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갑상선암 반절제 4년전에했었어요. 그것때문에 더 피로할수도 있는데, 그전부터도 그러긴했구요.
잠이 무척 많은편? 같은데 실상 잠을 많이 자지도 않는데,, 그러다 보니 하루종일 몸이 피곤한거죠.
그런데 주말에 하루종일 푹 자보기도 했는데, 일어나서 2-3시간 활동하고 밥먹고 하면 또 졸리더라구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루종일 일을해요.
비타민B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좋다는것 해봤는데도 안듣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용?
할일이, 하고싶은일이 많은데, 몸이 이러니 정말 우울해요.
참고로 30대 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