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들어갔다 한의대 다시
시험쳐서 들어갔다고 했을때
참 심란하더니(그때 결혼했음)
얼마후 어디 한방병원에 있다더니
개업했다는 소식 들었는데
(남의 일이라 신경안씀)
그로부터 한 7,8년 흘렀나?
오늘 친정어머니와 한의원 처음 들렸더니
개업후 확장이전 하고 환자가 엄청 많더라구요
자기 한의원이라 합니다(그 한의사 어머니 말씀)
부인은 이대 나왔는데
다시 학교다닐때 학비조달 했어요
정년 없으니 늦게 다시대학 다닌것이
지금와서보니 잘한것 같아요
그땐 무모한짓이다 했더니만..
저밑에 약대 가려는분
아직 안늦었으니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