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어떤 성향의 사람하고 잘 맞는 스포츠인가요?
골프의 묘미는 뭔가요?
1. ㅇ
'18.11.9 2:21 PM (119.198.xxx.247)저는 일단 운동싫어하는데 숨안차고요
하다보면 겨울에도 땀나고요
거리느는거보면 아주 미묘한 스킬인데 이거알아가는게 재밌어요2. 오래했다고
'18.11.9 2:26 PM (221.141.xxx.186)승부욕과
기대를 벗어날때가 많다는거요
승부욕 강한 사람들이 빠져들고
오늘진 한타 갚으려고
다음 갚을날 잡고 하죠 ㅎㅎㅎ
남자들은 그 한두타차로 신경전 엄청나구요
여자들도 그게 뭐라고
한두타에 일희일비하게되죠
게다가 요전번엔 이게 잘돼서
이번에 기대 잔뜩하고 가면
이건 자꾸 잘 안되고 저게 그나마 맞아주서
현상유지하고
그렇습니다3. ᆢ
'18.11.9 3:01 PM (223.62.xxx.157)저는 안하는데 남편은 10년 넘었는데 파릇파릇한 초록 잔듸
를 보고 걸으면 기분도 좋고 당연히 위치상 공기도 좋고
풍경보는 것도 좋고
거기다 멤버들과 내기하니 경쟁심도 생기고 재미도 있고
멤버들과 수다도 좀 떨고
다 치고 사우나 가서 깨끗이 씻고 식사허러 가고
그런 재미죠4. 근데
'18.11.9 3:21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이게 진정한 운동은 아니고 사교 스포츠인가봐요.
주위 그리고 건너보면 하나씩
다 몸이 저질체력에 안좋아요.
심지어 그 공기 좋은 곳에서 매주 골프쳤는데 폐암걸린 여자분도 있더라구요.5. 골프는
'18.11.9 3:37 PM (175.200.xxx.82)경쟁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맞아요.
6. 우리는
'18.11.9 3:41 PM (66.199.xxx.176)고등 동창 골프 모임 있는데
내기 골프 안하고
한두달에 한번 만나서
밥도 먹고 골프 치면서 얘기도 간간이 하고
참 좋더군요.
그냥 잔디 걸어다니며 수다..
우리가 그냥 만나면 이렇게 오래 같이
있을 수 있냐고 항상 그래요.
골프 치면 보통 6시간 이상 같이 있게
되쟎아요.7. 온화
'18.11.9 3:44 PM (219.240.xxx.69)저주변엔 성격이 무던하면서 경쟁을 그닥 좋아하진않아요.
물론 다들 잘하길
바라지만서도요
푸른잔디랑 5,6시간을 같이 지내다보면 하루가 후딱이구요.
골프실력이라는게 될듯 안될듯 하니 놓치못하는거 같구요
경비문제만 해결된다면 매일치고싶네요 ㅋ8. ,,
'18.11.9 5:2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필드 나가기전 준비가 많이 필요한 운동(직전 연습과 의상 장거리 운전) 이라 그런지 시간과 돈이 모두 여유로운 사람이 치는 운동인데
한쪽 운동이다 보니 오래하면 주변 여성들은 관절에 무리가 오기도하고 잔디에 살충제 땜에 건강에 좋지 않다고도하고 피부가 많이 타는 단점도 있지만 은근 중독성땜에 즐기는 사람이 있긴해요9. 지금 막
'18.11.9 5:31 PM (175.125.xxx.154)18홀 돌고 왔어요^^
저도 경쟁심 별로없고
그냥 친구들과 깔깔웃으며 재미 위주로 즐겁게 쳐요.
그러다보면 버디도 하고 밥도 사게되고
안되는 날은 또 걷기운동 한다 생각하고.
제가 다른 운동은 꽝인데 골프는 재밌네요.
한번씩 남편과 부부동반으로 치기도하고
둘이 골프채널 보면서 얘기도 하고
나이들면서 딱 맞는 운동이에요.10. ㆍ.
'19.1.12 12:51 AM (14.54.xxx.8)그냥 푸른 잔디를 걸어도 즐거운데
친한 벗과 술도 한잔 하고 식사도 하고~
재미가 없으면 잘못된 만남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