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엠 무청먹고~~ 일주일째 국끓여먹고 볶아먹고 그러고있네요
신기하게 나이드니 나물이 좋아지네요 ㅜㅜ 늙어가나봐요
할머니들이 괜히 나물 먹는게 아니었어요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익혀먹는 맛있는 나물 추천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8-11-06 22:25:07
IP : 58.78.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물
'18.11.6 10:30 PM (223.39.xxx.157)고사리죠
고사리는 신의 맛입니다
그리고 미역줄기볶음은 나물은 아니지만
한 없이 들어가요2. ..
'18.11.6 10:32 PM (58.123.xxx.3)가을엔 무나물도 달아요.
저는 취나물이 좋네요.3. ..
'18.11.6 10:36 PM (49.169.xxx.133)무나물 해먹어야겠어요.
저는 요즘 청경채가 싼가봐요.9백원 하네요.
살짝 데쳐 된장과 들기름 마늘 좀넣고 무쳐먹거나
시래기 이제 나오니까 걔도 나물로 훌륭하죠
아직 가지도 맛있고 .채소는 다 맛있어요.4. 여기
'18.11.6 10:45 PM (58.78.xxx.80)다 나이 들어가시는거죠? 히힛
5. 취나물이요
'18.11.6 10:54 PM (125.180.xxx.52)아침에 취나물볶고 무나물 들깨넣고 볶았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내일은 시금치 초고추장에 무칠거예요6. 잔치국수
'18.11.6 11:08 PM (211.210.xxx.216)어제 먹은 잔치국수에
시금치 넣어 줬는데
맛났어요
가을엔 시금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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