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서 큰 병원 가라고 합니다
아산병원 가야하겠지묘?
교정기를 해야한대요
이렇게 까지 방치한거 같아 너무 죄책감 드네요
초등 4학년 12 도 정도 여서 잠깐 교정치표 받았는데
4년동안 방치를 왜 했을까요>
6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휘어지지 않았을텐데
제가 넘 신경을 못써줘서 자괴감이 듭니다
치료후 돌아온 케이스가 있을까요./
희망을 주세요
병원에 서 큰 병원 가라고 합니다
아산병원 가야하겠지묘?
교정기를 해야한대요
이렇게 까지 방치한거 같아 너무 죄책감 드네요
초등 4학년 12 도 정도 여서 잠깐 교정치표 받았는데
4년동안 방치를 왜 했을까요>
6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휘어지지 않았을텐데
제가 넘 신경을 못써줘서 자괴감이 듭니다
치료후 돌아온 케이스가 있을까요./
희망을 주세요
치표-치료
지금 멘붕이라서요
저흰 18도였나?
아산 이춘성교수님은 23도 부터 수술 권하신다고..
물리치료 몇번 하고 관뒀어요.
중2때첨 갔고 6개월에 한번씩 오라고 하시다가
대학생되니 1년에 한번씩 오라고.
지금 4학년인데 안가요~~
아마 20도부터 보조기 처방할거에요
윗분 잘못 아신거 같은데 수술은 50도 이상일때 권유한다고 합니다
제아이도 20도부터 보조기 3년 했는데 보조기의 목표가 더이상 휘지않는것인데 3년 정도 했는데 22,3도 정도에요
이 정도면 유지 잘 되고 있다고 보조기 하지 말고 6개월에 한번 검진만 하라고 했어요
정리하자면 척추측만증 20도미만은 그냥 관찰
20도 이상이면 보조기
50도 이상은 수술 이런거 같구요 아산은 도수치료나 각종 운동치료의 효과를 별로 신뢰하지않고 적극적으로 하라고도 않았어요
고대 구로병원은 운동치료를 적극적으로 권하구요
원글님 아이는 어느 병원을 가든 아마도 보조기는 해야할거 같고 어머니가 판단하시기에 운동치료를 해야겠다싶으면 고대 구로병원이 더 맞을거 같아요
우리는 남자아이 중3때 겨울방학때 22도
였는데 수술은 안합니다 교정기 차고 2년
을 했고 정형외과에서 2달에 한번 사진 찍어서
상태 봅니다
혹시 왼손잡이 아닌지요??
운동이 있을건데 같이 병행 해야 됩니다.
엄마가 신경 써야 끈기 있게 교정기
피부가 진무르니 연고 잘 발라 주시고
2~3년 신경 쓰시면 됩니다
34살이고 중학교 때 20도 넘어서 물리치료 주1회 3년간 받았어요. 여전히 측만 비대칭 다 있구요. 일상에서 근데 힘들 정도는 아니에요. 20도 아래로 내려갔던 거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20도 넘어도 수술 안 합니다. 솔직히 생활에 문제가 없어서요.. 남들보다 허리가 더 아픈 것 같긴 한데 그냥 익숙해져서 수술할 정도라는 생각 든 적 없어요
유지되는데 목적있다고 했어요
저의 아인 지금 고1인데 34도쯤에서 왔다갔다합니다
아산병원 일년에 한번씩 다니는데 원래 보조기는 안하고
도수치료만 다른병원에서 합니다
그정도에서 유지된다면 괜찮습니다
15도까지는 정상범주로 보는데
22도면 애매하네요.
수술대상은 아니구요.
꼭 대학병원진료 받아 보세요.
제 친구가 딸이 척추측만이 있어 몇 백 들여 교정받고 시간 투자하며 다녔는데 안되더라구요. 본인이 자각해서 노력해야 해요. 대학 들어가서 요가로 많이 좋아졌네요.
여자애들은 키가 확 크는 5,6학년때 잘만 교정해주면 꽤 많이 돌아오는데 젤 중요한시기에 방치되어 안타깝네요. 혹시 키가 덜 컸다면 조금은 나아질거에요.
아니면 유지목적으로 보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