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랑 먹을거 갖고 싸우는 아빠들도 있나요?

..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8-10-08 11:36:16
엄마들은 대부분 자식에게 양보하잖아요.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 입이 먼저인가요?
IP : 223.62.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8 11:37 AM (112.152.xxx.82)

    밥 부족하면
    ~저기 유에프호다~~~하고
    애가 딴데 쳐다보는 사이 밥도 훔쳐 먹어요

  • 2. 엄마라고
    '18.10.8 11:40 AM (39.113.xxx.112)

    다 그런건 아니던데요. 옛날 엄마들은 그렇던데
    요즘 엄마들은 자기가 우선이더라구요. 저애들은 앞으로 맛난거 먹을날 많다고 자기 먼저 먹는다는 엄마들 상당히 많아 놀랐어요

  • 3. .....
    '18.10.8 11:44 AM (221.157.xxx.127)

    엔분의일해야죠 양보하고키우는것도 아니라고봄 울남편이 지밖에 모르는게 시어머니가 다 양보해서 모든사람이 자기한테 그래야하는줄 암

  • 4. ....
    '18.10.8 11:46 AM (125.188.xxx.225)

    애한테 왜 양보해야돼요?
    아빠 엄마는 먹으면 안돼요? 애한테 꼭 더줘야 돼요?

  • 5. 음..
    '18.10.8 11:56 AM (211.109.xxx.76)

    우리남편은 양보잘하는데요. 외식할때 나랑 애위주로 메뉴 정하면 삐져요....

  • 6.
    '18.10.8 12:09 PM (49.167.xxx.131)

    어릴때 아이위주였는데 중고되서도 자기위주로 하려는 아일 보더니 남편이 부모위주로 메뉴고르겠다고 선언하던데요. 입맛에 안맞음 엄마아빠만 외식하겠다고 같은 먹겠음 오라는식으로ㅠ 저도 같은 생각 부모의 희생을 자기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얄밉기도하구요

  • 7. .......
    '18.10.8 12:18 PM (211.250.xxx.45)

    저는 무조건적으로 양보하는편인데요

    아이들이 왜 어머니는 안드시냐고해요
    저는 벌써 먹었다거나 엄마 배불러하고해요

    남폄은 무조건양보가 아니라
    골고루 나눠먹어요 ㅎㅎ

  • 8.
    '18.10.8 12:23 PM (180.224.xxx.146)

    애하고 먹을걸로 싸우지는 않는데,
    예를들어 요플레가 갯수가 모자라서 애들만 주면 삐쳐요.
    그래서 다음날 더사다가 공평하게 나눠줘요.
    항상 간식은 공평하게 나눠줘야해요.

    전 애들입에 먹는거 들어가는것만 봐도 좋던데, 남편은 안그런듯...

  • 9.
    '18.10.8 12:34 P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싸우는데요
    좋은거 맛난거 있음 숨겨놓고 저 먼저 먹고 나머지 애들 줘요
    걔들은 저보다 살 날도 더 좋고 맛난거 먹을 기회도 많잖아요~
    행여나 아빠냐고 할까봐...
    저 50 다 되어가는 아줌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597 강아지 배변훈련 도움부탁.. 14 이불빨기 2018/10/10 1,434
862596 우리 고양이 발가락 양말 무서워하네요 4 우리 2018/10/10 1,507
862595 혜경궁이 관사 살고 싶다고 조르는건가? 19 짜증 2018/10/10 3,082
862594 회사에서 화장 안 하기? 11 젠장맞을 2018/10/10 3,175
862593 잠이 별로없는데 키가 큰 케이스도있을까요? 22 2018/10/10 2,910
862592 환기에 공기청정기 or산소발생기? 도와주세요 갑갑 2018/10/10 545
862591 경기도 광교에 90억 들여 도지사 공관 신축.jpg 23 점점점..... 2018/10/10 4,669
862590 부산에서 내일 서울 올라가는데 가죽 코트입고 가면 7 부산에서 2018/10/10 1,600
862589 우리 고양이가 알아듣는 말 8 사랑한다 2018/10/10 3,147
862588 자식이 바라는 부모상 4 행복추구 2018/10/10 2,629
862587 대장암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5 .. 2018/10/10 2,713
862586 박사모 추기경 염수정은 뭐하고 사나 6 2018/10/10 2,166
862585 여러사람 앞에서도 감정잡고 노래나 연주를 잘 하는 사람 1 2018/10/10 1,013
862584 지금 아직 깨어 계시는 분은 왜? 7 도미도미 2018/10/10 1,791
862583 잠이 안 오네요 31 며늘아기 2018/10/10 5,285
862582 홈플러스에서 파는 마리끌레르 이불써보신분 2 홈플러스 2018/10/10 1,454
862581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 질문이요~ 5 ... 2018/10/10 1,197
862580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부모는 아이와 무슨 트러블이 있을까 싶네.. 19 공부 2018/10/10 6,880
862579 백일의 낭군님.. 굉장허지? 27 쑥과마눌 2018/10/10 7,453
862578 냉동굴비 비디 2018/10/10 668
862577 홧병이 심해서 요즘도 문 열고 자는데요 44 죽고싶다 2018/10/10 8,615
862576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싸웠어요 긴글.. 21 nn 2018/10/10 8,901
862575 분당 국어학원(비문학) 추천부탁 드려요 10 추천부탁드려.. 2018/10/10 1,977
862574 문정원씨 플로리스트로서 커리어는 좋은가요? 3 .. 2018/10/10 7,794
862573 아버지한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았는데 1 2018/10/10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