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검사 얼마나 아픈가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1. 동이마미
'18.10.25 11:13 AM (223.62.xxx.8)받을 만해요
금방 끝나요2. 준비
'18.10.25 11:14 AM (121.146.xxx.167)마음의 준비 랄게 뭐 있어요
남들도 다 하는 데
아프다 마음준비 한다고 안 아플 것도 아니고3. ....
'18.10.25 11:15 AM (49.166.xxx.222)주변에서 아프다소릴 하도 들어서 진짜 겁먹고 잔뜩 긴장해서갔는데 괜찮았어요
4. 저는 그냥저냥
'18.10.25 11:1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아프긴 아파요 가슴을 판자떼기로 그렇게 눌러대는데 아프죠 그런데 참을만 해요
5. ..
'18.10.25 11:16 AM (49.1.xxx.87)생리 끝나고 유방이 가벼워지면 안아파요.
6. 준비
'18.10.25 11:16 AM (121.146.xxx.167)전 피부과 시술 하는 분들이 더 대단 하던 데
물광주사 인 가 맞았는 데
진짜 아파서 온 몸에 쥐 가 나더라는
그걸 주기적으로 하다니7. 아파요
'18.10.25 11:16 AM (1.233.xxx.36)차라리 치과치료가 덜 아파요.
아파요8. ....
'18.10.25 11:17 AM (14.33.xxx.242)전 너무아파서 그거하시분 때리고싶었어요 자꾸 다시 더더 이래서 으악 ㅠ
9. 그게...
'18.10.25 11:17 AM (49.165.xxx.18)나이가 젊을땐 너무너무 아프더니 이젠 안아픕니다 ㅠ ㅠ
나이랑도 상관있나봐요..지금 40대...10. 어쩌나
'18.10.25 11:18 AM (121.181.xxx.103)치과치료보다 더... 구타유발... ㅠㅠㅠㅠㅠㅠ
11. 음
'18.10.25 11:19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전 하나도 안 아프던데요. 치밀유방입니다.
12. 준비
'18.10.25 11:19 AM (121.146.xxx.167)컥
원글님께 겁 주지 마세요
그러지 않아도 지금 아플 까 겁내 시는 데
참을만 해요
전 피부과 물광주사가 열두배는 아팠네요
그리고 치과치료도 잇몸치료가 아프지
임플란트는 심 박을 때 하루 아프지
그 담은 일 도 아니더라는13. 에잉
'18.10.25 11:20 AM (39.117.xxx.98)스킨보톡스나 무마취프락셀보다 안아파요.
아파서 소리한번 지를까?하는 시점에 끝나요..14. 111
'18.10.25 11:20 AM (223.38.xxx.160)방금 했어요 ㅎㅎ
아프긴한데 참을만해요.
40대 후반 엄살쟁이입니다.15. 쏘셔
'18.10.25 11:23 AM (116.33.xxx.165)악몽이ㅠ.ㅠ 죄송해요...안 아프단 말은 차마...
16. ...
'18.10.25 11:23 AM (175.223.xxx.33)저 가슴 거의 남자 가슴
치밀 유방
그래도 할 만 해요.17. 훗
'18.10.25 11:23 AM (220.123.xxx.111)애도 낳는데 그깟 유방검사따위야...
18. 안아파요
'18.10.25 11:23 AM (122.42.xxx.24)그거 잠깐이고 참을만한 아픔이예요..참고로 저 겁많은데 1년에 한번씩~
치과보담 훨 안아픕니다19. ..
'18.10.25 11:24 AM (183.96.xxx.129)순간아프긴한대 이 악물고 참아요
20. ///
'18.10.25 11:2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저 매년 하는데 진짜 안아파요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21. 피부과
'18.10.25 11:25 AM (183.96.xxx.106)레이저가 더아파요
22. ㅇㅇ
'18.10.25 11:25 AM (1.220.xxx.197)가슴이 작은데요. 솔직히 그거 검사할 때 도와주는 그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저 여자가 정녕 나를 죽이려고 하는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아팠어요. 진짜 욕나올 정도로 너무너무.23. 멍
'18.10.25 11:26 AM (175.223.xxx.149)너무아팠고 하고나서도 일주일정도 얼얼한게 멍든게아닌가 싶더라구요
이번에 특히 꽉 누르더라구요
다신 않하고 싶어요ㅠㅠ24. 겁많은
'18.10.25 11:30 AM (220.88.xxx.64)저 겁많은 사람인데 자궁암검사가 훨씬불편 아프기도하구요 유방암검사는 하나두 안아파요 느낌이 좀 싫을뿐
25. 음..
