들 뉴스보면 남자 잘 못만나면 목숨부지도 못하겠구나

    미래 머시기 그 양아치 양 머시기도

  • 9. ....
    '18.11.11 9:40 AM (182.209.xxx.180)

    아직도 남성 중심의 사회니까 그렇죠
    그리고 아들 낳는 순간부터 자기도 남성에 반 이상 편입된것처럼 구는 여자 꼰대들 때문에도 그렇고요
    요즘에도 맞벌이인데 집안일 육아는 남편이 도와준다는 의식을 가지고 며느리로서 기본 도리가 사위로서 도리보다 더
    많아야한다고 생각하잖아요?

  • 10. 유치하게
    '18.11.11 9:41 AM (223.38.xxx.139)

    편 가르지 마세요. 비슷한 부류끼리 하면 돼요. 꼭 없는 사람들이 남자고 여자고 뽕 뽑으려하니 난리가 나는거여요.

  • 11. ㅇㅇ
    '18.11.11 9:42 AM (14.37.xxx.71)

    이 악물고 웃는 이모티콘 달아봤자 부들부들 대는 거 다 보여요

  • 12. 원글
    '18.11.11 9:43 AM (121.162.xxx.82)

    우린 달라야죠. 왜 교육을 받는데요? ㅎㅎㅎㅎ

  • 13.
    '18.11.11 9:45 AM (223.62.xxx.105)

    딸교육도 잘시켜야죠
    부인하고 자녀한테 돈쓰는걸 기생충처럼 바라보며
    아들 안타까워하는 시어머니와 아들세트 걸러야한다고

  • 14.
    '18.11.11 9:47 AM (223.62.xxx.105)

    원글 시어머니는 아들교육 잘 못시켰네요 불쌍 ㅠㅠ

  • 15. ....
    '18.11.11 9:48 AM (125.183.xxx.157)

    딸들도 교육 잘 시켜요 이 따위 시어미 만날수도 있으니

  • 16. 그냥
    '18.11.11 9:49 AM (121.182.xxx.252)

    남자고 여자고 없이 살면 독하더라구요...
    가난한 집안만 피하면 되요...
    그저 평범하면 저렇게까지 이상해지지 않아요...

  • 17. ㅇ ㅇ
    '18.11.11 10:02 A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맞는말인데
    배우자 잘 골라야죠

  • 18. 암만 그래도
    '18.11.11 10:02 AM (175.209.xxx.57)

    장모 등살 견딜 남자 없어요. 굳이.
    여자들이야 전업이면 먹고 살 길이 없으니 그렇다 치지만
    남자들은 오래 안 참아요.

  • 19. ㅇ ㅇ
    '18.11.11 10:04 AM (125.177.xxx.144)

    맞는말인디
    배우자 잘 골 라야죠
    여기 허구헛날 시가 욕하는글 보면
    남자도 예외아님

  • 20. 원글
    '18.11.11 10:05 AM (121.162.xxx.82)

    네네 예상했던 댓글입니다.^^ ㅎㅎㅎㅎ

  • 21. ㅣㅣ
    '18.11.11 10:08 A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못된 시어머니 고르는 교육시켜야

  • 22. 여자랑 안엮이고
    '18.11.11 10:08 AM (211.112.xxx.11)

    머리 아프게 여자랑 안엮이고 따로 살게 하겠다는데도 불만..어쩌라고?

  • 23. 아들엄마
    '18.11.11 10:33 AM (115.136.xxx.173)

    안 엮이고 사는 건 지 자유지만 기생충이 뭔가요?그 여자 말대로라면 여기 전업주부, 그 자식들 다 기생충이에요. 이 기생충들아...하고 썼던데요. 아들엄마는 다 무식하고 돌대가리인 건 아니잖아요. 무슨 동지애를 느껴요?

  • 24. 블루문2
    '18.11.11 10:34 AM (121.160.xxx.150)

    친정살이 8년한 사람으로
    친정엄마, 오빠부부 ,남편까지 진심 사랑하네요

  • 25. 입으로
    '18.11.11 10:55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입으로 아들 위하지 말고 남편 좀 위해요.
    위한다 위한다 떠들 시간에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 좀 좋아..나 육아휴직하며 쉴 때 자기 아들 밥 잘 챙기는지 감시하던 시모 생각나네요. 귀찮다고 퇴직한 아버님 점심은 밖에서 해결하라던 사람이..

