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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으로 감당 할수 없어 몸이 아파질때.(친정문제)

푸른바다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8-10-29 12:57:53

엄마 혼자서  6명의 자식을 키웠어요.


사랑 할수가 없습니다.  내부모를.


직장 생활하는 내내 나아지지않는 나의 생활에


절망하고     행복 하려고 했던 결혼 생활도   남편의 외도로


기나길게 힘들때도  이혼을 이야기하면  아버지 없는거도  흠인데 동생 결혼도


안했는데  더보탤수없다고 말리셨구  아이들 임신때 너무도 고기가 먹고 싶을때도


출가 외인이라며  밥한끼 안사주시는 모습에  아이낳다  많은 출혈에도 


보약해서 먹으라는 말에 남편또한 자기의 잘못을 떠나  세상 저렇게 지독한


친정 엄마 처음본다며 절더욱 구박하더군요.


그럼에도 항상  고등학교밖에 안나온 너를 대학 나온놈이리랑 결혼 시킨걸 당신이


제게 해준 최대의 선물이라  말하시는게  심한 우울감에 너무힘들고


11층아파트에서 기저귀널다  떨어지고 싶단생각을 수없이 많이도 했었답니다.


25년의 세월이흐르면서  서서히 멀어져  4년전부터는  아예 발길을 끊었어요. 제가.


형제 들도 대학 나와서 먹고들 살만 한데도   돈없이사는 저를 짐스러워하고.


그래서 혼자도 괞찮겠다 싶어  인생은 혼자라 생각해서 같이 보면서  죽도록 힘든거 보다는 낫겠다 싶어서요.


좋더라구요.  오히려 외로움이 없구.  그때마침  집을 샀는데 4억정도 줬는데 2배이상 올라주고   아이들 둘다 대학진학


잘하구,제가 다닌는직장이 반공기업인데 5년됐는데  올해 정규직 되구(물론10년밖에는 더못다니지만)


하여간좋은일들이 계속생기는와중에   모든 통신 수단을 차단 했는데    아들한테 전화해서   쌍욕을 하며


니엄마 핸펀 바뀐번호 대라고해서   알아내서 전화하더니 첫마디가   살만하니 가족들한번 안찾는


니년 머리통 깨부수겠다는데.....


1시간이상을 저주에 악담에....  들을땐 괞찮았는데  오늘 아침에 도저히 일어 나질 못해 병가를 냈네요.


저를 찾은 이유가 돈때문은 아니예요. 20억 정도의 부동산을  갖고 계시구  그위세가


정말 대단하시거든요.  대학다니는 제아들한테도 그렇게 안다니면  용돈이며 뭐며 국물도 없다 했다네요.


결론은 형제들이 힘들어한다는걸 저한테 말하고 싶으신가봐요.


교대나와서  1년선생하다 전업인 언니의 아들이35까지 취직이 안되고, 작은언니의아들도


졸업반이데  30곳넘는데  지원했는데 취직이 안되고  막내도 혼기를 놓쳐   이젠 기회도 없다하고,


살맛이 안난다며...


조카들도 반은 자식인데  어떻게 지자식만 신경쓰며사냐구 하면서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하시는데


단도적으로 물어봤어요.  돈이 필요하시건 아니실거구  온갖스트레스  나한테 다풀어서 제가 죽어나가야


나를 안찾겠냐구 했더니   니년 나죽어도 오지마라,  구린동전한푼 안줄거라고하면서  ㅆㄴ 이러면서


그냥 전화를 끊어 버리더 라구요.  돌아 가시더라도    연락안오고  안봤으면좋겠어요.진심.





IP : 222.112.xxx.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29 1:01 PM (49.142.xxx.181)

    그러세요... 아니 뭐 애들 여섯을 키우느라 힘들었다는건 알겠지만, 연락끊은 자식이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는 생각 안드시나.. 돈이 없는 부모도 아니고....
    그냥 남은 다섯 자식하고 오붓하게 지내시지 ㅉ

  • 2. ...
    '18.10.29 1:03 PM (175.223.xxx.33)

    차단하세요.
    친정 엄마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 3. ..
    '18.10.29 1:04 PM (211.172.xxx.154)

    그러시든지 말든지 생까세요. 돈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20억 있으시다면 경제적 부담 안주실텐데. 들어누울 일까진 아닌듯 하네요.