'18.10.25 11:31 AM (14.34.xxx.188) - 삭제된댓글저는 아픈거 안참는 성격이거든요.
특히 병원에서는 아프면 아아아아~~~아프다~~거기가 아프다~~
치과에서도 아플꺼 같으면 선생님에게 마취제를 정말 온 얼굴을 마비시켜도 좋으니까 촘촘하게 놓아주세요.
한의원에서 침맞을때도 조금 아프다~하면 아아아~~거기 침넣으니까 다른 팔에 신호가 와요~
유방검사 할때도
아프면 아아아아~~~그만 땡기세요~~~제발~~더 땡길때가 없어요~하다보면 끝나더라구요.26. ....
'18.10.25 11:31 AM (125.186.xxx.152)생리 끝나고 일주일쯤 지나서 가니까 덜 아팠어요.
27. ㅇㅇ
'18.10.25 11:32 AM (221.154.xxx.186)모르고해서 아팠지, 이정도까진 아녀요.
더 정밀검사하자면,
문제 있을까 심리제인불안이 만배 더 고통스럽죠.28. ㅇㅇ
'18.10.25 11:33 AM (220.93.xxx.67)저도 생각했던거 보다 안아파서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건가 생각했어요.
생리후에 했구요. 아프지 않았습니다.29. 젤 아픈건
'18.10.25 11:34 AM (125.131.xxx.125)나팔관 검사 그건 걍 으으으 하고 끝
30. 괜찮아요
'18.10.25 11:34 AM (121.137.xxx.231)가슴이 어느정도 있으면 훨씬 수월하고 괜찮을 거에요.
저는 가슴이 진짜 없어요
초등생 이제 생기려는 가슴 정도...
진짜 껌딱지라 없는 가슴 모아야해서 그래서 좀 아팠지
가슴이 좀 있으면 별로 아프지 않을 거 같아요.31. 아프죠
'18.10.25 11:36 AM (121.173.xxx.20)그래도 잠깐이니까 참는 거죠. 치과는 신경을 건드리는 예민한 통증인데 유방은 그냥 묵직한 고통.
32. !!!!
'18.10.25 11:38 AM (114.200.xxx.117)그정도로 눌릴수 있다는 거에 놀랐어요 .
검사하시는 분 때리고 싶었다는 분ㅋㅋㅋㅋㅋㅋㅋ 동감33. 쓸개코
'18.10.25 11:41 AM (14.53.xxx.1) - 삭제된댓글살을 찢어 늘이는 것 같았어요.ㅜㅜ
항문내시경, 위장내시경 모두 수면 비수면 다해봤는데.. 모든 검사에서 고통이 최고였어요 저는..ㅜㅜ34. 쓸개코
'18.10.25 11:42 AM (14.53.xxx.1)살을 찢어 늘이는 것 같았어요.ㅜㅜ
항문내시경, 위장내시경 모두 수면 비수면 다해봤는데.. 모든 검사에서 고통이 최고였어요 저는..ㅜㅜ
살려달라는 소리 나올 뻔..
제가 엄살이 있어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입가에 있는 점 뺄때도 너무 아파서 입다물고 읍~ 읍~ 소리를 냈어요.;35. 무서워요
'18.10.25 11:44 AM (218.152.xxx.33)가슴작고 치밀유방인데 4년전 건강검진때 유방암 검사하다가 아파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잘 안찍혔다고 세 번인가 시도했어요, 그때 아팠던 기억이 생생해서 유방암 검사만 계속 안 받고 버티다가 올 초에 일반 검사는 무서워서 못하고 초음파만 선택해서 받으려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해준다네요, 내년에는 검사 받아야 하는데 무서워요, 그냥 집에서 자가진단 하는 걸로 버티고 싶은데 그럼 안되겠죠?ㅠㅠ
36. ㅎㅎㅎㅎ
'18.10.25 11:44 AM (121.167.xxx.209)애기 낳는거보다는 수월해요.
37. ᆢ
'18.10.25 11:46 AM (125.130.xxx.189)유방이 예민해지는 배란기 피하면 덜 아파요
그리고 갱년기 지나고 유방도 늘어지니 아예 아프지도 않아요38. ..
'18.10.25 11:48 AM (223.62.xxx.37)가슴이 큰 편인데 안 아팠어요.
작은 사람이 더 아프단 얘긴 들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죠.39. 진짜
'18.10.25 11:58 AM (183.98.xxx.142)미치도록 아파요
욕나옴40. 경험상
'18.10.25 11:58 AM (221.163.xxx.110)오지게 아파요 ㅠㅠ
41. 저승
'18.10.25 11:59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가슴절벽에 치밀유방인데요
검사도중 간호사 때릴뻔했어요ㅜㅜ
저 위내시경 비수면으로 가뿐히하는 여자인데 유방촬영할때 다가오면 식은땀나요42. ㅇㅇㅇ
'18.10.25 12:00 PM (14.75.xxx.8) - 삭제된댓글기계로 누를때 터지는거아냐?
