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온두라스니 콰테말라 엘살바도르에서
미국 난민신청하러 미국으로 행진한다는 기사보고
자기네 나라 힘들다고 그렇다고 무작정 남의 나라로?
미국도 골치아프겠다 싶었는데
기사보니 남의 나라 골치아프겠다 할 여력이 없다 싶네요.
예멘인들이 이번에 자기들 심사 받은거 결과가 자기들 기대에
못 미친다고 전적으로 만족해하지 않는 분위기라 하고
난민으로 인정 못 받아서 자기네 나라에 있는
가족들 데리고 오지 못해서
난민인정 받도록 이의제기도 신청 준비 중인 사람도 있다 하니
그러면 3년 더 머물 수 있다는데
이거 원 어디 뭐 맡겨놨나 싶고
원래 저기고 여기고 간에 사람이라는게 건져주면 보따리 내놓으라 하는게
대다수 사람들 하는 행동인데
앞으로 저걸 어쩌려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전에 보니 네팔 이런 나라 사람들은 문화도 그렇고 순해보이던데
그러니 어울려 사는데 무서움이나 거부감이라도 없지
저긴 여자는 사람도 아니고 더구나 조혼습속에 이슬람 아닌 여자는
한 줌꺼리도 안 되는 걸로 보던데 저런 사람들을 받아놓고 저렇게 안 나가겠다
버팅기는 걸
앞으로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건지 참 진짜로 골치아프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