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계신분들 뭐하고 계세요
1. 누워서
'18.10.5 12:22 PM (182.222.xxx.70)라디오 스타 보는 중입니다
청소하고 씻어야 하는데 다 귀찮네요 ㅠ2. 집좋아
'18.10.5 12:22 PM (220.116.xxx.72)이소라다이어트1편 따라하고 샤워하려구요^^
3. 비가오네요
'18.10.5 12:23 PM (119.69.xxx.46)류뚱 야구 보고 있어요
승리투수 격하게 축하중입니다
라면으로4. 마늘
'18.10.5 12:25 PM (175.198.xxx.197)까고 있어요.
아들이 겉절이 좋아해서 겉절이 할려구요.5. ...
'18.10.5 12:26 PM (125.185.xxx.17)백일의 낭군님 보고있어요.너무 재밌네요.빨래해야 되는뎅..
6. 인터넷
'18.10.5 12:27 PM (220.126.xxx.56)장보기했어요 비와서 장보러 갈수가 없네요
이제 청소하고 설겆이 해야함7. ...
'18.10.5 12:27 PM (220.75.xxx.29)어제 중딩 딸이 옛날에 엄마가 삼각김밥 산같이 쌓아두고 먹으라고 했을 때 진짜 좋았다고 한마디 한 거에 낚여서 새 밥 해서 참치랑 명란 두가지맛으로 열개 만들어뒀어요.
8. ㅇㅇ
'18.10.5 12:28 PM (1.243.xxx.254)요가하고 와서 기진맥진 널부러져 누웠네요
힘든운동을 하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맛난음식에 욕심을 부려서 내가오늘 이리 힘들게
운동 하는구나 하고요. 음식에 좀더 참을성을 가지면
덜힘들게 운동해도 될것을 어리석게도 먹고나서 걱정하며
운동하고...이 어리석음이 힘듦을 무한반복 ㅠㅠ9. ㅇㅇ
'18.10.5 12:30 PM (211.36.xxx.234)콘칩 먹으면서 드라마 보구 있어요
제목은 비밀~~ ㅎㅎ
꿀잼각이네요10. aa
'18.10.5 12:31 PM (112.148.xxx.86)티비보며 82하죠
11. ..
'18.10.5 12:36 PM (180.66.xxx.164)일본판 리틀포레스트 보내요. 앞에하던 4등보다가 주저앉았어요
12. 음
'18.10.5 12:38 PM (223.39.xxx.171)아들 기다려요.
지금 버스타고 내려오고 있어요.
비오는데 시장 마트 장까지 다 보고 왔네요.
오늘 아들 군제대하는 날이거든요^^13. 고딩딸램
'18.10.5 12:39 PM (223.33.xxx.8)속쓰리고 아파서 보건실가서 누워있대서 병원데려가려교
픽업가는길 입니다.14. 콩
'18.10.5 12:44 PM (124.49.xxx.61)어제까지 일하고오늘휴식.. 꿀이에요. 1억개별 보는데괜찮네요..
15. 제대 축하
'18.10.5 12:46 PM (112.218.xxx.14)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주말이 되겠네요.16. ㅁㅁ
'18.10.5 12:49 PM (180.230.xxx.96)1243님 저도 걷기하면서 그생각 뼈저리게 했었죠
ㅋㅋ
저는 오늘 고들빼기 담그려고 1킬로 사온거랑
도라지 모두 다듬고 까고 고들빼기는 소금물에
담가놓고 이제 누웠서 82해요17. 핑
'18.10.5 12:54 PM (211.184.xxx.230)저희집앞이 산이라 테라스나가서 커피한잔 먹으면서 산경치 구경후
청소 빨래 지금은 요리준비요~18. 강아지왈왈
'18.10.5 12:59 PM (175.193.xxx.40) - 삭제된댓글건강하게 제대하는 아들 축하드립니다 아들과 행복하세요
19. ...
'18.10.5 1:04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82를 끊어야 하는데...ㅋㅋㅋ
20. 와 아드님 제대
'18.10.5 1:18 PM (124.53.xxx.190)한다니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드님..
맛있는거 많이 많이 해주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21. 드라마
'18.10.5 1:2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전 드라마 정주행요
굿바이미스터블랙 이진욱 나온 거 보는데 재밌네요22. 이제 씻을려구요
'18.10.5 2:39 PM (180.68.xxx.192)고3딸 내일 실기고사날이라서요,, 학교는 요즘 거의 체험학습내고, 안가고,
몸살 감기 생리통이라,, 이것 저것 챙겨먹여서,, 12시쯤 미술학원 보냈어요.
아이보내고 집정리 좀 하다가, 소송 걸려 있는거 확인하고, 조기생선조림 해놓고,
82 보고 있네요~ 이제 씻을려구요.
대학교가 멀어서, 저는 새벽3시에 기상해야 할것 같아서,,
미리 미리 간식이랑, 내일 챙길거 준비해두고,,
맘만 바쁘네요~~23. **
'18.10.5 2:59 PM (110.10.xxx.113)아침잠 많은 저..
졸린 눈 비비며 10시부터 1시까지 요리수업 듣고왔어요.
오이로 만드는 김치 3가지..
오늘 첫 시간..
이거 안했으면.. 아마.. 11시까지 자다가 티비 먹방 골라보며
82하고 있겠죠..
비 오는날이라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좋네요..