악 ㅡ터질것같아
아앜ㅡ터진다 앜
앜앜앜
할때 끝나요43. --
'18.10.25 12:0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아프긴 뭐가 아프다는 건지. C 컵이고 치밀유방이예요. 매년 검진 받고.
그냥 좀 세게 누르는 거 그것 뿐입니다. 겁내지 마세요.44. 흑흑
'18.10.25 12:06 PM (118.221.xxx.108) - 삭제된댓글엊그제 했어요.
윗분 얘기 들으니 전 작아서 더 아팠나봐요ㅜㅜ
없는 가슴 잡아댕기고 끌어모아서 판때기? 위에 얹으려니
검사하는 사람도, 검사당하는 사람도 고생고생;;;
가까스로 끌어모아 판때기로 누르고 촬영했는데
제대로 안나왔다고 다시 한다는데 진짜 눈물나올뻔ㅠ
느낌상으론 종잇장처럼 얇아질 때까지 누르는것 같은 느낌이랄까..45. 가슴에
'18.10.25 12:09 PM (1.211.xxx.54)따라 다른가봐요. 저는 작고 딴딴한 치밀유방인데
정말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6번 정도했는데 매번 할때마다 고문당하는 기분이에요ㅜㅜ
살을 짓이기고 찢는 느낌이에요 하고싶지 않지만
주변에 젊은나이에 유방암 걸리는거 보고는 울면서 하네요.46. ...
'18.10.25 12:13 PM (125.129.xxx.2)생리전 유방 딱딱해질때 하면 너무 아프죠. 그땐 손으로 만져도 아플때가 있는데 ㅎ, 생리후 유방 부드러울때 하는거면 하나도 안아픕니다. 저도 치밀유방인데 이번에 할때는 우연히 그 시기가 맞았는지 정말 너무 안아프더군요
47. 저 완전 겁쟁이
'18.10.25 12:17 PM (175.209.xxx.57)아프지만 참을만한 고통이예요
48. 그게요
'18.10.25 12:19 PM (175.213.xxx.82)하는 사람마다 다른건지 병원마다 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그전에 암센터 검진센터에서 할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최근 몇번한 병원 검진센터는 받을만했어요. 그래서 병원 바꿨네요
49. 전
'18.10.25 12:33 PM (118.36.xxx.165)가슴이 없는편도 아닌데
그고통 정말 세상에 없는 고통이라
초음파만 해요.50. 저는
'18.10.25 12:37 PM (117.111.xxx.10)아픈것 보다 없는 가슴 쥐어짜서 올리느라 저도 그분도 고생했는데 웃겨 죽는줄알았어요..뭐 올릴게 있어야죠.ㅋㅋ
51. 가슴도 좀 있고
'18.10.25 12:37 PM (58.224.xxx.33)치밀유방인데 참을만하던데요.
제 기준엔 보톡스,필러,레이저시술보단 훨씬 수월했어요.52. 와우
'18.10.25 12:40 PM (218.50.xxx.154)올해 받은 검사는 정말 미치는줄, 너무 아팠어요.
벌써 4번째인데 올해 유난히 아파서 짜증나더라구요. 찍는사람이 뭘 잘못하나 하구요.
그래도 결과는 아무이상 없었네요 ㅎㅎ53. ᆢ
'18.10.25 12:49 PM (211.224.xxx.248)이상타. 전 안아프던데. 얼굴 작은점 빼는게 훨씬 아파요. 하긴 전 여자들 달리면 가슴 아프다 생리때 가슴 아프다 이런 가슴이 아파 본 적이 없는것 같네요.
54. 주관적
'18.10.25 1:10 PM (59.8.xxx.21)사람 마다 달라요.
전 태어나세 제일 큰 통증을 느꼈어요.
너무 아파서 어떤 해 는 건너뛰었어요.
숨이 멎는 느낌!
숨도 안쉬어지고 비명소리도 안나와요 하도 아파서요.ㅠㅠ55. ..
'18.10.25 1:18 PM (61.102.xxx.27)사람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틀리다는데..
여기 참을만하단 사람도 많지만.
살 찝히는 고통 아시잖아요.
큰 집게로 팔뚝 안쪽살이라도 찝어보세요.
어느 정도 고통인지 아실텐데..
