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비슷하다고 이것 가지고 뭐라한다."
참 어이없음..
본인은 아직 천재고 주위사람들이 이상하고 본인은 잘못한게 전혀 없다 생각하는 듯.
처음부터 끝까지 학교 커리큘럼, 학교 시스템이 잘못.
본인은 남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대단한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인듯...
참 뜬금없이 송유근 대변하는 SBS 프로그램.
일본가 보면 원 실력드러나겠죠.
진짜 천재든지 맹탕이든지.ㅎ
고민없어서 좋겠어요
그냥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잘 풀리고, 늘 현명한 선택을 하며 좋은 조언을 해줄 어른들이 많이 있길.
송유근이 낮은 자세로 기초 부터 교육을 받고 차근차근 공부해서 정말 원하는 논문도 내고 했으면 좋겠어요 한편 그 교수가 연세도 많으시고 송유근은 병력도 마쳐야 하고 .. 갈 길이 멀어 보이기는 해요
정말 그 아이와 그 아이 부모에 대한 말 참 많네요.
자살할때까지 마녀사냥 할건가 싶어요.
지금 송유근 군이 하는 말은 부모와 지도 교수가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수준일 건데
군대 가면 눈이 뜨일 지도 모르겠네요.
허튼 소리하는 부모님과의 시간이 상당 부분 차단되고
또래들과 주로 생활하게 되면 뭐...
우월의식이 커져 교만해지면 안되는디
이문열 소설, 황제를 위하여, 그 느낌이 나요
황제를 위하여!! 딱 맞네요.
참 안되었어요.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식. 자신이 천재라는 세뇌. 이제 누가 저 청년을 바로잡아주나요.
가 키우면 괴물이 되는거죠~
이래서 양육자가 중요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