  • 26. 입으로
    '18.11.11 10:56 AM (39.7.xxx.182)

    입으로 아들 위하지 말고 몸으로 남편 좀 위해요.
    위한다 위한다 떠들 시간에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 좀 좋아..나 육아휴직하며 쉴 때 자기 아들 밥 잘 챙기는지 감시하던 시모 생각나네요. 단 둘이 사는 데 귀찮다고 퇴직한 아버님 점심은 밖에서 해결하라던 사람이..

  • 27. ㅡㅡ
    '18.11.11 11:27 AM (223.38.xxx.64)

    으이그 못난~ㅋㅋㅋㅋ 모지리 아들있나보네 ㅋㅋ
    부들부들 .
    참고로 난 싱글이지요 ㅎ

  • 28. ....
    '18.11.11 11:39 AM (182.209.xxx.180)

    그러게 아들 위하는 생각한다면
    솔선수범해서 남편이랑 시댁에 잘하면 되겠네요
    아들 불쌍하다고 생각된다면 남편은 얼마나 불쌍한거래

  • 29. 원글
    '18.11.11 11:47 AM (121.162.xxx.82)

    윗님 맞나요.^^ 울 남편 불쌍해요.. 울 나라에서 엄마와 아내사이 처가 챙기는 거 안쓰럽긴 해요.ㅋㅋㅋ

  • 30. ㅡㅡ님
    '18.11.11 12:28 PM (121.162.xxx.82)

    결혼 안하기 잘하셨네요..피해의식 쩌네요.^^

  • 31. 솔직히
    '18.11.11 12:45 PM (175.223.xxx.167)

    솔직히 본인이

    살림 똑소리나게 음식 맛깔나게 잘하거나
    애를 정말 대단하게 잘 키우거나
    외모가 되어서 연예인같은 유전자를 물려주거나
    머리가 좋아서 뭐든 척척 다하거나
    돈을 잘 벌고 능력있거나
    친정집 잘 사는

    이런 거 중 단 하나만 있어도 남편불쌍하다 소리 안 나와요.
    결혼하면 남자불쌍하다는 게 자기 수준에서 하는 말이잖아요. 어쨌든 남편 많이 불쌍하네요.
    웃기는 게 싱글한테 말씀하시는 거 보니 또 결혼부심도 있으시고 우리 남편은 똥 밟았어도 어차피 밟은 똥이니 어쩔 수 없고 당한 남편이 빙신이고 우리 아들은 똥을 안 밟겠다는 논리인데 똥은 똥끼리 모인다고 전부 똥집안 아니면 하기 어려운 이야기만...

  • 32. 유리지
    '18.11.11 12:4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거 우리 동네 S현이 엄마가 잘하던 소린데...
    남편불쌍하다...아들 장가 안 보낸다...나는 빨대꽂고 산다...
    그 엄마 전직 룸녀였던 것 같던데요.
    남편 성실한 직장인이고...생일날 남편 몰래 예전 친구들이랑 호빠간다고 하던데 고학력
    많은 이 등네에서 미친 여자라고 상종을 안해줌...

  • 33. 이거
    '18.11.11 12:5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거 우리 동네 S현이 엄마가 잘하던 소린데...
    남편불쌍하다...자기 아들 장가 안 보낸다...나는 빨대꽂고 산다...그 엄마 전직 룸녀였던 것 같던데요.
    남편 성실한 직장인이고...생일날 남편 몰래 예전 친구들이랑 호빠간다고 하던데 고학력 많은 이 등네에서 미친 여자라고 상종을 안해줌...

  • 34. 보라
    '18.11.11 1:54 PM (125.177.xxx.163) - 삭제된댓글

    에휴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 잘만나게 교육 단단히 시켜야죠
    쓰레기같은 남녀가 너무 많아요

  • 35. ...
    '18.11.11 10:57 PM (211.206.xxx.4)

    윗님 말씀대로
    남편 불쌍한사람 만든건 본인책임이지
    아들도 자기같은 여자만날까봐 결혼하지 말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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