유방은 팔뚝살보다 더더더 많은 살을 끌어모아 찝는다 생각하시면 될 듯. ^^56. 아니
'18.10.25 1:2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통증 편차가 이렇게 커서야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ㅎㅎ
57. 가슴
'18.10.25 1:22 PM (175.223.xxx.20)크기가 작으면 아플수도 있어요.
가슴을 기계 가까이 잡아당겨 누르려니까 아무래도 작으면 더 잡아당기게 되어 아플것 같더라구요.
전 아픈줄 모르고 했는데 통증도 사람마다 다 차이가 조금씩 있는듯 해요.58. 아파요
'18.10.25 1:36 PM (138.68.xxx.154) - 삭제된댓글전 초음파만..
59. 헉
'18.10.25 1:41 PM (61.33.xxx.109)이거 정말 신기해요. 정말 통증이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전 아프단 얘기듣고 갔다가 하나도 안아파서 신기할 정도였어요. 그냥 판데기가 살을 꾹 누르는 느낌인데,...
참고로 가슴 작습니다.60. 5790
'18.10.25 1:45 PM (211.36.xxx.161)절벽가슴이에요
4군데 정도 다른병원 다녔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펐어요 아프다했는데 하나도 안아퍼서 의아했어요
눌러서 펴긴하는데 진짜 느낌도없을정도에요61. 아프지만
'18.10.25 2:24 PM (211.214.xxx.39)잠깐 참으면 됩니다. 겨드랑이 끼면서 제대로 검사하면 마이 아파요.ㅠ
62. ...
'18.10.25 2:30 PM (121.88.xxx.226)그게 검진센터나 검사자마다 조금씩 달라요
차병원검진센터에서 죽을 것 같이 아프게 눌러대던데
검진센터 바꿨는데 별로 안 아파요 여긴 초음파도 기본이라 그런지 좀 덜 누르네요63. 그게
'18.10.25 2:36 PM (59.6.xxx.30)찍는 간호사마다 다를 수 있어요~~
저도 처음이라 무섭고 당황하고 있는데 간호사가 생각없이 잡아당기니
엄~청 아프더라구요...결국 제가 포기했어요 아픈거 끔직히도 싫어해서요
그러다가 최근 협진으로 유방외과에서 다시 찍게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기억이 있어서 못 찍겠더라구요...근데 간호사 안 아프게 잘 리드해서 찍으니 괜찮았어요
결국 기계자체는 아픈건 아니었는데 미리 겁을 엄청 먹었던거라구요 ;;;
찍을만 합니다 ㅎㅎ 제가 보증합니다64. wii
'18.10.25 7:33 PM (220.127.xxx.57) - 삭제된댓글30대에는 엄청 아파서 한쪽만 찍고 포기했구요. 게속 안 받다가 결국 한쪽에 양성 종양이 엄청 커져서 수술로 제거하고, 할 수 없이 6개월마다 받고 있는데 40대 되니 참을만 해요.
치밀 유방이면 생리전이나 배란기에는 좀 더 아프고요. 생리 끝난 직후에 가시면 좀 나아요.
병원마다 다른 건지 나이 들어 나아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견딜만해요.65. wii
'18.10.25 7:35 PM (220.127.xxx.57) - 삭제된댓글30대에 준종합 병원에서 검사받다 엄청 아파서 한쪽만 찍고 포기했구요.
그 후 종양이 만져지는데도 계속속 안 받고 버티다 결국 한쪽에 양성 종양이 엄청 커져서 수술로 제거하고 할 수 없이 6개월마다 받고 있는데 40대 되니 참을만 해요.
치밀 유방으로 샐리 전이나 배란기에는 좀 더 아프고요. 생리 끝난 직 후에 가시면 훨씬 나아요.
대학 병원으로 바꿨는데, 병원마다 다른 건지 나이 들어 나아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훨씬 견딜만해요.66. 으악
'18.10.26 12:14 AM (116.125.xxx.41)치밀유방에 작은편인데 정말 가슴이 납작쿵이 되게
누르는데 이러다 육포되겠다 ,없는 모유가 나오겠구나..
눈물나게 아프고 정말 환장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67. 진짜 아파요..
'18.10.26 1:09 AM (114.206.xxx.220)첫 검사 받기 전에 시어머니가 너무 아프다고 말씀하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갔는데..
진짜 드으으으럽게 아팠어요.
저는 가슴도 좀 있는 치밀유방인데 너무 아파서 눈물 찔끔 날 정도.
다행히 간호사가 너무 친절하고 다정해서 때리고 싶은 마음은 안 들었는데
내시경도 비수면으로 하지만 유방검사가 더 싫어요.
그래도 두번 세번 하다 보면 미리 예감을 해서 그런지 점점 나아지는 거 같긴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