  • 4. momo15
    '18.10.29 1:08 PM (114.200.xxx.213)

    힘내세요 밥 꼭 잘챙겨드시고 노인네 돈이라도 많으시니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신경끄시고 님 자녀분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 5. ㅎㅎ
    '18.10.29 1:1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악다구리 퍼 붓는건 친모 맘이고 들어 주든 안들어주든 그건 님 맘이고
    님 애 대학학비를 할미가 내나요?
    뭔 협박?
    애 핸드폰에 할미 전화 번호 수신거부 달아 놓으시길
    자식이 여럿인데 님이 어려서부터 쓰레기통인가 봐요
    딴 자식들 잘 안되니 그 화를 퍼부을곳이 님이라니.
    안받아주면 돼죠 그게 잘 안되겠지만 습관이 그리 들어서...
    그래도 습관을 고쳐 나가야죠 앞으로 30년 더 살려면.
    ㅎㅎ

  • 6. 우리 시어머니와
    '18.10.29 1:14 PM (1.237.xxx.175)

    비슷한 성정이네요.
    화나면 만만한 사람 찾아내서 온갖 악담 퍼붓고
    안풀리는 자식 만만한 자식한테 떠 넘기려하고
    그런 꼴 한번 당하고 나면 트라우마때문에 몸져누워요.
    아들한테는 할머니 전화번호 차단하라 하시고
    담에는 전화오면 참지 못하고 할말 다 퍼부으세요
    당한 만큼 퍼붓고 나서 살살 챙겨주고. 또 퍼붓고 그런 다음 챙기고
    개다루듯 당근과 채찍을 돌려쓰면 개선이 되긴 합디다.
    사람이라 생각하면 상처받아요. 진화 덜 된 짐승이라 생각하고 다루세요

  • 7. ㅎㅎ
    '18.10.29 1:1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 혼자 6명 기르려면 거의 미치지 않고서야 못기르지...
    신사임당 같은 엄마를 기대하는건 무리지.집안 내력이 기품있고 온화하고 다정하고 지혜로운 여자가 딸을 그리 길러야 신사임당 같겠지.
    대체로 여자들 성격 지랄맞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내 엄마도 그런 여자들 중에 하나였고 남편복이 없어 돈벌랴 자식 기르랴 힘들어서 더 미쳐 날뛰다 보니 그게 성격으로 더 굳어졌겠다
    이러면 이해가 좀 가지 않아요?

  • 8. ㅎㅎ
    '18.10.29 1:1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 혼자 6명 기르려면 거의 미치지 않고서야 못기르지...
    신사임당 같은 엄마를 기대하는건 무리지.집안 내력이 기품있고 온화하고 다정하고 지혜로운 여자가 딸을 그리 길러야 신사임당 같겠지.
    대체로 여자들 성격 지랄맞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그런 여자를 기른 그 애미도 성격이 지랄 맞았고 그런 남자의 애미도 지랄 맞았고 그집 여자의 자식들도 성격이 지랄맞고 아들도 지랄맞고 이게 집안 유전이잖아요 내력이라고 해야 하나?



    내 엄마도 그런 여자들 중에 하나였고 남편복이 없어 돈벌랴 자식 기르랴 힘들어서 더 미쳐 날뛰다 보니 그게 성격으로 더 굳어졌겠다
    이러면 이해가 좀 가지 않아요?

  • 9. ㅎㅎ
    '18.10.29 1:1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 혼자 6명 기르려면 거의 미치지 않고서야 못기르지...
    신사임당 같은 엄마를 기대하는건 무리지.집안 내력이 기품있고 온화하고 다정하고 지혜로운 여자가 딸을 그리 길러야 신사임당 같겠지.
    대체로 여자들 성격 지랄맞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그런 여자를 기른 그 애미도 성격이 지랄 맞았고 그런 남자의 애미도 지랄 맞았고 그집 여자의 자식들도 성격이 지랄맞고 아들도 지랄맞고 이게 집안 유전이잖아요 내력이라고 해야 하나?



