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1,2년 정도 살아보고 이사 결정하라는 조언들이 많아서
그리 해볼까 합니다.
만약 나오게 된다면 도시 아파트처럼 집이 잘 나갈가요?
경험 있으신 분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전원주택 1,2년 정도 살아보고 이사 결정하라는 조언들이 많아서
그리 해볼까 합니다.
만약 나오게 된다면 도시 아파트처럼 집이 잘 나갈가요?
경험 있으신 분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적임자를 만나면 쉽게 빠지겠지만
수요자 만나기가 도시 아파트처럼
많지는 않을걸요
지금도 공가라면 들어올 세입자 없어도
전세금 상환능력은 될겁니다.
부동산에 미리 확인하시고
계약서 상에 조건 명시해달라고 하세요.
자금 여력은 되는데
집을 비워두면 폐가처럼 되니까
세입자 들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전세 살아본 1인입니다
일년계약하고 4개월살고 도저히 못살겠다 싶어 바로 부동산에 내놓고 두달정도 걸려서 나갔네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요가 많진않았어요
두달동안 네팀 보고 갔고 그중 한사람이 계약했어요
웟님, 전원주택 전세가가 어느 정도 인가요?
위치나 규모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함 살아보고 싶네요~
전세보증보험 들고 이사가세요
전원주택 이 어느 지역인가요?
분당지역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살아보니
젊을때는 그래도 살만한데
나이드니 버거웠어요
첫번째는 보안 이 취약해서 늘 마음쓰이고
창문으로 들어올까봐 밤엔 항상 불을 사방에 켜두고 살았어요
여름엔 아무리 더워도 밤에 창문도 못열고
잔디관리 하는것도 힘들고
가끔 뱀도 들어오고
겨울에 눈치우기 이것또한 만만치 않고
한겨울에 너무 추워서 고생했어요
단열이 잘된집을 골라서 들어가세요
넘 힘들고 불편해서 다시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맘 편하니 너무 좋아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전세보증보험도 있었네요.
정보가 필요한 다른 분들 계실까봐 글은 남겨둘께요.
역시 82네요^^
지역은 아직 확실히 정하지 못했어요.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할까 합니다.
혹시 늦게라도 글 보고 답글 달아주실 분이 더 계실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