    내 엄마도 그런 여자들 중에 하나였고 남편복이 없어 돈벌랴 자식 기르랴 힘들어서 더 미쳐 날뛰다 보니 그게 성격으로 더 굳어졌겠다
    이러면 이해가 좀 가지 않아요?
    이해가 바탕이 되면요 자끔 엄마가 쳐들어 와서 지랄염병 떨어도 또 시작했나 보다 환자 보듯 됩디다.
    ㅎㅎㅎㅎㅎ

  • 10. ㅎㅎ
    '18.10.29 1:2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 혼자 6명 기르려면 거의 미치지 않고서야 못기르지...
    신사임당 같은 엄마를 기대하는건 무리지.집안 내력이 기품있고 온화하고 다정하고 지혜로운 여자가 딸을 그리 길러야 신사임당 같겠지.
    대체로 여자들 성격 지랄맞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그런 여자를 기른 그 애미도 성격이 지랄 맞았고 그런 남자의 애미도 지랄 맞았고 그집 여자의 자식들도 성격이 지랄맞고 아들도 지랄맞고 이게 집안 유전이잖아요 내력이라고 해야 하나?



    내 엄마도 그런 여자들 중에 하나였고 남편복이 없어 돈벌랴 자식 기르랴 힘들어서 더 미쳐 날뛰다 보니 그게 성격으로 더 굳어졌겠다
    이러면 이해가 좀 가지 않아요?
    이해가 바탕이 되면요 자끔 엄마가 쳐들어 와서 지랄염병 떨어도 또 시작했나 보다 환자 보듯 됩디다.
    미친걸 시비 하지마.
    미친걸 논리적으로 다가서지마 나만 다쳐
    이게 제 이론이에요 ㅎㅎ

  • 11. ...
    '18.10.29 1:26 PM (218.147.xxx.79)

    너무하네요.
    연락끊고 지내세요.
    형제들도 남만 못하면 안봐도 됩니다.
    돌아가시면 유산은 챙기세요.
    님한테 한푼도 안준다는 유언장 남겨도 50프로는 받을 수 있는거 아시죠.
    그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당해왔는데 그렇게라도 일부라도 보상받으셔야죠.
    아이 잘 달래주세요.
    많이 놀랐을텐데...
    수신거부하라 하시구요.

  • 12. 푸른바다
    '18.10.29 1:27 PM (222.112.xxx.20)

    돈으로 위세를 떨어요. 자식들한테 내가 돈있는데 어쩔 건데라는식이예요.

    손자들 용돈도 차별을해서줘요. 명절때만, 많이배운 언니아들들은 기본이20에서 30인데

    제아들들은 항상2만원 어릴때 아이들 새뱃돈받으면 서로 자랑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군대간 제큰아들은 울면서 할머니한테 따지기도 하고...

    부모가 병신대우받으면 자식들도 상처가 되더군요.

    아무래도 나이가 드시니 분노조절이 안되시나 보더라구요. 예전보다 더심해지구


    오로지 돈돈 거리시더군요. 교회를50년이상 다니셨는데 다른 노인들은 자식들한테 용돈받으니

    헌금도 못내기도 하는데 당신은 십일조를 비롯해기본헌금을다내니대접해준다는데

    당신을 위해서만 써요.돈을. 예나 지금이나. 형제들도 돈을 갖고있으시니 함부로못하고

    큰조카는 결혼할여친이 있는데 농담조로 자기 결혼하면 할머니가 아파트 전세해주면 안되냐구도 하구.

    자기부모는 둘다 10년째 백수인지라.

    어제저한테그러더라구요. 지가 못배운 한을 풀려구 악착같이 아들들 대학보냈다구.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제발 갖고계신돈 다쓰시구 돌아가시되 안보기를 소원빌어봅니다.

    오늘까지 힘들고 내일부터는 모두다 싹잊으렵니다.

  • 13. 반사
    '18.10.29 1:31 PM (60.44.xxx.47) - 삭제된댓글

    ㅋㅋㅋ
    아직 님 내공이 없어서 그래요.
    저렇게 악다구니를 할때는 한마디 할때 두마디로 반사해요.
    니 자식만 챙기냐 뭐라하면 설마 엄마가 잘 살아보려고 아둥바둥하는 손주 다리 꺽는 엄마는 아니지?
    그런 몹쓸 할머니는 아니잖아 ㅎㅎ
    계속 약올리세요.
    그리고 꼭 전화 말미에 오늘 엄마한 말 다 엄마한테 돌려줄게. 하고 조목조목 말놀이를 하세요.
    저런 화는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지는거에요. 엄마 머리 위에서 노세요

  • 14. ....
    '18.10.29 1:34 PM (125.176.xxx.3)

    에구 고생하셨어요
    부모자식간의 인연의 끈이 이렇게 내몸 아프게도 하더라구요
    어쩌겠어요
    또한번 엄마는 나를 힘들게 하는 구나 더더욱 멀리해야죠
    바라는 게 없으면 관계에 우위에 서게 돼요
    어머니는 원글에게 바라는게 있어요
    내가 함부로 해도 나한테 알랑알랑 거리고 그걸로 위세하길 바라죠
    하지만 원글님은 정도 유산도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원글님이 맘이 편해요
    그리고 유산은 꼭 유류분 챙기실길 바래요
    그게 나라에서 인정해준 권리예요

  • 15. ..
    '18.10.29 2:41 PM (211.108.xxx.176)

    스트레스나 화가 머리로 올라가서 몸이 아파지더라구요
    맨날 그렇게 살던 사람입니다
    집앞에 잘하는 한의원 있어서 바로가서 침맞고 한약 먹으면 다음날엔 괜찮아져요
    안그럼 일어나질 못할정도로 몇일 아파요

  • 16. ... ...
    '18.10.29 2:49 PM (125.132.xxx.105)

    저는 선천적으로 감사할 일을 잘 찾아내는데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님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시모나 시누였다면 어땠을까요? 님이 원한다고 멀리할 수 있었을까요?
    그나마 친정 엄마니까 님이 연락 끊을 수도 있어요.
    또 친정엄마는 천사같은데 아이들이 속을 썩였다면 어쩌시겠어요? 차라리 그 대상이 엄마인게 나아요.
    이제 털고 일어나세요. 그깟 욕 몇마디 무슨 대수에요? 쫒아와서 머리카락 잡은것도 아니고
    돈을 와서 뭉터기로 뺏어 간것도 아니고, 님이 몸이아프지만 죽을 병이 생긴 것도 아니잖아요.
    솔직히 님, 잘 살았다, 기특하다 라는 말 듣고 싶은 거죠? 그거 내려 놓고요, 때되면 님 아이들에게
    힘든 엄마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살면 그걸로 충분히 님 삶은 멋질거에요.

  • 17. 푸른바다
    '18.10.29 3:21 PM (222.112.xxx.20)

    잘살았다. 기특하다라는말이요.

    시댁이요. 9월20일에 자게에 제가 쓴글이 있네요.

    본가다녀온 남편이 저를 들들 볶는 다는 내용이네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을거예요. 아마도 제가.

    시어머니,친정엄마 같은나이에 고향이같으시지요. 아랫쪽 억센지방.

    그런 어머님들을 둔 덕에 아들들에게 미친듯이 최선을 다하긴했지만

    너무도 평탄히 자란준아들들에게 물어 본적이 있어요. 어찌 그리 사고한번없이

    속썩이지 않고 자라주었냐하니, 큰 아들 말인즉은 보고 자란게 있는데 어떻게 우리까지

    보태겠냐구요. 확실히 믿음주고 사랑주면 이리서로 보듬는게 맞는것인데,

    자식이 그럴수도 없게끔 부모들이 제게 뭐를 그리해주셨다고 저러시는지...

    주변직장 동료들보면 정말 이런집들이 한집도 없어요. 그래서 항상 고아같이 지친다는 생각을해요.

    오죽하면 제가 신호등 건너다 오토바이가 사고가있었는데 병원에서 깁스하는데

    보호자부축으로 가라는데 아무도 생각이 안나고 대학 다니는 큰아들에게 연락했을까요

    정말 연락할때가 없더군요. 근데 슬프지는않구 아들이바로 달려와주니 힘이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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